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특히 노약자의 경우 각종 폐질환이나 면역력 약화가 일어나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도 삼가라는 권고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높은 미세먼지 농도에 시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행히 모든 실내가 아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공공시설의 실내 금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간접흡연을 피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된 것이다.

 

 

 폐질환이나 면역력 약화 부르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매우 작은 먼지로, 크기는 보통 지름 10㎛ 이하이다. 사실상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실 때 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게 된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폐에 더 깊이 박히게 돼 폐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게 만든다. 이 미세먼지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주로 공해 물질에서 비롯되며,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범이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에서의 공업 발달로 그만큼 공해 물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의 미세먼지 농도는 우리나라에서 생긴 것이 더 많을 때도 빈번하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우리나라에서 생긴 미세먼지가 이동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각종 폐질환은 물론 면역력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 미세먼지가 폐에 들어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예 미세먼지가 없도록 근본적으로는 공해 산업을 추방해야겠지만 지금 당장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을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예보가 나오면 가능하면 야외에는 나가지 않도록 권고하는데 이를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흡연 가능한 피시방의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제한치의 8배나

 

미세먼지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실내라도 흡연이 가능하냐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서울의료원에 의뢰해 최근 나온 연구 결과를 보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아진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호프집의 경우 150㎡ 미만일 때 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로PM2.5라고 부르는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34개 평균 93.2㎍/㎥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분석한 바를 보면 이 수치는 서울시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심했던 지난 2월 25일의 86㎍/㎥보다 크게 높다. 

 

이처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이유의 주범흡연으로 꼽혔는데, 흡연이 가능한 다른 시설에서도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립환경연구원과 대구가톨릭대 등이 2009년과 2011년에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일단 피시(PC)방의 경우 흡연이 가능한 자리는 PM2.5의 평균 농도가 196.25㎍/㎥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한한 기준치인 하루 평균 25㎍/㎥보다 거의 8배나 높다. 더한 곳도 있었는데, 당구장이나 노래방 가운데 일부는 최고치가 363㎍/㎥으로 나오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흡연자가 있는 가정의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비흡연 가정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고, 담배를 피운 뒤 30분 동안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30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실내 금연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는 쉽게 낮아져

 

흡연을 하지 못하도록 한 실내 공간인 집, 사무실, 쇼핑센터, 학교 및 학원, 병원 등은 실내가 실외보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낮게 나타났다. 대구가톨릭대가 2008년 5월부터 1년 동안 조사한 바를 보면  PM2.5의 평균 농도는 주택이 47.08㎍/㎥로 주변 실외의 55.83㎍/㎥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사무실, 쇼핑센터, 학교 및 학원, 병원 등도 모두 실외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실제로 실내에서 흡연을 하지 못하게 하면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쉽게 감소했다. 서울의료원이 조사한 결과 실내 금연 정책이 전면 시행된 뒤인 지난해 8~9월 34개 호프집의 평균 PM2.5의 농도는 55.3㎍/㎥으로 시행 이전인 지난해 4~6월 조사 결과인 93.2㎍/㎥에서 41%나 줄었다. 결국 실내에서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미세먼지 농도는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내든 실외든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으면 심장 및 폐 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나 노약자의 사망률이 높아진다. 이들 가운데 특히 영유아는 아무런 잘못 없이 사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산업에서 생기는 것과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에라도 실내 금연을 지키고 확대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글 /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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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속적인 금연운동과 담뱃값
  인상으로 1996년 남자가 72%, 여자가 6.1%정도였던 우리나라 흡연율은 2010년 말 현재 39.6%로
  40%이하로 처음 진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OECD회원국 평균인 27.3%와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높은 수준이다.

  이렇게 쉽게 흡연인구가 줄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흡연자들 대부분이 “ 끊지 못해서 ” 라고
  말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를 절실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며, ‘죽기야
  하겠어?’라는 막연한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담배, 4,000여종의 발암물질로 합법적 살인상품


담배는 15세기 초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에 첫발을 디뎠을 때 인디언들에게서 받은 선물 중 한가지로 처음 스페인에 소개된 이후 최음제 성격의 만병통치약으로서 부유층이나 귀족층에게만 고가로 판매되었다. 아메리카 신대륙에 백인들이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대단위 재배가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에 담배가 소개된 것은 400년 전 임진왜란 때다.


이전에는 연기만 나는 이것이 몸에 무슨 문제를 일으킬 수나 있을까 했었다. 그러나 하나하나 흡연으로 인한 문제들이 입증되기 시작했다. 흡연으로 폐암이 유발된다는 사실은 1956년 영국의 Doll 등에 의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1964년 미국 보건교육성은 '담배와 건강'이라는 백서에서 흡연은 폐암, 후두암, 식도암 등 각종 암들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발표하였고, 1988년 보고서에서는 담배는 중독물질이며, 중독을 일으키는 주된 성분이 니코틴이며, 마약과 같은 중독성 물질과 유사한 약리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985년에 흡연으로 인해 영양장애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전염병이 만연되고 폐암 등이 발생된다고 하였으며, 1995년도에는 미국의 식품의약기구에서 담배가 니코틴에 의한 중독 물질임을 공식적으로 공포하였다. 미국의 클린턴대통령도 마약으로 규정하고 청소년들에 흡연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였다.


담배에 불을 붙여서 빨게 되면 흡연자의 폐를 통과해서 입 밖으로 나오는 주류연과, 그냥 담뱃불에 의해서 타들어가는 담배성분에 의한 부류연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때 만들어지는 성분은 대략 4,000여종이 넘는다고 한다. 이들 성분은 약리적으로 활성화되어 있고, 항원, 돌연변이성, 세포특성, 암성물질로 돌변할 수 있다.


이들 성분 중 니코틴과 일산화탄소에 의한 인체상태의 변화가 주목된다. 니코틴은 신경절흥분제 혹은 억제제로서 작용될 수 있고 카테콜아민 유리에 관여한다고 한다. 심장에 작용하여 이완기 및 수축기 압력을 증가시키고 심박동, 심근수축력, 심근산소 소모를 증가시키며 관상동맥 혈류 부담을 가중시키고 말초혈관수축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는 산소운반과 이용을 방해하는데 담배연기의 2-6%를 차지한다. 혈액성분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서 COHb을 만든다. 비흡연자는 COHb가 1%인데 반해서 흡연자는 2-15%를 차지하고 장기간 흡연하게 되면 적혈구증가증이 발생되어서 중추신경계 장해를 초래할 수 있다.

 


전체 사망사유 28%가 흡연


전체 사망원인의 28%가 흡연과 연관되며, 흡연자의 반은 담배 때문에 생긴 병으로 사망하고, 계속 흡연자의 50%는 평균 16년 일찍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전체 암사망의 35%, 폐암사망의 89%가 흡연에서 기인하고, 구강·인두암은 4배, 후두암은 10배, 식도암은 3배나 발생위험을 높이며, 흡연과 관계없을 것 같은 방광·신장암, 자궁경부암, 위암, 췌장암, 급성백혈병의 발생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암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심장 또는 뇌혈관질환에 대해서는 흡연은 그 자체로 고혈압, 고지혈증과 함께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에 속하고 있는데, 뇌졸중 사망위험을 2-4배 증가시키며,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3-5배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해가스와 직접 맞닿는 폐에서는 담배연기로 인해 구조적인 폐의 변화가 생겨 폐기종이나 만성기관지염과 같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비흡연자에 비해 3~5배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흡연자가 혹시 폐암에 걸리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결국 숨찬 증상으로 인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불행한 상황이 초래될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남성에서는 정자의 변형은 물론 말초혈관 장애로 인한 발기부전이 초래되기 쉽고, 여성에서는 피부 트러블과 피부노화를 가중시키고 잇몸질환, 골다공증 및 폐경을 촉진하고 불임이나 유산, 자궁외임신의 확률을 높이며 임신중 흡연은 태반이상이나 미숙아를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흡연, 2차적 문제유발

 

담배는 피우는 개인뿐 아니라 옆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문제를 일으켜 5세 이하의 17,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매년 간접흡연으로 인해 입원한다고 하며, 간접흡연만으로도 폐암은 물론 당뇨의발생까지도 증가한다고알려져있다. 이런 담배를 끊게 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유무를 불문하고 즉각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건강에 많은 이득이 찾아온다.

 

 

금연 후 20분정도면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시작으로 8시간만 금연해도 혈액 내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수치가 반으로 감소한다. 24시간이면 일산화탄소가 몸에서 제거된다. 3개월부터는 폐기능이 좋아지면서 기침이 줄고 숨쉬기 좀 더 편해지고, 1년 만에 심장마비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떨어진다.

 

또한 35세 이전에 금연하면 담배로 인한 질병의 90%를 피할 수 있고, 50세 이전에 금연하면 계속 흡연하는 사람에 비해 15년 후에 사망할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박영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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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풍마스터 2011.03.20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핫!!
    예전에 담배필때는이런 글은 일부러 안봤는데 이젠 금연중이라 꼼꼼이 읽어봅니다.ㅋㅋ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 따르면 매년 초 흡연자의 55%가 금연을 시도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패한 것으
  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금연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금연동기가 불분명하고 뚜렷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금연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와 관련해 “35세에 금연하면 8년, 55세에 금연하면 5
  년, 65세에 금연해도 3년을 더 살 수 있다” 고 밝혔다.

 

 

 

금연, 그 오랜 역사의 고리를 끊어야 할 때


금연의 역사는 꽤나 오래전부터 시작 되었다. 1962년 영국 왕립의대 위원회가 담배가 유해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후 1964년 1월 11일 미국의 루터 테리 공중보건국장은 곧바로 대규모 연구에 착수해 흡연이 폐암, 만성기관지염, 심장병 및 온갖 암의 원인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바로 이때부터가 금연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시작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처럼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금연이 그 끝을 보지 못하고 현재까지 온 이유는 중독현상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처음 금연 운동을 할 때는 흡연자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주장했지만 점차 주변의 간접흡연에 대한 해로움이 부각되면서 금연운동도 새로운 양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결국 흡연자는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같은 주변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의학계 만성질병의 일환인 ‘생활습관병’ 으로 규정

 

담배를 쉽게 끊지 못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 니코틴 중독 ’ 때문이다. 우리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결합한 니코틴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도파민을 분출시켜 흡연자를 잠시나마 기쁨과 쾌감 등의 정신적 충만감에 빠져들게 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며 그 중독성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니코틴 중독이 심한 경우는 체내에 니코틴이 공급되지 않게 되면 불안, 초조, 손떨림, 우울함,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 증상을 참지 못해 금연시도자 중 70~80%가 다시 담배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담배부터 찾는 사람의 경우 니코틴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잠자는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더욱 피우고 싶은 욕구가 간절해진다.

 

하지만 아침에 처음 피우는 담배는 심혈관계통과 신경계통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혈압상승, 심박동의 항진, 신경자극, 위산분비 증가, 혈관 벽의 손상을 유발해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의학계에서는 흡연을 단순한 습관이 아닌 당뇨병과 같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적인 질병의 일환인 ‘ 생활습관병 ’ 으로 정의되고 있다.

 

 

뚜렷한 계획과 주변의 도움 받아야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에 따르면 본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했을 때 1년 후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겨우 3~5%에 지나지 않는다.
역으로 말하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이 또한 궁금할 것이다.


첫 번째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용인에 사는 이기선씨(38)는 여유로운 주말, 춥기는 하지만 날씨가 좋아 가족들과 함께 근처의 공원을 찾았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던 중 갑자기 떠오른 담배 생각에 무심코 담배를 꺼내 물었다. 바로 그때 자신의 첫째 딸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더니 손가락으로 담배를 피우는 시늉을 하더라는 것이다.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을 받은 이기선씨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 금연을 결심했다. 자녀의 행동에 자극을 받아 금연을 결심 했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두 번째는 자신이 사는 주거지역의 가까운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이용하는 것이다. 금연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보건소금연클리닉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흡연과 관련한 간단한 검사를 비롯하여 금연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금연보조제 제공, 금연약물 처방을 무료로(약제비 본인부담) 받을 수 있다.


단, 거주지(주소지 혹은 직장의 관할구역)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하여야하며, 최초 등록 시 본인의 직접 방문을 원칙으로 등록 후 6개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금연상담전화1544-9030(금연성공)도 열려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금연 애플리케이션도 보건복지부에서 선보여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모크프리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더불어 금연 길라잡이 <링크>라는사이트를 통해서도 금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손쉽게 다양한 금연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관리가 가능하다.

 

 


금연에 도움 되는 음식

 

물을 하루 2ℓ이상 씩 충분히 마셔도 몸안의 담배 유해물질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 할 수 있다. 또 시금치나 오이 ,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나 파래의 메틸 메타오닌 성분, 녹차의 카테킨 성분도 기관지와 폐점막을 재생토록 해주고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연구결과 1주일에 십자화과 채소를 두 번 먹은 대상자는 소변 내 담배독소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1주일에 두 번 이상 이 같은 채소류를 섭취할 때 독소농도가 감소되기 시작했다. 검은 콩은 장기간의 흡연으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체내에 쌓인 독성을 소변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된장은 혈액 내 니코틴을 분해한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오징어, 문어 등 오메가 지방산이 많은 어류도 금연에 도움이 된다. 반면 탄산음료나 술, 커피 등은 흡연 욕구를 부추기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하고 있다.

 

  

   TIP_ 이유 있는“금연 효과”


     1.  금연 2시간 혈액 속에 니코틴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2.  금연 6시간 맥박과 혈압이 정상화가 되며 한 달 정도 지나면 혈압이 안정된다.
     3.  금연 12~24시간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몸 밖으로 배출되어 폐 기능이 향상된다.
     4.  금연 2일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에 냄새가 사라지고 입맛과 후각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5.  금연 1주일 폐에 누적된 점액이 묽어지고 몇 주에 걸쳐 기침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6.  금연 3주일 폐 기능이 월등히 좋아지고 운동능력이 향상된다.
     7.  금연 2개월 피의 흐름이 좋아지고 보다 많은 활력 및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8.  금연 3개월 폐 자체 정화기능이 차츰 정상을 되찾는다.
     9.  금연 1년 혈액의 모든 구성요소와 폐의 세포가 장상으로 되돌아와 심장마비로 갑작스런 사망을 일으킬 위험률이
         흡연자의 반으로 낮아진다.

   10.  금연 5년 흡연에 의한 각종 심장질환이나 질병발생의 위험이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낮아진다.

 

 

글_ 노호성

도움말_ 박승철/ 삼성서울병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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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1.02.08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알리는것도 중요하고 식이요법도 중요할것 같네요.
    건강천사님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2. 카타리나^^ 2011.02.08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요
    제발...길에서만이라도 피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3. 칼리오페 2011.02.08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연은 본인뿐아니라 주위의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듯싶네염^^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당ㅎㅎㅎ
    건강천사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4. 풀칠아비 2011.02.08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에 금연을 노력하시는 분들께 많은 격려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콤군 2011.02.08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금연 어려워요 ㅠㅠㅠ
    올해 들어서만 두번 실패하고
    와이프느님께 구박 당하는 중... ㅠ

 

간접흡연 싫어요. 어른들 나빠요~ 저 담배냄새 싫어요.
간접흡연으로 인한 아동 수막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위험한 이유

 


주류담배연기와 비주류담배연기 흡입 등 2가지로 구분한다.
주류담배연기는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연기를 흡입했다가 다시 내뿜을 때 나오는 연기를 말하며,
비주류담배연기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를 말한다.
보통 실내공기 중에 섞이는 담배연기 중 75∼85%가 비주류담배연기인데,
주류담배연기에 비해 암모니아와 탄산가스, 일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고
발암물질도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매우 해롭다.

 

직접흡연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병발생과 사망위험성도 증가한다.
흡연자의 배우자는 비흡연자의 배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약 30% 높고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은 50% 더 높다.

 특히 어린이와 태아는 세포와 조직이 성숙되지 않아 어른에 비해 그 피해가 더욱 크다.
부모가 담배를 피어 간접흡연을 한 어린이는 감기·기관지염·폐렴 등 상기도염에 감염될 확률이 약 2배 정도이고,
암에 걸릴 확률은 100배 이상 높다.

천식과 중이염 발생, 성장지연, 지능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성인이 되었을 때 흡연자가 될 확률이 95%에 달한다.


[출처] 간접흡연 [間接吸煙, involuntary smoking ] | 네이버 백과사전

 

 

 최근 흡연자와 키스만 해도 치명적인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시드니 웨스트미드에 있는 어린이 전문 병원의 로버트 부이 교수는
최근 “가족들은 자주 껴안거나 가볍게 키스하는데,
이러한 습관만으로 아이들에게 나쁜 세균을 옮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수막염균은 뇌척수막염을 유발하는데,
10명 중 한명은 이 세균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흡연자인 부모님들은 아이와 뽀뽀를 하거나 말을 할때
안을 때 모두 조심해야 된다는 사실!

 

아이의 건강을 위한다면 지금 금연하세요.


 금연하는법
이런게 특효라고 하는데... 

 

 

태국의 담배갑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진을 넣은 외국의 사례에서 보면
흡연률이 낮아졌다고 하는군요.

 

 

외국의 흡연광고
끔찍합니다.

 금연하고 가족의 건강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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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리오페 2010.12.1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연기로도 균이 옮길 수 있다니 쇼킹한데요?;;
    저도 담배연기 싫어요 ㅠ 병까지 옮을 수 있다니 더 조심해야겠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 라오니스 2010.12.12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 피는 분들.. 개념있게 피면 좋겠어요..
    아무데서나.. 피지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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