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후대비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건강천사입니다. 국민 100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입니다.국민 25가구 중 1가구가 치매 가족입니다.무려 국민의 4%가 치매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는 개인,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나서야 할 차례가 온 거죠.즉, 치매 국가책임제! 올해 1월부터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 치매 어르신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했습니다. 특히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지원합니다.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Q. 그렇다면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누구 대상일까요?A. 바로, 노인장기.. 더보기
건강한 노후생활 준비하고 있는가 노후엔 한 달 평균 얼마쯤 있으면 살 수 있을까. 모두 궁금할 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최소 노후생활비는 부부기준 159만9천100원, 개인기준 98만8천700원으로 나타났다. 적정 노후생활비는 부부기준 224만9천600원, 개인기준 142만1천900원이란다. 부부가 함께 살려면 225만원은 있어야 한다는 얘기. 내가 60까지 국민연금을 붓고 62세부터 받는 국민연금은 150만원이 채 못 된다. 80만원 정도 부족한 셈이다. 나머지는 일을 하든, 임대소득이든, 금융소득이든 충당해야 한다. 그러나 임대소득도, 금융소득도 기대할 수 없다. 내가 생활비를 벌 수밖에 없는 처지다. 몇 번 얘기했지만 70까지는 현역으로 뛰고 싶다. 그럼 걱정도 덜 수 있을 터. 물론 내가 바란다고 가능한 일은 아니다. 내가 오.. 더보기
그 놈의 돈이 뭐길래... 돈에 대한 시선 이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덜 탐한다고 하면 옳을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그렇다. 상대방의 돈벌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대구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다. "출연료 얼마나 받았어요" 여러 사람에게서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결론은 아직 모른다. 얼마든 줄 모양이다. 방송국에 갔더니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은행 계좌번호를 적어내라고 했다. 거기에 금액은 나와 있지 않았다. 입금돼야 얼마인지 알 수 있을 터. 지금까지 방송에 세 번 나갔지만 출연료를 생각해본 적은 없다. 주면 받고, 안 줘도 그만이다. 맨 처음 방송 출연은 국군의 방송 라디오. 2010년 천안함 사태 이후 10여분간 생방송으로 전화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몇 만원인가 받았든 .. 더보기
100세 시대를 축복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인류의 꿈이다. 온갖 권세를 누린 진시황도 말년엔 불로초를 찾았고, 속세를 초월한 듯 행세한 도인(道人)들도 무병장수를 위해 산천을 떠돌았다. 누가 뭐래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다. 어쩌면 인류 문명의 발전은 생명 연장을 위한 노력의 산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누구는 ‘축복의 시대’라고 반기고, 또 다른 누구는 ‘재앙의 시대’라며 공포스러워한다. 성큼 다가오는 '100세 시대' 축복이든 재앙이든 ‘100세 시대’는 성큼성큼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통계청 2012년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평균수명은 남성보다 6.9세 많은 84.1세로 1990년 조사에 비해 8.6세 늘어났다. 2030년엔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