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2012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공공기관부문 최우수상 축하해 주세요!! ^^ 건강천사 블로그가 지난 7일『2012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공공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건강정보 제공으로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차도남과 시골남의 조화 '청담동 앨리스'의 박시후 ‘공주의 남자’에서 살인범으로 스크린을 누비고 있는 박시후. 그가 ‘청담동 앨리스’라는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관객 2백만(11월 25일 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을 누비는 박시후가 좀 더 여유로워졌다. 10년. 배우 ‘박시후’가 배우가 되겠다고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시작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2007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백만. 그가 출연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누적 관객수(11월 25일 자)다. 그것도 무명시절부터 꿈꾸던 사이코패스 역으로. 그는 영화 ‘프라이멀 피어’의 에드워드 .. 더보기
세상이 따뜻해져요! 글.그림 / 오금택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감기만큼 흔한 급성기관지염 어르신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감기에 자주 걸린다. 감기는 기관지염의 주요 원인이므로 더불어 급성기관지염도 감기만큼 자주 걸린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감염에 대한 방어 기능 및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고 만성 심폐질환을 많이 앓는다. 또한, 심각한 감염이 있어도 발열이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인지기능의 저하가 동반되는 등 여러 요인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다. 따라서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 잘 걸리고, 기관지염에 걸리면 기존의 만성 심폐 질환이 악화되거나 특히 폐렴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3개월 넘게 기침한다면 만성기관지염 기관지란 우리가 숨을 쉴 때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이동하는, 대롱처럼 생긴 긴 통로이다. 전반적으로는 뒤집힌 나뭇가지처럼 생겼는데 기관지염.. 더보기
술이 부르는 알코올성 간질환 술과 담배는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과했을 때 개인과 사회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들어서 담배의 위험성은 알려져 금연을 권유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지는데 비해, 술에 대해서는 아직도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2011년에 우리나라 성인 1인당 평균 84병의 소주를 마셨고, 음주 때문에 지불하고 있는 사회, 경제적 비용이 연간 15조 원에 달한다. 알코올성·지방간 → 간염 → 간경변증으로 심해져 알코올성 간질환은 B형 간염, C형 간염과 함께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분류된다. 알코올성 지방간이란 간 내에 지방이 정상 이상으로.. 더보기
술술 이어지는 연말 술자리 소주 5잔 이상 마시면 해롭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회 일정이 하나 둘 생기고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다. 술과 함께 하는 회식으로 천편일률적이었던 직장문화가 건강한 문화모임 등으로 송년회를 대신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술을 권하는 문화가 더 우세하다. 적당히 즐기는 술은 분위기 메이커로 즐거운 모임을 이끌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한잔 두잔 양이 늘어나게 되면 술의 힘을 감당할 수 없어 자칫하면 즐거웠던 모임 분위기를 오히려 망가뜨리고, 더 나아가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적정 섭취량, 남자 소주 5잔·여자 2잔 정도 몇몇 연구들에서 1~2잔의 술은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그렇다고,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에게도 술을 권할 수 있을까? 1~2.. 더보기
숨겨진 우울증?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가면 속에 숨겨진 눈물 한 방울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들이 연극을 할 때 썼던 가면을 페르조나(persona)라고 한다. 배우들은 가면을 쓰면 배역에 보다 충실할 수 있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탈춤과 비슷하다. 춤꾼은 탈 하나에 의지에 노래와 춤으로 양반들의 타락과 모순을 신랄하게 풍자할 수 있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양반들이 추궁해도 할 말이 있었다. 자신의 춤과 노래는 본심이 아니라 역할, 즉 탈(가면)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처럼 가면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겨서 보호하는 순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역기능도 있었다. 자신의 마음과는 상관없거나 정반대의 연기를 해야 할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배우가 개인적인 이유로 우울하거나 괴로운데도, 관객들을 ..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네가지 방법 수은주가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은 심신이 고단한 계절이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네 가지 대처법을 알아보자.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조건 첫째는 운동이다. 겨울은 추위를 핑계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사람도 게을러지기 쉽다.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어든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날씨가 풀린 날엔 빨리 걷기ㆍ가볍게 달리기ㆍ자전거타기ㆍ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눈이 와서 도로가 미끄러운 날에 운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한 젊은 사람도 빙판에 넘어지면 손목이 골절될 수 있다. 몸의 균형감각과 반사작용이 떨어지는 노인은 낙상은 물론 가벼운 충격에도 손목ㆍ허리ㆍ엉덩이뼈 골절을 입기 쉽다. 오장육부와 근골기육까지 따뜻하게 둘째는 목욕이다. 추위에 움츠러진 몸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오장육부와.. 더보기
아줌마 홀로자전거여행 217km[미시령 767m 점령, 아줌마 만세!] 세상에 아줌마가 그것도 자전거로 혼자 미시령을 넘는다고요? 정말이에요? 저 멀리 설악산 자락 어딘가에 있을 미시령-여기는 속초 동명항 속초 동명항에 홀로 남아 사진 몇 컷을 담은 시간이 오전 10시경이었습니다. 세기의 길치 아줌마 미시령을 향하여 가기 전에 먼저 찾아야할 곳이 있었습니다. 하루 전에 빗길을 달리다가 펑크에 예비튜브를 사용했기에 다른 예비튜브와 자전거 점검을 손봐야했기에 몇 사람에게 물어서 속초의 삼천리 자전거대리점에 도착해서 자전거 손을 보고 미시령옛길로 가는 길을 여쭤보고 길을 나섭니다. 아저씨가 아니 왜 일행이 없이 혼자 가냐고 의아하게 바라보시네요. 하하(다행히 미시령옛길은 길이 하나였고 서울까지 오는 길도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동차들의 빠른 속도가 두려웠습니다.) 꼬불꼬불 .. 더보기
쌈채소 먹을 때 주의할 점 쌈채소의 대표는 단연 상추와 깻잎 우리 국민은 고기를 먹을 때 습관처럼 쌈채소에 손이 간다. 육식과 채식이 환상의 커플을 이루는 현명한 식생활이다. 쌈채소로 인기가 높은 것은 상추ㆍ깻잎을 비롯해 청경채ㆍ겨자잎ㆍ케일ㆍ치커리ㆍ근대ㆍ비트잎 등이다. 쌈채소의 대표는 뭐니 뭐니 해도 상추와 깻잎이다. 상추는 동서고금을 통해 널리 사랑받아온 채소다. 기원전 4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도 상추 섭취 기록이 남아 있다. 한반도에선 고려 시대부터 상추쌈을 즐겼다. 서양인은 샐러드의 기본 재료로 여긴다. 미국의 동서간 운송 트럭의 적재함에 가장 많은 양이 실리는 것이 상추다. 상추는 크게 잎상추(치마상추)와 포기상추로 나뉜다. 치마상추는 한 잎씩 따내는 잎따기 방식으로 수확하는 불결구(不結球)종이다. 물기가 많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