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잠깐만 열이 나도 가슴이 철렁하는 시대가 됐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감기, 독감에 민감해진 것이다.

 

최근에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을 공유하는 파라인플루엔자도 유행하고 있다.

 

 

 

 

급성호흡기감염증의 하나인 파라인플루엔자

 

급성호흡기감염증의 하나인 제4급 감염병, 파라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는 제4급 감염병인 급성호흡기감염증의 하나다. 국내에서는 주로 4~8월 유행하던 감염병이었는데 최근에는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6세 이하 영·유아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219개소 병원급 의료기관 표본 검사 결과 입원 환자 수는 8월 29일~9월 4일까지 16명 보고됐지만, 9월 19일~9월 25일 기간에는 117명으로 늘었다. 약 2주 만에 7배 이상 환자 발생 수가 증가한 셈이다.

 

 

 

 

코로나19와 비슷한 파라인플루엔자의 증상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파라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소아는 고온의 발열이 나타나고 기침 소리에서 ‘컹컹’ 짖는 듯한 소리가 난다. 이때는 급성후두기관지염(크룹, croup)이나 세관지염, 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이의 기침 소리가 갑자기 다르게 들리거나 심한 재채기, 많은 양의 콧물이 나타나면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해 가정에서 차이를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의료기관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 잠복기는 2~6일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유행처럼 감염이 번지기 쉬운 파라인플루엔자의 원인

 

밀접 접촉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파라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는 밀접 접촉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비말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시설에서 유행처럼 감염이 번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면역 기능이 정상인 영유아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호전되기 때문에 별도의 치료는 받지 않아도 된다. 질병관리청은 해열제나 수액 보충 등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한 파라인플루엔자 예방법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파라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최대한 가급적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 가장 최선의 예방책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특히 영유아들은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손을 통해 세균이 감염될 수 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외출 후나 배변 후, 코를 풀거나 기침한 뒤 등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해야 한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 뒤 하고 가급적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 : 질병관리청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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