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스마트폰, 컴퓨터, 전기장판, 헤어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등 수많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돼 살고 있지만 그 위험성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전자파 (electromagnetic wave)는 전기와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에너지로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 입니다. 0~1022Hz 주파수 대역에 분포하면서 빛의 속도로 사방에 퍼져나가는데 전기장과 자기장이 번갈아가면서 파도처럼 퍼져나간다는 의미로 전자파라고 부릅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전자파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2012년 한국전자파학회가 성인남녀 200명과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전자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85%가 '해롭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전자파가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고되 온 사실입니다.

  

 

 


특히 휴대전화 이용 시 발생하는 전자파가 밀폐공간, 이동 중인 지하철 속, 통화 연결 시 증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활환경에서 방출되는 휴대전화 전자파의 실태를 조사해 노출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에 시판되는 휴대전화 7종의 사용 환경에 따른 전자파 발생현황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자파는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2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바 있으며, 매일 30분 이상 장기간 (10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뇌종양(Glioma) 및 청신경증(Acoustic Neuroma) 발생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40% 가량 증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인체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 결과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대기' 중 0.03~0.14V/m, '통화 연결' 중 0.11~0.27V/m, '통화' 중 0.08~0.24V/m 로 나타나 '통화 연결' 중에 전자파 강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같이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인 상태 (0.10~1.06V/m)에서 통화할 경우, 정지 상태 (0.05~0.16V/m)보다 평균 5배 가량 전자파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하철이 이동할 때 통화하면 휴대전화가 가장 가까운 기지국을 수시로 검색해 기기 출력이 증가합니다.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밀폐된 장소(0.15~5.01V/m)에서 통화할 경우에는 개방된 공간(0.08~0.86V/m) 보다 평균 7배 가량 전자파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밀폐된 장소에서는 전파 수신이 어려워 기기 출력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휴대전화 등과 같은 무선통신기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낮은 수준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에 영향을 미쳐 해로울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1. 휴대전화로 불필요하게 긴 통화는 삼가고, 장시간 통화 시 유선전화를 사용하며 부득이하게 장시간 휴대전화 사용 시 번갈아가며 양쪽 귀로 통화합니다.

 

2. 전화를 걸 때에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귀에서 멀리 떨어트리도록 합니다. 

   (통화 연결 시점에 휴대전화 출력  증가)

 

3. 빠른 속도로 이동(지하철 등) 중에는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합니다. 

   (이동 중 가장 가까운 기지국 검색에 따른 무선통신기기 출력 증가)

 

4. 밀폐된 장소 (엘리베이터 내부 등)에서는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합니다.

   (전파 수신을 위해 무선통신기기  출력 증가)

 

5. 침실 주변에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 전자파 발생원 유무를 파악하고 수면 중에는 인체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두도록 합니다.

 

6. 유소년 및 청소년들은 용건만 간단히 통화합니다.

 

7. 임산부의 경우 가급적 복부로부터 휴대전화를 멀리 떨어뜨려 소지합니다. 

    (가방 등 가급적 신체에서 떨어진 곳에 휴대)

  

 

 

전문가들은 전자파의 유해성을 입증할 만한 과학적 증거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세포나 조직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은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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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하기 좋은 계절 4월이 시작됐다. 겨우내 묵혀두었던 집 안 곳곳의 먼지들과 이제는 이별할 시간. 공간별로

         한 군데만 정해 하루에 한 곳씩 돌아가면서 청소를 해주자. 깨끗해진 집안만큼이나 내 기분도 개운해질 것이다.

 

 

 

 

 

 

개수대 악취 제거하기

 

개수대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물 반 컵에 식초 2큰술을 섞은 뒤 몇 번에 걸쳐 나눠 부어주면 배수구의 악취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식초에는 살균력이 있어 세균을 없애는 기능도 한다. 먹고 남은 녹차 티백과 10원짜리 구리동전을 망에 담아 배수구 망에 걸어두어도 악취가 나지 않는다. 쓰고 난 행주는 항상 뜨거운 물에 삶거나 표백제로 소독한 다음 바짝 말려야 주방에서 쾨쾨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벽면 스위치 손때 지우기

 

주 사용하는 벽면 스위치나 가전제품에는 손때가 쌓여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런 찌든 때는 단순한 물걸레질만으로 쉽게 지워지지않는다. 이럴 때는 마른 헝겊에 식초를 살짝 적셔서 가볍게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식초는 산성이라서 물때나 비누찌꺼기, 사람에게서 나오는 피지 등 알칼리성 더러움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먼지가 가득 쌓인 틈새 공간 공략법

 

침대, 소파 밑 등 가구와 가구의 틈새는 청소기의 노즐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공간이 매우 좁다. 하지만 그렇다고 물건을 일일이 드러내고 청소하자니 힘이 너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긴 자나 세탁소 옷걸이를 활용하면 유용하다.옷걸이 아랫부분을 밑으로 잡아당겨 길게 막대기 형태로 만든 다음 끝에 헌 스타킹을 씌워 좁은 틈 사이로 넣어 청소를 하면 묵은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스타킹에서 정전기가 일어나 먼지를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청소하기 힘든 냉장고 위나 가구 위는 랩을 씌워두고 먼지가 많이 쌓이면 랩만 벗겨 교체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 변색

 

물과 식초를 1:1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누렇게 변한 주방 타일의 틈새에 골고루 뿌려주자, 식초는 살균력이 강해 부엌 청소할 때 부담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때가 찌들어 잘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소다를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 다음 젖은 행주로 닦아낸다. 소다 가루는 기름때나 찌든 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 부첰의 냄새가 심할 경우 분무기에 에탄올을 넣고 공중에 뿌려주면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냉장고 속 묵은 얼룩

  

물 반 컵에 치약 4~5cm 정도를 섞어 만든 세제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행주에 먹다 남은 소주나 맥주, 청주 등의 술을 묻혀 구석구석 닦아내면 기름때까지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말라붙은 달걀 얼룩은 소금물을 적신 행주로 닦아주면 지울 수 있다. 냉장고를 닦을 때는 자극을 주지 않는 극세사 행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냉장고에서 반찬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숯이나 식초를 넣어두면 완화할 수 있다.

 

 

화장실 냄새가 밴 변기 청소

 

식초를 물과 1:5비율로 섞어 변기에 골고루 뿌린 후 욕실용 세제를 사용해 청소한다. 식초는 암모니아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화장실 특유의 냄새를 말끔히 없애준다. 또 욕조는 따로 시간을 내서 청소하기 번거로우므로, 샤워나 반신욕이 끝난 다음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샴푸를 이용해 물때를 씻어내면 욕조의 때를 쉽게 닦을 수 있다. 샴푸는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일반 세제보다 향이 좋아 청소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든다.

 

욕실 청소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천장이다. 하지만 습기가 천장부분까지 꽉 차기 때문에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손잡이가 달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창문 청소용 스펀지를 이용해 닦은 후 고무 부분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된다.

 

글 / 금교영 이코노믹리뷰 기자

출처 / 사보 '건강보험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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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에 비상등이 켜진 지 오래다. 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전기도 아끼고 돈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쿨비즈’로 사무실에서 전기를 아낄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절전 요령만 알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특히 전기요금은 누진제이기 때문에 절전의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전기를 아낀 포인트만큼 돈으로 돌려

       받는 ‘절전포인트제도’에 주목해야 한다.

 

 

 

 

 

 

 

 

쿨비즈로 온도 낮추기

 

‘쿨비즈’가 절전의 방법 중 하나로 뜨고 있다. 시원하다는 ‘쿨’과 ‘비즈니스’를 합친 이 용어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재킷도 입지 않는 옷차림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공무원 ‘쿨비즈’ 복장 지침을 만들어 여름철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했다. 서울시의 쿨비즈 복장 지침은 2014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기 전력생산량을 절감하겠다는 ‘원전 하나 줄이기’ 종합대책의 하나다.

 

이어 올여름, 백화점 남성 정장 브랜드 20곳 중 18곳이 반바지 상품을 내놨을 정도로 더위를 이겨낼 간소한 차림을 권장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5월 말 남성반바지 기획전을 진행한 신세계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올해 정장 반바지 브랜드는 지난해 50%에서 90%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효성그룹과 KT, 석유공사 등의 기업과 공기업에서도 ‘쿨비즈룩’으로 복장을 자율화하는 추세다.

 

 

 

전기료 30% 낮추나 10% 요금 할인까지?

 

전기 다이어트가 필수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냉장고에는 ‘60 vs 100’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24시간 전기가 돌아가는 냉장고의 경우, 내용물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장실은 음식물을 60% 정도만 넣는 것이 냉기 순환 효율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반대로 냉동실은 냉기가 옆으로 퍼지므로 내부가 가득 찰수록 효과적이다. 또 냉장고 뒷면은 벽면과 10cm 이상, 측면은 30c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뒷면의 주위 온도에 따라 냉장고 효율이 10% 이상 차이가 난다.

 

세탁기의 경우, 더운물보다 찬물로 세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운물을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의 90%가 물을 데우는 데 소비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멀티탭을 이용해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는 빼두거나 복도의 형광등을 하나씩 빼면 알게 모르게 줄줄 새는 전력을 줄일 수 있다. 또 에어컨 대신 선풍기와 쿨매트, 대나무 자리를 이용하면 체온을 한층 더 낮출 수 있다.

 

 

 

전기 아끼는 '절약비법'

 

적정냉방온도는 26~28℃

적정온도 준수는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해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냉난방온도 1℃ 조절 시 7%의 에너지가 절약된다. 예를 들어 26℃에서 28℃로 온도를 높여 냉방기기를 사용하면 월간 전기는 4.4kWh, 532원(가정용)이 절감된다. 특히 에어컨 한 대의 소비전력은 선풍기 30대의 소비전력과 같기 때문에 굳이 에어컨을 틀고 싶다면 선풍기와 같은 방향으로 바람이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기 흡혈귀, 플러그를 뽑자

제품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꽂혀 있는 플러그를 통해 새어 나가는 에너지인 대기전력은 그야말로 전기 흡혈귀.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는 전체 가정 에너지의 10%며, 국가 전체 가구수의 대기전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5,000억원에 해당한다. 4인 가구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빼거나 멀티탭을 이용하면 월 1903원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샤워는 집에서, 목욕은 목욕탕에서

집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할 경우, 평균 115리터의 물을 소비하는 반면 샤워는 약 1/3 정도의 물만 소비된다. 목욕 대신 샤워로 절약한 온수량을 환산하면 월 188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자기 속도 모르는 식기세척기는 가득 찰 때만 돌리기

식기세척기는 식기의 양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세척기가 돌아갈 경우 동일한 전력이 사용되므로, 식기세척기가 가득 찰 때만 돌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 한 달간 매일 사용하던 횟수를 24회로 줄일 경우,
월 6.4kWh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780원이 된다.

 

냉장고 적정온도 설정

냉장고 온도를 1도 올리면 5%의 에너지, 월 195원을 절약할 수 있다. 냉동실은 -15~-18도, 냉장실은 3~4도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온도. 이때 냉동실의 경우, 6초간 문을 열면 올라간 온도를 다시 내리는 데만 30분이 걸리므로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집 안 먼지 비우기 전, 청소기 필터부터 비우기

진공청소기는 가전기기 중 전력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큰 기기. 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먼저 필터와 먼지통을 청소하면 더 빠른 시간에 청소가 가능하다. 또 ‘강’에서 ‘중’으로 한 단계 낮은 강도로 청소를 하면 1.4kW도 아끼고 170원(월)도 절감된다.

 

전력소비가 큰 다림질은 한꺼번에 모아서!

다리미는 처음 가열할 때 에너지 대부분이 소모되므로 최대한 많은 분량을 한꺼번에 다림질한다면 연간 사용시간을 20%가량으로 줄여 전기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1kWh 전력소비로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122원을 아낄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된 충전기나 어댑터는 전원 빼기

휴대폰, 태블릿 PC를 비롯한 휴대용 제품을 충전한 뒤 바로 코드를 뽑으면 월간 36kWh 전기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4392원이나 된다.

 

압력밥솥으로 조리시간도, 전기요금도 압축!

전기밥솥은 사용시간에 비하여 전력 소비량이 많은 가전기기이므로, 가스를 사용하는 압력밥솥을 사용하면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월 790원어치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가전제품 살 땐 에너지효율 1등급과 대기전력 우수제품 선택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해 약 30~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절약마크가 부착된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은 대기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백열등 같은 저효율 조명을 LED 등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고 주간에는 자연채광을 이용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게 좋다. LED(Light Emitting Diode)는 백열전구에 비해 1/8, 형광등에 비해 1/3 정도 소비전력이 적고, 수명은 통상 3만 시간으로 알려져 있어 반영구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에 사용 중인 40W 형광램프를 28W 형광램프로 교체하면 약 30%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

 

※ 위 금액은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122원에 대입, 산출했기 때문에 장소, 용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글 / 백아란 이코노믹리뷰 기자,  도움말 / 에너지관리공단

                                                                                                                                   출처 / 사보 '건강보험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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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3.08.20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2. 도도한 피터팬 2013.08.20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제 여름이다.   여름은 장마철등 비가 많아 1년 가장 습한 계절이다. 따라서 눅눅한 실내상태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한다.  특히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가장 활발한 시기다. 따라서 주부들의 현명한 살림 노하우가 절실해진다.   어떻게 하면 우리집을 건강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을까?

 

 

 

 

 

  

 

옷장과 서랍장은 신문지 한 장으로 간단히


옷장과 신발장, 그리고 서랍과 같이 밀폐된 공간은 특히나 주의가 요구된다. 하루에도 여러 번씩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지만 환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미치지는 못한다. 따라서 장마기간 중 간혹 찾아오는 해님을 놓치지 말고 모든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그리고 포인트인 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옷과 이불이 있는 장롱 안에는 옷과 이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 장씩 끼워 둔다. 습기가 많은 서랍장의 바닥에도 한 장씩 깔아 놓으면 효과적으로 습기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 꺼낼 일이 없는 겨울옷의 경우는 따로 꺼내어 말리면 좋다.


평소에 즐겨 입는 옷의 경우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냄새와 습기가 날아갈 때까지 기다렸다 넣어둔다. 드라이 클리닝이 된 옷의 경우는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되는 곳에 하루정도 말린 뒤 옷장에 보관하면 된다. 특히 장마철에 골칫 거리인 빨래는 잘 마르지 않으므로 선풍기를 이용하면 빠르고 잘 말릴 수 있다.

 

 

 

눅눅한 신발장과 물기 가득한 신발

 

종일 야외활동으로 물기가 가득한 신발로 인해 신발장은 악취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뀐다. 우선 신발장 빗자루 또는 솔로 먼지를 제거하고 중성세재를 묻힌 걸레로 닦아준다. 또는 분무기에 알코올을 넣고 뿌린 뒤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서너시간 정도 환기시킨 후 방습제를 넣어두면 좋다.


신발이 비에 젖으면 먼저 솔로 겉을 살살 털고 물수건으로 안을 닦는다. 그 다음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그늘에서 말리면 모양도 유지할 수 있다. 구두의 경우는 충분히 말린 뒤에는 구두약을 충분히 발라 보관하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 커피의 찌꺼기와 신문지를 현관에 깔아두는 것도 습기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장마철 피할 수 없는 발냄새의 경우는 신발 안에 레몬을 한 조각 넣어주거나 마시고 난 녹차찌꺼기를 말려서 신발 밑창에 넣어주면, 냄새는 물론 습기까지 제거하여 냄새를 방지할수 있다. 또한 그냥 버려지는 비누의 속포장지를 신발 안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습기 많은 욕실과 화장실은 살균소독제와 베이킹파우더로

 

 

늘 많은 습기로 곰팡이가 생기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진 욕실의 경우에는 햇볕 또한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장마철이면 더욱 습해져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따라서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은 물론 따뜻한 물에 세제와 살균소독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를 적당히 섞어 걸쭉해질 정도가 되면 칫솔과 수세미로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타일 홈에 낀 곰팡이도 쉽게 제거가 가능해진다. 욕실에 걸려있는 젖은 수건은 자주 갈아주고 배수구 악취가 심할 경우에는독용 알코올을 뿌려 넣은 후 1~2시간 정도 기다리면 악취에 효과적이다.

 

 

 

 

 

주방의 세균을 잡아야 가족이 건강해진다 

 

습기가 많은 곳은 주방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잦은 물의 사용으로 장마철 골칫거리 중 하나인 주방은 세균번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곳이다. 따라서 행주와 배수구의 악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용도별로 여러 개의 행주를 준비해 사용한 후 매일 삶아 소독하고 잘 말린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음식에 닿는 도마와 칼은 설거지를 할 때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표백제를 묻힌 행주를 하루정도 도마 위에 덮어두면 세균을 억제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와 오븐 음식냄새가 배이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이다. 이 곳에는 그릇에 물을 담아 5분 정도 데운 후 내부에 수증기가 발생하면 물수건과 마른수건으로 닦아낸 후 레몬조각을 넣어 3~4분간 가열하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장고 소독용 에탄올과 중성세제로 닦고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닦고 환기시키면 좋다.

 

 

 


가전제품도 잊지 마세요

 

장마철이면 가전제품들도 이상과 고장이 자주 발생한다. 보통의 가전기기들은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5분여 정도 켜두었다 꺼주면 좋다. 하지만 번개가 치거나 천둥이 치는 날에는 전원코드를 뽑아 두는 것이 현명하다. 세탁기의 경우는 사용을 하지 않을 때에 덮개를 열어 습기를 제거하고 컴퓨터의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30여 분 정도 전원을 켰다가 꺼주는 것이 좋으며 DVD플레이어나 오디오는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아두면 습기 예방에 좋다.

 

 

 

글 / 안병선
도움말 / 권소희 더공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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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1.06.02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핵심포인트들을 알기쉽게 콕콕 찝어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아 이제 벌써 장마철이 다가 오네요..
    정말 세월 너무 빨라요.. ㅎㅎ

  2. 풀칠아비 2011.06.0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장마철이 다가오는군요.
    신문지부터 버리지 말고 모아야겠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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