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이 왔다. 날씨가 풀리면서 바람이 솔솔 부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입맛도 돌아오는 듯하다.

 

이맘때면 나들이나 야외활동이 늘면서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제철 음식을 찾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탓에 집에서라도 좋은 재료로 정성 들여 요리해 즐기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

 

 

 

 

 

 

 

 

 

 

 

 

 

 

[봄에 조심해야 할 봄나물의 종류와 특징]

 

하지만 봄철에는 특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식재료가 있다. 바로 나물과 조개류다. 봄철 입맛을 돋우는 주인공인 나물을 자칫 잘못 쓰면 식중독으로 고생할 수 있다. 조개류도 마찬가지다. 봄철 조개는 여느 때와 달리 독소를 품고 있어서 사람이 먹으면 설사나 마비가 생길 수 있다.

 

 

 

 

 

 

 

 

 

 

 

 

 

 

봄에는 식물들이 꽃을 피우기 전 싹이 돋는 시기다. 이럴 때 봄나물인 줄 알고 무심코 채취한 식물이 독초인 경우가 적지 않다.

 

언뜻 보면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생김새만으로 봄나물과 독초를 명확히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봄나물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야생 식물을 함부로 채취해 섭취하는 건 그래서 위험하다.

 

 

 

 

 

 

 

 

 

 

 

 

 

 

고기 구워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명이나물은 ‘박새’라는 독초와 혼동된다. 명이나물의 본명은 ‘산마늘’인데, 마늘 냄새가 강하고 줄기 하나에 잎이 2, 3장만 달린다. 그러나 박새는 줄기에 잎이 여러 장 어긋나게 촘촘히 달려 있고, 주름이 뚜렷하다.

 

 

 

 

 

 

 

 

 

 

 

 

 

 

 

 

담백한 맛을 내면서 식감이 부드러운 원추리는 봄나물 반찬으로 인기가 많다. 그런데 원추리는 꼭 봄에 채취한 어린잎으로만 요리를 해야 한다. 자랄수록 독성 성분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또 원추리는 ‘여로’라는 독초와 비슷하다. 차이는 요리하기 전 잎을 보면 알 수 있다. 원추리 잎에는 털이나 주름이 없다. 반면 여로 잎에는 털이 있고 주름도 깊이 파여 있다.

 

 

 

 

 

 

 

 

 

 

 

 

 

 

 

 

 

원추리와 달리 맛이 쌉싸름한 곰취는 ‘동의나물’과 헷갈리기 쉽다. 이 둘은 잎끝을 보거나 향을 맡으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별된다.

 

곰취는 향이 좋고 잎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지만, 동의나물은 향이 나지 않고 잎끝이 둥그스름하다. 또 곰취는 잎에 고운 털이 나 있고, 동의나물은 잎의 앞뒤 면에 광택이 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들꽃-문화재 다 모여라]

잎이 우산처럼 퍼져 자라는 우산나물은 초봄에 나는 어린 순을 먹으면 씹을 때 연하고 독특한 향이 난다. 그리고 잎 가장자리가 깊게 두 개로 갈라져 있다.

 

우산나물과 언뜻 보면 비슷하게 생긴 삿갓나물은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은 잎이 6~8장 돌려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86명이 독초를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 안전사고를 겪었다. 이 중 3명은 사망했다. 이 같은 사고는 2~5월 주로 발생했다.

 

봄나물인 줄 알고 독초를 먹었다가 배가 아프거나 마비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갈 때는 남은 독초를 가져가면 도움이 된다.

 

 

 

 

 

 

 

 

 

 

[봄에 조심해야 할 조개의 특징]

 

바닷가로 나들이 갔다가 조개나 굴, 홍합 등을 임의로 채취해 요리하는 건 이맘때 특히 절대 금물이다. 봄철인 3~6월에는 바다에 서식하는 조개, 굴, 홍합 같은 패류와 멍게, 미더덕 같은 피낭류의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냉장이나 냉동, 가열해도 이 같은 ‘패류 독소’는 파괴되지 않는다.

 

 

 

 

 

 

 

 

 

 

 

 

 

 

 

패류 독소는 해마다 3월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생기고 점차 동해안과 서해안으로 확산된다. 바닷물 온도가 15~17도일 때 패류 독소는 최고치를 찍고, 6월 중순경 해수가 18도 이상으로 따뜻해지면 비로소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사람은 물론, 조류와 포유류 같은 고등동물이 패류 독소가 들어 있는 조개 등을 섭취하면 마비나 설사, 기억상실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사람이 마비성 독소가 들어 있는 조개를 먹으면 30분 안에 입술 주위가 마비되고 점차 얼굴과 목으로 퍼지면서 심한 경우 근육 마비, 호흡 곤란까지 올 수 있다.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설사성 독소가 있는 조개를 섭취할 경우엔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복통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생겼다가 3일 정도 지나 회복된다.

 

 

 

 

 

 

 

 

 

 

 

 

 

 

 

그 때문에 바닷가에 ‘패류 채취 금지 해역’이라고 안내돼 있는 곳에선 조개를 채취해선 안 된다. 식품 안전당국은 6월 말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패류와 피낭류를 관리해 독소 함유량이 허용 기준을 넘으면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해 폐기 조치한다.

만약 패류 독소가 있는 조개류를 먹은 뒤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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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때문에 마스크가 일상화한 지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외출한 순간부터 귀가할 때까지 계속 쓰고 있는 마스크 덕분에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마스크에 가려 있는 코, 입과 달리 눈과 귀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돼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고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봄철에는 특히 눈과 귀에 이상이 생기기 십상이다. 단순히 환경 변화 때문이라고 넘기지 말고 증상을 세심히 관찰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봄이 오면 우리를 위협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

 

지난 3월 내내 내내 한반도의 대기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몸살을 앓았다. 원래 해마다 봄철이면 미세먼지와 황사가 자주 몰려오지만, 올해는 특히 농도 짙은 먼지와 황사가 우리나라 대기 중에 오래 머물며 하늘을 뒤덮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면 공기에 직접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눈 건강이 크게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 안구건조증, 황사와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우리의 눈 ]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로 흔히 생기는 눈병이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눈물이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하면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눈이 뻑뻑하고 따가우며 충혈되고 눈곱이 많이 끼는 증상이 나타난다. 따끔따끔해지거나 시야가 흐려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땐 식염수나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주면 도움이 된다. 간혹 맨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물이다.

 

 

 

 

 

 

 

 

 

 

 

 

 

 

눈 흰자위인 결막과 검은 동자인 각막에 특정 물질이 접촉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면 염증도 생길 수 있다. 이럴 땐 눈이 가려워지거나 눈물이 나거나 눈이 부신 증상이 나타난다. 충혈되거나 눈 속에 이물질이 들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수는 3월부터 늘기 시작해 4, 5월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3~5월 사이에는 안구건조증 환자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에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위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 중이염, 환절기에 위협받는 우리의 귀 ]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중이염도 많이 발생한다. 귀 안쪽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에 있는 공간에 코나 입을 통해 들어간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외부에서 물이 들어가 차 염증이 생기는 게 중이염이다. 주로 유아와 소아에게 흔히 나타난다.

 

중이염은 초기 증상이 발열, 어지럼증, 콧물, 코막힘 등으로 코로나19와 비슷해 주의할 필요도 있다. 코로나19와 다른 증상은 귀가 아프거나 먹먹해지고, 심하면 고막이 찢어지면서 고름이 흘러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초기에 치료하면 대개 별다른 후유증 없이 잘 낫지만, 방치하다 염증 상태가 만성이 되면 난청이나 이명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중이염 증상을 겪었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라 여기며 방치하지 말고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도움: 김안과병원, 대전 을지대 병원)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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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돈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돌나물은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이다. 특유의 아삭거리는 식감 덕분에 춘곤증을 잡을 수 있는 돌나물은 영양효능도 뛰어나다. 100g당 15kcal의 저칼로리를 자랑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돌나물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철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다. 대표적으로 수분이 많은 과일인 수박보다도 높은 수분 함유량을 자랑하며, 칼슘의 함유량은 무려 우유의 2배나 된다. 이런 돌나물의 영양효능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 거칠어진 피부에 탄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 외에도 고지혈증 증상 개선 효과를 지니고 있다.

 

 

 

 

 

 

 

돌나물이 춘곤증 예방에 탁월한 이유는 바로 비타민C 때문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돌나물은 생으로 무쳐서 먹거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비타민을 양껏 먹을 수 있다.

돌나물은 육류와 함께하면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맞추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오늘은 돌나물이 주인공이 되어 육류와 함께 곁들여 먹는 간단한 요리 2가지를 소개한다.

 

 

 

 

 

 

1.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소스 “돌나물 샐러드”

 

필요한 재료

돌나물, 닭가슴살,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 다진 양파 2큰술, 간장 1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올리브유 4큰술, 설탕 1/2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과정

1.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준다.

 

 

 

2. 돌나물과 1의 소스를 가볍게 섞어 준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닭가슴살을 구워 돌나물 샐러드와 곁들인다.

 

 

 

 

 

 

2. 입안에 싱그러움이 가득 <돌나물 비빔밥>

 

 

필요한 재료

닭가슴살 1덩어리, 밥 한 공기, 돌나물 한 줌, 계란 한 개, 간장, 참기름, 초고추장

 

만드는 과정

1. 닭가슴살은 삶아서 결대로 찢어서 준비한다. (이때 캔으로 된 닭가슴살 또는 참치를 이용해도 좋다.)

 

 

 

2. 간장, 참기름을 소량 넣고 돌나물과 가볍게 섞어준다.

 

 

 

3. 밥, 삶은 닭가슴살, 돌나물 무침, 계란 후라이를 얹고 초고추장을 곁들여 완성한다.

 

 

 

요리연구가, 식품영양칼럼니스트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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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를 거쳐 위에서 소화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갑작스럽게 신물이 올라오고 구토나 트림이 잦아지며 속 쓰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다.

 

 

 

 

 

 

 

 

 

 

[ 소화되어야 할 내용물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 ]

 

역류성 식도염은 이름 그대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 식도 점막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이물감 혹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눕거나 엎드린 자세에서는 복압이 높아지면서 정도가 심해진다. 한 가지 기억할 점은 증상이 생기는 범위가 꽤 넓다는 것이다.

 

목, 가슴은 물론 코까지, 위산이 닿는 곳 모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속 쓰림이나 이물감 같은 일반적인 증상 외에 만성적인 기침, 찌르는 듯한 느낌 등이 들 때도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역류성 식도염 원인, 무엇보다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 습관이 중요 ]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우선은 위와 식도의 경계 부분에 있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다. 이름 그대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다시 넘어가지 못하도록 경로를 조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하부 식도 괄약근인 까닭. 또한 위산의 과다 분비, 임신, 비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위압이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도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같은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분비 억제제, 진경제, 위장관 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로 치료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 잘못된 식사와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흐트러진 식생활 습관을 지속할 경우, 치료가 어려운 것은 물론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위해서 식사는 천천히, 과식은 멀리할 것 ]

 

습관적으로 급하게 밥을 먹거나 과식하는 습관은 위에 큰 부담을 준다. 또한 위를 팽창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그 때문에 식사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충분히 씹으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원활한 소화를 위해 물은 식사 중간보다는 식사 1시간 전후에 마시기를 권장한다.

 

 

 

 

 

 

 

 

 

 

 

 

 

 

 

먹는 음식을 택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탄산음료, 마늘이나 양파 등은 체내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므로 가급적 피할 것.

 

오렌지, 레몬 등 신맛이 강한 과일은 염증 부위를 자극할 수 있으며, 너무 뜨거운 국물도 식도 점막에 상처를 낼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은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떨어뜨리므로 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높아진 복압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배가 꽉 조이는 옷은 입지 말아야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후에 바로 눕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만약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밤에 주로 나타난다면 목과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리랜서 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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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거주하는 이소영(57세) 씨. 지난해 초 건강검진에서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당황스러웠다. 또 올해 검진에서는 그간 없었던 고지혈증 소견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고지혈증은 심하진 않지만,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충고로 한 달 치 약을 처방받아 현재 복용 중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보통 남성의 병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폐경기 여성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폐경 전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보호 역할을 하므로 동일 연령의 남성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빈도가 3배 정도 낮다. 하지만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몸에 이로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낮아지나 몸에 해로운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아진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로 폐경 후에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즉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빈도가 남성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다.

 

 

 

 

 

 

 

금연 등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

 

관상동맥질환의 주된 원인인 동맥경화의 4대 주요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그리고 흡연이다. 그 외에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동맥경화 예방법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혈압, 당뇨병 및 고지혈증은 병·의원에서 치료해야 하고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한 심신 만들기

 

공포, 증오, 우울증, 직업 및 생활 스트레스 모두 동맥경화 또는 돌연사 위험과 관련이 있다. 경쟁적 성격 또는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 위험인자가 된다. 일반적으로 직접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적절한 운동으로 자신감을 화복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로 건강한 심신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운동이 도움

 

조깅, 수영, 자전거 등 반복적이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약간 숨찬 정도의 빨리 걷기를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정도 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이지만 본인 체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가벼운 중량 운동은 심장 건강에도 좋다.

 

 

 

 

 

 

주의할 필요가 있는 시중의 건강식품

 

동맥경화 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건강식품 및 많은 비타민이 광고되고 있지만,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흔히 혈액순환 장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혈액순환 장애는 사실 의학적으로 정확히 규명된 병이 아니다.

 

따라서 혈액순환 장애 개선제로 불리는 약 또는 건강식품을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 또한 대규모 연구가 여러 번 시행 되었지만, 아직까진 동맥경화성 질환을 막는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의학적으로 특별히 권고되지는 않고 있다.

 

 

 

 

 

 

 

 

과도한 음주와 커피 음용은 삼가야

 

의학적인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식이요법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소금의 과다 섭취, 과도한 음주를 제한하는 것이 전부이다. 하루 1~2잔의 술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심장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뇌출혈을 증가시키고 부정맥을 악화시키며 심할 경우 심장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하여 술, 특히 레드 와인을 일부러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있다. 하루 2~3잔의 음주는 무리가 없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합리적이다.

 

커피 또한 과거에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관계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2~3잔 정도의 커피는 건강에 영향이 없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몸무게는 낮추고 칼로리 섭취는 줄이기

 

몸무게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하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다음으로 동물성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 6 그리고 어류 기름에는 오메가 3(이)라는 불포화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서,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와 골고루 섭취하면 각각의 지방의 분포가 균형을 이루어 동맥경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 대한내과학회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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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상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한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영화에선 윤여정 배우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져온 미나리 씨를 뿌리고 무성하게 자란 미나리와 함께 이민 가정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영화를 보고 나서 미나리를 활용해 요리를 했다는 글들도 인터넷상에 많이 올라왔다. 싱그럽게 자란 미나리를 보고 식욕을 느꼈던 관객이 많았다는 증거겠다.

 

 

 

 

 

 

 

 

 

 

 

 

 

[ 봄철에 먹기 딱 좋은 미나리, 제철과 효능 ]

 

미나리 축축한 땅이나 물속에서 자라는 산형과 미나리 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및 아시아 대륙 전체에 걸쳐 자란다.

 

미나리는 한겨울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자라난다. 다만 가장 맛있을 때는 봄철이라고 한다. ‘산엔 도토리, 들엔 녹두, 바다엔 문어, 논에는 미나리’라는 옛말이 있을 만큼 미나리는 흔하고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향긋함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비타민 A와 B, C,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하다. 고지방 식단으로 산성으로 변한 체질을 중화시켜준다. 또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미나리는 복어 요리에 빠지지 않는데,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미나리는 아울러 염증이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은 식재료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나리에는 혈관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미나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관 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미나리에 들어 있는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이란 성분은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좋은 미나리를 고르려면 우선 잎을 봐야 한다. 녹색으로 끝까지 퇴색되지 않고 윤기가 있는 것, 줄기가 매끄럽고 진한 녹색으로 줄기에 붉은빛이 없는 미나리가 좋다. 줄기는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고 질기지 않아야 한다. 부러진 부분이 없는 미나리를 고르면 짓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기 편하다.

 

 

 

 

 

 

 

 

 

 

 

 

[ 미나리,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찰떡궁합 요리 레시피 ]

 

미나리는 보통 무치거나 탕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숙취 해소에 좋은 복어탕과 미나리가 궁합이 좋다. 미나리는 흔히 줄기를 먹고 뿌리는 버리는데 뿌리에도 영양분이 많으므로 깨끗이 다듬고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다만 강한 향을 내는 미나리의 특성상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노인과 어린이의 경우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미나리를 활용한 ‘돌미나리 무침’과 요리는 봄철 입맛도 돋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우선 돌미나리 줄기의 억센 끝부분은 자르고 잎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이후 끓는 물에 1분 정도 돌미나리를 데친다. 이때 소금을 살짝 뿌리면 돌미나리의 푸른 색감이 살아난다.

 

데친 돌미나리는 찬물에 담갔다가 4cm 길이로 자른 다음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다진 마늘,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을 돌미나리와 잘 버무리면 된다.

 

 

 

국민일보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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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은 1817년에 파킨슨병을 학계에 최초로 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의사의 생일인 4월 11일을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제정했다.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등 유명인이 파킨슨병에 걸리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의학의 발전으로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활기찬 삶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본다.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 뇌의 중뇌에 존재하는 ‘흑색질’이라고 불리는 부위의 도파민 세포가 점점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대표적 퇴행성 뇌 질환이다.

 

최근 들어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약 20%는 50세 이하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파킨슨병, 발병 원인

 

파킨슨병이 왜 발병하는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약 15%의 환자들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을 하고 환경적 영향이나 독성물질이 원인이 된다는 결과가 있긴 하나 아직 모든 환자들에게 적용할 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이처럼 뚜렷한 발병 원인을 모를 때 ‘특발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파킨슨병 대부분이 이러한 특발성 병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유전체 게놈(genome) 연구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 세계의 의과학자들이 노력 중이다.

 

 

 

 

 

 

 

파킨슨병, 대표적인 3대 증상

 

운동 증상과 비운동 증상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3대 운동 증상으로는 몸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서동, 손이나 발이 떨리는 진전, 근육과 관절운동이 뻣뻣해지는 경직 등이다. 증상이 미약할 때는 관절염이나 오십견으로 오진되기도 한다.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 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증상 발생 후 평균 18개월 후에야 파킨슨병으로 진단됐다. 그만큼 환자들의 고통과 의료비가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비운동 증상으로는 후각 기능 소실, 수면장애, 자율신경 이상, 정신이상, 인지 기능 저하, 피로, 발성 부전, 연하곤란, 타액 분비 과다 등이 있다.

 

 

 

 

 

 

 

 

 

파킨슨병, 이런 ‘전조증상’ 주의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운동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되기 수년 전부터 비운동 증상이 전조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환자들 대부분은 이러한 증상이 파킨슨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을 못 하기 때문에 스스로 증상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진단과 치료가 더욱 복잡한 것은 운동 증상뿐 아니라 다양한 비운동성 증상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비운동 전조 증상으로는 잠자는 중에 소리를 지르거나 공격적인 행동 등을 하는 렘수면 행동장애, 낮보다 밤 시간의 빈뇨 등의 소변 장애, 후각 기능 소실, 변비, 기립성 저혈압, 주간 졸림 및 우울증 등이 있다.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는?

 

파킨슨병의 확진은 뇌의 조직 검사에서 도파민성 신경세포의 소실과 루이체가 존재할 때 기능하기 때문에, 진료실에서는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임상적 증상을 기준으로 진단하며 다양한 뇌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과 감별 진단한다. 특히, 파킨슨병과 비슷한 퇴행성 뇌 질환들과의 감별 진단이 환자의 치료와 예후를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파킨슨병을 의심할만한 증상이 느껴지거나 지적을 받는다면 파킨슨병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과 의사의 진료를 빨리 받는 것이 현명하다. 적절한 약물치료, 수술로 직장 생활이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된다.

 

현재 인간의 유전체 전체를 분석하여 파킨슨병의 유전적 원인을 밝히려는 연구는 급속히 발달하고 있으며, 파킨슨병의 유전적 원인 인자와 환경적 인자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파킨슨병의 원인에 대한 학문적 발견은 결국 이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

 

1. 침대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힘들다.

2. 글씨의 크기가 전에 비해 작아졌다.

3. 주위 사람들이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약해졌다고 말한다.

4. 걷거나 서 있을 때 비틀거리거나 넘어지려는 경향이 있다.

5. 걸을 때 발이 땅에서 잘 안 떨어지고 부자연스러운 것을 느낀다.

6. 주위 사람들이 얼굴의 표정이 전에 비해 굳어 있다고 말한다.

7. 손이나 발을 떠는 증상이 있다.

8. 손으로 단추를 잠그는 것이 힘들다.

9. 걸을 때 발을 끌면서 보폭이 짧아지면서 종종걸음을 걷는다.


 

자료출처_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피처 에디터_ 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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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관절 증후군’, 좀 생소한 병명이다. 천장관절이란, 천골과 장골의 단어에서 첫 글자만 따서 만들어진 말로 천골과 장골의 연결부인 ‘천장관절’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증상들을 말한다.

 

 

 

 

 

 

 

천골과 장골은 쉽게 이야기하면 엉덩이 뼈와 골반 뼈를 말하는데 사실 평소에는 이 두 뼈가 서로 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인대로 연결되어 있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정상이다. 중요한 점은 이 사이로 신경이 지나간다는 것이다.

 

천장관절은 척추 상부의 무게를 유지하고 지탱하는 기능을 한다. 이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좋지 않은 자세, 체중증가, 임신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요추 곡선의 변화, 노화에 따른 염증 및 운동에 의한 손상 등이 있다.

 

 

 

 

 

 

 

천장관절 증후군은 생소하지만 만성 요통의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 통증의 부위는 둔부, 서혜부 그리고 대퇴부 외측 등에 국한되지만 허리 디스크의 증상과도 유사하여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허리 근육의 문제로 인한 요통이나 디스크 부위의 치료로도 낫지 않는 경우 천장관절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천장관절 증후군은 X-ray, CT, MRI 등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천장관절 증후군의 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증상이 디스크 질환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천장관절 주위에는 신경 가지들이 많이 있어 천장관절에 문제가 있을 때뿐 아니라 주변의 압박이나 여러 가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통증이 유발된다.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의 통증, 편측 부위의 통증 그리고 허리 중앙부에는 통증이 별로 없다면 천장관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심하지 않은 천장관절 염증은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다.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골반과 무릎을 움직여 천장관절을 스트레칭 하는 것이다. 양 무릎을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모아서 좌우로 스트레칭 한다. 또 무릎을 모은 상태에서 골반을 높이 들어 올리고 내리기를 서서히 반복하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골반의 균형을 깨는 짝 다리, 다리 꼬기 그리고 삐딱하게 서 있는 자세는 금물이다. 맨 바닥에 장시간 앉게 되면 자세가 구부정해지거나 틀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허리와 골반에 무리를 주는 쪼그려 앉는 자세도 피해야 한다.

 

 

 

헤아림한의원 왕경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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