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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0 소리 없이 찾아오는 목 디스크, 증상과 예방법! (1)

 

 

 

 

 

세상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빠르게 스마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손바닥 안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대로 도래했지만, 이러한 시대 역시 우리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평상시 잘못된 생활 자세, 과도한 스트레스는 목 디스크의 주된 원인이었지만, 최근 스마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어깨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편리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건강은 어느샌가 소리도 없이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목 디스크에 대한 원인과 증상,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디스크의 원인

   

목 디스크는 목 쪽 척추인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입니다. 노화의 현상으로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 디스크의 퇴행이 시작됩니다. 목 디스크는 디스크의 퇴행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여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주로 발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마트 기기의 이용시간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해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목 디스크가 발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목과 어깨 부위를 둘러싼 통증들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없고, 특히 목 쪽의 통증은 정확한 부위를 짚어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담이라 불리는 근막통증 증후군과 목 디스크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목 디스크를 가벼운 담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목 디스크는 정확히 뼈에 이상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근육이 아니라 뼈 자체에 통증을 느낄 수 있고, 디스크의 특성상 신경을 잘못 건드리게 되면 허리나 팔과 손이 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흔히 담이라고 불리는 근막통증 증후군은 뼈가 아니라 근육의 문제이기 때문에 고개를 숙였을 때, 움직이는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그 차이입니다. 통증의 부위가 어깨보다는 목덜미나 목과 어깨가 연결되는 승모근 부위 또는 어깨뼈 주변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아픈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어깨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통증이 발생합니다.

   

 

 

목 디스크 증상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기하게도 몸이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자주 목덜미가 뻐근하면서 어깨가 뭉치고 결리는 어깨 통증은 목 디스크 발병 전, 몸이 보내는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이런 통증이 팔과 손바닥, 손가락까지 이어진다면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면 팔과 손에 전기가 오듯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팔의 근력이 약화돼 악력이 현저하게 약해집니다.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을 못할 정도로 손끝이 저리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추 1이 비뚤어지면 어지럼증이 오거나 고혈압 혹은 저혈압이 올 수 있고, 경추 2이 비뚤어지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 3에 이상이 생기면 코의 순환계 계통과 더불어 비염 등 안면부 이상이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경추 4에 이상이 생기면 난청·중이염·갑상선 등의 질환이 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경추 6번부터 8의 이상은 어깨부터 손가락이 당기고 저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경추 5번의 이상은 양쪽 어깨의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목 디스크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자세가 똑바른 상태에서 목을 뒤로 천천히 젖혀봅니다. 이때 통증과 함께 뻣뻣한 느낌이 있을 경우, 통증이 있는 쪽으로 머리를 돌려 아래쪽으로 고개를 내려 봅니다. 이 때  신경통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목 디스크는 초기에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 예방

     

 

 

올바른 수면방법을 통해 목 디스크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서 가장 중요한 베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을 선택하며,  C자형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높이와 쿠션감이 있는 베개가 좋습니다. 잠을 잘 때는 정자세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엎드려서 자거나 책을 읽는 습관은 목 근육의 피로감을 상승시키고, 무리가 가게 만들어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pc를 사용할 때는 눈높이에서 사용하여 목이 과도하게 숙여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눈과 손과 목에 여유를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은 목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 곳에 무리를 줍니다. 1시간 일을 하고, 5분 정도 쉬어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의 생활화 입니다. 올바른 자세도 오랜 시간 지속되면 신체의 피로도를 상승시킴으로 앉아있는 틈틈이 근육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최대한 앞으로 숙여주고 위로 올려주는 동작을 각각 5초씩, 3~4회 정도 반복합니다. 숙이거나 올릴 때 통증이 있다면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실시하도록 합니다. 턱을 뒤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당기고 내미는 동작을 각각 3초씩 총 5세트를 실시해줍니다. 한 손으로 머리를 밀어 고개가 좌우로 꺾이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어깨를 으쓱으쓱 거리는 동작은 승모와 어깨 부근의 강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몸은 내가 알아봐 주고, 몸에서 오는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보십시오. 하늘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고, 내 옆의 사랑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올바른 자세로 건강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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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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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f 2014.04.16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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