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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맞춤형

감기 후 이유없이 보채는 아이, 중이염일까? 중이염은 한 여름철 물놀이를 많이 할 때만 조심해야 하는 병이 아니다. 요즘처럼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때도 자주 발생하는 귓병이 바로 중이염이다.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코를 세게 풀면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을 타고 콧물 속에 섞여 있던 세균이 중이(가운데 귀) 안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 일쑤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어른과 달리 귓구멍이 좁아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소아 중이염의 진단과 치료방법 보통 중이염은 소아 호흡기 감염 후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3세가 될 때까지 2/3에서 1회 이상 경험한다. 중이염의 증상으로는 감기 증상 이후 이유 없이 보채거나 귀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만지는 경우 발열이 지속될 때 의심해 볼 수 있고, 고열이 지속되면 다른 합병증을 의심할 .. 더보기
임신부(워킹맘) 산전 관리, 뱃 속 태아의 열 달이 다르다 뱃속에서 아이는 자라는 만큼 엄마도 고달프다. 아이의 성장이 변화무쌍하기에 초기와 중기, 후기에 임신부의 생활법이 달라져야 한다. 일하는 엄마‘워킹맘’이라면, 각 시기마다 주변의 적절한 도움을 요 청할 수밖에 없다. 똑 소리 나게 동료들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초기, 동료들과 마음의 준비해요 일하는 엄마(Working Mom, 워킹맘)들은 아이를 갖는 시기를 계획하게 된다. 직장의 일과 자신의 커리어, 아이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날짜를 고르는 것이다. 드디어 반가운 소식을 마주하면, 워킹맘의 걱정이 시작된다. 직장 동료들에게 알려야 할까? 태아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숨기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아주 가까운 동료들에게는 알려서 대비를 해야 한다. 임신 1~2개월은 담배를 피하고 영.. 더보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 수명이 짧아진다고? 주부든,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주로 앉아서 생활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으 면 하루 중 서거나 걷는 시간이 한 시간을 채우기도 힘든 형편이다. 한국인의 좌식생활은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난방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몸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좌식생활에서 오는 위기 를 타개할 방법들을 소개한다. 바른 자세가 편안하다 (허리에 좋은 바른 자세)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앉아만 있는 생활은 척추와 골반을 비틀고, 근육, 관절, 장기에 이상을 가져 올 수가 있어서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거나 걸으면서 공부와일을 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나 건강한 생활이 .. 더보기
의사가 말하는 겨울엔 더욱 시린 '관절염' 이기는 방법 몸이 뻣뻣해지기 쉬운 겨울이다.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은 세월 탓을 하며 어서 겨울이 지나가기를 바라 한다. 그러나 관절염도 잘만 다스리면 잠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뼈마디를 괴롭히는 관절염의 종류, 예방책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이 들면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 우선 관절염이라고 하면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일반적이다. 주로 50세 이상 남녀 모두에 나타나며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진행된다. 이 퇴행성 관절염은 오후가 될수록 심해진다. 30세에서 50세 사이에 볼 수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3대1 정도의 비율로 여성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염증이 있고 피로, 권태, 체중감소 등의 현상을 볼 수 있으며, 눈과 심장에 이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통풍성 관절염.. 더보기
지친 마음, 아름다운 영혼을 밝히며 백조로 태어나자 어린 왕자가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우리네 삶이 아 름다운 것은 격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막처럼 삭막한 삶에서 맑고 시원한 우물물이 되 어주는 격려의 힘. 커다란 용기와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주는 격려는 실상 거창한 것이 아니다. 때로 따뜻한 마음 한 조각, 위안의 말 한 마디, 아름다운 음악 한 소절이 지친 마음에 꽃을 피우고 쓰러진 영혼 에 별을 밝히기도 한다. 긍정의 마음, 예찬하는 능력을 갖자 “ 예찬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어떤 아름다운 음악가, 한 마리 우아한 말, 어떤 장엄한 풍경, 심지어 지옥처럼 웅장한 공포앞에서 완전히 손들어 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예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비참한 사람이.. 더보기
마늘 양파 부추 관절염에 좋은 음식 관절염이란 관절 안에 결핵균 등 여러가지 세균이 침투하여 일어난 관절의 염증입니다. 관절염은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척추관절병증 등 다양한데요. 음식의 처방전! 마늘 양파 부추 관절염에 좋음 음식 알아보세요. 어느 한 연구소의 결과에 따르면 최초의 관절염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은 비교적 건강한 여성 쌍둥이 1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식생활 형태와 엉덩이, 무릎, 척추의 뼈를 엑스레이로 관찰했다고 합니다. 마늘, 양파, 부추와 같은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들은 관절염 증상이 늦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그도안 관절염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고통을 느꼈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마늘! 양파! 부추! 관절염에 좋으니깐 많이 드세요~ 더 자세하게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 더보기
상상 다이어트 마음만 먹는다면 뭐든지! 별의별 세상 별의별 다이어트 상상 다이어트?! 우리가 되고자 하는것을 계속 생각하면 그에 맞게 따라가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집니다. 다이어트 또한 상상 다이어트라고 해서 효과가 있다고 해요. 먹고 싶은 음식을 참지 말고 그저 상상을 하라고 합니다. 옛날 자린고비를 천장에 매달아놓고 보면서 밥을 먹는것 처럼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에서는 이런 다이어트 방법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아주 감미로운 초콜릿 케익 한 조각을 베어 무는 것을 상상해봐라. 케익의 냄새를 음미해보고, 입에 묻은 설탕을 입힌 크림의 감촉을 생각해보는 것은 .. 더보기
용서와 화해, 나를 위한 노란 손수건을 준비하자 ‘나는 역시 이것밖에 안 되는 인간이란 말인가?’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앞에서 연초의 결연했던 계획의 결실이 미미하기 그지없음을 발견하는 이즈음이다.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는 것은 발전의 견인차가 되기 도 하지만 도를 지나치면 퇴보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 한 해의 끝에서 찬찬히 나를 바라보고 나를 용서하 자, 그리하여 오래 반목했던 나와 화해하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은 상대의 잘못과 약점에 관대하다. 심지어 그것을 매력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의 부족함을 덮어주지 못하고 기대치는 점점 높아져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상대를 숨 막히게 만들기도 한다. 역설적이게도 그 잣대의 이름은 다름 아닌 ‘사랑’ 이다.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은 서로 운전을 잘 가르쳐줄 수 있지만.. 더보기
늦기전에 우리 아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영유아 건강검진 날도 추워지는데 감기라도 걸릴까…, 배탈이라도 나진 않을까… . 부모라면 항상 아이 건강이 걱정이다. 소 중한 내 아이의 건강관리, 과연 질병관리만으로 끝내도 괜찮은걸까? 현명한 엄마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내 아이 평생건강을 위한 첫걸음, 영유아 건강검진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설마 우리 아이가...? 4개월, 9개월, 2세, 3세, 4세, 5세, 무엇을 의미하는 나이일까요? 바로 아이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나이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서 감기나 배탈 때문에 자주 병원을 찾기에 많은 부모님들이 건강검진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되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유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영유아기의 건강검진은 어른들이 받는 건강검진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6세 미.. 더보기
성형효과부터 다이어트까지 한번에.. 디톡스는 이제 익숙한 건강요법이 됐다. 하지만 디톡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디톡스 세계로 입문하기 위한 스위치를 어떻게 켜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문 것이다. 몸의 각 기관 을 통한 실질적인 디톡스 방법과 마음 독을 내보내는 방법을 살펴본다. 디톡스로 성형효과도 볼 수 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숨 쉬는 공기, 마시고 샤워하는 물, 생활하고 일하는 건물, 먹고 즐기는 음식 등에는 사람은 물론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 손상을 주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이제 우리는 이 불편한 진실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구해야 한다. 해독작용은 한마디로 내부의 독소와 외부의 독소를 중화시키고 제거하는 작용이다. 내부의 독소란 정상적인 대사활동의 부산물이고, 외부의 독소란 호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