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양희은씨가 30대에 난소암으로 3개월 시한부 진단을 받으며 병을 이겨냈던 사실을 고백했다. 가수로 유명세를 탔지만 젊은 나이에 암 선고를 받으면서 절망하고 힘든 시간을 겪었고, 수술과 치료를 통해 병을 극복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소리 없이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날’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세계 난소암의 날’이기도 하다. 난소암 환자들이 치료를 통해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늘어나는 난소암 발병을 줄이기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리는 난소암은 발병 사실을 쉽게 알기 어려워 진단을 받은 뒤에는 이미 암이 진행된 이후인 경우가 많은 만큼 건강검진을 통해 여성 질환에 대한 건강을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난소는 여성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크기만 두고 보면 3g 정도여서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편이다. 여성의 자궁 옆에 아몬드 모양의 생식기관으로 크기는 작지만, 여성의 임신과 생리, 신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의 몸은 난자가 매달 성장해 배란되는데 이걸 키워내는 기능을 하는 것 역시 난소다. 난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난소 표면 세포에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있고 난자가 분비되는 생식세포에 문제를 겪는 ‘생식세포 종양’ 등이 있다.

 

난소암에만 암이 한정된 경우에는 1기로 분류되지만 자궁이나 나팔관, 골반 등으로 전이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대장, 소장 등 다른 기관까지 번지며 중증이 되기도 한다.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난소암 증상

 

난소암은 병세가 악화되기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병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난소에서 생겨난 암이 뇌나 폐까지 전이가 되면 4기 진단이 내려지는데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치명적인 암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실제로 여성암 사망률 1위는 난소암일 정도로 3기 이상 진행된 경우 발견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사망률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난소암은 발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직계 가족 중에 난소암 등 여성암을 겪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 확률이 높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 배란이 많은 여성,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는 경우,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 불임 여성 등도 발병 통계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난소암이 나타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우선 알 수 없는 복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질 출혈, 골반 부위의 뻐근함 등이 느껴지는 것은 난소암의 초기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리를 하는 대부분의 여성은 생리 증후군으로 겪는 증상과 비슷해 곧바로 난소암을 의심해보긴 어렵다.

 

 

 

 

 

 

 

 

 

 

 

 

 

 

 

 

 

이 때문에 질 초음파나 피 검사 등을 통해 부인과 질환 정기검진을 받으며 이상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최선이다. 난소암의 경우 재발률이 높아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해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과 치료로 충분히 완치할 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국내 난소암 환자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진다.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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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지인이 소변 보기가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배뇨 후 기분이 찝찝하다는 얘기였다. 그는 병원에 다녀와서 전립선 비대증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인데, 30대 초반 남성에게도 증상이 나타나는 셈이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음주, 흡연, 부족한 운동이 전립선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립선 비대증 발병의 원인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며 발생한다. 전립선이 비대해지고, 소변이 나오는 통로인 요로를 압박해 발생한다.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지만 2030 젊은 남성 사이에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20대 환자는 2015년 1,822명에서 2019년 2,942명으로 61% 늘었다. 같은 기간 30대 남성 환자는 1만 438명에서 1만 3,257명으로 27% 증가했다. 50대(12%)와 60대(26%)보다 증가율이 높았다. 그만큼 전립선 비대증이 나이와 상관없이 남성의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아직 전립선 비대증이 왜 생기는지에 대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다른 만성 질환처럼 생활습관을 비롯한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의료계는 보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단순히 소변을 볼 때 불편함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현상이 악화되면 방광에 문제가 생긴다. 소변 횟수가 증가하고, 수면 도중 소변을 보는 현상과 함께 소변을 볼 때 배가 동시에 아프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는 현상까지 동반한다.

 

비대증이 급격히 나빠질 경우 아예 소변을 볼 수 없는 요폐 상태가 되기도 한다. 그 전에 병원을 꼭 찾아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이 아닌 셈이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은 요즘처럼 봄과 여름으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변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전립선 세포와 주변 근육들이 수축하여 전립선 사이를 통과하는 요도가 압박된다.

 

비대증은 일교차가 심할 경우에도 늘어난다. 일교차가 14℃를 넘을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시작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고기와 술을 피하고 금연을 하며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한편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으로도 상당 부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2030 남성들은 생활 습관을 고치면 전립선 비대증뿐 아니라 혈압관리나 심장병에도 도움이 되니 반드시 건강을 미리 챙겨야 한다.

 

생활습관을 고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를 하게 된다.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급성 요폐, 재발성 요로 감염이나 오줌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수술을 병행해야 한다.

 

 

 

 

 

 

 

국민일보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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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은 샐러드에 끼얹어 먹는 소스를 말한다. ‘요리가 옷(dress)을 입는다’라는 뜻을 가진 드레싱(dressing)은 샐러드 주재료인 채소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오일(기름)을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A, E, K 등의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레몬이나 식초를 첨가하면 수용성 비타민의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 요리의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샐러드 드레싱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새콤함과 포도 향이 가득한 발사믹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Balsamic Dressing) 이탈리아의 전통 식초인 발사믹을 이용해 만든 드레싱이다. 새콤하면서도 포도 향이 풍부해 소량만 사용해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3 대 1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채소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고, 바게트 빵에 살짝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생선이나 육류에 곁들이면 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향기가 좋다’는 뜻을 가진 발사믹은 바짝 졸인 포도즙을 나무통에 넣고 오랫동안 숙성 시켜 만든다. 발사믹 식초의 산성 성분은 탄수화물 섭취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줘서 당뇨 환자에게 좋다. 또한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항산화 성분인 아세트산도 풍부해서 세포의 노화를 막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이탈리안 드레싱

 

이탈리안 드레싱(Italian Dressing) 오일과 식초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총칭하는 용어다. 올리브오일과 와인 식초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다진 마늘과 양파, 바질을 넣어 만들며,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닭 요리에 마리네이드 용도로 사용해도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담백한 맛을 살려준다.

 

 

 

 

 

 

 

 

 

 

 

 

 

 

 

 

이탈리안 드레싱의 주원료인 올리브오일은 수확한 지 24시간 이내의 올리브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엑스트라버진 등급을 사용한다.

 

주성분인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관 벽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A는 암 예방과 노화 방지, 비타민B는 피로회복, 비타민E(토코페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동양적인 맛이 일품인 오리엔탈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Oriental Dressing)은 말 그대로 동양적인 소스를 일컫는 말로, 간장과 오일을 섞어 만든다. 보통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지만,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어주면 더욱 동양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간장과 오일 외에도 식초, 다진 마늘, 레몬즙, 식초 등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각종 채소와 두부,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오리엔탈 드레싱의 주원료인 간장은 콩으로 만든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 식품이다. 간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메티오닌 성분은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의 해독작용과 알코올 및 니코틴 해독을 도와 피를 맑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의 체내 합성을 활성화해 칼슘과 인의 대사조절을 돕고 치아와 뼈관절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간장에 들어 있는 핵산 성분은 면역력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톡 쏘는 맛으로 식욕을 돋궈주는 머스터드 드레싱

 

머스터드 드레싱(Mustard Dressing) 겨자(머스터드)와 오일을 섞어 만든 드레싱으로, 튀긴 음식이나 닭 요리에 잘 어울린다.

 

겨자는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으로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채소에 튀긴 음식이나 닭 요리를 곁들인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꿀을 첨가한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은 햄버거나 샌드위치 소스로도 활용된다.

 

 

 

 

 

 

 

 

 

 

 

 

 

 

 

 

겨자의 주성분은 시니그린으로 항산화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다.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뭉친 응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시니그린 성분은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만성 기관지염과 천식 등에 좋다. 타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향긋하고 고소하게 즐기기 좋은 참깨 드레싱

 

참깨 드레싱(Sesame Dressing) 곱게 간 참깨와 간장을 베이스로 하는 드레싱이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채소뿐만 아니라 육류와 생선 등 어떤 재료를 넣은 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자칫 비릿할 수 있는 해조류가 들어간 샐러드에 넣으면 참깨의 향이 비린 향을 없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참깨에 들어 있는 세사민 성분은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참깨에 함유된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칼슘 성분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여행작가 권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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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6세 여아에게서 발견된 학대 정황 단서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 2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외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이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일상 속에서의 흔한 습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학대가 아니더라도 흔히 아이를 들어 흔들면서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한다. 생후 12개월 미만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데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크고, 머리를 가눌 힘이 부족한 아이들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머리에 손상을 입게 된다. 특히 이 시기 아이들의 뇌혈관은 발달되기 전이어서 작은 흔들림에도 충격을 입을 수 있다.

 

뇌뿐만 아니라 안구 내 출혈(망막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벼운 충격을 한두 차례 겪은 것만으로 망막 출혈이 발생하진 않지만 여러 차례 강한 흔들림에 노출되면 망막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과정에서 아이를 잡고 흔들거나 공중에 던졌다가 받는 등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생기기도 한다. 또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심하게 뛰는 경우에도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 차량에서 충격에 노출돼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생한 사례도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8시간 넘게 차량에 탑승하면서 머리가 심하게 흔들린 것으로 추정된 아이에게서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견되기도 했다. 뇌가 두개골에 부딪혀 뇌 주변 혈관을 손상시켰고 결국 뇌출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운 흔들린 아이 증후군 증상 "

 

가벼운 흔들림에 의한 뇌 손상은 며칠 안에 자연 회복되지만 심한 흔들림에 노출된 아이들은 토를 하거나 보채면서 심한 경우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시기 아이들은 너무 어려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쉽게 알아채기가 어렵다.

 

 증상이 장염 등과 비슷해 흔들린 아이 증후군 증상을 놓칠 수 있어 아이가 울기 직전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의식이 없거나 호흡곤란을 겪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보통 충격을 받은 뒤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절반 이상은 수개월 뒤에 사지 마비, 간질 등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심각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한 흔들린 아이 증후군 예방법 "

 

우선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를 강한 힘으로 흔드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또 장기간 차량에 탑승하지 않도록 장거리 여행은 되도록 삼가고 쿠션이나 손수건 등을 활용해 아이의 목과 머리를 고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머리가 앞뒤, 좌우로 흔들리지 않는지 보호자가 계속 체크해야 하며 장기 운전을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휴식 시간을 갖고 아이의 컨디션을 살피는 것이 좋다.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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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때 다리가 찌릿찌릿하고 몹시 떨린다면? 다리에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다면? 다리가 당겨서 지속해서 다리를 주무를 만큼 불편하다면?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하지 불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생소하고도 낯선 하지 불안 증후군은 대표적인 수면 질환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단순한 잠버릇 혹은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해 악화되면 수면 부족으로 피곤함과 집중력까지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하지 불안 증후군이 궁금하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어떤 질환일까?

 

하지 불안 증후군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등 휴식 중에 다리에 간질거리는, 이상 감각과 초조함이 느껴지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한다.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만성 신경 질환으로 이러한 감각 증상은 안정 시에 주로 발생하고, 밤에 악화하며 움직이면 호전되는 특징을 보인다.

 

 

 

 

 

 

 

 

 

 

 

 

 

다양하고도 불편한 하지 불안 증후군 증상

 

환자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고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흔한 표현들로는 ‘안절부절못하다’, ‘불편하다’, ‘저리다’, ‘당긴다’, 쩌릿쩌릿하다‘, ’주무르고 싶다‘, ’움직이고 싶다‘, ’시리다‘, '화끈거리다’ 등이 있다.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깨어 있을 때보다 특히 수면 중에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다리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주기성 사지 운동증이 나타나 수면을 방해한다.

 

 

 

 

 

 

 

 

 

 

 

 

 

 

 

감각 증상은 주로 양다리에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이지만 병의 경과가 오래되거나 중증이면 상반신, 어깨나 팔 등 다른 신체 부위에도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가만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 오히려 불쾌감이 더 심해지며, 움직여 주거나 주물러 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된다.

 

감각 증상 외에도 잠들기가 어렵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는 수면장애가 나타나며 낮에 피로감과 업무 능력의 저하,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여성에게 흔하고, 나이 들수록 높은 하지 불안 증후군 발병률과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도파민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부족해서 나타난다고 추정된다. 도파민이 만들어지는 데 철(Fe)이 필요하므로 철분 결핍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철분 결핍은 빈혈 증상이 없더라도 하지 불안 증후군 증상을 발생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일찍 발병한 하지 불안 증후군의 경우 절반 정도에서 유전적 경향을 보이며 그 외 다리에 충분하지 못한 혈액 공급, 말초 신경증과 같은 신경 손상, 당뇨병, 빈혈, 신장병, 전립선염 및 방광염 같은 질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신부전, 말초 신경병증도 하지 불안 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하지 불안 증후군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고,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하지 불안 증후군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국내에서 6.5~8.3% 정도로 나타나는데 여성에서 더 흔하며 60~70세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유병률이 올라간다.

 

 

 

 

 

 

 

 

 

 

 

하지 불안 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 예방법

 

기본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담배, 술은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자제한다. 잠들기 전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다리 마사지, 냉온 찜질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요가나 명상 같은 이완 요법도 좋다.

 

다리가 따뜻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추운 환경은 피하도록 한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수면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함께 치료해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불규칙한 식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며, 혈액 생성 및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 비타민이 많이 섭취된 음식을 섭취한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수면장애뿐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성질환이지만 치료를 통해 증상이 상당히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질환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내고 있다.

 

따라서하지 불안 증후군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 출처_ 단국대병원 신경과,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도서 『하지 불안 증후군』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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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질환으로 보는 비만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영향과 전혀 관계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만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 영향을 훨씬 많이 받습니다.

 

 

 

 

 

 

 

 

 

 

 

 

 

 

" 비만을 극복하자, 모두의 고통인 요요현상 "

 

먹으면 살이 찌고 덜먹으면 살이 빠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지만 살이 찔 때는 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고, 살을 뺄 때는 계속 브레이크가 걸려 정체되거나 다시 살찌는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살이 빠졌다가 다시 그보다 더 찌는 요요현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시 살찌지 않으려면 근본적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 비만을 이겨내자, 요요현상의 원인 "

 

요요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인간의 생존 본능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생존 본능 때문입니다. 식사량을 줄여 살이 빠지게 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이 상황을 위험 상태로 인식하게 되죠.

 

그래서 기초대사량을 줄여 에너지 소비를 떨어뜨리고 식욕 중추를 자극해 과식을 하도록 부추겨 원 상태로 회복시키려 합니다. 이럴 때 마음을 굳게 먹고 식사량을 잘 줄이다 보면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살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금세 마음가짐이 느슨해져 다시 살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내 몸은 음식을 요구하지 않는데도 식욕이 자극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이 식욕을 충족시키면, 방금 느꼈던 그 힘듦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이 느끼게 되지요.

 

이것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비만이 되는 주원인입니다. 근본적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비만을 예방하자, 살찌지 않는 생활습관 8가지

 

1. 굶지 말고 적게 먹기

2. 재미있는 운동이나 활동하기

3. 즐거운 생각 자주 하기

4. 일찍 자고 푹 자기

5.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6. 탄수화물은 적게, 단백질은 충분히

7. 술이나 과자는 멀리, 물은 가까이

8. 아침 거르지 않고 점심은 든든하게, 저녁은 간단히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 연구소 홍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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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귓속말 검사를 함께 알아볼까요?

 

 

 

 

 

 

 

 

이 검사의 목적은 중증도 이상 난청을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예행 연습을 통해 검사를 실시해 볼까요?

 

 

 

 

 

 

 

위 그림판에 표시된 그림의 이름을 모두 말해서


아이가 6개의 그림 전부를 정확하게 가르킬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다음은 오른쪽 귀를 검사합니다.

 

 

 

 

 

 

 

오른쪽 귀 검사가 끝났다면 왼쪽 귀도 검사해봐야겠죠?

 

 

 

 

 

 

 

위의 검사를 모두 마치셨다면 결과를 기록해두었다가


영유아 검진 때 선생님께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의 소중한 청력~


귓속말 검사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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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건강보험 상반기 채용 공고가 발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신입 직원이 채용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건강보험공단의 채용제도에 대한 신규 주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2019년도, 2020년도에 입사한 광주 서부지사 행정직 신입 주임 다섯 명의 채용 준비과정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Q. 서류 전형 작성하실 때,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작성하셨나요?

 

A. 정량적인 부분은 이전에 제출했던 지원서와 변동 사항이 없었습니다. 기존에 탈락했던 자소서를 단순히 수정하는 게 아니라 새로 쓴다는 마음으로 써냈습니다. 작성 후에는 직접 소리를 내서 읽어보고 문장이 간결하게 끝나도록 유의하였습니다. 더불어 행동이 그려지도록 쉽게 쓰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A. 일단 정량적인 부분(학교 교육, 직업교육)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으면, 무조건 다 채워 넣었습니다. 특히 직업교육을 채우기 위해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 NCS 코드와 일치하는 강의를 찾아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는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인턴 경험을 작성할 때에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이 공단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작성하였습니다.

 

 

A. 각 항목에 질문에 충실하게 답변하고자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어떤 질문에는 어떤 사항을 조금 과장해서 답변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건강보험공단 서류를 작성할 때는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저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어떤 경험에 있어서 제가 느낀 점이 무엇인지, 그런 느낀 점에서 제가 무엇을 배웠고, 배운 점은 어떻게 제가 회사에서 발휘할 것인지를 꾸밈없이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A. 통상적으로 자기소개서에 많이 나오는 문항들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각 문항별로 새롭게 적었습니다. 항목별로 문제 인식-과정-결과 형식을 지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A. 가장 오랜 시간 고민했던 부분은 ‘왜 공단은 우리에게 하필 이 질문을 할까?’입니다. 답을 찾기 위해서, 최근 몇 년 동안의 자기소개 문항을 취합하고, 유사한 주제로 문항을 분류해보았습니다. 분류된 문항들을 분석했을 때, 공단은 항상 ‘너는 어떤 사람이야?’, ‘우리 직원들과 어떻게 잘 어울릴 거야?’, ‘민원인에게 어떻게 행동할 거야?’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공단은 기존 조직원과 잘 어울리는 사람, 그리고 적극적으로 민원응대를 하는 사람, 그리고 본인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맞추어 저에게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어떠한 일을 할 때 가치를 느끼는 사람인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조직 생활에서 나의 행동과 민원응대 경험들을 정리하여 문항에 맞는 소재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습니다.

 

 

 

 

 

 

 

 

 

 

Q. 필기 합격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NCS 공부는 1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처음 3개월은 혼자서 NCS가 어떤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면서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냈고요. 그다음에는 스터디에 가입해서 주 2~3회는 꾸준하게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NCS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공부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문제 하나에도 다양한 풀이 접근법이 있어서, 스터디원들이 각자 풀이법을 공유하면서 공부를 하니, 더욱 흥미도 있고 실력도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NCS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온라인 강의를 신청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혼자 고민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조금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것도 필기 합격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A.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NCS 세 영역에 관한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기본서와 PSAT 기출문제로 연습을 하였고, 서류 합격 발표가 난 후부터 건강보험공단 봉투 모의고사를 2권 구입하여 실전 모의 연습을 하였습니다. 법령 또한, 서류 발표 이후 하루에 2번씩 회독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A. 5월 8일에 서류 합격자 발표가 났고, 약 일주일 후 필기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경제 단일 직렬로 공공기관을 준비했기 때문에 평소에 NCS나 건강보험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말을 구분하지 않고 출근하였기에 하루에 1~3시간 정보만 공부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가장 정답률을 올릴 수 있는 건강보험법에 집중하였습니다. 법령을 읽는데도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첫날에는 아무 생각 없이 여러 번 읽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받지 않으려 노력했고, 시험 보기 전까지 정독하였습니다. 계속 읽다 보면, 출제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부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자격상실 시기, 자격 변동 시기, 보험료 경감 등)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지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보험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시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어렵게 출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나왔지만, 마음속으로 소리 내 읽으면서 익숙하지 않은 지문은 무조건 틀린 거라고 제 자신을 믿고 답을 골랐습니다. 필기 합격 후에 면접 스터디에서 필기 성적을 공유해보니, 많은 분들이 법령에서 한두 개 정도 틀렸고, 그에 비해 제 점수는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Q. 면접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A. 필기 발표 전, 미리 거주 지역 면접 스터디원 모집 카톡 방에 참여하였습니다. 필기 합격 당일 저녁에 바로 스터디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 기출 면접을 취합하였습니다. 공단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마음 깊이 새겼던 것은 ‘면접은 숙제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과 대화하러 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의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제가 탈락한 가장 큰 이유는 면접관과 대화를 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합격을 너무나 간절히 바랐기에 면접관과의 질문에 나를 자랑하는 말로 억지스럽게 대답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면접에서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의 제 생각을 말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A. 최대한 면접 기출 질문을 인터넷과 지인들을 통해서 취합하고, 이에 답변을 생각해 봤습니다. 특히 상황 면접에 틀에 맞게 준비를 했습니다. 상황 면접은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질문에 계속 꼬리를 물면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면접 스터디도 진행했습니다. 혼자 답변하는 것보다 다수에 사람들 앞에서 자세를 잡고 이야기해 보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A. 필기 발표 이후 면접일까지 2주 정도 남아서 스터디를 꾸려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공단의 면접은 크게 경험 행동 면접과 토론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토론 면접의 경우 스터디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어요. 국민 토론방의 토론 주제를 바탕으로 시간을 재면서 실전처럼 연습한 덕분에 면접 때도 긴장하지 않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경험 행동 면접의 경우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서 항목과 NCS 직무기술능력을 중점으로 경험을 정리하였습니다. 질문에 대해서 경험을 하나씩 말하기보다는, 제가 했던 하나의 경험에서 다양한 능력이나 사례를 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A. 타 기관 최종까지 다섯 번 정도 면접을 봤었는데, 말을 잘한 것 같은데도 결과는 항상 최종 탈락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정형화된 질문에 암기된 답변을 빨리 말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건보 면접에서는 제가 경험 중에 느낀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면접 질문 중에 ‘적응하기 힘든 조직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있었는데, ‘평균연령이 높은 조직에서 팀원들과 친해지기 위해 회사 주변 맛집 리스트를 작성하여 공유하였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소위 있어 보이는 답변을 말하기보다는 제가 직접 경험한 사항을 말하니 처음으로 면접관과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지금의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건강보험 입사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공단의 현직자들과 만나기 위해 가장 노력했습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직원, 그리고 공단의 허리인 과장급, 간부인 부장급 등 다양한 직책의 현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단 인이 원하는 신규직원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과거 공단 지사에 방문해서 민원인이었을 때의 경험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일부러 공단 민원실에 방문하여 반나절 동안 앉아있으면서, 민원인들은 어떠한 요구를 하시는지 그리고 공단 직원은 어떻게 응대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A. 건보 입사만을 위해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면접 때 고객을 응대했던 경험을 중점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을 대상으로 대민업무를 하는 기관이기에 해당 경험을 중요하게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준비하면서도 인턴 경험이나 아르바이트 등 경험 사례에서 어떻게 고객을 응대하고 소통했는지에 대해서 정리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A. 진심을 다한 ‘건강보험공단 인턴’ 경험입니다. 공단에서 직접 업무를 경험하면서 내가 왜 건보에 가고 싶은지,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내가 업무 담당자가 되면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이 날 때마다 메모하였습니다. 특히 제가 부여받은 업무에 대해 진심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건강검진 독려였었는데, 그 당시에 제가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었기에 진심이 담긴 독려를 위해 검진을 먼저 받았습니다. 검진을 받기 위해 근처 어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있는지,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 주말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사 이후에 전화로 검진을 독려하는 과정에서도 자신감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채용 가점만을 위해 어떤 기관에서 인턴을 몇 개월 동안 했다가 아닌 인턴에게 주어진 역할을 어떤 자세로 어떻게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신입 주임들의 채용꿀팁 어떠셨나요? 저희 신입 주임들이 이야기하는 채용 준비에 대한 내용이 정답은 아니지만, 입사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용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 홈페이지(http://nhis.incruit.com)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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