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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막는 사소한 습관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블로그 건강천사 입니다. 『어떤 이가 작은 습관을 하나 만들었다. 그는 그것을 늘 끌고 다녔다. 그 습관이 자라서 큰 습관이 되었다. 지금 그는 그 습관에 끌려다닌다….』≪짧은 동화 긴생각≫(이규경 著)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나쁜 습관 하나가 인생을 얼마나 잘못된 곳으로 끌고 갈 수 있는지를 동화적으로 설명한다. ‘인간은 40세가 지나면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는 말과 함의가 같다. 공자는 ‘허물이 있으면 버리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팡세’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1623~1662)의 이 말은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짧은 문장에 농축한 명언 중 명언이다. 뒤집.. 더보기
짜고 매운 입맛이 고혈압 부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블로 건강천사 고칼로리, 고지방이 대부분인 패스트푸드가 빠르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많이 선택되고 여기에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과 같은 생활습관에 의해 고혈압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수명연장에 따라 고령화인구의 증가로 인해 고혈압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젊은 연령층의 고혈압도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짜게 먹는 습관이 혈압 상승으로 고혈압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본태성)과 신장질환, 갑상선질환과 같은 원인이 있는 이차성으로 나뉘는데, 고혈압환자의 95%가 본태성으로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고혈압은 유전되며 연령, 비만, 염분에 대한 감수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짜게 먹는 식습관,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및 .. 더보기
건강보험 본인부담금환급금, 더 많이 낸 진료비를 돌려받으세요~ 더 많이 낸 진료비를 돌려받으세요~ 본인부담금환급금은 가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요양기관의 진료비 적정 청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환자가 기준을 초과하여 진료비를 더 많이 낸 것으로 확인이 되면 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할 비용에서 병원이 더 받은 진료비나 약제비를 출처 / 사보 '건강보험 5월호'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세계의 음식】서울에서 먹어보면 되지 ~ 그리스편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세계의 음식들. 오늘은 건강식 하면 떠오르는 지중해 음식, 그 중에서도 그리스 음식을 찾아 이화여대 앞으로 출동했다. 십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은 그리스 음식점에 들어서는 순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그리스와 관련된 사진들과 장식품들이 어서 오라고 반겨주었다. 그리스에서 보내온 사진과 편지, 소품들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첫 번째 메뉴는 피타빵(pita bread)이라고 불리는, 지중해식 빵 사이에 감자와 시금치로 속을 채워 오븐에 구운 시금치파이(Spanakopita)다. 피자처럼 먹기 좋게 잘려져 있고, 치즈와 꿀(시럽)에 찍어 먹는다. 시금치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샐러드용으로도 애용되는데, 시금치파이.. 더보기
바람만 스쳐도 욱신욱신 무서운 통증 통풍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통풍. 그렇기 때문에 대비가 어려워 예측하기 어렵고, 증상이 생기고 난 다음에야 평소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바람만 스쳐도 심한 통증에 견디기 힘들다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미리 예방하자. 요산 과잉으로 인한 염증 반응, 통풍 갑작스러운 말할 수 없는 통증과 함께 엄지발가락이 부어올라 급하게 병원을 찾았을 때, 통풍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있다.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통풍은 그 어떤 질병보다 통증이 심하다. 통풍의 원인은 요산 과잉이다. 우리의 몸에는 정상적으로 적절한 수치의 요산이 있는데, 요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몸 안에서 요산이 많이 만들어지거나, 신장으로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 더보기
디지털시대 아날로그로의 회귀(回歸) 지금 이 기사를 무엇으로 보고 있나요? 컴퓨터? 스마트패드 혹은 스마트폰? 우리는 지금 이처럼 디지털 디바이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아침에 출근길 전철 안의 풍경을 보면 십 수 년 전에는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핸드폰의 보급화 이후 통화하는 사람들, 문자메시지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열에 아홉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저마다의 세계에 빠져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점점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생활 속에서 느림을 찾아보려고 한다. 조리하는데 오래 걸리지만 몸에는 더 좋은 슬로푸드(slow food)를 먹고, 천천히 걷는 산책을 즐기며, “느림의 미학”이라는 책도 여러 권 출판되어 있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직접 펜으로 써야하는 메모수첩, 다이어리도 .. 더보기
짭짤한 맛에 밥이 술술~ 맛보다는 건강, 나트륨 적게 먹기 김치 반 접시 분량, 간간이 떠먹은 김치찌개 국물, 여기에 짭짤한 맛에 밥이 술술 넘어가는 젓갈까지, 한 끼 식사에 섭취한 나트륨 양을 계산해 본다면 깜짝 놀랄 만한 수치가 나올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한국인의 세 끼 밥상의 나트륨 양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두 배를 훌쩍 넘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밥상에 매 끼니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김치, 그리고 국 또는 찌개. 여기에 밥이 잘 넘어가는 짭짤한 반찬 서너 가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하루에 한두 끼, 혹은 세 끼 모두 이 밥상을 당연시하고 수 년, 혹은 수십 년 함께해 왔다. 자연스럽게 이에 맞춰 식습관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당연하게 여겨왔던 식습관이 언젠가부터 건강에 해가 된다고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 이유는 국물요리, 면요리.. 더보기
금연한 조용필 '웰컴 투 마이 하트' 그의 노래를 들으면 감탄이 절로 난다. 아, 조용필! 63세의 그가 내놓은 신곡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손자뻘 후배들의 노래와 선두권 경쟁을 한다. 그는 가왕(歌王) 으로 불리지만 전설에 머물지 않는다. 현역으로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지지 않는 전설, 가왕(歌王)이 선택한 금연 그의 노래에서 63세라는 물리적인 나이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그를 이 시대의 비범한 아티스트로 만든 이유는 너무나 평범하다. 타고난 재능에 덧붙여진 부단한 노력. 어떤 대중문화평론가가 덧붙였다. “금연도 한 몫 한 것은 아닐까.” 그의 말에 무릎을 쳤다. 맞다. 저 나이에 저런 목소리를 유지하려면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지난 2005년 6월 27일자로 어느 신문에 실린 기사의 한 대목. ‘ 국민가수 조용필(55)이 3..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운맘 카드 더욱 편리해졌어요 더욱 편리해진 고운맘 카드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세요! 공단에서는 임산부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코자 KB국민카드사와 신한카드사에 위탁하여 고운맘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을 신청하면 누구나 해당이... 글.그림 / 김평현 출처 / 사보 '건강보험 4월호'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건강보험 혜택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국민참여위원회 참여자 모집공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일반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을 수립하고자 2012년에 이어「제2차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할 대상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건강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