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과일이 있다. 버터 같은 식감을 자랑할 뿐 아니라 입에서 사르르 녹아 사라져버리는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촉촉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생소한 식감에 어색해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들이 인기를 끌면서 아보카도 열풍도 거세다.


아보카도는 사실 한식과는 거리가 먼 식재료다. 크리미한 식감 때문에 주로 빵에 발라먹거나 멕시코 소스 과카몰리(양파와 토마토, 아보카도, 라임즙 등을 섞어 만드는 요리)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아보카도 우유 스무디 등으로도 활용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얀 쌀밥에 명란젓과 계란후라이 등과 함께 비빔밥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식재료가 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아보카도는 껍질이 초록색을 띠지만 후숙을 해야 하는 과일이다. 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진한 갈색으로 변한다. 색이 짙어진 아보카도의 반을 갈라보면 동그란 씨앗과 함께 부드러운 속살이 드러난다.


아보카도가 이처럼 인기를 끈 것은 높은 영양가가 입소문을 타면서다.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등재됐을 정도로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엽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처럼 영양소에 아보카도 요리의 멋까지 더해지면서 최근에는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인 과일이 됐다.


하지만 해외 상황은 다르다. 지난해 12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식당가에서 아보카도 퇴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아보카도의 또 다른 별명은 ‘블러드 아보카도’다.


중남미에서 주로 생산되는 아보카도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돈줄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면서부터다. 마약상들은 아보카도를 영국 무역상에게 팔아 해마다 2,100억 원의 수입을 챙기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런 인식이 퍼지면서 영국 유명 카페에서는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 메뉴를 중단하고 있다.


아보카도가 생산되는 과정에서 환경 파괴가 일어난다는 점도 퇴출 움직임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다. 아보카도가 국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게는 1만 km를 이동해야 한다.



전량 수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송거리가 길어지는 만큼 탄소발자국이 많이 찍힌다는 것이다. 또 아보카도를 후숙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이 발생하는 점도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유다.


아보카도는 물을 많이 소비하는 과일로도 알려져 있다. 아보카도 명칭 자체가 ‘물을 많이 머금다’라는 뜻의 ‘아후아카틀’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그 정도로 아보카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소요된다. 1kg 남짓한 아보카도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물 1000L가 필요한데, 이는 성인 남성이 1년 4개월을 넘게 마실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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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 예보만큼 자주 체크하게 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수치. 미세먼지의 폐해는 갈수록 심해져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현대인의 불청객이 되었다. 인체에 유입된 이물질이나 호흡기 질환 관리 대표 식품으로 꼽히는 도라지를 통한 건강 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호흡기 질환에

뛰어나다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줘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다.


감기 예방에 좋다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항염작용을 하여 기관지염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완화한다. 기침, 가래 등의 염증을 줄여주고 해열작용을 함으로써 감기 개선 및 예방에도 뛰어나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주며 혈관 건강에 효능이 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히 하는 등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사포닌은 인삼과 같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빈혈 및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생리 등으로 인한 빈혈이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히며, 칼슘 또한 풍부해 골격 강화 및 골다공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당뇨병을 개선한다


식이섬유와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풍부하여 당뇨 예방 및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도라지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100g당 70Kcal의 열량을 내는 저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도라지 섭취 시,

주의할 점


평소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은 과다 복용 시 소화력이 더 떨어지게 되므로 적당량을 섭취한다. 도라지는 감기에 도움이 되고 기관지를 건조하게 만들어 가래가 있는 기침에는 효과가 좋으나,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의 경우는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한다.


도라지

효율적인

섭취법


도라지의 효능 성분은 바로 사포닌으로 겉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구입할 때부터 껍질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흙이 거의 묻어 있지 않거나 씻겨 있는 도라지는 수입 도라지일 가능성이 높으니 흙이 묻어 있는 상태로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른다.


또한 도라지는 꿀과 배와 궁합이 좋고 돼지고기, 굴은 도라지와 함께 섭취하면 사포닌의 효능이 떨어지므로 피한다. 목감기에 걸려 특히 가래가 심할 때 꿀에 잰 도라지청을 만들어 차로 끓여 마시면 천연 감기약으로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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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물학자 오스미 요시노리는 ‘자가포식’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때부터 ‘자가포식’이란 개념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자가포식이란 세포가 손상된 부분을 사멸시키고 스스로 복구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물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영양소가 결핍됐을 때인데요. 영양소가 부족할 때 세포가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하거나 불필요한 세포 성분을 스스로 제거해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겁니다.



오스미 교수는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된 직후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우리 몸 안에서는 하루 평균 300g의 단백질이 만들어지는데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은 70~80g이다. 나머지 단백질은 어디서 올까. 우리 몸은 몸속 단백질을 분해해 다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몸은 단백질 재활용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요. 외부에서 단백질이 공급되지 않아도 세포 스스로 단백질을 재활용해 만들어내는 자가포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스미 교수의 설명대로라면 우리는 일정 기간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더라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조난을 당해 음식을 구할 수 없어 물을 마시기만 해도 인체가 견뎌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가포식 덕분이라고 오스미 교수는 설명합니다.


단순히 생존을 넘어 자정작용도 합니다. 자가포식은 우리 몸에 위험한 단백질도 적극적으로 파괴해 세포를 깨끗하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신경세포에서 유해한 단백질이 분해되지 못하고 쌓이면 파킨슨병과 같은 질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자가포식이 이를 예방해준다는 겁니다.



오스미 교수의 ‘자가포식’ 개념이 주목받으면서 이를 단식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2년 전에도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간헐적 단식’ 바람이 다시 불고 있는 겁니다.


일정 기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서 외부 영양공급을 차단하면 우리 몸이 잉여의 단백질을 파괴하고 결국 자가포식 작용이 활성화된다는 주장이 배경이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단식이 끝난 뒤 다시 세포가 성장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자가포식에 대한 효과는 노벨상을 통해 입증됐지만 이를 간헐적 단식으로 실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많습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한 논란은 아직 ‘현재 진행형’인 것이죠.


반대 측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가 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만큼 예기치 못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 결과가 곧바로 사람에게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도 주장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다이어트 방법도 다릅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한 자가포식 역시 개인차는 필연적이겠죠. 특히 본인이 앓고 있는 질환이나 자신의 체질에 따라 예상 밖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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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것일까? 뉴욕타임스가 영양학계의 최근 연구결과를 토대로 5가지 잘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탄수화물 줄이기

 

과체중 성인이라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으로 대체하는 것이 체중조절에 보다 도움이 되겠다.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을 대체한 집단이 고탄수-저지방 식사를 한 집단보다 하루 열량을 250칼로리나 더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대사가 더 활발해져 체중을 쉽게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비영리 연구단체인 뉴트리션 사이언스 이니셔티브의 연구기금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16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5개월에 걸쳐 이뤄졌다.



비만의 주범이 탄수화물이냐 지방이냐에 대해선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최소한 모든 열량원이 똑같은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이 연구는 보여준다.


터프츠대 다리우시 모자파리안 교수는 다이어트 후 전분과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대사율이 떨어져 체중이 늘기 쉽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라며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이로써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먹는 양보다

질이 중요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갈수록 설득력을 얻고 있다. , 먹는 양을 엄격히 제한해 배를 곯아가며 살을 빼기보다는 통곡물, 신선육 위주의 식품을 양껏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흰쌀밥,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 정제된 설탕, 머핀, 가공육, 탄산음료, 과일주스 섭취를 피하고 현미밥, 보리, 렌틸콩, 저지방 유제품, 퀴노아, 신선한 과일과 채소, 견과류, 올리브유, 연어 등을 먹는 것이 권장된다. 이런 식재료로 가급적 집에서 해먹는 식사라면 먹는 양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정제가공식품을 배제하고 신선통재료 중심의 식단을 추구하자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다이어트의 개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최근 스탠포드예방연구센터의 연구에서 또다시 근거를 확보했다. 이 실험은 600명의 비만/과체중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저탄수식과 저지방식을 먹도록 하면서, 먹는 양은 제한하지 않고 대신 좋은 식재료의 식사를 양껏 먹도록 했다.

 

연구 목적은 유전적 성향에 따라 저탄수 다이어트와 저지방 다이어트가 어떻게 다른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는데, 역설적이게도 유전적 영향보다는 식단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두 집단 모두 비슷한 정도로 체중이 감소했고 일부 요요현상도 나타났는데, 체중이 가장 많이 감소하고 유지된 이들은 저탄수나 저지방, 유전적 성향과 관계없이 좋은 식재료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식사를 하는 식으로 식습관이 바뀐 이들이었다.

 

밤참을 피하라

 

밤늦게 먹지 말고 때를 맞춰서 식사를 하라는 권고는 새삼스럽기조차 한 상식이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밤참의 유혹에 넘어가는 올빼미족들이 한둘이 아니고, 잠들기 직전 과자 술 한 잔이나 스낵 한 줌을 집어 들면서 이건 먹는 게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속이는 이들이 많다.



생체리듬 전문가인 새친 판다 박사는 자신의 책 ‘Circadian Code(생체리듬 코드)’에서 첫 식사부터 마지막 식사까지8~10시간 이내에 이뤄져야 신진대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커피든 우유든 아침식사든, 오전 8시에 처음 입에 뭔가를 넣었다면 오후 6시에 저녁을 마치고 그 이후엔 술이든 밤참이든 먹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과학적 근거는 많다. 낮 동안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활발히 하고 밤에는 억제한다. 위와 장에서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영양소를 흡수하고 찌꺼기를 처리하는 것도 생체시계의 일정을 따른다. 흥미롭게도 우리 몸의 소화기관 안에서 공생하는 박테리아도 마찬가지다.  밤에 해가 지면 뇌는 멜라토닌을 분비해 잠들게 하는데, 소화기관이 쉬어야 할 이 시간에 식사를 하면 우리 몸에 혼란스러운 신호를 주게 된다.

 

첨가당 섭취

줄이기

 

첨가당이란 과일이나 곡물, 우유 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당이 아니라 설탕이나 콘시럽, , 메이플 시럽 등 우리가 음식에 넣어 먹는 당류를 말한다. 제과제빵류 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물론 식당에서 사 먹거나 집에서 요리해 먹는 모든 음식에 첨가당이 들어간다. 과다한 당 섭취는 음식을 더 많이 먹게 하고, 비만과 만성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과격하게 단번에 설탕을 끊으라고 조언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실행하기는 어렵다. 보다 현실적인 방법은 첨가당의 주요 공급원부터 차단하는 것이다. 음료는 가장 큰 당 공급원이다.



탄산음료나 캬라멜 마끼아토 대신 물, 녹차,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자보다는 견과류, 팝콘이 낫다. 식후에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처럼 단 디저트를 먹는 습관도 좋지 않다. 과일 정도가 좋다. 아침식사도 시리얼이나 설탕이 들어간 빵, 요거트보다는 밥과 국, 계란과 토스트, 과일이 바람직하다.

 

가공육보다는

생고기

 

붉은 고기와 동물성 지방은 대장질환과 암 발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엔 가공육이 더 위험한 암 발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매일 햄 한 조각(15g)을 먹을 경우 암 발병위험이 4% 증가하는 반면 생고기는 매일 100g 이상을 먹을 때에야 암 발병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공육이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고기의 종류를 막론하고 햄, 소시지, 베이컨 등으로 가공된 것을 말한다. 이러한 가공육에는 소금과 포화지방산이 많고 질산염이나 아질산염을 포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공육에 포함된 질산염과 아질산염이 체내에서 암 발병을 유발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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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혈당(당대사), 고지혈(중성지방 포함), 혈압, 복부 비만 등의 요소가 신진대사에 이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당장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 기능이 점점 나빠지게 되면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 지방간, 암 등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간 해독기능 저하로 인한 면역의 문제를 많이 호소합니다.


진단 기준


다섯 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진단합니다. 하지만, 한두 가지만 해당되더라도 자칫 관리를 잘 못하면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1)허리둘레 : 남자90cm이상, 여자85cm이상

2)혈압 : 130/85 이상 또는 고혈압약 복용중인 경우

3)중성지방 : 150mg/dl 이상

4)HDL콜레스테롤 : 남자40ml/dl 이하, 여자 50mg/dl 이하 또는 고지혈증약 복용하는 경우

5)공복혈당 : 공복 혈장 포도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약을 복용하는 경우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1) 신체활동



매일 30분 이상 걷는 것과 같은 적절한 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운전 대신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여 활동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좋습니다.


2) 체중 감량


체중 감량과 유지는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그리고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3) 건강한 식생활


저염 식단, 저지방 식단, 지중해 식단 등은 건강에 해로운 지방을 제한하고 과일, 채소, 생선 및 곡물 섭취를 강조합니다. 또한 과도한 당분, 첨가물, 인스턴트 음식들은 피해야 합니다.


4) 금연



흡연으로 인해 독성물질이 축적되며 혈액순환에 문제를 유발하기에 금연해야 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식욕항진, 순환 및 독소 배설 기능 저하를 일으킵니다. 신체 활동,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정신 건강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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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을 주제로 하는 TV 방송에서 계단 오르기의 효과와 방법이 상세히 소개되어 눈길을 끈 바 있다. 계단 오르기가 건강에 좋다는 말은 익숙하게 들어봤지만 실천에 옮기기란 그리 쉽지 않다 보니 주저한 경험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효능은 생각보다 대단하다. 건강과 다이어트 둘 다 잡는 ‘계단 오르기’에 한번 도전해보자



혈관을

강하게 만든다


실제 사례로 출연한 3명의 일반인들은 평소 과체중으로 성인병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었다. 특히, 출연진 중 2명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극도로 높았던 고위험군이었으나 불과 3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계단 오르기를 실천하여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의 수치가 거의 대부분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또 3명 모두 허리둘레는 평균 2~3센티 줄고, 체중은 3~4 킬로 감소했다.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4가지 요소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허리둘레다. 계단 오르기를 통해 혈관 건강에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 셈이다.



계단 오르기

운동 효과


1. 허리둘레 줄이고

2. 중성지방 수치 줄고

3. 혈압 및 혈당 수치 낮아지고

4. 심폐기능을 강화하며

5. 하체 근력도 향상된다



무산소,

유산소 운동의 결합


계단 오르기 운동은 무산소, 유산소 운동이 결합된 아주 좋은 형태의 운동이다. 30분 운동 후 칼로리 소모 결과 비교를 해보면 산책 63 Kcal, 약간 빠르게 걷기 120 Kcal, 계단 오르기 221 Kcal로 칼로리가 많이 소모된다.


때문에 체지방 감소에 유리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으로 권장하고 있다. 허리를 바로 세우고 계단을 오르면 척추,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 근력이 강화되는 무산소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어 그로 인해 심혈관이 튼튼해진다.



또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허리 근육과 복근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므로 허리와 복근 등 상체운동으로도 좋다. 그렇다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계단 오르기 방법은 무엇일까.



계단, 어떻게

올라야 할까


계단 오르기를 할 때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 3개월을 꾸준히 운동할 것을 추천한다. 10층 계단을 목표로 컨디션에 따라 처음에는 7, 8층 정도 오르고 점차 층 계단 수를 늘려간다. 한 층 한 층 성과를 올리는 재미도 있다. 내려올 때는 무릎에 무리가 없도록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계단 오르기

바른 자세


1. 척추를 바로 세우고(뒤로 젖혀지는 것이 아닌)

2. 발 모양은 11자로, 양발 사이 보간은 주먹 하나 정도가 좋고

3. 계단을 디딜 때는 1/2 정도 올려 주며(노약자의 경우에는 발 전체를 디뎌도 된다)

4. 양팔은 가볍게 앞뒤로 흔들며

5. 엉덩이를 밀어 주는 느낌으로 계단을 올라가며

6. 약간 숨이 차고 땀이 나는 정도를 유지한다


주의할 점


계단을 내려올 때는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며, 다리나 무릎, 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계단 오르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할 때 중간에 혹시라도 힘들다 싶으면 중간에 잠깐 쉬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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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사실은 통증이다. ‘맛’이란 단어로 표현되지만 매운맛은 구강점막 안에 있는 통점을 자극함으로써 느껴지는 통증이다. “매운맛을 즐긴다.”라는 표현은 “통증을 즐긴다.”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매운맛은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김치 등 ‘레드 푸드’가 많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매운맛은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매운 라면을 직접 먹어보며 동영상을 찍은 외국인이 등장하기도 했다. 괴로워하면서도 자꾸만 찾게 되는 매운맛, 즐거움같이 느껴지는 이 통증은 실제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매운맛의 긍정적인 영향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는 점이다. 매운 음식을 먹어본 사람은 누구나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땀구멍이 열려 땀이 나게 되면 몸에 있던 노폐물이 배출된다.


특히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나트륨을 적게 즐긴다는 학계 연구도 등장하면서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나트륨보다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매운맛으로 통증을 느끼게 되면 우리 몸에는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이 엔도르핀은 통증을 해소시켜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천연의 매운맛을 내는 재료를 살펴보면 마늘이나 양파, 고추, 생강 등 식이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야채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섬유소들은 혈관에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염증물질을 막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자극은 더 큰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매운 음식을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점점 매운맛에 무감각해지고, 점점 더 강도를 높여가게 된다.


이 때문에 적당한 매운맛을 소량으로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매운 음식을 먹어서 속이 쓰리거나 혀에 통증이 오래간다면 몸이 견딜 수 있는 매운맛의 강도를 초과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혈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이거나 뇌출혈 이력이 있는 경우,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먹는 게 ‘독’이 되기도 한다. 또 아토피나 여드름처럼 피부 질환이 있을 때도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몸에 열이 나게 되는데, 피부 질환이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캡사이신이 자율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이 때문에 몸에 열량이 남아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매운맛을 내는 음식들의 주재료다.


매운 음식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짬뽕이나 떡볶이, 볶음면 등 칼로리가 높은 탄수화물로 된 경우가 많다. 캡사이신 자체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매운맛과 함께 즐기는 재료들은 대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위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도 매운맛에 주의해야 한다. 캡사이신은 위 점막을 자극하는데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위 움직임이 더뎌지게 된다.


위 안에서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데다 매운맛과 산 성분의 음식물이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도 있다. 매운맛을 먹고 속이 쓰리거나 몸이 반응한다면 매운맛의 정도를 낮추고 매운맛을 내는 성분을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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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아침 출근길에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모닝커피 한 잔, 점심을 먹고 나서 쏟아지는 졸음과 나른함을 쫓아내기 위해 식후 커피 한 잔, 빠듯한 퇴근시간에 맞춰 업무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또 커피 한 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커피 중독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적당량의 카페인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도 촉진한다. 하지만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 부족과 갈증 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불안증과 불면증, 체내 칼슘 흡수 저하 등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카페인의 일일 섭취 제한량은 400mg이다. 일반적으로 커피 한 잔에는 50~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만약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다면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자기 커피를 끊을 수 없다면 카페인 없는 차를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커피를 마시되 중간에 다양한 허브티를 마심으로써 커피 생각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다. 커피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맛과 향, 그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노 카페인 차에 대해 알아보자.



항산화 효과 뛰어난

<루이보스>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만 자라는 허브로, 이곳 원주민어로 ‘붉은 덤불’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루이보스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레드 티(Red Tea)’라고도 불린다. 루이보스는 다른 허브티에 비해 떫은맛이 덜하고 풍미가 부드러워서 물처럼 마시기에 부담이 적다.



루이보스는 건강에도 좋은 차다.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우울감을 신경에 전달하는 물질인 모노아민옥시다제(monoamine oxidase)를 억제해 신경 안정과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철분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만병통치약

<카모마일>


국화과 한해살이풀인 카모마일은 영국이 원산지인 허브로, 말린 잎을 우려서 차로 마시면 은은한 사과향을 즐길 수 있다. 카모마일은 약재로도 활용도가 높다. 카모마일에 함유된 글리신(glycine) 성분은 두통이나 근육통, 생리통과 같은 각종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출산 후 자궁의 수축과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카모마일은 강력한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아피제닌(apigenin)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아피제닌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RNA 생성을 막아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우엉>


국화과 두해살이 풀인 우엉은 차로 달여 마시면 특유의 씁쓸한 맛이 사라지고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우엉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식으로 꼽히는데, 실제로 우엉에는 사포닌(saponin)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효과도 뛰어나다.



볶은 우엉차에는 이눌린(inulin)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이눌린은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 이뇨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릴 만큼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어서 당뇨병 완화와 예방에 좋다. 우엉은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다이어트 특효차

<히비스커스>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인 히비스커스는 달콤한 향과 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바짝 말린 꽃과 꽃받침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 차로 즐겨 마신다. 히비스커스는 ‘뷰티 푸드’로도 유명한데,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특히 효과가 높다.  



히비스커스에 함유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몸속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카테킨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히비스커스에 들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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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가셨지만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고 온몸이 찌뿌드드합니다. 자칫 잠을 잘못 자고 일어나면 어깨나 허리, 목 등에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바로 피로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하러 나가기 귀찮거나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집에서 간단히 운동하는 홈트도 한 방법입니다. 


혼자 할수록 목적은

명확히·동작은 정확하게


홈트는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의 약칭입니다. 운동 애플리케이션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집에서 운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만 홈트를 할 때에 몇 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체력 수준을 정확히 알고 목적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계획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게 무리한 운동을 따라하면 쉽게 지치거나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 동작과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근력 운동의 경우 자극이 되는 특정 부위를 정확히 알고 동작과 자세를 취해야 부상을 면하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동작이 제대로인지 확인하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운동하는 것이라도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야 하며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맨손으로 하는 운동이 심심하고 단조롭다면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구를 사용하면 다양한 동작으로 응용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 없이 혼자 하는 것임을 감안해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항 이용한 탄력밴드,

근력운동에 안성맞춤


홈트에 유용한 도구로 탄력밴드가 있습니다. 고무로 만든 밴드의 늘어나는 탄성을 이용해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 등 여러 운동에서 이미 이용하고 있는 도구입니다.


가벼워서 휴대하기가 편하고 장소 제한이 없으며 다양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부상 위험이 적고 지속적인 저항을 느낄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합니다. 같은 강도의 밴드라도 더 짧게 잡거나 몇 겹으로 겹쳐 잡으면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개인에 맞춰 탄성과 강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밴드는 강도에 따라 대개 노란색-빨간색-녹색-파란색-보라색 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경우라면 탄력이 낮은 노란색이나 빨간색을 이용하고 점차 강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볼,

피로 풀고 통증 완화에 효과적


둥글고 부드러운 볼도 홈트할 때 유용합니다. 탄력밴드가 근력운동에 유용하다면 볼은 일상의 피로를 풀고 몸 구석구석 통증을 줄이며 자세를 교정하는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손이 직접 닿지 않는 부위에도 활용하기 쉽고 혼자서도 신체 각 부위에 고루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볼을 이용해 통증이 있는 부위를 자극하면 근막이 풀리고 신경과 근육, 뼈 등의 구조가 정상화돼 통증을 완화시키는 근막이완요법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공인된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굿볼이 있습니다.


굿볼은 야구공이나 테니스공 같이 딱딱하거나 단단하지 않고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말랑한 고무공입니다. 손에 쥘 수 있는 크기에 피부조직이 저항을 느끼지 않을 만큼 피부와 유사한 감촉과 강도를 지닌 게 특징입니다. 부위에 따라 알맞은 크기와 강도의 볼을 이용해 부위를 자극하면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도구로 원통모양의 폼롤러가 있습니다. 어깨나 종아리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용도에 따라 원지름과 길이가 다양해 활용하기 좋지만 무릎이나 팔꿈치 등의 관절 부위나 목과 허리 등의 척추에 사용할 때에는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굿볼아카데미 대표이자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 이동신 겸임교수는 “홈트를 하더라도 몸 건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한 후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법과 자극을 줘야할 부위를 정확히 알고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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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벼워진 옷차림을 위한 다이어트족도 늘어나고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관심을 두는 것이 바로 ‘식단’일 것이다. 


예전에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방식의 살 빼는 법이 유행이었지만 최근에는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포만감 있게 즐기는 저칼로리 식품들은 어떨까?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곤약’이다. 최근에는 곤약을 활용해 달콤한 젤리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맛있게 먹으면서도 칼로리가 한 자릿수에 불과해 상반기 다이어트 인기 트렌드가 됐다. 


곤약은 구약나물 땅속줄기를 가루를 내어 만든 식품이다. 이 가루를 물과 섞은 뒤 2시간가량 숙성시키면 우리가 흔히 보는 곤약이 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곤약은 100g당 열량이 6kcal에 불과하다. 포만감이 좋기 때문에 배가 고플 때마다 곤약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도 열량 높은 간식을 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하지만 무작정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특히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칼로리를 계산해 낮추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꼽히는 ‘대시 다이어트(DASH Diet)’는 한 외신이 선정한 ‘최고의 식단’에 8년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만든 이 식단은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과 나트륨을 줄이는 대신 심장에 좋은 식단으로 채우는 방식이다. 


대시는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이라는 뜻의 약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한 식이요법이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식이섬유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섭취는 늘리고 소금이나 설탕, 탄수화물, 포화지방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다. 단백질은 닭고기나 생선으로 섭취하면 된다. 


흰밥은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대체하고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제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준다. 또 닭가슴살, 콩, 두부, 고등어, 연어구이 등을 먹는 것도 좋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와 심장협회는 이러한 DASH 다이어트가 치매나 고혈압 위험을 낮춘다고 분석했다. 



당뇨병을 위한 ‘지중해 식단’도 있다. 지중해식단은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을 정도로 장수 건강식으로 주목받아왔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 빵, 감자, 닭고기와 견과류, 올리브오일을 먹는 방식이다. 적당량의 레드와인과 저지방우유도 함께 마시되 붉은 고기는 월 2~3회로 섭취를 줄이는 식단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은 4대 3대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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