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의 대 지진과 지진해일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
  다. 폭발로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직접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나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
  도 있다. 또 일본 일부 지방에서는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수돗물이나 농수산물도 발견되고 있다. 이
  웃 나라의 방사선 누출 사고로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요오드가 많이 든 식품이나 의약품을 찾는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이에 방사선
  누출의 위험성과 현재의 상황에 대한 진단 및 유의사항과 함께 평소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는 영상
  진단 검사의 안전 및 유해성에 대해 살펴본다.

 

 

농수산물 방사선 오염은 심각한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뒤에 이의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 역시 인체에는 여러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과 마찬가지로 당연하게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미 일본에서도 발전소 폭발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우유나 채소에서 방사선에 오염된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뒤에도 당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중에서 요오드, 세슘 등이 근처 유럽 대륙의 채소, 우유 등 농작물 및 낙농제품을 오염시킨 바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검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연이은 수소폭발과 연료봉 노출로 연기가 치솟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 KIM JAE-HWAN/AFP/Getty Images

 

당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폭발과 관련해 먼저 일본산 신선 농ㆍ임산물에 대해 일차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지시한데 이어 건조 농ㆍ임산물과 가공식품 등도 검사를 확대했다. 여기에는 일본에서 직접 생산을 하지 않았고 경유만 해도 그 대상이 되며, 냉동 및 냉장 식품이나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과 그 원료도 포함된다.

 

국민들의 불안을 감안해 검사를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인 셈이다.  이에 대해 지나친 우려를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방사성 물질은 물에 녹지 않는데다가 식물의 표피를 뚫고 들어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농산물의 경우 오염됐더라도 물로 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수산물 역시 바닷물에 섞인 낙진이 물고기 등으로 들어간 뒤 이를 사람이 먹으면 우리 몸으로 들어올 수 있지만, 수입물 검역 당시 방사선 피폭 여부도 검사하기 때문에 세관을 통해 정식으로 수입된 것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물론 일본산 수산물 등을 수입하는 업체들도 서둘러 수입량을 줄이거나 아예 수입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이런 식품을 만나기는 쉽지는 않아 보인다.

 


요오드는 현 단계에서 먹을 필요 없어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 뒤 요오드를 섭취해야 한다는 소식에 이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이런 소문에는 요오드가 주요 성분인 요오드화칼륨을 미리 섭취하면 요오드가 갑상선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어 방사능에 노출된 뒤에도 방사성 요오드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의학적인 소견이 배경이다.


이 의학적인 소견은 틀린 견해가 아니다. 하지만 관련 전문의들은 방사성 물질에 노출됐다는 명확한 근거 없이 요오드화칼륨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이 요오드화칼륨이 알레르기, 두드러기, 침샘의 염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기능저하증 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위험과 이익을 따져 봤을 때에는 국내에서는 아직 이를 먹거나 미리 준비해 둘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폭발 지역 근처라면 몰라도 국내는 아직까지는 해당 사항이 없다는 설명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풍향이나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건의 수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나라의 방사성 물질 오염 가능성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므로 이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든 미역이나 다시마 등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하루 요오드 섭취 권장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150㎍이며, 임신부 및 수유부는 이보다 많은 양인 각각 240㎍와 330㎍이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이 역시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상한 섭취량이 정해져 있어 3000㎍이다. 과한 불안으로 과잉 섭취하면 앞서 말한 요오드 독성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명심해야 한다.  

 

일본 원자로 발전소 최후의 50인! (이미지:kong블로그)


일본에서 온 사람들은 피해야 하나?


방사선 피폭량은 방사선의 세기와 방사선에 노출된 시간에 비례한다. 즉 센 방사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인체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커진다. 대신 거리에는 제곱에 반비례해 약해진다. 때문에 방사선을 뿜어내는 방사성 물질에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혹시라도 바람 방향이 바뀌어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우리나라로 오면서 공기 중에 섞여 낙진형태로 떨어진다면, 이 낙진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건물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 또 건물의 창문은 닫아서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우산이나 비옷, 모자 등을 이용해 비 등을 직접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축들의 경우에도 격리가 잘 된 축사로 옮기고 사료도 비닐로 덮어 보관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사람들을 일부러 피해야 할까? 우선 방사성 물질은 피부에는 오래 남아 있지 않는다.

 

하지만 옷, 신발 등 오염된 물체들에는 남을 수 있다. 다행히 일본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방사선 피폭 검사를 하고 있으므로, 이 과정에서 노출 여부가 검색된다. 밀입국을 하지 않는 이상에는 그다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도 공항에서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진 이들 역시 옷이나 신발 등을 제거한 뒤에는 그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음도 눈여겨 볼만한 소식이다.

 

 

일부 영상 검사 장치의 방사선도 적지 않는 양, 지나치게 자주 검사하지는 말아야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방사선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받는 방사선은 크게 자연 방사선과 인공 방사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자연 방사선은 우주에서 뿐만 아니라 땅, 건물, 쌀이나 야채 등과 같은 음식물에서도 나온다. 참고로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은 태양 또는 외계에서 발생하는 아주 큰 에너지의 입자로 주로 대기권에서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한다.

 

관련 학계에 따르면 모든 방사선에 의한 피폭 가운데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은 전체의 10% 가량이라고 하며,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할수록 피폭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자연 방사선은 새집증후군의 한 물질로도 잘 알려진 라돈이다. 이는 폐암의 한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을 정도로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흙 속의 우라늄 함량이 높은 지역이나, 동굴 또는 주택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그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자연 방사선 외에 사람들이 만들어 낸 방사선도 있다. 방사선사진촬영이 대표적인 예이며, 흔히 시티(CT)라고 부르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에서는 방사선 분출량이 매우 큰 편이다. 먼저 방사선사진촬영의 경우 촬영 방법 및 위치, 장비나 필름, 의료진의 숙련도 등에 따라 피폭량에 차이가 있지만 가슴 쪽에 단순 방사선 촬영을 하면 피폭량이 0.05밀리시버트 정도 된다고 한다.


위장 쪽의 방사선 촬영은 0.6밀리시버트 정도인데, 이는 보통 일반인이 1년 동안 자연에서 쬐는 방사선량인 시간당 평균 2.4밀리시버트에 견줘 보면 훨씬 낮은 수치다. 보통 검사로는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시티는 다르다. 한번 촬영을 하면 6.9~8밀리시버트 정도 된다고 한다. 이는 상당히 높은 양인데, 이 때문에 시티는 너무 자주 찍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가 나온다.


미국의 경우 시티는 방사선 피폭량이 높기 때문에 이를 지나치게 자주 찍으면 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주의까지 나온 바 있다. 암 등 여러 질병의 진단을 위해서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바로 시티지만, 너무 자주 찍으면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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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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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풍마스터 2011.03.23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오드를 먹어야되나 걱정했었는데 굳이 먹을필요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일본 방사능누출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기관의 정확한 정보와 대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2.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1.03.23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좀 걱정됩니다.
    방사능...ㅠㅜ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03.24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일본에선 아직 여진이 계속 되고 있고
      방사능 노출양도 정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되긴합니다.
      우리나라의 발빠르고 정확한 정보에 기대봐야겠습니다~

  3. 풀칠아비 2011.03.23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안한 마음에 계속해서 뉴스에 귀 기울이고 있지요.
    하루빨리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03.24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사능 노출문제.
      일본의 문제만이 아니지요 태평양을 건너 미국, 유렵까지
      그 실체가 조금씩 뻗어가고 있다니 정말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빨리 원자로 안전을 확보했으면 합니다. :)

  4. 카타리나^^ 2011.03.23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무서워서 일본여행은 보류 ㅜㅜ

  5. 신기한별 2011.03.23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03.24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끝나지 않는 여진으로 모두가 불안해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새로운 뉴스에 촉각을 세우고 있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빨리 정상화 되었다는 소식이 있으면 합니다.

      신기한 별님 좋은 날 되세요 :)

빠르게 증가하는 갑상선암 발생률~

갑상선암은 전 세계적으로 21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최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히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갑상선암은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 가장 흔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2004년부터는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높
은 발생률에 비해 사망률은 낮은 편인데 이것은 갑상선암이 일반적으로 천천히 자라고 전이를 잘하지 않는 특징 때문이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부유한 나라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5년 생존율이 70%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좋은 편이다.


한의학적으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원인~

한의학에서 인체의 안면 및 목 부위는 양기(陽氣)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열(熱)이 많은 사람들이 모자를 쓰는 경우 답답하거나 심하면 두통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얼굴에서 열이 나며, 붉어지는 것 또한 이와 관련이 있는 현상이다. 갑상선 질환은 한의학적으로 ‘영류( 瘤)’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스트레스 받는 일
이 잦아지다 보면 얼굴에서 열이 나며, 붉어지는 것처럼 양기(陽氣)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결과적으로 습담(濕痰)과 어혈(瘀血)이라는 체내의 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영류( 瘤)’라는 갑상선 종양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은 선진국일수록 갑상선암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방사선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아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이라는 도시에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이후 이 지역의 어린이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5~8배 많은 갑상선암이 발생하였다. 또한 청소년기에 머리나 목에 방사선조사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서 갑상선 유동종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치과 X-ray 촬영을 자주 할 경우 갑상선암을 높인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갑상선 검사 또는 방사선 치료 전에는 요오드 제한식으로~

이 식사는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우에 요오드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치료 시 방사선 동위원소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
한 식사로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검사나 치료 약 2주 전부터 요오드 제한식을 시작해야 한다.

 

 Tip_  갑상선암 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는 피한다.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깻잎시금치의 두 배에 달하는 철분(100g당 2.90mg)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며, 무기질과 비타민 C(100g 50.60mg)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엽산(100g당 81.30μg)이 풍부한 깻잎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알리신을 함유한 마늘, 식물성기름,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과 함께 나물로 요리하면 향도 그윽하고 씹는 맛이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은 해조류 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고(100g당 3.30g) 섬유질(100g당 3.40g)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한의학에서‘자채(紫菜)’라 불리는 김은‘크고 작은 종양을 제거한다.’라고 하였다. 실제로 김은 요오드의 주요 공급원으로 요오드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충분한 섭취가 갑상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다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요오드 섭취가 풍부하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가 권장된다.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배추김치비타민과 무기질을 제공하는 한국인의 건강 비결이기도 하다. 한의학에서‘백채(白菜)’로 불리는 배추는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한다.’고 하였다. 십자과 채소인 배추와 항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한 마늘,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고춧가루 등의 부재료와 발효산물, 유산균 등이 풍부한 배추김치는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과일인 포도(100g당 칼륨 136.0mg)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대표 과일이기도 하다. 포도를 한의학에서는‘氣와 血을 보충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진액을 보충한다.’하였다. 최근의 실험 연구 결과에서는 포도의 레스버라트롤, 프로시아니드,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발암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인다고 보고하였다.

 

현미는 쌀을 도정할 때 왕겨만 벗긴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미는 백미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충분히 불려 조리하거나 발아현미, 찹쌀현미 등을 이용하는 것이 소화에 좋다. 현미처럼 도정하지 않은 전곡은 섬유소(100g당 3.30g)가 풍부하며, 특히 배아 부분이 그대로 살아 있어 여러 가지 미강 내에 있는 생리활성 물질을 비롯해 비타민 E(100g당 1.70mg), 피틴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갑상선 암 예방 효과 연구가 진행 중인 십자과 채소류 중 하나인 로콜리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아주 낮으며 철분은 채소 중에서도 으뜸으로 함유되어(100g당 1.50mg)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필수 식품이다. 생것도 좋지만 살작 데치면 항산화물진인 카로티노이드의 체내흡수를 높일 수 있으며 비타민 C가 레몬만큼 풍부하게 들어(100g당 98mg) 있어 스트레스에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브로콜리 김치 만들기

   재료 : 배추 6포기, 브로콜리 20개, 무 3개, 쪽파 1단, 미나리 1단, 양파 1개, 배 1/2개, 마늘 다진 것,
            생강 조금, 새우젓, 멸치액젓, 생새우, 설탕, 찹쌀가
루, 굵은소금(천일염), 고춧가루, 갓 1단
  1. 배추를 잘 다듬어 반으로 잘라 뿌리쪽에 칼집을 1번 넣어준다. 
  2. 준비된 소금 적당량을 물에 푼 뒤에 배추를 앞뒤로 잘 적셔주며 절여준다. 
  3.
이사이 소금을 골고루 뿌려서(뿌리쪽에 조금 더 많이) 잘 절여준다. 반쯤 소금물 속에 잠겨있는 배추를 뒤적뒤적해
      주며 5~6시간 정도 잘 절여준다.

  4. 잘 절여진 배추를 깨끗히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놓는다. 
  5.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고 한 입 크기로 썰어둔다. 
  6. 고춧가
루를 물에 잘 불려 놨다가 찹쌀풀을 넣고 썬 브로콜리, 쪽파, 양파채, 무채, 미나리, 마늘, 생강, 멸치액젓, 새우
      젓, 생새우, 설탕을 넣어 김치속을 만든다.

  7. 절인 배추 속 사이사이에 속재료를 골고루 잘 버무려 준다.

 

 김병철/ 한방내과 전문의, 원주시 보건소 한방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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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자라지 2010.07.07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병들도 너무 많아서...
    식단관리 참 중요한것 같아요...

    • 건강천사 2010.07.07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자라지님/
      심리적,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다양한 병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균형잡힌 식습관으로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2.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7.0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거 저 빨리 시작해야 되는데..
    가끔 정말 큰병에 걸릴까 무섭습니다 에공,...

    • 건강천사 2010.07.07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세대육체적님/
      적신호가 오기전에 얼렁 작은 실천 부터 해보세여.
      식단부터 건강식으로 바꾸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궁..^^; 물론 저도 실천이 매우 어렵답니다...ㅋㅋ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3. 2010.07.07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07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춘기님/
      우선 방문 감사드립니다. 꾸벅.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이런 사이버 공간을 통한 만남 또한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티스토리 초대장 말씀입니다.
      들어는 봤지만 어떻게 보유하고 또 어떤 경로를 통해 배포해 드려야 할지.. 도통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초대장이 급하게 필요하신 모양인데..방법을 알려주심 보내드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4. 새라새 2010.07.07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로콜리 김치 특이하면서도 갑상선 예방에도 좋다니 메모 해두었다가 나중에 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미래에 와이프한테 대접해봐야 겠네요..
    오늘의 건강정보도 굿~~굿~~굿입니다.^^

  5. 불탄 2010.07.07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로콜리, 현미, 포도...
    너무나 좋은 음식들이네요.
    제가 알기론 갑상선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건강에 여기 저기 전부 너무나도 좋은 음식이라고 알고 있어요.
    역시 좋은 게 좋은 건가 봅니다.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11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ㅎ
      건강한 분들께는 골고루 편식하지 않는 습관도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몸과 영양소를 알고 먹으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사랑해야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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