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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병 ‘부담’은 줄어들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라갑니다! 간병 ‘부담’은 줄어들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라갑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적 간병인 고용에 따른 과도한 간병 부담과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간병인의 간호 참여로 감염 우려 등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간병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 참여병원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동 단위로 제공하며(간호·간병서비스병동 별도 운영) 간호에 필요한 모든 입원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합니다. 이 때 간호사와 간호업무를 보조하는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병동지원인.. 더보기
2030년 한국 남성 10명 중 6명 비만 우려 연구결과 나와... 한국인이 점차 비만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30년에는 2020년보다 비만율이 1.5배 높아져 남성 10명 중 6명이 비만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백인경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국민건강영양조사(1998∼2012년)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최근호에 ‘비만 기여 인자 분석을 통한 2020년과 2030년 한국 성인의 비만율 예측’으로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성인의 나이, 결혼 여부, 직업 상태, 수입, 음주, 흡연, 수면시간, 심리적 인자, 식사, 생식능력 등 비만과 복부 비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변수)를 고려해 미래 비만율과 미래 복부 비만율을 산출했습니다. 자신의 체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