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 주 동안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에는 캠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동계 캠핑이냐 하계 캠핑이냐 나의 스타일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고 장비 목록표를 작성하여 충동구매를 줄이는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캠핑장비들의 첫 번째 순서로 잠자리 장비들에 대하여 좀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리 장비에는 앞에 말씀드렸듯이 텐트, 방수포(그라운드시트), 매트, 전기요, 침낭, 베게 등이 있습니다.

 

 

 

 

 

텐트 뭘 사야 하나?

 

 

 

텐트는 모양과 크기,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형태별로는 돔형, 캐빈형, 리빙쉘(2룸)형, 티피텐트형, 카텐트형이 있으며 기능별로는 그늘막형, 원터치형, 팝업형, 낚시형, 샤워형 이렇게 여러 가지 텐트가 있습니다.

 

캠핑용 텐트로 예전에는 그냥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텐트가 요즘은 야외에서 큰 파티를 즐길 수 있을 만큼 대형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텐트와 타프를 결합한 일체형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용할 인원을 고려하여 1~2인용 크게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알아볼 텐트는 형태별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리빙쉘(2룸) 텐트, 돔형 텐트, 티피텐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텐트 구매시 체크 포인트!

 

     1) 내수압 

          텐트 천에 물기가 베어 나오는 수치를 말합니다. 수치가 놓으면 놓을수록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500mm

          이상이면 적당합니다.

 

      2) 결로현상

         결로현상은 텐트 내부와 외부의 기온차이로 인하여 이슬이 매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결로 현상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현재는 없습니다. 텐트위에 치는 루프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는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텐트들은 

           대비책으로 통풍구들을 많이 채택하고 있음.

 

     3) 텐트무게

        천의 재질이나, 폴대의 무게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어떤 재질에 물건을 살 것인지 고려해봐야 합니다.

 

     4) 텐트 사용 계절

         4계절 동계까지 할 것인지, 3계절만 사용할 것인지 고려해 보세요. 

 

      5) 텐트의 크기

         가족 수와 나의 장비들의 구성 등을 고려하여 1~2인 정도 여유 있게 구입하세요.

 

 

 

 

 

리빙쉘(2룸)텐트(4계절 가능)

 

 

 

리빙쉘(2룸) 텐트는 오토캠퍼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고 인기가 있는 형태로 침실 공간으로 사용하는 이너텐트와 넓은 거실공간이 결합된 거실형(리빙쉘) 또는 2룸을 말합니다. 텐트 내부에 거실과 방이 2개로 분할되어 있고, 이너텐트를 제거하면 5~6인이 넉넉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타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텐트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가족형 오통캠핑에 적합합니다.

 

이 텐트의 경우 4계절이 사용이 가능하며 동계의 경우에는 리빙쉘 공간에서 테이블, 의자, 키친테이블 등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에 조리까지 가능하며, 난로를 켤 수 있어 겨울에 사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또한 천장의 높이가 2m가 넘는 제품들이 많아 여름에도 더위를 덜 느낄 수 있으며, 사방으로 통풍이 가능하여 시원한 장점이 있습니다.

 

구입 요령은 일단 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족 수를 생각하여 넓은 것을 구입할건지, 높은 것을 구입 할건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리빙쉘(2룸) 텐트의 경우는 무게가 무거우므로 폴대의 재질도 잘 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알루미늄 제질을 많이 사용하여, 철재 보다는 다소 가벼워 졌습니다. 또한 폴대의 두께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기후가 요즘 많이 변해서 강풍이 많이 불더라구요. 이왕이면 좀 두꺼운 제품으로 구입하시고, 내수압의 경우에는 1,500mm이상의 제품으로 구입한다면 한국에서는 아무런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 : 50만원 중반부터 ~ 500만원대

 

 

 

돔형텐트(3계절 적합)


 

 

돔형텐트는 말 그대로 돔(원형)의 형태로 되어 있어 널은 공간(이너)을 확보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다른 형태의 텐트 보다 수납하기 편리하며 무게가 가벼운 편입니다. 원형의 특성상 바람에 강한 장점이 있지만 리빙쉘(2룸) 텐트처럼 리빙쉘 공간이 없기 때문에 타프 설치를 하지 않을 시 비가 오는 날에는 텐트 내부에서만 활동해야 하는 공간 제약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여름이나 초봄, 초가을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타프와 같이 사용하면 3계절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텐트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세컨드 텐트로 하나 장만해서 여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피가 리빙쉘(2룸)텐트에 비하여 2/1 정도 되기 때문에 차량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어차피 여름에는 타프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동계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입하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 : 30만원대부터 ~ 100만원대

 

 

 

 

티피텐트

 

 

 

이 텐트는 옛날 서부영화에서 보면 미국 인디언들이 가죽이나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집 ‘티피’ 형태를 텐트로 만든 제품입니다.

 

바닥이 평평한 곳에 텐트를 펼치고 중앙 폴을 세우는 방식으로 설치와 해치가 간편합니다. 천정이 높고 뾰족해서 일반 텐트에서 생기는 결로 현상을 방지 하였으며 텐트 내부에서 모닥불을 피울 수 있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 캠핑장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이 넓어서 안에서 생활하기 매우 좋습니다. 보통은 야전침대 같은걸 사설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가족형으로 사용하려면 매트를 넓게 깔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가격은 중간정도이며 부피 또한 리빙쉘(2룸)텐트에 비해 작습니다. 

 

가격 : 50만원대부터 ~ 300만원대

 

 1. 방수포(그라운드시트)

  

보통은 그라운드시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텐트 치기 전에 바닥에 까는 비닐재질로 되어 있는 넓은 포입니다. 용도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를 막아주며 텐트에 지저분한 흙이나 물이 묻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 후에는 햇빛에 말려서 보관하시면 나중에 곰팡이나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보통은 이너텐트 크기로 구입을 하면 됩니다. 리빙쉘(2룸) 텐트의 경우는 리빙쉘까지 칠 수 있는 넓은 것으로 구입하시면 좀 더 쾌적한 리빙쉘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가격 : 1만원대 부터~ 3만원대

 

 

 2. 매트(잠자리가 편해야~~)

 

캠핑은 집을 떠나서 생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자기가 불편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매트가 좀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트에는 엠보싱매트(보통 올록볼록한 것), 에어매트, 자충식매트가 있습니다.

 

1) 엠보싱매트가 가장 저렴하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가벼운 반면에 부피가 좀 커서 수납시 자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두께가 그렇게 많이 두껍지 않아 고루지 못한 바닥의 경우는 등이 좀 배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캠핑장들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격 : 1만2천원대 부터~ 13만원대

 

 

2) 에어매트는 럭셔리 캠핑을 가능하게 합니다. 텐트 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에 깔아도 평평하고 안락하게 해주면 냉기나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매트는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전기펌프가 있으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싼 에어매트는 누웠을때 옆에 사람이 지나가면 같이 흔들리기 때문에 울렁울렁 됩니다. 보통은 한번 사용해 보고 가격대가 괜찮은 제품으로 대부분 갈아탑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지요. 이중으로 돈을 들이지 않으려면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보통 20~50만원대로 이너 텐트의 넓이에 맞춰 사셔야 합니다.

 

 

3) 자충매트는 자동 공기주입 밸브가 있어 밸브만 열면 공기가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마지막에는 조금 불어야 함) 말거나 접을 수 있어 부피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엠보싱 매트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며 식구 수 대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또한 구입 후 반드시 당일 개봉하고 공기가 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피셔야 합니다. 중소기업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사후 관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문제 발생시 바로 교환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 2만원대 부터~ 25만원대

 

 3. 전기요

 

전기요는 초봄이나 늦가을, 겨울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바닥이 따뜻해야 잠도 잘 오고 피곤하지도 않거든요.  전기장판을 깔면 좋겠지만, 전기장판은 부피가 너무 크고 접어도 상당하기 때문에 전기요를 많이 사용합니다. 전기요는 유연하고 접으면 피부가 작습니다. 면과 같은 소재라 방수성은 전기장판에 비해 떨어집니다. 매트위에 깔고 주무시면 따뜻하게 캠핑을 할 수 있겠죠?

 

※ 팁 : 전자파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온도를 낮추고, 두꺼운 이불 등을 깔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 2만원대 부터~ 10만원대

 

 4. 침낭(계절에 따라 다르다)

 

뭐 사실 침낭 말고 집에 이블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불의 경우 부피가 크고 수납이 용이하지 않으며 오염물질이 묻을 경우 세탁 등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침낭을 사서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침낭 말고 이블 가지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알아 볼건 알아봐야겠죠?

 

    낭 선택 체크포인트

      ♣ 길이는 자기 키보다 30cm 이상 긴 것

      ♣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걸로 충전량 확인

      ♣ 사용계절에 맞는 내한온도 확인

      ♣ 발이 위치하는 곳의 보온 처리 여부 확인

      ♣ 외피의 방수 여부

      ♣ 후드 조임끈, 상하분리, 침낭 연결 등 편의 기능 확인

 

 

 침낭은 크게 미라형과 사각형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미라형 어깨 부분이 넓고 다리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얼굴과 몸을 감싸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차가운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줌으로 동계용으로 적합합니다.

가격 : 3만원대~ 50만원대


 

 

▲ 사각형 미라형 보다 보온효과가 뛰어나진 않지만 크기가 여유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낭입니다. 침낭을 넓게 펼치면 이블로도 사용가능하며, 제품에 따라 침낭을 여러 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 1만원대~ 40만원대

 

사각형 제품은 종류도 많고, 계절별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침낭은 충전재의 종류와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오리털, 거위털의 경우는 솜털+깃털의 비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솜털이 많을수록 가볍고 비쌉니다). 보온성과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며 부피가 작습니다. 하지만 사용 후 건조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솜 제품은 천연 솜과 화학솜이 충전재로 사용되지만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화학솜을 사용합니다. 오리털, 거위털 침낭보다 가격이 싸고, 관리가 쉬우며 세탁이 쉽고 물에 젖어도 건조 시간이 빠릅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우며 압축해도 부피가 큰 것이 단점입니다. 그렇다고 오리털, 거위털 보다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5. 베개  

 

여행을 갈 때 집에서 베던 베개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베게가 중요하다는 거겠죠?하지만, 캠핑은 잠깐 갔다 오는 것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에어베게나, 자충베게를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자충베게 또한 사자마자 바람을 불어 넣어 세는 곳이 없는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캠핑 당일 사용하다 바람이 새는 베개를 가지고 가면 정말 피곤하거든요.

 

가격 : 4천원대~ 1만원대

 

 

오늘 확인해 보신 잠자리 용품들은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하여 자신의 예산범위 내에서 선택하고 구매하셨다면 이제 거의 다 구매하신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들이지만 제품을 구매 할 때는 꼭 용도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셔야 합니다. 충동구매로 인하여 다시 팔고 다시 사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다음 주에는 생활공간 용품들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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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3.10.10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은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은 기후가 매우 좋은 계절임을 형용하여 이르거나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아빠 어디가?”라는 방송 프로그램 때문에 캠핑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려면 캠핑을 꼭 가야 할 것 같은 이런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죠. 캠핑은 남자들이 참 좋아하는 레져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캠핑은 자신만의 공간(집)을 만들고, 거기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캠핑에 관심이 있어 캠핑관련 기사들의 찾다 보면 대부분 그냥 두리 뭉실한 내용 또는 제품 소개 정보들이 대부분이 이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쉽게, 알찬 정보가 있는 기사는 없을까 찾아 헤매다 제가 캠핑을 준비하면서 모아 두었던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직접 써봐야 겠다는 생각에 “캠핑 A부터 Z까지”를 기획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4개의 시리즈로 구성하여 매주 작성해 볼까 합니다.

 

 

 

  

 Section 1  첫 번째 주는 나도 캠핑 한번 해볼까? 

이 기사에서는 캠핑의 필요한 필수 장비들과 부과적인 장비들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며

 

 Section 2  두 번째 주는 텐트 등 취침 장비들을 세부적으로 관련 장비에 대하여 자세히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ction 3 세 번째 주는 생활공간인 리빙공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장비들과 장비의 특성, 꼭 필요한 것과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장비들에 대하여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ction 4 네 번째 주는 전국에 캠핑장을 찾아보는 방법과 예약, 사이트의 특징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할까 합니다. 

 

 

 

캠핑 한번 해볼까?

 

 

 

남들 캠핑하는 것을 보면 "나도 캠핑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장비는 뭐가 필요한건지?

장비의 종류도 많고, 여러 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좋은 거지?

어떤게 꼭 필요한걸까?

돈이 많이 든다는데?

 

이런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캠핑을 먼저 시작한 캠퍼들의 조언이나 카페, 네이버 검색 등으로 자료들을 모으고 배워, 작년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올해 초 부터 캠핑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캠핑장비들이 너무 많고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먼저 캠핑을 하셨던 선배들의 실패담, 노하우를 들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캠핑용품들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 남들 보다는  그래도 많이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비들을 마련하여 캠핑을 시작하였죠

 

 

 

 

 

캠핑 장비 뭐가 있을까?

 

 

 

캠핑은 집을 떠나서 새로운 공간에 나만의 집을 짓는 레져 활동이며, 가족 또는 친구들 지인들과 작은 공간속에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많은 대화와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을 캠핑장에서 의식주(衣食住)를 모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장비들이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집을 통째로 매주 이사를 다닌다고 할 정도니까요.

 

 

 

< 캠핑 필요 물품 목록 >

    목록 표를 보면 와~ 하실 겁니다. 제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집을 이사 가는 거라고 했죠.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

 

 

 

 

캠핑 장비를 구매하시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가족이 몇 명인지, 차량의 수납공간의 크기 등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욕심내서 장비는 많이 샀는데, 실을 공간이 부족할 경우 낭패를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동계 캠핑까지 할 것인지? 아님 봄, 여름, 초가을 까지만 할 것인지를 우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동계 캠핑의 경우는 하계 캠핑에 비해 여러 가지 장비들이 더 필요로 하게 됩니다. 추운 야외에서 자야 하기 때문에 난방관련 장비들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텐트의 경우 사계절용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하계용으로 동계에 캠핑을 한다는 건 좀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텐트의 구매 비용 또한 동계용과 하계용은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하계만 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장비가 좀 간단해 지며 비용 또한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내 스타일을 찾자!

 

 

 

 

또한, 캠핑장비는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고기를 구울 때도 그냥 가스버너에 음식을 할 것인지, 아님 장작불에 참숯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건지, 워버에 구워먹을 건지 등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등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스등의 경우는 붉은 빛이 돌아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부러 가스등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스등은 여름 저녁에 벌레들이 붙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버그킬러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건전지랜턴, LED등 같은 경우에는 무드는 없지만 매우 밝고 눈이 좀 편안한 편입니다. 요즘은 캠핑장마다 전기를 기본적으로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건전지나, 가스등 같이 소모품을 쓰지 않고도 캠핑을 할 수 있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전기릴선이 필요합니다. 전기릴선은 보통 30m~50m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한 겨울에는 냉기를 막기 위하여 일명 야침 모드(야전침대 2개와 에어매트를 이용 침대 만들기)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에어매트에서 지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처럼 캠핑장비들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를 고를 수 있어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록 표를 만들어 꼼꼼히

 

 

 

일단 가족의 수와 동계․하계인지 결정이 되었다면 내가 살 물품의 목록 표를 꼼꼼히 작성해 보도록 하세요. 캠핑관련 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도 있으면 좋겠고, 저것도 사용하면 편하겠다...

그러다 보면 예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됩니다. 일명!  충동구매!

 

캠핑을 시작하면 “지름신이 강립하셨다” 라고 하죠.

이게 바로 충동구매를 말하는 겁니다. 거의 매일 집에 택배가 오고, 경비실 아저씨가 택배 찾아가라고 인터폰이 수도 없이 울릴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을 사면서, 욕심 내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주부터는 장비들에 대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비들의 재질에 따른 특성과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들이 작성한 목록표의 물품들을 장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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