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주부와 함께 만드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봄동 바지락탕

푸드 전문블로거이신 낭랑주부님께서 소개해주시는 봄동 바지락탕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제철 식재료인 봄동과 바지락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봄동 바지락탕함께 만들어 보세요!

 

​

 

​

 

제철 맞아 맛과 영양이 가득 담긴 바지락과 봄동으로 끓인 봄동 바지락탕 입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보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을 듬뿍 담고 있죠.

바지락과 봄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요리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시원칼칼 하면서 달큰한 맛이 좋은 국물요리로 건강한 집밥 가족들과 드셔보세요.

국물 맛이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요리가 될 거예요.

 

​

​

​

제철 바지락 효능 및 해감 방법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고 쫄깃한 조갯살의 식감이 좋은 바지락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아요.

간단한 바지락탕부터 바지락찜, 바지락무침, 바지락 부침개 등등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두껍고 윤기가 나는 게 신선해요.

​

바지락의 효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 빈혈 예방 (바지락 속의 철 성분이 빈혈을 예방)

- 간 건강 도움 (바지락 속의 타우린 성분으로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서 독소 배출에 도움)

- 성인병 예방 및 혈액 순환 (바지락 속의 타우린 성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

- 면역력 강화 (바지락 속의 아연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를 도움)

 

이 외에도 간 기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로 회복이나 숙취 해소에 좋고,

칼로리와 지방은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에요.

​

​

​

​

바지락 해감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물 5컵에 소금 크게 한 숟갈 비율로 만든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고 검은 비닐 등으로 위를 덮어 어둡게 해준 뒤 2시간 정도 놔두면 됩니다.

이 때 스테인레스 재질의 볼에 넣거나 숟가락을 넣어주면 금속 재질 때문에 바지락이 이물질을 더 잘 뱉어요.

 

​

​

​

해감이 된 바지락은 굵은 소금으로 바지락끼리 살살 비벼주듯 물로 3~4번 반복해서 세척 합니다.

바지락탕은 껍질 채 넣어서 끓이고 국물을 먹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는게 좋아요.

 

 

​

​

​

제철 봄동의 효능

이맘때 많이 보이는 봄동은 1월~3월이 제철이에요.

봄동이 보이기 시작하면 봄이 오려나 싶죠.

아삭하고 신선한 식감과 달달한 맛으로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서 먹어도 좋은 식재료 입니다.

봄동 무침, 봄동 국, 봄동 전, 샐러드 등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면 맛이 좋아요.

 

봄동의 효능을 살펴보면,

- 노화 방지 및 암 예방 (봄동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 C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도움)

- 면역력 향상 및 피로 회복 (봄동 속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로 면연력 향상에 도움)

- 혈액 순환 (봄동 속 베타카로틴과 칼륨 덕분에 혈관 청소에 도움)

이외에도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로 식단관리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재료입니다.

 

​

​

​

​

제철 식재료로 만든 봄동 바지락탕 레시피

맛과 영양이 담긴 봄동 바지락탕 레시피 입니다.

우선 봄동을 세척해서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시원한 국물 맛을 더해줄 무도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래 끓이지 않을 거라 무는 얇게 썰어주세요.

봄동이 익으면 숨이 죽기 때문에 큼직하게 썰어도 좋아요.

​

​

​

 

바지락의 비린내를 잡고 국물의 감칠맛을 살려줄 마늘, 청양고추, 대파도 준비합니다.

​

​

​

​

바지락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무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

​

​

무가 익으면 바지락과 맛술 2숟갈, 저민 마늘을 넣고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여주세요.

물 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면서 끓여야 잡내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

​

​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봄동,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마무리 끓여줍니다.

팔팔 끓이면서 바지락들이 입을 다 벌리고 봄동 숨이 죽으면 완성입니다.

봄동이나 바지락 모두 오래 끓일수록 맛이 떨어져요.

국물의 간은 바지락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 소금 넣어주세요.

 

​

​

​

바지락의 시원함과 봄동의 달달함이 담긴 봄동 바지락탕 입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서 맛과 영양이 가득 담겼어요.

칼로리가 낮아서 식단 관리하는 분들에게 별미 메뉴로도 좋아요.

 

​

​

​

쫄깃한 바지락살과 달콤 부드러운 봄동의 조합이 좋아요.

봄동이 국물 맛을 더 시원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어요.

바지락의 감칠맛이 담긴 국물맛에 반해서 자꾸만 손이 갈 거예요.

 

환절기에 필요한 면연력 강화에 좋은 재료들이라 식탁에 올리기 좋은 메뉴에요.

제철 영양을 담은 봄동 바지락탕으로 오늘은 뭐 먹지 고민 덜어보세요.

​

​

​

​

푸드 전문 블로거 낭랑주부

​

 

​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건강 #건보 #제철 #봄동 #바지락 #레시피 #봄동바지락탕 #바지락탕 #봄동활용법 #바지락활용법 #바지락해감 #제철봄동 #제철바지락 #효능 #영양 #숙취해소 #피로회복 #칼로리 #지방 #단백질 #다이어트 #제철추천음식 #제철추천식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