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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18 아토피 아이를 위한 봄 건강법 (2)
  2. 2011.12.12 겨울철 건강관리요령, 4가지를 주목하라! (12)

 

 

 

 

 

          봄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데다가 황사나 먼지, 꽃가루처럼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안 환기와 청소를 통해 쾌적

          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부터 보습과 면역력 증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대부분의 가정에서 빗자루 대신 청소기를 쓰는데,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는 집 안 구석구석 잘만 청소해주면 먼지와 진드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청소기의 흡입구로 진드기가 빠져 나와서 주변을 더 오염시킬 수도 있어서 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흡입구가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하고, 진드기용 집진 주머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소기를 돌릴 때는 먼지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반드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청소를 제대로 하려면 잘 보이지 않는 곳, 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해야 한다. 이불장이나 옷장의 안쪽도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이기 때문에 청소할 때 빠뜨리지 말고 먼지를 제거해주어야 하며, 소파나 장식장, 전자레인지 밑이나 뒤, 전등갓 등에도 먼지가 잘 쌓이기 때문에 자주 청소기와 물걸레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청소를 할 때 방해가 되는 것이 가구인데, 가구가 많으면 가구 사이에 먼지도 쉽게 끼고 곰팡이도 잘 생기기 때문에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어렵다. 청소할 때마다 옮기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아토피 아이가 있다면 집 안 가구를 최소화하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카펫이나 러그는 진드기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데다가 아이가 어려서 누워 있는 시간이 많거나 바닥을 기어 다니는 시기라면 어른들보다 카펫이나 러그의 진드기에 노출될 우려가 더 많다. 따라서 깨끗하게 청소하기 어렵다면 치우는 것이 좋다.

 

 

 

순면 소재가 아토피 아이에게는 최적

 

침대 매트리스의 진드기나 곰팡이 역시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에게는 위험 요소가 된다. 따라서 매트리스를 비닐이나 플라스틱으로 싸 주고, 정기적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침대 매트리스 위에 패드를 깔아서 매트리스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패드는 자주 빨아야 한다. 이렇게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침대 매트리스의 진드기나 곰팡이를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기 때문에 아토피 증상이 심한 아이가 있다면 침대 보다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이 좋다.

 

이불과 베개 관리도 중요한데, 솜이불의 경우에는 먼지가 잘 나기 때문에 수시로 먼지를 털어주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햇볕에 잘 말려야 한다. 말린 후에도 잘 털어야 한다. 오리털이나 양모 같은 동물의 털은 아토피 아이들의 예민한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구입했다면 반드시 면 소재의 이불 커버를 씌워 털이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베개도 양모나 오리털로 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메밀 베개는 베갯속을 뜯어서 메밀의 먼지를 털고 햇볕에 잘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불과 베개의 커버는 면 소재를 쓰되 자주 삶아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진드기는 찬물로 세탁하면 잘 사라지지 않지만 55℃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면 줄어들기 때문에 침구류는 삶아서 쓰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과 보습은 확실하게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은 봄이 되면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 먼지 때문에 가려움이나 발진 같은 증상들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특히 먼지 중의 꽃가루나 동물의 털은 아토피 환자들의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주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봄에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외출 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씻을 때 사용하는 클렌저제품이 보통 중성 또는 알칼리성인데 이를 쓸 경우 피부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약산성성분의 클렌저를 사용해야 한다. 씻은 후에는 충분한 보습이 필요한데,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피부 각질층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거나 항산화 성분인 루이보스, 녹차, 달맞이꽃 종자유, 보습에 뛰어난 식물성 성분인 마치현, 감초 등이 들어 있는 제품이 도움이 된다. 샤워나 목욕 후가 아니더라도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봄이 되면 자외선 강도가 강해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진다. 겨울 내내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면서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외선에 더 예민해지게 된다. 따라서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단, 자외선 차단제로 인해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피부에 바로 바르는 것 역시 자극을 줄 수 있어 보습을 충분히 해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증강으로 치유력 높이기

 

봄이 되면 봄 기운을 따라가지 못해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따라서 봄이 되면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하는데, 제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한 냉이, 달래, 쑥 같은 봄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식욕을 돋우고 피로를 해소하며 인체 저항력을 높여준다. 운동 역시 봄철 아토피 아이들에게는 보약이 된다. 땀 때문에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까 운동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발산과 기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다만, 꽃가루가 많이 날리거나 황사가 심한 날은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만 하는 것이 좋고,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미지근한 물과 자극이 적은 세정제로 땀과 이물질을 닦아내고 보습해주는 것이 좋다.

 

                                                                                                                                        글 / 김소형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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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도한 피터팬 2013.03.18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수은주가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은 심신이 고단한 계절이다.
  추위와 낮은 습도가 유발하는 질병은 한둘이 아니다. 먼저 독감과 감기는 겨울에 제 세상을 만난다. 또 추위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고혈압ㆍ심장병ㆍ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골관절염ㆍ전립선 비대증도 겨울에 증상이 심해진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원한다면 아래 4가지를 주목하자

 

 

 

 

  운동

 

 겨울은 추위를 핑계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사람도 게을러지기 쉽다.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어든다.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이 급작스럽게 불어나는 것을 막으려면 날씨가 풀린 날엔 빨리 걷기ㆍ가볍게 달리기ㆍ자전거타기ㆍ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한다.

 

 눈이 와서 도로가 미끄러운 날에 운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한 젊은 사람도 빙판에 넘어지면 손목이 골절될 수 있다. 몸의 균형감각과 반사작용이 떨어지는 노인의 낙상은 물론 가벼운 충격에도 손목ㆍ허리,엉덩이뼈 골절을 입기 쉽다.  겨울에 등산할 때는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젠을 반드시 휴대해  빙판이나 눈길에 대비해야 한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즐길 때는 장비를 잘 갖추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며 본인의 실력에 적당한 슬로프를 선택해 무릎관절ㆍ발목관절ㆍ정강이뼈 골절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목욕

  

 추위에 움츠러진 몸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오장육부와 근골기육(筋骨肌肉)이 따뜻해진다.
 겨울에 온천욕 등 목욕을 즐기면 몸에 온열(溫熱)ㆍ수압(水壓)ㆍ부력(浮力) 등 세 가지 자극이 가해진다.   온열은 신체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를 크게 만들어 신체의 저항력(면역력)을 길러준다.  몸에 일정하게 가해지는 수압은 심폐 기능을 높여주며, 부력은 관절ㆍ근육의 강화에 효과적이다.

 

 목욕은 수온에 따라 고온욕(42∼45도)ㆍ중온욕(40∼41도)ㆍ미온욕(36∼39도)ㆍ온냉 교대욕으로 분류된다.

 

 탕속에 들어갔을 때 뜨겁다고 느끼면 고온욕이다. 우리 국민에게 인기가 높은데 피로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 순환이 빨라지고 근육 속에 쌓인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된다. 통증이 경감되고 뭉친 근육은 풀린다. 

 그러나 고온욕을 5분 이상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로가 오히려 심해지며 맥박ㆍ혈압이 갑자기 오를 수 있다. 노인이나 심장병ㆍ동맥 경화ㆍ고혈압 환자에게 고온욕이 권장되지 않는 것은 이래서다.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하다고 느껴진다면 미온욕이다. 서양인이 선호하며 진정 작용이 있어 불면증이 있을 때 하면 잠이 잘 온다.  더운 물과 찬 물에 번갈아 몸을 담그는 교대욕은 혈관의 수축ㆍ이완을 반복하게 해 혈액이 잘 돌게 한다.

 

 

 

  햇볕쬐기

 

 겨울만 되면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있다.  계절을 타는 우울증을 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 한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기분이 꿀꿀해지는 가벼운 겨울 우울증(winter blues)엔 햇볕 쬐기가 특효약이라고 조언한다.

 

 SAD는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가을에 시작해 보통 5∼6개월 후면 사라지므로 본인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정신과학회에 따르면 SAD의 절정기는 2월이다. 
 우리의 뇌와 신체는 짧아진 일조시간에 반응해 몸속에서 이른바 ‘어둠의 호르몬’, ‘수면 호르몬’으로 통하는 멜라토닌을 더 생성한다.

 

 SAD는 과잉의 멜라토닌에 민감하게 반응해 기분이 저하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이 같은 우울감은 여성에게 잦아 남자보다 3배나 많이 나타난다. 

 대처법은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빛을 쬐거나 상담 치료를 받는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 스키 등 겨울 야외 운동을 즐기거나 실내에서라도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찾아 ‘인간 해바라기’가 되는 것이 방법이다.

 

 겨울철의 햇볕 쬐기는 골다공증ㆍ골절 예방에도 유용하다. 

 비타민 D는 별명이 ‘선샤인 비타민’이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비타민 D는 뼈의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이다.

 

 

 

  보습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낮고 대기가 건조한데다 실내 난방으로 인해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진다. 피부건조가 심해지면 쉽게 트고 각질이 일어나며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질환이 악화되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겨울에 매일 샤워하는 것은 삼가고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제한한다. 목욕은 하루 한번이면 충분하다. 피부에 지방이 적은 노인들은 목욕 간격을 더 길게 잡는다. 목욕 뒤엔 3분 내에 보습오일 또는 로션ㆍ크림 등을 바른다. 때를 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비누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거나 세척력이 약한 것을 쓴다. 비누의 자극이 적으면 세척력도 약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비누를 사용한 뒤 피부가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면 쓰지 않는 것이 낫다.

 

 반팔을 입고 생활할 만큼 겨울철 실내온도를 높이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진다. 실내 온도를 20도 정도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충분히 켜 놓는다. 울이나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옷을 입으면 가려우므로 피한다.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은 잘 때 땀을 흘리면 더 가려우므로 방안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 피부인 사람이 겨울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건성 습진으로 고생할 수 있다.

 


 

글 /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t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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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닐라로맨스 2011.12.12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라고 방구석에 있을게 아니라 좀 운동좀 해야겠네요;

  2. 풀칠아비 2011.12.12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 목욕, 햇볕쬐기, 보습,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라도 열심히 쬐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3. 무릉도원 2011.12.12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운동과 보습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한 주 되세요...*^*

  4. 레오 ™ 2011.12.12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천온천에서 ...햇빛 받으며 푸욱 익히는 거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

  5. 꽃보다미선 2011.12.12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김없이 건강에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내일은 햇볕좀 쬐야겠네요 ^^

  6. 모두/modu 2011.12.13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당 ^^^* 매번 유용한 내용 감사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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