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강은 올리고👍 부담은 내리고👎


새로워진 건강보험 제도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1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제도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2

저소득층 의료비 본인 부담 기준금액 인하


재난적 의료비 사전 신청 기한이 확대됩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3

희소·긴급 의료기기의 지원 범위 추가


희소·긴급 의료기기가 재난적 의료비 지원 범위에 포함됩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4

본인부담 상한제 항목 확대


연간 본인 일부 부담금 총액이 본인 부담 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공단에서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5

당뇨병 관리기기 본인부담 상한제 적용 확대


소득 분위별 기준을 꼭! 확인해주세요 😄

 

 

 

 

 

 

 



의료취약계층의 부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덜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과유불급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잠도 예외가 아닙니다. 너무 많이 잠을 자는 것도 충분히 자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해로우니, 무엇보다 적정 수면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잠이 너무 적어도 문제, 많아도 문제'라는 상식은 여러 연구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실 강대희 교수와 대학원 의과학과 김의영 박사과정 학생 공동 연구팀은 국가 건강검진에 참여한 성인 13 3천 608명 (남 4 4천 930명, 8 8천 67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수면시간이 68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만성질환을 부르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최대 40%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중 세 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증상으로,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적정 수면시간, 지키지 못하면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 연구팀은 2014년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40대 근로자 20 2천 629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불안, 우울, 자살 생각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면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수면과 생체리듬' (Sleep and Biological Rhythms) 1월 호에 실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하루 7시간을 기준으로 수면시간이 이보다 부족하거나 더 길면 우울, 불안, 자살 생각이 점차 높아지는 완만한 U자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인 사람들의 불안장애 위험도는 적정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는 사람보다 최대 4배 이상이었고 우울증 위험도는 3.7배였는데, 7시간을 기준으로 그보다 많이 자는 사람의 불안, 우울, 자살 생각 유병률도 소폭이지만 높았습니다.

 

 

 

 

 

 

 

" 수면시간, 짧거나 길면 천식의 위험도 있다? "

 

최지호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2008~2010년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39세 성인 1 148(남성 4천 239명·여성 5천 909명)의 자료를 토대로 수면시간과 천식의 관련성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평균 5시간 이하 자는 여성은 천식 위험이 1.55배, 9시간 이상 자는 여성은 천식 위험이 1.5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9시간 이상 자는 여성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까지 1.75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 분석 결과는 국제 학술지 '아시아·태평양 알레르기 면역학'(Asian Pacific Journal of Allergy and Immunology)에 게재됐습니다.

 

 

 

 

 

 

 

 

" 수면시간, 시력에도 영향을? "

 

적정 수면시간 '7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장애의 위험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주천기·안영주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시과학연구소 교수팀이 2010~2012 '5기 국민 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해 만 19세 이상 1 6천 374명(남자 6천 959명·여자 9천 415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시력장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가 그것입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인 그룹보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그룹은 시력장애 위험이 3.23배 높았으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그룹은 시력장애 위험이 2.56배 증가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수면 관련 국제 학술지 '슬립메디신'(Sleep Medicine)에 실렸습니다.

 

 

 

 

 

 

 

 

 

 

" 수면시간, 건강을 위해 적절히! "

 

최지호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는 "이미 많은 연구에서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면 고혈압·관상동맥질환·뇌졸중·당뇨·비만·대사증후군과 같은 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라며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도 기존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므로 젊은 여성은 하루 적정 수면시간 7~8시간을 지키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강대희 서울대 교수는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내당능(耐糖能, glucose tolerance; 생체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도를 높이고 반대로 너무 많은 수면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피로감을 극대화함으로써 인슐린 저항성, 이상 지질혈증,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평소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으로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상향평준화, 공공의료🏥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

두 번째 이야기, 심화편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코로나19 환자의 약 80%가 공공병원에서 치료했다❓ 


이미 공공의료 이야기 1편을 보신 분들은 알 텐데요❗

 

 

 

 

 

 

모두가 공공병원 시설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병원이 늘어나면 좋은 점

👍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서비스 보장


✌️ 지역 내에서 안정적 진료 가능

 

 

 

 

 

또한 대한민국의 건강 수준이 오르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


그 외에 공공병원으로 인한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를 책임지는 공공병원 🏥

심화편을 통해 더 자세하게, 더 확실하게 알아놓으세요 🥰

 

 

공공의료 이야기-기초편을 보지 못했다면? https://url.kr/euor2a

 

공공의료 이야기 - 기초편 :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이야기🏥[첫 번째, 공공병원 알아보기]​​​​​​전 세계...

blog.naver.com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12월, 전남 완도군은 해양 치유 식품으로 ‘김’을 선정하여 그 효능을 널리 알린 바 있다. 뜨거운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조미되지 않은 김을 가늘게 부수어 여러 양념과 무침으로 먹어도 그만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면서 풍미도 깊고,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식탁의 단골 반찬, 국민 반찬으로 불리는 김이지만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슈퍼푸드 김에 대해 알아본다.

 

 

 

 

 

“미네랄의 보고”

‘겨울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김은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비타민과 당질, 섬유질, 칼슘, 철분, 인 등 영양 성분을 두루두루 함유하고 있다.

 

 

 

 

 

 

“채소·달걀·우유만큼 뛰어나다“

김 다섯 장의 단백질 함유량은 달걀 1개와 비슷하고, 김 한 장은 달걀 2개와 맞먹는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1은 채소보다 많고, 비타민B2는 우유보다 많다.

 

 

 

 

 

 

 

”열에 구워도 끄떡없다“

비타민C는 감귤의 3배나 되는데 김에 함유된 비타민C는 열에 강해 구워도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동맥경화·고혈압에 도움된다“

알긴산 성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고,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숙취 해소·눈 건강에 좋다”

김에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타우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당근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해 주는 등 눈 건강에 좋다.

 

 

 

 

 

 

 

“위 건강에 좋은 비타민U가 함유되어있다“

김에는 양배추처럼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U와 식이섬유의 일종인 포피란이 함유돼 위장의 독소를 배출하고, 위 점막 출혈 억제에 도움이 된다.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 보충 효과도 있다.

 

 

 


* 김 섭취 시, 유의할 점?

김은 서늘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조미김의 경우, 산패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어 적은 양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염분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열과 습기, 빛에 약하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 묵은 김 활용, 김 무침 만드는 법

눅눅해진 김이 있다면 무침으로 만들어 보자. 온 가족의 한 끼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요리법이 간단하면서도 김의 풍미는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손쉬운 밥반찬으로 그만이다.

 

<준비할 재료>

김 2장~3장,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 큰술, 참깨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은 마른 팬에 바삭하게 구워 봉지에 담아 잘게 부순다.

2. 1을 볼에 담아 분량의 재료를 넣어 골고루 무친다.


자료출처_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피처에디터 강명희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식도 트렌드가 있을까? 출출한 저녁 시간이 되면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메뉴가 머릿속을 맴돌고는 한다. 얼큰한 국물 한입에 혀를 감도는 알싸한 맛이 일품인 마라탕 말이다. 사실 필자만 해도 마라탕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불과 1~2년 전 그 맛을 처음 알게 됐을 뿐이다.

 

하지만 중독성이 있었던지 찬 바람 부는 싸늘한 날씨만 이어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마라탕이다. 왠지 모를 그 알싸한 향신료 안에 건강을 챙겨주는 숨은 비법이 담겨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마라탕에 담아낸 수많은 향신료]

 

매운 음식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이미 필자도 익숙하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고추만 보더라도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고 있고 캡사이신이 지방을 연소시키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니 말이다. 혀가 아릴 정도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마라탕은 어떨까? 마라탕의 마라(麻辣)는 저릴 마(麻), 매울 랄(辣)이란 글자로 이워질 만큼 혀가 마비될 정도로 저리고 맵다는 뜻을 갖고 있다.

 

 

 

 

 

 

 

 

 

 

 

 

 

중국 사천지방의 향신료로 알려진 마라는 습한 날씨로 음식이 상할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재료. 동시에 마라탕에는 산초, 초피, 향유, 육두구, 화자오, 후추, 정향, 팔각회향 등 각종 향신료를 집어넣고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이 소스로 각종 재료를 볶으면 마라샹궈가 되고 민물 가재를 볶으면 마라롱샤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마라탕에 담겨있는 향신료의 효능들을 살펴보면 초피는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소화가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약재다. 찬 속을 따뜻하게 다스려 위장을 보호하기도 하며 해산물을 요리할 때 사용해 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향이나 팔각회향도 따뜻한 성질을 가진 약재로서 신진대사를 도와주기에 효과적인 약재이다.

 

육두구 역시 위의 기능을 돕는 건위제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강장제로 활용되었고, 예로부터 귀한 향신료로 꼽혀왔던 후추도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면서 잡내를 잡아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매운맛을 담당하는 산초도 펠란드렌, 시트로넬랄, 리모넨, 산슐,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이 포함돼 있어서 천식, 요통, 치통, 해독, 이뇨제, 소염 등에 효과적이다.

 

이렇듯 마라탕은 활력을 돕고 스트레스를 날리며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를 지녀 건강식으로 크게 손색이 없다고 볼 것이다.

 

 

 

 

 

 

 

 

 

 

 

 

다만 임산부가 다량 섭취하는 것은 물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마라탕은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다. 또 국물이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만큼 건더기 위주로 음식을 즐기는 것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 12조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더불어 버섯, 배추, 고추, 청경채 등 다양한 채소를 듬뿍 담아낸다면 더없이 좋은 건강식으로 애용할 수 있다.

 

 

 

 

 

 

 

 

[제대로 알고 먹는 중국 향신료]

 

중국 음식이 호불호로 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향신료의 강한 향 때문이겠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그 강한 향이 거부감으로 다가왔지만, 이제는 익숙해서인지 종종 생각난다.

 

대표적 중국의 향신료로는 국내에서도 이미 대중화된 고수가 있겠다. 이미 잘 알려져 중국 외에도 베트남 음식 등에서도 향신료로 쓰이고 있고 이제는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익숙해져 있다.

 

 

 

 

 

 

 

 

 

 

 

 

또 양꼬치 전문점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쯔란도 중국의 대표적 향신료이다. 서양에서는 커민으로 불려 카레의 주재료로 쓰인다. 쯔란은 양고기의 누린내를 잡는데 효과가 크고 매콤하면서 쏘는 맛이 양고기의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산초(화지아오)도 작고 동그란 알갱이 모양으로 훠궈, 마라샹궈 등에 많이 사용되는데 자칫 이 열매를 씹으면 바로 혀를 마비시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매운맛을 자랑하니 잘 골라내고 음식을 섭취 하는 게 좋겠다.

 

 

 

 

 

 

 

김지환 프리랜서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우울한 때, 이렇게 집단적 피로와 불안에 허덕이는 전 세계인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초콜릿입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초콜릿]

 

이런 사실은 통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미 제과협회(NCA)에 따르면 2020315일부터 98일까지 6개월간 초콜릿과 사탕 등 전체 캔디 시장은 3.8%가량 성장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특히 고급 초콜릿 판매량이 12.5%나 증가했고 일반 초콜릿 판매도 5.5% 늘어났습니다.

 

초콜릿 판매 증가세는 식품점에서 두드러졌는데, 식품점의 고급 초콜릿 판매는 21.4%나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겁고 불안한 시기에 작은 기쁨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초콜릿 판매가 늘었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비록 생필품은 아니지만, 초콜릿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안정을 주는 데다, 장수까지 덤으로 선물로 준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일본인 다나카 가네(田中力子) 할머니가 대표적입니다. 올해 12118번째 생일을 맞았던 다나카 할머니는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의 유인 동력 비행에 성공한 해인 1903년 태어났는데, 장수 비결을 묻는 말에 "맛있는 것을 먹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다나카 할머니가 식욕이 왕성해 좋아하는 초콜릿과 콜라를 즐긴다고 귀띔했습니다.

 

 

 

 

 

 

 

 

 

 

초콜릿 사랑은 유명인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그 명단에서 '축구황제' 펠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펠레는 신장 결석과 전립선 요도 절제 등 잇달아 수술을 받으며 건강이 악화해 20195월 이후 사실상 공개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러다가 작년 102380세 생일을 맞으면서 거동이 다소 불편한 상황에서도 대외활동을 재개했는데. 그 첫 일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초콜릿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초콜릿, 확실히 알고 먹자]

 

이처럼 남녀노소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초콜릿의 역사는 중앙아메리카의 마야 문명이나 아스테카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콜릿(chocolate)이라는 단어는 남부 멕시코 인디오들이 카카오 콩에서 짜내는 음료 '쇼칼라트(xocalat)'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멕시코와 중미의 고대 문명 시대에 이르러 카카오 씨앗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는 이런 통설과는 달리 일각에서는 이보다 1500년가량 앞선 5천여 년 전부터 남미 에콰도르의 고원에 위치한 마요 친치페 문화에서 이미 카카오를 식용하고 있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그만큼 인류가 초콜릿과 함께 한 기간이 오래됐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고대 마야인과 아스테카인들은 카카오 열매를 갈아서 음료로 만들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이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마야 시대에 초콜릿과 카카오가 화폐처럼 통용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고고학자인 조앤 바론 박사가 고전기 마야 시대인 250~900년의 도자기 그림과 벽화, 조각 등의 내용을 분석해 내놓은 추론입니다. 이에 따르면 8세기 무렵부터 초콜릿을 묘사한 그림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때부터 초콜릿과 카카오가 일회성 물물교환이 아니라 재화와 용역에 대한 결제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바론 박사는 추정했습니다.

 

 

 

 

 

 

 

 

 

 

[우리가 초콜릿에 빠지는 이유]

 

그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초콜릿에 탐닉할까요? 물론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초콜릿에 들어있는 약 400여 가지 화학물질 중에서 페닐에틸아민과 트립토판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트립토판은 이른바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며, 페닐에틸아민은 이성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서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올라가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뇌에서 또 다른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해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물질을 천연 사랑의 묘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페닐에틸아민은 강력한 각성 효과와 중독성이 있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이란 신경 흥분제와 비슷한 분자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초콜릿은 이런 특성을 가진 페닐에틸아민이 100당 무려 50100이 들어 있는 등 지구상의 모든 음식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초콜릿은 누구에게나 허용된 마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초콜릿은 우리 뇌에서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을 도와주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초콜릿에는 지나치게 먹으면 성인병이나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지방과 당도 많이 들어 있는 만큼 당하게 즐기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참고문헌;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할 수 있을까?, 임창환 글.최경식 그림, 나무를심는사람들)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사투에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변이 바이러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도 유입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변이 바이러스 소식에 국제 사회가 긴장하는 이유는 감염력 때문이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4~1.7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전파되는 새 변이체.

 

변이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로 누구로부터 출현했는지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영국 외에도 남아공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WHO에 보고되기도 했다. 국내 방역 당국에 따르면 WHO가 최근 개최한 긴급 위원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와 관련해 국제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변이와 변종은 어떤 차이일까]

바이러스는 핵산과 이를 둘러싼 단백질 막으로 구성된다. 사람 몸 세포와 결합하며 증식하는데 이 과정에서 변이가 이뤄진다. 자연적으로 복제되는 과정에서 유전자 서열이 조금씩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변이는 유전자 변형 과정이 소규모로 일어나기 때문에 감염력이나 전파력 등 일부 특성에서만 차이를 보이지만 특성 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

 

 

 

 

 

 

 

 

 

반면 변종은 기존 바이러스에서 유전자 변형이 많이 이뤄져 아예 종이 달라지는 경우를 의미한다. 학계에서는 1%가 넘게 유전자 서열이 달라져야 변종으로 인정한다. 대표적으로 2003년 유행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5년 유행했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 아예 성격이 바뀐 변종 바이러스다. 코로나19 역시 사스와 다른 변종 바이러스다. 아직까지 WHO에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발견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유전자 측면에서 0.07% 정도만 차이가 난다고 한다. 변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뜻이다. 코로나19 염기 수가 3만여 개에 달하는데, 이 중 1% 미만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크지 않다. 일각에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대응해 만들어진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아직까지는 치명률이나 백신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나오지 않았다. 기존 백신으로 충분히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감염자가 많아질수록 언젠가는 변이가 심하게 이뤄지면 백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그 시기가 그렇게 빨리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문제는 전파력]

통상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면 전파력이 커진다. 중앙방역 대책 본부에 다르면 영국 정부가 공개한 변이 바이러스는 평균 전파력이 약 57%에서 70%까지 높아진다. 전파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게 거리 두기를 했을 때도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망하는 지표인 치명률자체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파력 자체가 높아지면 감염 대상이 늘어날 수 있고 어린이나 노약자 등 감염 취약계층은 중증으로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많이 퍼진 ‘우세종’이 되면 현재 방역 대책은 더 강화될 수 있다. 결국 방법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 방역에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지만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인 방역 수칙을 성실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

 

 

<참고: 외신, 영국공중보건국, 중대본 브리핑>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시작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새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1,000명을 훌쩍 넘기는 나날이 한동안 지속되다 최근엔 다행히 확산이 완만하게나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환경은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아주 적합하기 때문에 방역에 조금이라도 소홀한 틈이 보이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스스로 실천법]

내 가족의 건강은 내가 책임지자

 

 

코로나19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환경 관리 또한 중요하다. 확진자의 상당수가 가족 간의 전파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기 때문에 집도 감염의 안전지대가 결코 아니라는 얘기다.

 

더구나 요즘 들어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궂은 날이 이어지면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집에 오래 있을수록 자연스럽게 신체 움직임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다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 안에 여럿이 오래 있으니 바이러스가 침투할 경우 감염이 일어나기 쉬울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시대에는 집안에서도 감염을 막기 위한 행동 수칙이 필수다.

 

 

 

 

 

 

 

 

● 건강한 습관 첫 번째, 손은 언제나 깨끗하게!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손 씻기. 그런데 이 수칙을 집 밖에서나 혹은 외출하고 돌아온 직후에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건 집에만 있는 시간 동안에도 예외가 아니다.

 

가정 내에서도 손이 더러워지면 비누나 손 세정제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어야 한다.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 손목을 골고루 잘 문질러 흐르는 물로 씻어내야 하는 손 씻기 방식도 집 밖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요리하기 전,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기 전,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집에서 손을 씻은 뒤엔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야 한다. 이때 수건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족들 사이에서 바이러스를 비롯한 병원체를 옮기는 매개체로 가장 흔한 물품이 바로 수건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가정에서는 수건을 가족들이 함께 사용한다. 공용 수건에 자칫 바이러스가 묻어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겨울철에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가족들 각자 수건을 따로 쓰는 게 좋다.

 

수건을 걸어놓는 위치나 색깔 등을 가족들이 각자 다르게 정해 분리해 놓는 방식도 위생에 도움이 된다.

 

 

 

 

 

 

 

 

집 안에도 여러 사람이 공통적으로 자주 만지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현관문 손잡이, 방 문고리, 냉장고 손잡이, 화장실 변기 물 내림 스위치 등은 짧은 시간 동안에도 여러 명이 자주 만지게 된다. 수시로 조작하는 전자제품 리모컨과 계속 들여다보는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식구들의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물품은 자주 소독해줄 필요가 있다. 소독 전에는 실내 환기부터 충분히 시킨 다음 일회용 장갑이나 고무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경부가 승인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와 소독용 천 두 개를 준비한다.

천 하나로는 소독제를 적셔 물건을 닦아내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천으로 다시 닦는다. 소독을 다 끝내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건강한 습관 두 번째, 건조한 환경은 금지!

 

바이러스는 건조한 환경에서 5~10배나 더 잘 생존한다. 습도가 낮으면 인체의 호흡기 점막에 수분이 부족해져 병원체를 비롯한 이물질을 걸러내는 섬모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그만큼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난방을 하는 동안엔 집안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는 만큼 습도 관리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매일 관리해줘야 한다. 내부를 자주 청소하고 충분히 말려야 하며, 가습기 내부에 남은 물은 하루가 지나면 꼭 버려야 한다.

 

 

 

 

 

 

 

 

건강한 습관 세 번째, 매일 환기부터 시작하자!

 

간혹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외부 공기를 막는다고 환기를 시키지 않는 집들이 있다. 그러면 만약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감염될 경우 가정 내에서 바이러스가 더 잘 확산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여러 사람이 밀폐된 환경에 모여 있을 때 잘 증식하기 때문이다. 밀폐된 환경이 오래 지속되지 않게 하려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게 좋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대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집도 많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는 일부 먼지 입자를 걸러내는 데는 유용하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더구나 공기청정기 내부 필터를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오히려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우려마저 있다는 것이다공기청정기를 쓰려면 설명서에서 제품 기능을 꼼꼼히 확인하고 내부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도움: 대전을지대병원)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약’은 긍정적 단어다.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이미지의 대명사다. 하지만 우리가 복용하는 의약품은 유익성과 함께 위해성도 지닌 양면성이 있다. 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복용할 때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하고 특히 영유아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약 복용을 지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약은 다다익선이 아니다.

 

 

 

 

실제로 나이가 많이 들수록 만성 질환에 대한 복용약이 과도하게 많이 처방돼 중복으로 복용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여기에 처방약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처방 없이 복용하는 소화제나 감기약까지 더하면 복용하는 약이 10개 이상 달하는 상황도 생긴다. 이렇게 약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효능보다는 부작용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복용약이 5개 이상인 다약제(여러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는 부적절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이하로 약을 처방받은 경우보다 33%포인트 높은 수치다. 약을 많이 복용하면 할수록 중복 약을 처방받을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약에 위장을 보호해주는 위장약이 들어가는데 다른 목적으로 처방된 약들을 함께 복용하게 될 때 위장약이 포함돼 있으면 중복으로 복용하게 되는 식이다. 위장약은 위산 분비를 억제해 약을 복용할 때 속 쓰림 등을 방지해주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장염이나 폐렴 위험이 커진다.

 

뇌경색 예방에 쓰이는 와파린 등 항혈전제를 복용하면 뇌경색 발생은 줄여줄 수 있지만 동시에 뇌출혈 발생률은 높아져 중복으로 복용할 경우 역시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또 단순히 같은 성분의 약물을 중복으로 복용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이 있다. 약물상호작용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물론 약물상호작용은 각각의 약물을 단독으로 복용할 때보다 효과를 높이는 긍정적인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서로의 작용을 상쇄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부정맥 등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와 진통소염제는 함께 복용할 경우 소화성궤양이 증가할 우려가 높다. 또 C형간염 환자의 경우 치료약물을 복용할 때 진통제나 위장약 등의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의사와 약사들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통해 약물 처방 중복 여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비보험 진료를 받는 경우나 처방이 필요 없는 약을 따로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의료진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중복 약물 처방 여부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라면 반드시 자신이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약 다이어트’에 나서야 한다.

 

참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경향신문 기자 박순봉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체온을 지키는 것은 곧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터. 체온과 관련된 건강 정보들에 주목하자.


정상보다 높은 체온은 건강 이상의 신호


체온이 1℃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은 약 5배, 기초대사율은 약 10%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체온은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상태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체크리스트이자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소. 그만큼 건강관리의 기본 중 기본으로 여겨진다.


인간의 체온은 일반적으로 36.5~36.9℃다. 건강한 성인의 기준이며, 어린아이들은 대체로 체온이 조금 더 높고 고령자는 약 0.5℃ 더 낮다. 성인도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체온이 가장 낮은 때는 오전 6시경, 가장 높은 때는 오후 4~6시다. 



그런데,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건강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보통 오전 기준 37.2℃ 이상, 오후 기준 37.7℃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간다면 열이 난다고 할 수 있는데, 원인은 감염질환, 결체조직질환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바이러스성 질환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 다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체온 유지를 위해 운동과 식습관 바로잡기


체온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낮은 체온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체온의 불균형은 질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낮은 체온은 우리 몸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례로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 내 에너지원의 연소와 배출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당뇨나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은 체온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보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혈관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 



외출할 때 외투, 목도리, 장갑 같은 방한용품을 착용하는 것은 기본.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적절한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온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때 물은 차가운 것보다는 상온에 둔 것 혹은 따뜻하게 데운 것이 낫다.


TIP

단시간에 체온을 높이고 싶다면,

반신욕이 답이다!


반신욕 하기 가장 알맞은 물 온도는 39~40℃로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다. 욕조에 물을 배꼽 위, 가슴 아래까지 오도록 받은 후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면 된다. 이때 양팔은 물 밖에 두어야 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반신욕이 끝난 후에는 높아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옷과 양말을 착용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반신욕이 어렵다면 족욕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족욕을 할 때 물은 조금 더 높은 42℃가 적당하며, 복숭아뼈가 잠길 정도에서 약 20~30분 유지하면 된다.





프리랜서 기자 정은주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740
Today666
Total2,824,420

달력

 « |  » 202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