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는 계절이다. 추위가 몸을 힘들게 한다면 짧아진 낮, 크게 줄어든 일조량은 마음을 우울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을 때 기분이 처지는 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일반적인 현상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계절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우울감을 해소할 방법을 소개했다. 겨울을 정신적으로 좀 더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겨울철 우울감이 지속되는 계절성 정동 장애

 

낮이 짧아진 겨울에는 기력 부족, 기분 저하 등의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낮이 짧아지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우울감이 나타났다면 이 증상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단순히 기분이 안 좋은 정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계절성 정동 장애’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계절성 정동 장애는 기력 부족, 기분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찾아올 때 의심해 볼 수 있다. 자신이 여기에 해당한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겨울철 우울증(계절성 정동 장애) 예방 및 극복법

1. 낮에 외출 및 가벼운 운동하기

 

해가 떠 있는 낮에 외출 및 가벼운 운동으로 활기를 느껴보자.

운동을 통해 기분을 끌어올리는 것은 겨울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을 방지하거나 우울감이 깊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가능하다면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야외에서 운동하는 게 기분전환에 더 효과적이다. 특히 날이 맑고 햇볕이 좋은 날엔 반드시 외출한다.

 

운동의 강도가 높지 않아도 된다. 빠르게 걷기만 해도 실내에만 머무는 것보다 더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대자연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산이나 강, 바다도 좋고 온실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도 좋다. 식물원은 한겨울에도 초록의 싱그러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철 외출 시에는 보온 및 안전에 신경 써 사고를 예방하자.

계절이 겨울인 만큼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몸이 추우면 겨울 운동은 힘들고 불쾌한 일이지만, 따뜻하면 기분 좋고 할 만한 일이 된다. 따뜻하면서도 땀이 금세 배출되는 소재의 옷을 입고 머리와 귀, 손, 발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다.

 

 넘어지지 않도록 빙판이나 눈 쌓인 길은 피해서 다니도록 한다. 추운 날에는 집 밖으로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부터가 도전이다. 하지만 일단 밖으로 나가면 운동이 주는 활기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겨울철 우울증(계절성 정동 장애) 예방 및 극복법

2. 사람들과의 교류 지속하기

 

사람들과의 교류를 지속하여 우울감을 극복하자.

사람들과 꾸준하게 교류하는 것은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사람과의 교류를 중단하는 것은 우울증의 증상인 동시에 우울감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지인들을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기운이 없고 기분이 가라앉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앞서 언급했듯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

 

우울감이 그 정도로 깊지 않다면, 지인들과 기분 좋은 교류를 이어가는 건 삶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일이다.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등으로 지인과 대화하거나 만날 약속을 잡는 과정이 사람에게 활력을 준다.

 

 

 

 

겨울철 우울증(계절성 정동 장애) 예방 및 극복법

3. 전문적인 치료 받기

 

우울감을 혼자서 극복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받아야 한다.

일조량이 감소하면 우리 몸은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지 못한다. 비타민D 부족은 신체에 여러 질병을 초래하고 우울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 보충제나 주사를 활용해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좋다.

 

이 밖에도 일반 전구보다 훨씬 밝은 전구를 사용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빛 치료가 있다. 빛 치료는 전문가의 조언과 처방에 따라 시행한다.

 

 

 

 

경향신문 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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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바로 귤이다. 손이 노래지는 것도 모르고 앉은 자리에서 몇 개나 까먹게 되는 귤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뛰어난 과일이다.

 

 

 

 

작은 한 알에 숨어 있는 귤의 영양과 효능

 

비타민이 풍부한 귤은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 덩어리인 귤은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과육의 하얀색 껍질은 식감이 조금 질겨 벗겨내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되도록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붙어있는 가느다란 하얀색 실 부분 역시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P는 혈관 건강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

 

 

 

 

색다르게 즐기는 귤 이색 레시피

 

아이스크림, 요거트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는 귤

신선한 생 귤은 샐러드,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껍질을 제거하여 과육만 발라 놓으면 미관상 깔끔하지만, 영양을 생각한다면 하얀 귤껍질까지 같이 먹는 것이 좋다. 귤 알맹이만 떼어내 물김치, 오미자 국물 등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살아나 잃어버린 입맛 살리는 데도 좋다.

 

 

 

 

펙틴이 풍부한 귤로 만든 잼은 보관기간이 길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펙틴이 풍부한 귤은 잼, 마멀레이드로 만들기 좋은 과일 중 하나다. 특히 무르기 직전인 귤이 있다면 잼과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보자. 마음 편히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젤라틴을 넣어 아이들 간식인 젤리로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갖가지 모양의 틀에 넣고 굳히면 보기에도 앙증맞은 귤 젤리가 완성된다.

 

 

 

 

귤껍질을 잘게 잘라 빵, 송편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 해 보자.

유기농으로 재배한 귤은 껍질 역시 깨끗하게 세척하여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껍질을 잘게 잘라 차, 다양한 빵 반죽에 넣으면 은은한 귤 향이 배어든다. 또한 송편, 인절미 등에 넣어도 색감과 향이 살아나 겨울 느낌을 잔뜩 낼 수 있다.

 

 

 

 

입 안에서 새콤달콤함이 터지는 겨울 디저트

 

부르스케타란 납작한 빵 위에 여러 가지 재료를 얹어 먹는 이탈리아 요리이다. 계절에 맞는 재료를 얹어 먹으면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오늘은 겨울 간식 귤을 이용하여 새콤달콤한 맛의 “귤 부르스케타” 레시피를 소개한다. 각 재료의 선명한 색감이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파티 음식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추천한다.

 

 

 

 

<필요한 재료>

귤 550g, 파프리카 100g, 다진 양파 10g, 바게트

오리엔탈 풍 소스 : 간장 0.5큰술, 올리브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후추

 

<만드는 과정>

1. 파프리카는 1cm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잘게 다져 줍니다.

 

 

 

 

2. 분량의 오리엔탈풍 소스를 1과 섞어 잠시 숙성되게 냉장고에서 보관합니다.

 

 

 

 

3. 껍질을 제거한 귤을 1cm 크기로 썰어 잘 섞어줍니다.

 

 

 

 

4. 먹기 직전에 바게트 위에 3의 속을 올려 완성합니다.

*tip : 생치즈를 갈아서 뿌리면 더욱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완성된 귤 부르스게타의 모습

 

 

 

 

 

식품영양칼럼니스트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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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같은 공간에서 자는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하고, 코를 고는 당사자의 건강을 위협한다. 옆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도 코골이를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게 당사자를 곤란하게 만든다.

 

 

코골이, 나도 주변도 모두 스트레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45%가 가끔 코를 골고 25%가 규칙적으로 코를 고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인 인구의 4분의 1이 밤마다 엄청난 소음을 내며 옆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얘기다.

 

 

 

 

기도가 막혔을 때 공기 진동으로 발행하는 코골이 소리

코골이 원인은? 기도가 막혀서 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보도에서 코골이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코골이는 공기가 기도를 통과하면서 주변 조직을 진동시킬 때 나는 소리다. 기도가 널찍하게 뚫려 있다면 공기가 편안하게 드나들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기도가 막혀있을 때는 공기가 그 틈을 빠져나가면서 주변의 부드러운 조직을 진동시켜 큰 소리를 일으킨다.

 

기도가 막히는 원인은 다양하다. 코 막힘이나 비중격(코안을 좌우로 나누는 벽) 이상이 발생했을 때 코골이가 나타난다, 자는 동안 혀가 뒤로 넘어가며 기도를 막는 경우도 있다. 코 폴립(용종), 감기, 알레르기, 임신, 과체중, 알코올 섭취도 코골이의 원인이 된다.

 

 

 

 

수면무호흡 증상인 코골이가 지속될 경우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코골이의 주요 원인, 폐쇄성 수면무호흡

 

코골이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증상이기도 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상기도의 근육이 이완돼 숨길을 막거나, 비강·구강·혀의 모양에 이상이 생겨 호흡이 숨길을 편안하게 드나들지 못할 때 발생한다. 그러나 코를 고는 모든 사람이 수면무호흡증인 것은 아니고 수면무호흡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코를 고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수면무호흡증인지 아닌지를 자가 진단하기는 어렵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자는 동안 호흡을 멈추는 모습이 관찰되거나, 잠을 잤는데도 낮에 졸리고 피곤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코골이는 여러 건강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 .

코골이로 인한 여러 합병증의 발생 위험성

코골이는 건강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워싱턴포스트는 감기에 걸렸거나 술을 많이 마신 날만 코골이가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일 코를 고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 검사해 보는 게 좋다.

 

수면무호흡증이 아니더라도 코골이는 동맥경화증, 혈관 내피세포 기능 저하 유발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서 매일 밤 코를 고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목에 있는 동맥이 좁아져 뇌졸중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수면무호흡증이 아닌 단순 코골이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완화할 수 있다 .

코골이 예방법: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수면무호흡증이 아닌 코골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으로 그 정도를 완화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체중 감량이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코를 골기 쉽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혀도 더 무겁고, 이 혀가 기도를 막아 코골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두 번째는 금연이다. 흡연을 하면 기도에 끈적끈적한 물질이 쌓이면서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해 코 고는 소리가 나게 된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술을 마시면 기도 주변의 근육이 이완돼 숨길을 막기 때문에 코를 골 가능성이 커진다. 자는 자세도 코골이에 영향을 미친다. 똑바로 누우면 기도 주변의 조직이 늘어서 숨길을 막을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는 편이 코골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에 부착하는 테이프, 마우스피스 등의 보조기구 활용으로 코골이를 방지할 수 있다 .

코골이 예방과 치료를 도와주는 여러 보조 기구

코골이 방지를 위해 보조 기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코에 붙이는 테이프, 마우스피스 등이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제품을 구매했다가 괜히 돈만 낭비하는 수가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의사 등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보조 기구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권한다.

 

 

경향신문 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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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내 아이의 치아 건강은 달라진다. 평생 사용할 영구치의 운명은 태내에서 형성될 때부터 관리가 시작된다고 봐도 될 만큼 어머니의 올바른 건강 상태 또한 유치 형성에 영향을 받는다.

 

임신 중 구강관리부터 영·유아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알아본다.

 

 

 

 

아이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모의 치아 건강

Q 산모의 치아 건강이 태아의 치아 건강과 연관이 있나?

임신 중 심한 잇몸질환은 조산 확률을 높이며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엄마의 구강 내 세균은 출생 후 아이에게 침을 통해 전달될 수 있기에 엄마가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Q 임신 중에도 치과 치료가 가능한가?

모든 임신기간 중 치과 치료는 수행될 수 있으나 임신기 중에서 치과 치료를 가장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주기는 임신 중기(14주~20주)이다. 이때는 초기를 지나 유산 가능성이 적고 어느 정도 기관 형성이 완료된 후라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보호장비를 착용하면 방사선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구강건강관리 시작은 만 1세 이전부터 시작된다.

Q 우리 아이, 첫 치과 방문 시기는?

갓 태어난 아기의 구강 내에는 충치균이 없다. 충치균은 후천적으로 접종되기에 적절한 수유 습관 및 구강 위생관리를 통해 충치는 예방될 수 있다. 따라서 만 1세 이전에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 검진, 적절한 수유 및 식이 상담으로 아이의 구강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Q 첫 치아는 언제 나올까?

일반적으로 6개월경 맹출 되며 대부분 아래 앞니가 가장 먼저 나온다. 치아가 나는 순서나 시간은 개인차가 있어 4개월 만에 나는 아이도 있지만 돌이 가까워도 치아가 나지 않은 아이도 있기 때문에 평균치보다 조금 일찍 또는 늦게 나온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돌이 지나도 첫 치아가 나오지 않는다면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본다.

 

 

 

 

전국 치과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영유아 구강 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

Q 영유아 구강검진은 언제 어떻게 받아야 할까?

생후 4개월부터 만 6세(71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7차에 걸쳐 실시하는 국가검진으로 3차(18개월), 5차(42개월), 6차(54개월) 기간에 추가적으로 전국 치과 병의원에서 영유아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여부, 검진 가능 기간, 검진 결과 확인은 국민건강보험 건강 iN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자녀(영유아) 건강검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치아가 나오려고 하는지 자꾸 손으로 만지면서 침을 많이 흘린다면?

이가 나는 시기에 침 흘리기, 불편감, 자주 보채기 등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이다. 시원하게 적신 거즈, 구강위생 티슈 또는 손가락 칫솔 등을 사용해 그 부위를 문질러 주면 도움이 된다. 만일 고열이나 호흡기 감염 등이 동반된다면 이는 치아 맹출로 인한 것이 아닌 동시에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인공 젖꼭지의 과도한 사용

Q 인공 젖꼭지 언제까지 사용해도 될까?

돌이 지나면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 돌이 지난 후에도 계속 사용할 경우 손가락 빨기 습관과 같이 앞니가 돌출하고 이 사이가 벌어지는 부정교합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첫 번째 유치 맹출 후부터 시작하는 양치 시기

Q 언제부터 치아를 닦아주어야 할까?

이 닦기는 첫 번째 유치가 맹출한 직후부터 시작해야 한다. 치아가 맹출하기 전에는 깨끗한 거즈 또는 구강 청결 티슈를 사용하여 수유 후 잇몸, 혀 등에 낀 잔여물을 제거한다. 유치가 맹출한 후 또는 돌이 지난 후에는 연령에 맞는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과 물로 닦아준다.

 

특별히 영유아의 경우 칫솔을 입에 물고 다니다가 넘어지면서 칫솔이 입천장 또는 인두 부위의 찔림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안으로 깊숙이 들어갈 수 없도록 안전장치가 있는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Q 이 닦기는 어떻게 해주면 되나?

아이의 이를 정면에서 닦아주면 아이의 입안이 잘 보이지 않아 닦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므로 아이 뒤쪽에서 위에서 내려다보며 한 손으로는 입술이나 볼을 들어 올려 보이는 상태에서 빠지는 치아가 없이 구석구석 닦아 준다. 치약은 콩알만큼 적은 양을 사용하고 잘 뱉지 못하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Q 음식을 물고 있는 습관을 고치려면?

밥을 오래 물고 있으면 충치의 원인이 된다. 밥 먹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만 먹도록 하되 느리게 먹으면 답답한 마음에 위압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데 속도나 양에 대해서는 참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따라다니면서 음식을 먹이는 것은 나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

 

 

 

 

가장 주의가 필요한 영구치 충치 및 치아 건강

Q 영구치에 벌써 충치가 생겼는데 무엇으로 때우는지?

영구치는 막 입안에 나왔을 때, 가장 약하고 음식물이 잘 끼어서 충치가 생기기 쉽다. 또한 아래 어금니 뺨 쪽에는 날 때부터 깊은 구멍이 있기도 하다. 이런 경우 추기 영구치에도 충치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광중합형 복합레진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

 

레진 치료는 충치가 있는 부위만을 제거하여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아말감에 비해 치아를 적게 깎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아 색깔과 유사하며 심미적이다. (참고로 2019년 1월 1일부터 12세 이하 치아우식 영구치의 광중합 복합레진 충전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

 

 

 

 

아이의 충치를 예방하려면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

 

1. 늦어도 돌 전에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 검진 및 향후 구강 건강 관리 상담을 받는다.

2. 밤중 수유는 6개월이 지나면 중지해 주고, 돌이 지난 후에는 우유병이 아닌 컵을 사용한다.

3. 침을 통해 충치균이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주한다.

4. 단것을 먹는 횟수를 제한해 주고 음식은 오랫동안 물고 있지 않게 해준다.

5.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이를 잘 닦아준다. 이를 잘 닦는 것은 충치 예방의

기본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6. 양치액을 뱉어낼 수 있게 되면 불소치약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해 준다.

7. 치과 의사와 상의하에 전문가 불소도포를 주기적으로 받아준다.

8.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적 치과 검진을 통해 구강건강을 관리해 준다.

 

참고 _ 대한소아치과학회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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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2022.01.21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채식주의의 트렌드 변화 : 타의에서 자의로

 

과거 채식은 건강이나 종교 등의 이유가 절대적이었다. 특정 육류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체질적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가 부족하거나, 통풍이나 담석증처럼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이 있거나, 살생 금지나 특정 동물을 신성시하는 종교이거나, 동물이 죽는 장면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거나…. 한마디로 육식이 싫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채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채식 열풍 : 건강이나 종교 때문이 아닌 본인 의지로 채식을 선택하고 있는 사람들

그러나 최근에는 자기 의지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채식 인구의 절반이 MZ세대일 정도로 2030대의 채식 열풍이 거세다. 비윤리적으로 사육되는 공장식 축산업과 동물 착취,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이 육식을 거부하고 채식으로 돌아선 주된 이유로 꼽힌다.

 

 

 

 

비건을 넘어 비거니즘으로 :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비건과 비거니즘 : 채식주의를 넘어 의식주 전반에 걸친 트렌드 변화로

채식은 제한하는 음식 종류에 따라 다양한 단계로 구분된다. 그중 달걀과 우유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비건(Vegan)’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음식은 물론이고 옷이나 화장품처럼 동물을 착취해 만드는 모든 종류의 제품과 서비스를 거부하는 것을 ‘비거니즘(Veganism)’이라고 부른다.

 

비거니즘은 동물을 착취해 생산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거부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단순히 식습관뿐 아니라 의식주 전반으로 비거니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가치 소비를 대표하는 비거니즘 트렌드에 대해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봤다.

 

 

 

 

비건(Vegan)과 클린 이터(Clean Eater)

 

사람들이 채식을 중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는 맛’ 때문이다. 지금까지 ‘맛있다’고 생각해온 음식 대다수가 육류를 포함한다. 메인 식재료는 둘째 치고 조미료까지 소고기 맛, 해물 맛이다. 여기에 달걀과 우유까지 빼버리면 맛있는 음식의 가짓수는 확 줄어든다.

 

 

 

 

육류에 대한 갈증 해소로 채식주의 급증에 일조하고 있는 ‘대체 식품’

최근에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대체 식품은 이런 문제를 일거에 해소한다. 콩으로 만든 고기, 녹두로 만든 달걀, 귀리로 만든 우유, 토마토로 만든 참치 등이 대표적이다. 과거와 달리 진짜 고기보다 맛있고 진짜 달걀보다 건강한 성분이 많다.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식물성 고기로 만든 만두와 햄버거, 채식 재료만 넣은 컵 떡볶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밀키트까지 기성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다.

 

 

 

 

곡물, 과일, 채소 등 최대한 자연과 가까운 상태의 음식 섭취를 일컫는 ‘클린 이팅’

최근에는 ‘클린 이팅(Clean Eating)’이 새로운 비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클린 이팅은 통곡물과 과일, 채소, 견과류처럼 최대한 자연과 가까운 상태의 음식을 먹는 것이다. 가공하거나 정제하지 않은 음식, 인공 재료나 첨가제를 넣지 않은 음식, 유기농으로 재배된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도 살리고 환경오염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 동물 보호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비거니즘

 

매년 전 세계에서 1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각종 실험으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고 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 실험이 대표적이다. 그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 드레이즈 테스트(Draize Test)다. 토끼 눈에 마스카라 등 화장품을 수차례 넣어 안정성을 시험하는데, 이 과정에서 토끼는 극도의 고통을 겪고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화장품 실험용 토끼와 같은 일체의 동물 학대에 대한 거부와 대항의 바람 ‘크루얼티 프리’

이에 대항해 등장한 것이 바로 크루얼티 프리다. ‘학대(cruelty)가 없다(free)’는 의미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출시되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에 토끼 모양 마크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그래서다. 크루얼티 프리 제품은 인공 피부나 컴퓨터 모델링, 세포 배양 등 동물 대체 실험을 통해 인증 절차를 거친다. 이미 안정성을 입증받아 유럽연합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2만여 개의 원료를 사용하면 실험을 생략할 수 있다.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 : 폐기물 줄이기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의 비거니즘

 

유행에 민감한 패션 업계 특성상 해마다 버려지는 폐기물의 양이 엄청나다.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버려진 의류 폐기물은 무려 181.7톤에 달한다. 화학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는 자연적으로 분해되기까지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린다. 폐기된 옷을 소각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또 청바지 한 벌을 염색할 때 사용되는 물의 양은 4인 가족 6일 치 생활용수와 맞먹는다.

 

 

 

 

해마다 버려지는 양이 엄청난 의류 폐기물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게 컨셔스 패션이다. ‘의식 있는’이라는 뜻의 컨셔스(conscious)와 패션(fashion)의 합성어로, 소재 선정부터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으로 만든 의류를 뜻한다. △버려진 의류나 찢어진 낙하산, 카시트 가죽 등 이미 쓰임을 다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의류 △물을 사용하지 않는 염색법으로 염색한 의류 △합성섬유 대신 천연소재로 만든 원단이나 식물성 가죽으로 만든 의류 등이 컨셔스 패션의 대표적 예로 꼽힌다.

 

 

 

 

프리사이클링(Precycling)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폐기물 처리의 완전하지 못한 해결책 ‘재활용’

우리나라 분리 수거율은 OECD 국가 중 2위에 이른다. 그러나 분리수거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비중은 14%에 불과하다. 오염이 심해서 재활용이 불가능하거나, 재활용 비용이 더 커서 곧장 매립되는 쓰레기가 적지 않다. 재활용도 완전한 정답은 아니다.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은 폐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재가공 과정에서도 상당 부분이 버려지고, 새로 만든 제품도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최근 등장한 프리사이클링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안으로 꼽힌다. 프리사이클링은 ‘미리’라는 뜻의 접두사 ‘프리(pr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부터 미리 환경을 생각해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소비를 말한다. 코로나 이후 배달의 급증으로 일회용 포장재로 인한 폐기물 증가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프리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사이클링의 대표적 실천 방법인 ‘개인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프리사이클링의 대표적 실천 방법에는 카페에 갈 때 텀블러 가지고 가기, 마트에 갈 때 장바구니 들고 가기, 음식 배달시킬 때 일회용품 안 쓰는 곳 이용하기, 물건 구매할 때 전자영수증 요청하기,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하기, 제로 웨이스트 제품 구매하기 등이 있다. 제로 웨이스트 제품에는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소프넛 주방세제와 삼베·루파 수세미, 왕겨 도마와 밀랍 랩 등이 있다.

 

 

 

 

여행작가 권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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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2022.01.21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성탄절을 기점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한겨울로 접어들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실내에 있을 때 창문을 잘 열지 않게 된다. 환기에 소홀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한겨울에도 환기는 필수다.

 

 

 

 

겨울철 환기! 감염병 예방과 호흡기 피부 건강을 위한 습관

 

코로나19로 환기 중요성은 한껏 커졌다.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환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겨울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건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다.

 

 

 

 

실내 먼지를 제거하는 환기

 

7외부에서 들어온 먼지는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하기도 한다.

실내 공기의 쾌적함은 먼지와 습도에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지는 규칙적인 청소와 환기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환기는 짧게 여러 차례 하는 게 좋다.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은 길지 않도록 하되, 자주 열어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요리하기 전과 후엔 반드시 환기를 해줘야 한다. 물걸레질도 여름철보다 자주 해줄 필요가 있다. 실내에 들어온 먼지나 입자들이 흩날려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피부를 자극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환풍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리할 때는 반드시 환풍기를 켜둬야 한다. 사무실 같은 공용 공간에서도 환풍기 사용이 권장된다. 환풍기는 실내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는 장치다. 이를 이용하면 실내에 강한 기류가 만들어지지 않으면서 신선한 공기를 외부에서 유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밀집도가 높은 실내 공간에는 공기청정기를 두고 수시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적정 실내 습도, 온도를 지키기 위한 환기

 

적정 실내 습도는 40-60%

겨울철 대기는 온도와 습도가 모두 낮은 게 특징이다. 특히 심하게 건조할 때는 대기 중 습도가 10% 수준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많은 가정에서 종종 실내 습도를 지나치게 높이곤 하는데, 이는 오히려 호흡기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적정한 실내 습도는 40~60%로 알려져 있다. 가족 중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환자가 있다면 실내 습도가 5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습도가 50%보다 높아지면 몸에서 알레르기 과민반응이 일어나거나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집먼지진드기가 활발히 증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 증식까지 늘 수 있다.

 

 

 

 

낮은 습도는 코점막의 습윤 작용을 방해해 코피를 나게 하기도 한다.

반대로 실내 습도가 40% 아래로 내려가면 코점막의 습윤 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코점막 기능이 이미 떨어진 상태인 노인들의 경우 습도가 너무 낮으면 코피가 자주 날 가능성이 있다.

 

또 실내 습도가 낮은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진다. 가족 중 감기를 앓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습도는 45% 정도로 유지하면서 실내 온도를 18~20도로 맞춰주는 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내 습도를 높이는 방법 : 가습기, 관상용 화초 등

 

고무나무와 같은 화초가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실내 습도 조절에 흔히 가습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제대로 청소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가습기 자체에 세균이 증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종려죽, 고무나무 같은 관상용 화초를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하다. 관상용 화초를 실내 면적의 10% 정도 차지하도록 놓아두면 실내 습도를 20~30% 정도 높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겨울철 환기에 소홀할 경우 걸릴 수 있는 알레르기 비염, 피부건조증!

 

겨울철 환기를 통해 습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철 환기나 실내 습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알레르기 비염, 피부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 맑은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은 심할 경우 깊게 잠에 들지 못하고 이 때문에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5~20%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에는 환기와 습도 관리는 물론이고, 코 세척도 도움이 된다. 콧속 점액에 모인 염증 매개 물질을 제거하고 콧속의 섬모 운동을 도와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다.

 

피부 제일 바깥쪽인 각질층에서 수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면 피부가 갈라지면서 미세한 껍질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피부건조증이 좀 더 진행되면 심하게 가려워질 수도 있다. 처음엔 증상이 정강이나 손등, 팔에 주로 생기다가 전신에 퍼지기도 한다.

 

 

 

 

피부건조증은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 뿐 아니라 올바른 목욕습관 또한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뿐 아니라 목욕 습관 역시 중요하다. 체온 정도 온도의 따뜻한 물로 하루나 이틀에 한 번 목욕을 하되, 때를 미는 건 삼가길 권한다. 목욕을 마치면 피부에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전신에 발라주는 게 좋다.

 

 

 

 

(도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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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살(근육) 색깔에 따라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으로 구분한다. 같은 생선이면서도 둘은 다른 면이 꽤 많다. 맛ㆍ열량ㆍ지방 함량ㆍ부패 속도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주로 서식하는 물과 가장 맛이 오르는 시기도 다르다. 흰살 생선은 맛 성분이 많아질 때, 붉은살 생선은 살이 통통하게 오를 때(지방 증가)가 제철이다.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의 차이점 1, 서식지

 

일반적으로 바다 깊은 곳에 살면서 행동거지가 굼뜬 물고기는 흰살 생선이다. 대구ㆍ명태ㆍ조기ㆍ가자미ㆍ도다리ㆍ넙치(광어)ㆍ조피볼락(우럭)ㆍ도미 등이 이 부류다. 민물 생선을 대표하는 잉어ㆍ붕어ㆍ은어도 흰살이다.

 

 

 

 

얕은 바다에 살며 활동성이 큰 붉은살 생선의 대표격인 고등어

얕은 바다에 살면서 활동성이 큰 생선은 대개 붉은살이다. 고등어ㆍ정어리ㆍ멸치ㆍ참치ㆍ꽁치 등이 여기 속한다. 등 푸른 생선은 대부분 붉은살 생선이다. 이들은 얕은 바다를 누비는데, 물빛과 비슷한 푸른색 등은 일종의 보호색이다.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의 차이점 2, 맛과 지방 함량

 

비린 맛이 적고 담백해 어린이들도 잘 먹는 흰살 생선, 조기

붉은살 생선은 맛이 진하고 조금 비릿하다. 흰살 생선은 비린 맛이 적고 맛이 진하지 않아 생선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잘 먹는다. 흰살 생선의 맛이 담백한 것은 지방이 적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흰살 생선엔 지방이 100g당 0.6~2g 함유돼 있다.

 

흰살 생선 가운데 가장 기름진 가자미의 지방 함량도 1.8g에 불과하다. 붉은살 생선은 기름져, 지방 함량이 100g당 5~17g에 달한다. 지방이 많은 붉은살 생선을 오일 생선(oily fish)이라고도 부른다.

붉은살 생선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고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의 점유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불포화 지방은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육류에 많이 든 포화 지방과는 달리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의 차이점 3, 조리 및 섭취 방법

 

불길이 닿도록 바짝 구워야 맛있는 붉은살 생선

흰살과 붉은살 생선은 고유의 맛이 달라 조리법ㆍ섭취법도 다르다. 살이 단단한 흰살 생선은 주로 탕이나 찌개로, 살이 무른 붉은살 생선은 구이나 찜으로 요리된다.

 

붉은살 생선은 불길이 닿도록 바싹 구워야 맛있다. 다만 석쇠 아래로 EPAㆍDHAㆍ타우린ㆍ비타민 등 웰빙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흰살 생선은 너무 오래 가열하면 살이 단단해져 맛이 떨어진다. 은근히 짧게 구워야 제맛을 살릴 수 있다.

 

생선회를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흰살 생선을 먼저 집어야 한다. 붉은살 생선을 먼저 먹었다면 생강으로 입을 헹군 뒤 흰살 생선을 다시 집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흰살 생선의 효능,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식품

 

붉은살 생선에 비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적합한 흰살 생선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흰살 생선이 추천된다. 흰살 생선은 100g당 열량이 96~104㎉이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양념을 조금만 넣어 요리하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붉은살 생선은 100g당 열량이 135~240㎉로, 거의 두 배다. 고열량인 것은 높은 지방 함량 때문이다.

 

단백질 함량은 흰살(100g당 19~23g)이나 붉은살(20~26g)이나 별 차이가 없다. 흰살 생선을 어린이ㆍ노인ㆍ환자에게 추천하는 것은 고단백 식품인 데다 살이 연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이다.

 

 

 

 

붉은살 생선, 부패가 빨라 최대한 빨리 섭취해야

 

붉은살 생선은 신선도가 중요하다.

붉은살 생선 섭취 후 알레르기를 일으킨 적이 있다면 흰살 생선을 고른다. 붉은살 생선엔 히스티딘이란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생선의 선도가 떨어지면 세균에 의해 히스티딘은 히스타민으로 바뀌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불포화 지방이 많이 든 붉은살 생선은 부패가 더 빠르다. 생선에 든 산화 트리메틸아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부패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더 빨리,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생선 비린내는 휘발성 트리메틸아민의 냄새다. 붉은살 생선은 구매 후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

 

 

 

 

붉은살 생선의 효능, 두뇌와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과 타우린의 보고

 

EPAㆍDHA 등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대표적 붉은살 생선, 참치

붉은살 생선엔 EPAㆍDHA 등 오메가-3 지방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불포화 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 수치를 올리고 혈전(피 찌꺼기)을 녹인다.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고 치매 예방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도 붉은살 생선에 훨씬 많다. 타우린은 혈압ㆍ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ㆍ뇌졸중ㆍ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간 기능을 높이고 기관지 천식을 개선한다.

 

 

 

 

식품의약칼럼니스트 박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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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2022.01.11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서울 용산에 거주하는 손인덕(54) 씨는 오래전부터 앓아 온 건선이 재발하여 속을 끓고 있다. 손 씨의 부친도 생전 건선으로 평생 치료를 받은 바 있어 유전으로 여기고 무심히 넘기곤 했는데 재발할 때마다 여간 불편하게 아니다.

 

손 씨는 이마와 머리 경계선, 귀 뒤쪽. 팔꿈치 등에 주로 발병하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신경이 쓰인다. 특히 2~3일간 음주를 계속하면 증세는 더욱 악화하기도 한다. 날이 건조해지는 겨울에 발병률이 높아 이즈음 부쩍 주의가 필요한 ‘건선’은 어떤 질환일까?

 

 

 

 

추운 겨울 더욱 잘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 건선(마름버짐)

 

건선(마른버짐)은 흔한 만성 피부병으로 오래 지속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이다.

 

흔히 ‘마른버짐’이라고 불리는 건선은 비교적 흔한 피부질환 중의 하나지만 한번 걸리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10년~20년은 지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춥고 건조한 가을부터 겨울 같은 차고 건조한 때 발병률이 높다.

 

 

 

 

건선(마른버짐)의 증상, 좁쌀 같은 발진이 생겨요!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는 건선(마른버짐)

초기에는 피부에 분홍색의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이 생기는데 점차 그 크기가 커지면서 서로 합쳐져 주위 정상 피부와 경계가 뚜렷한 큰 병변을 이루게 된다. 그 위로 하얀 비늘과 같은 피부 각질(인설)이 겹겹이 쌓이며 두껍게 딱지처럼 앉는다. 이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게 되면 점상 출혈이 나타나는데 이는 건선의 특이적인 증상이다.

 

증상은 몸의 일부분에만 국한되는 환자에서부터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환자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데 특히 압박이나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인 무릎,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잘 생긴다. 급성기에는 고름을 가진 작은 물집(농포)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일부 건선 환자들은 손톱이나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빠지기도 한다.

 

 

 

 

건선(마른버짐)의 원인! 술, 담배, 온도의 변화 등

 

건선(마른버짐)의 원인은 술, 담배, 온도 등 다양

건선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과 면역학적 요인 등이 주된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또 환자의 개인 생활과 관련된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중 온도의 변화, 피부 건조, 피부 외상, 스트레스, 술, 담배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건선(마른버짐)을 치료하려면?

 

건선(마른버짐)의 원인은 불명이지만, 치료법은 존재

건선의 재발을 완전히 방지하는 치료 방법은 없다. 건선의 치료에는 스테로이드 크림 연고, 부신피질 호르몬 제제의 여러 단점을 보완한 비타민 D 유도체 연고 등을 바르는 국소요법부터 약물요법, 자외선 치료법 등이 있다.

 

치료는 우선 바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며, 광과민제를 먼저 먹거나 바르고 난 후 광선을 쏘이는 광치료법은 체표면적의 5% 이상을 침범할 때 실시한다. 하지만 건선 증상이 가벼우면 치료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가벼운 질병 상태에서는 보습 효과가 있는 로션이나 샴푸가 도움이 된다.

 

건선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치료하는 질환이 아니라 조절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건선 병변을 사라지게 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단 건선의 병변이 없어지면 수주 내지 수년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건선(마른버짐),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건선(마른버짐) 진단 시 피부 손상 및 감염 등 주의

건선 환자는 피부에 마찰 또는 긁어서 상처를 입는 경우, 상처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피부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목욕 시에도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도록 한다.

 

또 목감기나 편도선염 등 연쇄상구균 감염을 피해야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도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 건선을 악화시키는 약물 사용은 피해야 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한다.

 

 

 

일상생활 중 건선 예방은 이렇게 하세요!

 

 

1.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기

 

2. 햇볕 쬐기

 

3. 스트레스받지 않기

 

4. 약 잘못 복용하지 않기

 

5. 호르몬 제재 삼가기

 

6. 세균 감염 주의하기

 

 

 

 

참고_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피부과,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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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추운 겨울에 더욱 훈훈하게 먹을 수 있는 단연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건강 간식.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이다.

 

보약만큼 귀한 고구마의 효능과 품종별 특징 및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 우수한 건강 기능성

 

심혈관 질환 예방, 시력 보호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고구마

실내 활동이 더 많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 때면 으레 속살이 부드럽고 달콤한 군고구마가 떠오른다. 고구마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도 챙겨주는 1등 국민 간식.

 

국내에서 최근 개발한 고구마는 가공 특성이 좋아 다양한 먹거리로 상품화되어 마트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생고구마를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 최고이다.

 

 

 

 

다이어트 식단에도 빠질 수 없는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은 주황색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시력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베타카로틴은 찌거나 굽는 등 열을 가해도 크게 줄어들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노란색이 진한 고구마일수록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비타민 B1, B2, 나이아신도 풍부하다. 또 비타민C, 비타민D 등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많고, 단백질, 칼륨, 칼슘 등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내 유익균의 활성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체중 감량 도우미로 알려진 고구마는 건강한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도 빠질 수 없는 채소로 자리 잡았다.

 

 

 

 

고구마를 더 맛있게 먹는 법 : 찐 고구마보다는 구운 고구마가 더 맛있다?

 

조리법에 따라 식감과 당도 차이를 보이는 고구마

가정에서 손쉽게 찌거나 구워 먹는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약간의 식감과 당도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고구마 호감미(호박고구마), 진율미(밥고구마), 단자미(자색고구마) 품종을 대상으로 찌거나 구웠을 때 당도 변화를 살펴본 결과, 찐 것보다 구웠을 때 당도가 더 높아져 단맛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구마를 구우면 β-아밀라아제가 녹말을 맥아당으로 바꾸는 작용이 커지기 때문에 찐 고구마보다 단맛이 더 난다.

 

 

 

 

고구마의 종류 :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 자색고구마의 특징

 

다음은 농촌진흥청 고구마 당도 변화 실험 결과에 따른 내용이다.

 

기능성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호박고구마(호감미)

호감미(호박고구마)

쪘을 때보다 공기 튀김기(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구웠을 때 단맛이 더 강했다. 그냥 쪘을 때의 부드러운 육질은 그대로 유지되어 식미도 좋았다.

 

호감미는 베타카로틴이 100g당 9.8mgdl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이 우수하다. 군고구마가 당도는 찐 고구마보다 높았고, 외래 호박고구마보다 병에 강하다.

 

 

 

 

조직이 단단하고 물기가 없는 밤고구마(진율미)

진율미(밤고구마)

찌는 것보다 구웠을 때 당도가 높았고, 쪘을 때의 육질과 식미 또한 호감미와 동일하다.

 

찌거나 구웠을 때 호박고구마보다는 조직이 단단하며 물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자색고구마(단자미)

단자미(자색고구마)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며 에어프라이에서 조리할 때 물을 추가하면 찐 고구마와 비슷하게 촉촉한 육질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당도는 높아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구마의 다양한 활용법 : 고구마 라떼, 고구마 맛탕 등 간식 레시피

 

에어프라이를 활용한 찐 고구마, 군고구마 레시피

찐 고구마는 105도씨 찜기에서 50분간 찐다. 군고구마는 200도씨의 에어프라이어에서 60분간 굽는다. 고구마 양에 따라 굽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가정에서는 일반적으로 40분이면 알맞게 익는다. 또 에어프라이어 대신 프라이팬에 약간의 물을 붓고 종이 포일을 깐 뒤, 고구마를 넣어 뚜껑은 꼭 덮고 앞뒤(중간에 한 번 뒤집기)로 익히면 군고구마를 만들 수 있다. 도중에 물이 부족하면 추가하면 된다.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 라떼 레시피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구마 라떼는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고구마 1개는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잘라놓는다.

 

우유나 두유는 중탕 혹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 후 고구마와 함께 믹서기에 넣어 적당량의 꿀을 더 해 곱게 갈아주면 된다.

 

 

 

 

아이들 간식으로 으뜸인 고구마 맛탕 레시피

고구마 맛탕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으뜸. 고구마를 2cm가량 깍둑썰기로 자른 뒤 찬물에 30여 분 담가 전분을 제거한 다음 중불(170도씨)에 8분 정도 튀긴다.

 

식용유 1 큰 술과 조청을 섞어 만든 시럽에 튀긴 고구마를 잘 버무려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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