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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꿈꾸는 삶은 늙지 않는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한데 각자의 하루를 영글고 알차게 쓰면 삶의 길이는 두 배, 세 배로 길어진다. 육체는 나이로 늙어간다. 그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다. 하지만 꿈꾸는 자는 쉽게 늙지 않는다. 꿈은 육체의 에너지이자 정신의 자양분이다. 꿈없는 청춘보다 꿈꾸는 중년이 아름답다. 대서양을 건너고, 태산을 오르는 것만이 꿈이 아니다. 오늘 작은 씨앗을 뿌리고 내일 그 열매를 거두는 것, 그 소박함이 모두 꿈이다. #오늘, 작은 씨앗 하나를 심자 삶은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며 한걸음씩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누구는 돈의 씨앗을 심고, 누구는 건강의 씨앗을 심고, 누구는 지식의 씨앗을 심는다.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당신이 무엇을 수확했는가로 하루하.. 더보기
시니어를 위한 키워드 5 - 즐겨라, 인생 후반전! 인생의 후반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돌아온다. 지금까지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러할거라 안심하기 십상이지만 방심했다가는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맞닥뜨릴지도 모른다. 새로운 시작에는 새로운 계획이 필요한 법. 제2의 전성기를 행복하게 누리기 위해 시니어가 꼭 기억해야 할 키워드를 소개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노후자금이다. 소득은 급격히 줄어드는데 소비는 계속 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재정적인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시니어 세대는 자녀의 결혼 등으로 인한 목돈 지출과 의료비 증가의 가능성이 커 미리 탄탄한 재무를 구축해 둘 필요가 있다. 단순히 가진 재산을 소비하는 데 그치기보다 안정적인 노후자금 계획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상 수입과 지출.. 더보기
새해 계획, 세우시나요?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계획을 세운다. 금연이나 다이어트, 운동하기 같은 단골목표부터 공인영어 성적 올리기나 애인 만들기처럼 매우 사적인 목표까지 그 종류의 수는 다양하다. 나름의 목표를 세워놓고 그에 걸 맞는 계획도 세운다. 그리고 며칠은 계획대로 실천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계획은 유야무야된다. 계획만 거창했을 뿐 올해도 ‘작심삼일’이라면서 자신의 빈약한 의지력을 탓하면서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또 어떻게 해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원하는 바를 이루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기대하라 어떤 이들은 계획을 세우면서 ‘이번에도 잘 안되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그동안 반복해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한다면 .. 더보기
나이 들어 필요한 다섯 가지, 빠를수록 더 유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블로그 건강천사] 어느 시기에나 그에 맞는 행동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앞으로 다가올 노년에 대한 준비와 마음가짐은 빠를수록 더 유리하다. 누군가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기보다 스스로 노년의 삶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 다음은 어떤 사람의 특징일까요? 매일 거실에서 빈둥거린다, 점심은 당연히 차려주겠거니 생각한다, TV가 친구, 취미활동은 없다, 어딜 가나 따라온다, 아내에게 완전히 의지한다, 이웃의 얼굴과 이름을 전혀 모른다, 아내의 전화를 두 귀 쫑긋 세우고 듣는다, 부쩍 인색해졌다, 온종일 파자마 차림이다.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은퇴한 남편의 특징’입니다. ‘오가와 유리’라는 일본의 수필가가 쓴 책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어떤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