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의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 치료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은 까닭에 전립선염의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그 원인이 세균인 경우를 세균성 전립선염, 세균이 아닌 것을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한다.

 

 

 

 

급성 전립선염은 고열과 오한, 하부요통, 회음부 통증, 배뇨 급박뇨, 빈뇨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세균성 전립선염의 두 가지 종류, 급성 전립선염과 만성 전립선염

 

세균성 전립선염 중 갑작스럽게 심한 증상이 생긴 경우를 급성 전립선염이라고 하고, 급성기 후나 3개월 이상 심하지는 않은 증상이 지속하는 경우를 만성 전립선염이라고 한다.

 

급성 전립선염은 고열과 오한, 하부요통, 회음부 통증, 급박뇨, 빈뇨와 야간뇨 및 배뇨 곤란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근육통 및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도 함께 동반된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증상이 거의 없거나 소변검사에서 세균뇨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 또한 매우 다양한데 주로 급박뇨, 빈뇨, 야간뇨,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편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전립선통이나 만성골반통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증상은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슷하다.

 

다만 전립선액 내에서 염증세포는 많이 발견되지만, 각종 배양검사에서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전체 전립선염의 약 10분의 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 배양검사에서 자라는 세균을 기준으로 한 경우이고, 최근 분자유전학적 진단방법의 하나인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이용하여 전체 전립선염의 77%에서 원인균의 존재를 증명하였다는 연구 논문도 있으므로 세균성과 비세균성의 정확한 구별을 내리기는 어렵다.

 

 

 

 

 

세균감염에 의한 전립선염은 일반적인 세균배양검사로 배양이 안 되는 세포도 많음을 유의해야 한다.

전립선염의 대표적인 4가지 원인

 

전립선염의 원인은 대부분 잘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립선염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병의 원인균 등 세균감염에 의한 것인데 일반적인 세균배양검사로 배양이 안 되는 세균들도 많기에 초기 원인균을 증명하려는 노력과 더불어 효과적이고 집중적인 항생제 치료가 중요하다.

 

둘째, 자가면역에 의한 원인을 들 수 있는데, 우리 몸에 세균 등이 침입을 하게 되면 자가면역기전이라는 효과적인 방어기전이 시작된다. 이때 전립선 세포를 적으로 잘못 판단하여 스스로 공격하게 되어 염증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셋째, 전립선은 주위에 거미줄 같은 정맥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혈관들의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넷째, 전립선염 환자의 대부분은 신경이 예민한데 이렇게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면 전립선 주변 괄약근과 회음부 근육을 조이게 되고, 회음부 근육에 만성적인 긴장 상태가 지속하여 소변이 전립선 관을 따라 거꾸로 스며들게 되는데, 이것이 전립선염의 원인이라는 의견이 있다.

 

 

 

직장수지검사는 전립선을 촉진하여 전립선염의 진행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성 전립선염의 원인과 검사 방법

 

하지만 대부분의 만성 전립선염은 원인이 한 가지로 국한하지 않고 세균감염을 비롯한 자가면역, 소변의 역류, 정맥 순환장애, 전립선액의 울혈, 회음부 근육의 이상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서로 악순환을 거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염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된다.

 

검진용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손가락을 환자의 항문을 통해 직장 내에 삽입 후 전립선을 촉진하는 것을 직장수지검사라고 하는데 전립선의 크기, 모양, 경도, 이동성, 통증 유무, 표면의 평활도, 온도 등을 파악하고 이것을 기초로 추가검사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검사다.

 

이러한 직장수지검사 중 전립선을 마사지하여 전립선액을 요도를 통해 받아서 감염의 소견이 있는지를 검사하는데 현미경으로 염증세포를 관찰하고 배양하여 세균을 확인한다.

 

또한, 분획 요검사라는 방광염과 전립선염을 감별하는 소변검사의 방법에도 쓰이는데, 이것은 전립선 마사지 전 소변, 전립선액, 그리고 마사지 후의 소변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전립선액이나 전립선 마사지 직후 받은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전립선염으로 판정을 내리게 된다.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염의 치료에도 쓰인다. 특히 세균성이 의심되는 만성 전립선염의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전립선 마사지를 병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방법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비뇨기과 의사들이 사용하였던 방법이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전립선 마사지를 피해야 하며, 입원 치료가 원칙이다. ​

 

전립선염의 치료 방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의 치료원칙은 적절한 항생제의 선택과 효과적인 배농(고름을 배출하는 것)인데 전립선 마사지는 이런 의미에서 배농의 효과가 있다.

 

전립선 마사지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 등을 고려하여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그 빈도는 일주일에 약 3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하지만 전립선 마사지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인데 이것은 전립선의 염증이 전신으로 파급되어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경우 때로는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요도 내에 카테터 삽입은 금해야 하고, 반드시 배꼽 아래로 구멍을 뚫고 카테터를 방광 안으로 꼽아서 소변을 배출시켜야 한다.

 

만일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 전립선 마사지를 하면 전립선 안에 있는 세균이 혈관 내로 번지는 무서운 세균성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피해야 한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입원 치료가 원칙이며, 균 배양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광범위 항생제를 정맥으로 투여하고, 급성기가 지난 후 약 1주일 후에는 먹는 약으로 투여한다.

 

또한, 만성 전립선염으로 이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3∼4주 이상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며, 이후 적어도 4개월 뒤에는 치유가 완전히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연구소 흥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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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심정지 환자를 보면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이다. 이때 4분 안에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이후 뇌 손상이 시작되고 시간이 갈수록 환자의 사망 위험도 커진다.

 

그래서 심정지 환자에게 4분은 ‘골든타임’이다. 바로 이 골든타임 내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심정지 상태가 되면 장기들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심정지는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 수축하는 펌프 기능이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에서는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뇌를 비롯한 체내 여러 장기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장기들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을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약 3배 높일 수 있다.

 

심장에 강한 전류를 흘려 생명을 구하는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심장충격기는 이럴 때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심장 근육에 전기화학적 신호(활동전위)를 줌으로써 심장이 다시 정상적인 박동을 찾게 하는 의료기기다. 자동제세동기, 저출력심장충격기, AED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사람의 손으로 환자의 가슴을 빠르고 강하게 압박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약 3배 더 높일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과 비치된 위치를 숙지해두면 위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환자를 구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항이나 기차역, 지하철역 같은 공공장소에 비치돼 있다. 제품마다 제조 회사나 종류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같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을 알아두면 좋겠다.

 

 

 

119에 전화하여 위급상황임을 알리고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안내 음성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한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119에 가장 먼저 전화해야

 

자동심장충격기가 필요한 상황일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119에 전화해 병원 이송을 요청해놓는 것이다. 그런 다음 자동심장충격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놓고 전원을 켠다.

대다수 제품은 전원이 들어오면 사용 절차를 안내하는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따라 하면 된다.

 

 

 

자동심장충격기의 패드를 환자의 몸에 밀착해서 붙여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전 환자의 몸에 패드를 부착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환자의 몸에 패드를 부착해야 한다. 해당 부위에 땀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먼저 제거한 뒤 패드를 몸에 단단히 밀착해 붙여야 한다.

패드는 제품에 보통 두 개가 들어 있는데, 하나는 오른쪽 쇄골(빗장뼈) 아래에, 나머지 하나는 왼쪽 젖꼭지 아래 중간 겨드랑이 선에 붙인다. 보통 패드 표면에 구체적인 부착 위치가 그림으로 표시돼 있다.

 

 

 

심전도 분석이 끝난 후 전기충격을 사용할 때는 환자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 심전도 측정 시 환자와 접촉을 피해야

 

패드 부착 후 자동심장충격기가 환자의 심전도를 측정하는 동안 구조하는 사람들은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채 환자의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전도 분석 결과에 따라 전기충격을 줄 필요가 있을 때는 제품에서 음성이나 화면으로 전기충격 버튼을 누르라고 안내가 나온다. 그러면 환자와 접촉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고 버튼을 누른다.

 

전기충격이 가해질 때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있으면 심전도가 제대로 측정되지 못하거나, 접촉한 사람이 감전될 위험이 있다.

 

 

 

 

전기충격 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중간에 자동으로 심전도 분석을 하면 잠시 멈추고 음성 안내에 따른다.

 

전기충격 이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

 

전기충격을 가한 뒤에는 다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가슴을 압박하는 처치가 중단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전기충격이 필요 없는 환자에게도 곧바로 다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환자의 심전도를 2분마다 자동으로 분석하면서 전기충격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다시 심전도 분석이 시작되면 구조자는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분석이 끝난 뒤 음성이나 화면의 안내에 따라 전기충격 버튼을 누른다.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을 반복하여 사용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을 반복

 

119 구급대가 도착하거나 환자가 깨어날 때까지 이렇게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을 반복해서 시행하면 된다. 만약 환자가 소아라면 제품에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능 모드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지난 7월 기준 국내에서 허가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수입 제품 46개를 포함해 총 79개다.

 

 

도움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일보 기자 임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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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 활동 등 전반적인 전신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뇌의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불균형이나 호르몬 이상 등의 생화학적 요인으로 발병한다.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식욕이나 수면에 문제가 있으며 자신이 느끼는 주관적인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또한 사회적, 직업적 역할의 수행에 지장이 있고, 심한 경우는 환각이나 자살 사고 등이 일어난다.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 전기자극 치료 등이 있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를 사용하며 증상에 따라 항불안제나 항정신병약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항우울제는 투여하고 수 주 후에 효과가 나타나며, 효과적인 용량을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어도 최소 6개월~12개월 약물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는 항우울제는 뇌에서 기분과 관련한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조절한다.

 

항우울제란?

 

항우울제는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뇌에서 기분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들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우울증을 완화시킨다. 항우울 효과가 나타나는데 수 주일이 걸릴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전문가와의 상의 없이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면, 우울증의 재발이나 금단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여를 중단할 경우에는 서서히 감량한다.

 

 

 

항우울제는 우울증 뿐만 아니라 강박 장애, 각종 공포증, 야뇨증 등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항우울제의 효능, 효과

 

우울증에 주로 사용되며 항우울제의 종류에 따라 강박 장애, 각종 공포증, 야뇨증, 월경 전 불쾌장애뿐 아니라 당뇨병성 신경증*이나 섬유근육통*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 당뇨병성 신경증: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의 일종으로 혈당이 높아 신경섬유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의미한다. 특히 말초신경계가 손상되는데 발의 저린 증상, 무감각, 심한 통증 등이 나타난다.

 

* 섬유근육통: 전신 통증, 여러 곳의 압통, 오전 중의 경직, 피로,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정신적 충격이나 호르몬의 변화, 신경전달물질 이상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치료한다.

 

항우울제의 특징 및 약리작용

 

뇌의 신경세포들은 시냅스*라는 구조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경세포 말단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이 반대쪽 신경세포의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써 신경세포 간에 신호가 전달된다.

뇌의 여러 신경전달물질 중 우울증과 관련된 물질은 세로토닌(serotonin),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도파민(dopamine) 등으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릴 만큼 기분과 식욕, 수면, 성적인 욕구 등을 담당하고 이 밖에도 학습 등 일부 사회적 행동에도 관여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 자극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각성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감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와 같은 기분장애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도파민은 주의력, 공격성, 학습, 의욕 및 보상체계 등과 관계가 있어서 도파민 활성이 감소되면 무기력, 의욕 저하, 활력 감소 등의 우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항우울제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우울 증상을 개선한다.

항우울제는 이들 물질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우울 증상을 개선한다. 작용기전에 따라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 SNRIs),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TCAs)와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s), 및 기타 약물로 분류될 수 있다. 각 분류별 약리 작용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시냅스(synapse): 하나의 신경세포에서 다른 신경세포로 신호를 전달하는 접점 부위이다. 하나의 신경세포에서 전기 신호가 발생하면 신경세포 말단에 도달하여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이러한 신경전달 물질이 다른 신경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화학 신호를 전달하게 되는데 시냅스에서 이러한 과정이 일어난다.

*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 흔히 조울증 혹은 조울병이라고 하며, 기분이 들뜨는 조증 또는 우울증이라는 양극단의 기분 변화를 보이는 정신질환이다.

 

 

 

 

항우울제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우울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항우울제의 종류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 신경세포 말단에서 선택적으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차단함으로써 시냅스 내의 세로토닌 농도를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세로토닌의 활성이 증가되어 우울 증상이 완화된다.

- 플루옥세틴(fluoxetine), 파록세틴(paroxetine), 플루복사민(fluvoxamine), 설트랄린(sertraline),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 보티옥세틴(vortioxetine) 등의 약물이 있으며 우울증, 강박 장애, 월경 전 불쾌장애 등에 사용된다. 삼환계 항우울제에 비해 부작용과 안전성 면에서 우수하여, 항우울제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 SNRIs)

- 신경세포 말단에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 재흡수되는 것을 차단해서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활성을 높여 우울 증상을 개선한다. 효과와 부작용은 SSRI와 비슷하지만 작용 시간이 더 빠른 편이고, 근골격계 통증에도 잘 듣는다.

 

- 둘록세틴(duloxetine), 벤라팍신(venlafaxine), 데스벤라팍신(desvenlafaxine), 밀나시프란(milnacipran) 등의 약물이 있다. 둘록세틴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당뇨병성 신경증과 섬유근육통 등의 질환에도 사용된다.

 

■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TCAs)

- 고전적인 항우울제로 구조적으로 세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어 삼환계 항우울제로 명명되었다. 신경세포 말단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들은 다시 신경세포로 재흡수됨으로 농도가 낮아져 활성이 없어지게 되는데 신경세포 말단에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차단하여 시냅스 내의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개선한다. 도파민의 재흡수도 일부 차단한다.

 

- 아미트리프틸린(amitriptyline), 노르트립틸린(nortriptyline),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이미프라민(imipramine), 아목사핀(amoxapine) 등의 약물이 있다. 아미트리프틸린과 이미프라민의 경우 우울증 뿐 아니라 야뇨증에도 사용되고, 클로미프라민은 강박관념, 공포상태, 수면 중 나타나는 발작에도 사용된다.

 

 

 

모클로베미드, 부프로피온, 미르타자핀, 트라조돈, 티아넵틴 등도 우울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이다.

 

■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제 (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s)

- 모노아민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이 산화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것을 억제하여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강화시켜 우울 증상을 개선한다.

 

- 대표적인 약물로 모클로베미드(moclobemide)가 있으며 우울증과 사회 공포증에 사용된다.

 

■ 기타 약물

- 부프로피온(bupropion), 미르타자핀(mirtazapine), 트라조돈(trazodone), 티아넵틴(tianeptine) 등의 약물이 있다.

 

- 부프로피온은 노르에피네프린·도파민 재흡수 억제제(DNRI)로 신경세포 말단에서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이 재흡수되는 것을 차단해서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활성을 높여 우울 증상을 개선한다. 미르타자핀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증가시키고, 트라조돈은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조절하여 우울 증상을 완화시킨다. 티아넵틴은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조절 등 여러 기전을 통하여 우울 증상을 완화시킨다.

 

항우울제 용법 용량

 

용법 용량이 약에 따라 다르므로 각 약의 설명서에 따라 복용한다.

 

 

 

 

항우울제는 효과만큼 여러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항우울제의 부작용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 오심, 구토, 설사, 식욕 저하, 불면, 불안, 성기능 장애 등

 

■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 오심, 변비, 혈압 상승, 성기능 장애, 고용량에서 혈압 및 안압 상승의 우려 등

 

■ 삼환계 항우울제 : 졸음, 변비, 입마름, 시야흐림, 배뇨곤란, 기립성 저혈압*, 체중 증가, 섬망, 근육 경련 등

 

* 기립성 저혈압 :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 경우와 같이 갑작스러운 체위 변화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제 : 구갈, 어지러움, 두통, 불면 등

 

■ 기타 약물 : 오심, 구갈, 두통, 불면, 경련 등(부프로피온, 티아넵틴), 체중 증가, 진정 등(트라조돈, 미르타자핀)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주의사항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 질환을 가진 소아와 청소년, 젊은 성인(18~24세) 환자에게 자살 충동과 행동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항우울제 투여 시는 투여의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 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항우울제를 투여 받는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도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는 의사와 연락한다.

 

 항우울제는 투여 후 약효가 나타나는데 2~6주 정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전문가의 상의 없이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

 

 항우울제 투여 후 우울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6개월~12개월 간은 더 투여해야 한다.

 

 항우울제의 복용을 중단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천천히 중단해야 한다.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면 어지러움, 이상감각, 수면장애, 무력증, 초조, 불안, 구역 등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세로토닌 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제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병용 투여하거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중단 후 5주 이내에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제를 투여하지 않도록 한다. 같은 이유로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제 투여 중단 후 14일 이내에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 세로토닌 증후군: 세로토닌 작용을 증강시키는 2개 이상의 약물을 병용하거나 과량으로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 불안, 초조, 경련, 근육강직, 고열,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횡문근 융해, 혼수 등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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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2021 하반기 신규 채용 공고를 안내해드립니다!

 

 

 

 

각 경쟁유형별 및 직급별 채용 인원을 확인 부탁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추세 및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변동 등에 따른

전체 전형 일정 및 절차는 변경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 하반기 채용 일정은 위와 같이 진행 예정이며

일정 및 비고 내용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각 전형별 채용 방법 및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확인 부탁드리며

채용 시 근무 장소 관련 안내 사항을 함께 확인 부탁드립니다!

 

 

 

 

 

하반기 채용 관련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해 확인 부탁드리며

합격자 발표 등 안내 사항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 국민과 함께 - 뉴스/소식 - 채용 게시판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 하반기 신규채용 우대 면허[자격증]은 위와 같으며

지원서 접수 마감일까지 최종 합격하여

면허번호[또는 자격 번호]가 부여된 면허[자격증]만 인정됩니다!

 

 

 

 

하반기 채용 관련 기타 안내 사항에 대해 확인은 필수!

 

▼ 더 자세한 채용 공고 내용을 알고 싶다면 ▼

 

https://nhis.incruit.com/main/main.asp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정보

 

nhis.incruit.com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동행할 여러분을 응원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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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네이버 블로그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이벤트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당첨된 20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당첨된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네이버 쪽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안내 사항■

1. 네이버 쪽지 또는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확인해주세요.

2.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8월 29일(일)까지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비밀 댓글을 남겨주세요.

​<성명/휴대전화 번호/개인 정보 사용에 동의합니다.>

*8월 29일(일)까지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비밀 댓글이 없을시,

다른 분께 기회가 돌아가는 점 꼭 잊지 마세요❗

​​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 바로가기 ➡ https://han.gl/9uZCi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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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송이입니다. 오늘은 많은 퇴직자가 궁금해하시는 임의계속가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건강보험 임의계속, 무슨 제도인가요?

 

실업자를 위한 특례 제도로, 실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직장에서 납부를 하던 보험료보다 지역보험료가 더 많은 경우, 퇴직 전에 본인이 부담하였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예요.

 

**임의계속가입자 보험료=[보수월액보험료가 산정된 최근 12개월간의 보수월액을 평균한 금액×연도별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소득월액 보험료

 

또한, 직장가입자와 동일하게 피부양자 등재가 가능하답니다.

 

 

 

 

 

임의계속 가입은 퇴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가입 요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답니다. 가입 요건은 퇴직 이전 18개월 기간 동안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유지한 기간이 통산 1년 이상인 사람(개인사업장 대표자는 제외)입니다.

 

 

 

 

신청 기한과 신청 방법이 궁금해요.

 

신청 기한

퇴직 후 지역가입자가 된 후 최초로 고지받은 지역보험료 납부기한에서 2개월이 지나기 이전까지입니다. 임의계속가입제도는 신청 기한이 지나면 가입이 불가능하니, 꼭 기간 내에 신청하셔야 해요.

신청 방법

-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

- 유선(1577-1000)

- 팩스, 우편

 

임의계속(가입·탈퇴) 신청서

(위 글자를 클릭하시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Q&A

 

Q : 임의계속가입에 대한 상담은 언제 받으면 좋을까요?

A : 건강 보험상의 퇴직 처리가 모두 끝나고 최초 지역보험료 고지서를 받은 후 상담받으셔야 정확한 지역보험료와 임의계속보험료 비교가 가능해요.

 

Q: 임의계속가입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나요?

A : 최대 36개월간 유지 가능합니다. 다만, 임의계속 가입 후 직장 가입, 피부양자 등재 등의 사유로 자격 변동이 생길 시 임의계속은 자동 탈퇴 처리됩니다. 추후 재가입 시 가입 요건을 재충족하여야만 재가입이 가능하답니다.

 

Q : 임의계속 탈퇴를 하고 싶어요.

A : 소득 및 재산변동 등으로 탈퇴를 원하는 경우, 임의계속 탈퇴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단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Q : 임의계속 가입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나요?

A : 네. 임의계속 가입 후, 최초로 고지한 임의계속 보험료를 그 납부기한부터 2개월이 지난날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임의계속 가입자 자격이 상실되며 지역가입자로 변동됩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번호 1577-1000으로 전화해 주세요!

 

이상으로 함께하는 건강보험 김송이였습니다.

 

 

 

※ 본 원고는 2021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내서포터즈 김송이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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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준비한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으세요.

정답을 맞추신 분 중 총 20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분 좋은 디저트 세트를 드립니다!

■참여 기간

8월 12일(목) ~ 8월 20일(금)

■참여 방법

1. #국민건강보험공단 네이버 블로그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https://blog.naver.com/nhicblog/222466713508)에 공감을 누른다.

2. #네이버 블로그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https://blog.naver.com/nhicblog/222466713508)에 가로세로 낱말 퀴즈의 정답과 함께 공감 캡처 화면을 비밀 댓글로 남긴다.

※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고 #공유 인증 캡처 화면을 추가로 함께 남기면 당첨 확률 UP!

■당첨자 발표

8월 25일(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참여하기➡ https://blog.naver.com/nhicblog/222466713508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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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 물면 시원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수박.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과일이다. 맛있는 데다 알고 보면 영양까지 풍부한 수박에 대해 알아본다.

 

 

 

 

리코펜 성분이 토마토의 1.5배에 달하는 수박

 

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 게다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수박은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다. 시원하게 냉장한 수박 한 조각이면 더위와 갈증이 잠시나마 잊히는 느낌. 알고 보면 영양까지 풍부해 여름철의 대표 과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박에 웬 영양인가 싶겠지만, 사실 수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붉은색 수박 속의 리코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코펜은 항산화와 노화 예방, 암 예방,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토마토의 영양을 이야기할 때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이 리코펜이 수박에도 풍부하다는 사실. 오히려 토마토보다 1.5배 많은 리코펜이 수박 속에 들어 있다.

 

 

 

 

수박과 수박씨의 탁월한 효능, 이뇨작용과 낮은 칼로리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염분과 당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기에 물보다 흡수가 빨라 체내 수분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이뇨작용도 매우 뛰어나다. 이때 수박의 풍부한 칼륨 성분 덕분에 체내에 쌓인 노폐물까지 원활하게 배출되며, 수박의 시트롤린 성분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이 외에도 수박에는 숙면을 돕는 콜린, 피부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베타카로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붉은색 과육뿐만이 아니다. 보통 뱉어버리는 수박씨에는 높은 함량의 단백질을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등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단, 수박씨는 꼭꼭 씹어 먹어야 흡수율이 높아지고 소화를 방해하지 않는다. 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20~30kcal. 덕분에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을 덜고 먹을 수 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 꿀팁

 

같은 수박이라도 당도나 신선도는 천차만별일 수 있다. 때문에 어떤 수박을 골라야 할지 팁을 기억하면 유용하다.

 

우선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이 일정하고 표면의 검은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잘 익은 수박이다. 또 한 중간중간 색이 노랗게 변한 부분이 없는 것, 꼭지가 싱싱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수박 껍질에 묻어있는 하얀색 분은 당도와 비례한다고 판단하면 된다.

 

꼭지 반대 아래쪽을 배꼽이라 하는데, 배꼽이 작은 것이 당도가 높으므로 최소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것을 고르도록 하자. 만약 육안으로 구분 가능한 조건들이 비슷하다면 그중에서 더 무거운 쪽을 택하면 된다.

 

프리랜서 정은주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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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따라 제품 종류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프로바이오틱스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겠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같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흔히 유산균과 동일한 용어로 생각하기 쉽지만, 유산균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장 속 미생물의 균형을 조절해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을 통틀어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장 건강 이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으면서 지난 2017년 2,174억 원이었던 국내 생산 규모는 2년 뒤인 2019년 4,594억 원으로 약 2배 뛰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장 건강에 최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주요 기능성은 장 건강 증진이다. 장 속에서 유익한 균은 증식하도록 돕고, 유해한 균은 억제하는 것이다.

 

같은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원료 균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락토바실러스와 락토코커스, 엔테로코커스, 스트렙토코커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총 19가지를 정해 놓았다.

 

 

 

 

장 외에 여성의 질 내에서도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시키는 데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면역 과민반응에 따른 피부나 코 상태를 개선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아울러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시 주의 사항!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데 특별한 연령 제한은 없다. 다만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 장 질환이 있거나 특이 체질인 사람,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도 괜찮은지 의사나 약사와 먼저 상의하는 게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야 하는 시기나 기간도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 사람마다 건강이나 영양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성분인 유익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게 하려면 위산이 중화된 식후에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일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위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제조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엔 식전이나 식후 언제든 먹어도 상관없다.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올바른 섭취·복용법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고 해서 곧바로 원하는 변화가 생기길 기대하는 건 무리다.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야 비로소 기능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다량 먹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하루 섭취량이 정해져 있기(1억~100억 CFU, CFU는 미생물 집락 수) 때문에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항생제와 같이 먹는 건 피해야 한다. 항생제가 오히려 유익균을 사멸시킬 수 있어서다. 또한 장에 이상이 있을 때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도움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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