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2017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천사에요!

오늘은 너무나도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특별히 찾아왔는데요.

바로..(두구두구두구두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블로그 건강천사가 2017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공공기관 부문에서 무려 최우수상을 받았답니다!!! (짝짝짝!) 

이 모든 것이 건강천사를 사랑해준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건강천사는 감동의 쓰나미에서 벗어날 수 없네요. (건강천사를 아껴주는 여러분은 사랑입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오늘! 

감동의 물결 한 아름 안고 뜨거웠던 시상식의 열기를 여러분께 전해드릴게요.



2017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2월8일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는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어요.

주변에 으리으리한 건물 마천루에 한번 놀라고, 들어가서 근사하게 꾸며진 시상식장에 두 번 놀라고...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이번이 8회 째인데요. 블로그를 잘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활동을 잘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실제 블로그 유저로 구성된 100인의 블로거 평가단과 전문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고 하니 건강천사는 한 번 더 감동의 물결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후문이...(속닥속닥)



식전 행사로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고민과 명암’과 ‘방탄소년단 콘텐츠와 소셜 파워의 비밀’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유익한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국민과 소통할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시상식이 이어졌는데요.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라고요!

그동안 건강천사 블로그를 통해 국민과 소통을 잘 했다고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어떤가요? 상장과 상패 너무 이쁘죠?

이게 다 여러분 덕분임을 잘 알기에 건강천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상을 바칩니다!

건강천사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아~~주 칭찬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오~~~~~~~~랫 동안 소통하도록 건강천사가 열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한 아름 안고 다시 찾아뵐게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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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차이점이 있다. 바로 청소년 시절을

    어떻게 보냈느냐 하는 것이다. 청소년 때 방황을 하고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주변(특히 부모)의 이해와 배려를

    받았다면 심리적으로 탄탄한  토대를 가지게 되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불안정한 토대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며, 자녀

    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우리의 10대 자녀를 도울 수 있을까? 네 가지 상황별로

    살펴보자.  

 

      ① 부모와 대화를 거부하는 아이
      ② 게임(스마트폰, 컴퓨터)에 빠져사는 아이
      ③ 형제와 자주 싸우는 아이
      ④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IT 강국, 대한민국

 

IT강국답게 국내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가 작년 말에 3,750만 명이었고, 올 상반기에는 4천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보급률로 따지자면 한국은 세계 1위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성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교육부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70%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이중 초등학생은 48%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모두가 알듯이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다. 작은 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니 어쩌면 너무 크고 무거워서 가지고 다닐 수 없는 컴퓨터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매력이 있는 IT기기다.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의 구입이나 설치가 쉽고, 보다 생활밀착형으로 사용가능하다. 

 

 

 빛의 그늘

 

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는 법.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는 게임으로 더 쉽게 빠져들게 하는 미끼가 된다. 예전에는 컴퓨터로 게임을 하려면 비싼 프로그램을 돈 주고 사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는 광고 배너만 보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고, 유료라고 해도 저렴하다. 물론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필수 아이템을 돈 주고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상상의 이상의 돈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과도한 지출은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다. 어디 이뿐인가? 과도한 게임으로 인해 학교생활과 성적, 교우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게임 이외의 것

 

그런데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아이가 게임에 과몰입한다고 해서 모두 게임중독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알코올이나 도박도 마찬가지다. 술을 과도하게 먹거나 도박을 즐긴다고 해서 모두 알코올중독자나 도박중독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중요한 점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통로가 게임뿐이냐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 게임 못지않게 운동도 좋아한다면 게임 과몰입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게임을 하다가도 운동을 하고 싶다면, 게임을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독은 자신이 원하는데도 멈추지 못하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진짜 문제는 게임이 아니다. 게임 이외에 좋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아이에게 유일한 즐거움이 게임인데, 게임을 못하게 한다면 아이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가끔 뉴스를 보면 게임에 과몰입된 자녀가 부모와 실랑이를 하다가 발생한 사건사고를 접할 수 있는데, 부모가 강압적으로 자녀를 제압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자녀가 게임에 빠져 있다면,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게임하지 말라”고 말하기보다는 아이가 게임 이외의 다른 것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글 / 심리학 칼럼니스트 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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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눈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라.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 어떤 가방을 들고 있으며, 헤어스타일은

         어떤가? 어떤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커피를 마시는가?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을 해본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유행에 끌려다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타인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숙명?

 

비단 이것만이 아니다. 유행어를 선호하는 탓에 말 표현도 비슷하고,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집계하는 베스트셀러 목록 때문에 읽는 책도 비슷하다. 삼삼오오 모여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행하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소위 ‘뜨는’ 연예인들 이야기를 한다.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유행, 트렌드, 대세를 따라가는 것일까? 남이 사면 나도 사고 싶고, 남이 보면 나도 보고 싶은 심리는 무엇일까?

 

미국의 유명한 사회심리학자 페스팅거(L. Festinger)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생각과 능력 등)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기준이 필요한 법!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할까? 페스팅거에 따르면 사람들의 평가 기준은 바로 타인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를 기준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이를 사회비교 이론이라고 명명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것을 질문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주변 사람들을 살피는 일이다. 다들 아는 것처럼 보인다면 왠지 질문하기가 꺼려진다. 자신의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때 손을 들고 질문한다면 사람들이 비웃을 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그러나 다들 모르는 것 같다면 손을 들기가 보다 수월하다. 자신을 비웃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모두를 대신해 용기 있게 물어봐주어서 고마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는 너무나 자동적으로 자신과 타인을 비교한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어쩌면 타인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지도 모른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것을 노력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또래 사촌들과 키 재기를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이런 식의 비교를 통해 키가 커야겠다고 자극받은 아이들은 편식 같은 나쁜 식습관도 고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타인과의 비교는 좋은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반면 노력해도 안 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타인과의 비교가 자극제는커녕 고통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판기로 달려가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총동원해서 뽑은 커피 한잔을 행복하게 홀짝 거리다가도, 유명 커피전문점 로고가 찍힌 컵을 들고 지나가는 무리들을 보면 자신의 커피가 너무 초라하게 보인다. 아침마다 옷장을 보면서 “입을 옷이 없다!”고 딸이 한탄할 때 어머니들은 “왜 입을 옷이 없어! 네 앞에 있는 옷은 옷이 아니고 걸레냐?”면서 타박을 한다. 어머니들은 딸이 원하는 옷이 그저 보온을 위한 기능성 옷이 아니라 유행에 맞는 옷이라는 것을 아실까? 돈이 있다면 당장에라도 유행하는 옷을 때마다 사면되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매일 아침 옷이 아닌 고통을 입어야 한다.

 

특히 한국처럼 ‘나’보다는 ‘우리’가 강조되는 집단주의 문화에서 유행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다수에 속하기 위해, 튀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연다. 기업들은 이런 한국인의 심성을 잘 이용해 먹는다. 광고를 보라. 제품의 특성을 홍보하기보다는 다수가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그러니 당신도 뒤처지지 않으려면 이 제품 하나 구입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비자 평가 1위, 브랜드 평가 1위, 올해의 소비자 상을 받은 제품은 왜 그렇게 많은가? 또 인증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시장점유율 운운하는 것도 비슷하고,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홍보하는 책들 역시 다수의 선택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식의 광고에서 사람들은 압박감을 느낀다. 마치 저런 상품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뭔가 큰일이라도 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이쯤 되면 광고가 아니라 협박이다.

 

 

 

개인의 선택이 존중되는 건강한 사회

 

물론 유행이 나쁘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다수의 선택이 틀렸다는 말도 아니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다는 것은 분명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유행을 따르기 위해서 무리하게 소비하고 지출하는 것은 고통일 뿐이다. 경제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심리적으로 행복하면 좋은 것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심리학자들은 꼭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심리학자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비교(상향 비교)하면서 자신을 평가하고, 더 나아 보일 목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쉽게 후회하고 불행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한다. 소위 잘 나가는 엄친아, 엄친딸 이야기를 접하고 그들과 비교하게 되면 좋은 자극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불행해진다는 것은 우리도 경험적으로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반대로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향 비교)하는 사람들일까? 놀랍게도 그렇지 않았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타인과의 비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자신의 기준에 따라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남들과 비슷하게 입고 먹고 마시고 읽고 보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행복하지는 않다. 진짜 행복은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다수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선택도 존중되는 사회가 진짜 행복한 사회다.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소식이 이제 더 이상 놀랍지 않은 대한민국.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한다면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삶, 그것이 진짜 행복한 삶이 아닐까!


                                                                                                                                           글 / 강현식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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