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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겨울철 환기의 중요성! 실내 적정 습도, 온도를 지켜 피부 건강을 챙기세요!! 성탄절을 기점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한겨울로 접어들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실내에 있을 때 창문을 잘 열지 않게 된다. 환기에 소홀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한겨울에도 환기는 필수다. 겨울철 환기! 감염병 예방과 호흡기 피부 건강을 위한 습관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환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겨울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건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다. 실내 먼지를 제거하는 환기 실내 공기의 쾌적함은 먼지와 습도에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지는 규칙적인 청소와 환기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환기는 짧게 여러 차례 하는 게 좋다.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은 길지 않도록 하.. 더보기
실내 생활에 도움 되는 유연성, 이렇게 길러주세요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면서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수영장 운영을 잠정 중단했듯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잠시 문을 닫는 곳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외부 체육 시설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기도 했다.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아무래도 움직임이 줄어든다. 이럴 때 맨손 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 유연성을 기를 수 있고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기사에서 유연성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유연성을 키우려면 역시 운동을 해야 한다. 요가와 필라테스, 스트레칭, 태극권 등이 여기 해당한다. 필라테스와 요가를 하면 유연성뿐 아니라 근력도 향상할 수 있다. 또 몸의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풀어줘 관절의 가.. 더보기
환절기 목욕법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널뛰는 환절기다. 이맘때는 피부도 한껏 예민해지기 마련.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했다가는 건조증이 극심해지기도 한다.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목욕법을 소개한다. 샤워는 하루에 한 번만,15분 이내로 끝내기 날씨가 건조한 계절에는 너무 잦은 샤워나 사우나가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샤워는 하루에 한 번, 최대 15분을 넘기지 않고 가볍게 끝낼 것을 권한다. 이때 세정력이 너무 강한 비누나 스크럽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 표면의 유분과 수분을 과도하게 빼앗는 것은 물론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친 때타월 보다는부드러운 타월 사용하기 때 타월로 피부를 문지르면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만 피부 건강에는 오히려 좋지 않다. 꼭 필요한 각질층까지 벗.. 더보기
'한국식 때밀이', 피부에 해(害)가 되는 이유... 우리의 피부는 몇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는 표피와 진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피의 가장 바깥쪽에는 각질층이라고 부르는 층이 존재합니다. 이 각질층은 세포핵이 사라진, 즉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때’라고 부르는 것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의 탈락한 세포들과 피부의 분비물, 그리고 먼지들이 합쳐 있는 것입니다. 때를 이루는 분비물들은 땀과 피부에서 나오는 기름과 같은 것들입니다. 때를 벗겨 내면 각질층 밑의 모세혈관이 풍부한 피부가 드러나게 됨으로써, 혈색이 좋고 깨끗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손상을 입은 상태가 되어서 외부의 세균이나 나쁜 물질, 또 습도로부터의 방어벽이 해제된 피부가 되는 것입니다. 때(각질)와 붙어 있는 각질층,.. 더보기
겨울철 건강관리요령, 4가지를 주목하라! 수은주가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은 심신이 고단한 계절이다. 추위와 낮은 습도가 유발하는 질병은 한둘이 아니다. 먼저 독감과 감기는 겨울에 제 세상을 만난다. 또 추위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고혈압ㆍ심장병ㆍ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골관절염ㆍ전립선 비대증도 겨울에 증상이 심해진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원한다면 아래 4가지를 주목하자 운동 겨울은 추위를 핑계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사람도 게을러지기 쉽다.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어든다.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이 급작스럽게 불어나는 것을 막으려면 날씨가 풀린 날엔 빨리 걷기ㆍ가볍게 달리기ㆍ자전거타기ㆍ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한다. 눈이 와서 도로가 미끄러운 날에 운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한 젊은 사람도 빙판에 넘어지면 손목이 골절될 수 있다. 몸.. 더보기
피부병이 있는 사람에겐 계절이 바뀌어도 고통입니다. 흠~ 이제 3월도 가고 이젠 완전히 떠나야겠구나 안돼요!! 가지 말아요!! 아니 넌 뭔 짓을 했길래 여자를 울리는건가!!! 오해입니다 흑... 사실은 제가 아토피가 심해서 봄이 오는게 무서워요 ...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