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단순한 마음의 기원보다는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

 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정말 작은 실천만으로도 생활이 바뀌고 삶이 바뀔 수 있을까?

 

 

 

 

 

 

  色으로 보하고 풍수로 지킨다   


보통 우리는 집안의 물건 하나를 바꿈으로 써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때로는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바꾸어 전혀 다른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공간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은 채 공간에 지배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테리어의 경우 사는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인테리어에서 색(color)은 과학적으로도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람에게 물질적 정신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 때문에 단순히 예쁘게, 단정하게 꾸미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란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를 들어 오행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는 각각 파랑색과 빨강색, 노란색과 하얀색, 그리고 검은 색을 의미한다. 또한 이 색들은 사람의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의 파장을 가지고 있다.

 

목(木)은 파랑색으로 체감기운을 증가시키고, 성장을 도모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게 하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화(火)를 나타내는 빨강색은 인간을 포함하여 만물을 확대하고 번성하게 하는 에너지다.

토(土)는 노랑색을 의미하고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말한다.

금(金)은 하얀색으로 만물이 결실을 맺고 정리하게 하는 에너지를 방출한다. 

수(水)는 검정으로 모든 만물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휴식에 들어가게 하는 에너지를 의미하고 있다.

 

이처럼 색은 그저 시각적인 효과만 노리고 쓰는 것이 아니다.

색은 사람의 심리를 묘하게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 그래서 심리치료에 색을 사용하기도 하지 않는가!

의식주 어느 것이든 자신에게 맞는 색을 적극 활용 하면 생활이 바뀐다는 것은 사실이다.

 



 

  色에도 이유가 있다! 풍수인테리어도 색깔 따라!     
 

풍수인테리어에서 컬러선택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벽지의 색깔은 그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가 되고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풍수적 효과의 여부를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벽지의 컬러 선택이 풍수적 효과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또한 집안에 작은 소품 또는 장식물, 그리고 가구 등이 갖고 있는 컬러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소소한 소품의 선택에 있어서도 자신과 잘 맞는 색을 찾아 물품을 구매해 진열하는 것이 좋다.

 

색이 우리에게 주는 파장은 상당하다.

풍수인테리어는 사실 색이 갖고 있는 좋은 파장을 체크하여 삶에 적용시키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멋을 내기 위해서, 또는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하는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풍수이론을 적용했을 때 얻는 부가적 효과는 상당하다.


 

 

 

 

  풍수 인테리어를 알면 건강이 와요~~     

 

현관은 집 전체의 인상을 좌우하는 곳으로 밝고 깨끗해야 길하다.

 

조명은 환하게 연출하고 신발은 가지런히 정리한다. 바닥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거나 고급스러운 매트
를 깐다. 시든 꽃이나 죽은 나뭇가지로 만든 꽃꽂이는 음기를 불러들이므로 두지 않는다.

또 전신거울, 신발장 위에 큰 사각 거울은 걸어 놓지 말아야 한다.

현관을 통해들어오는 양기를 거울이 몰아내거나 생기를 왜곡시켜 흉하기 때문이다.

출입문에 맑은 소리가 나는 종이나 풍경을 달아두면 나쁜 기운을 없앨 수 있다.

 

 

거실은 기를 각 방으로 공급하는 마당의 역할을 한다.

 

 

 

수족관은 찬바람이 생기게 해 건강에 해롭고 가족 간의 분쟁을 일으키므로 거실에 절대 놓지 않는다.

거실의 전망이 넓거나 베란다를 통해 시야가 지나치게 트이면 마음을 황량하게 만들고 건강과 화목, 부자의 기운이 도망갈 위험이 크다.

럴 때는 베란다나 거실의 창가 쪽으로 커튼을 치고 잎이 많은 관엽식물을 베란다 중앙에 배치해 기를 보충한다. TV는 오후에 그늘이 일찍 드는 곳에 놓고 자명종 시계는 동쪽에 두면 좋다.

 

 

침실은 잠과 생식을 영위하는 곳으로 안전하고 조용해야 하므로 집의 안쪽으로 한다.

 

만약 현관과 침실이 일직선상에 있다면, 침실의 문설주 위에 발 또는 차양을 설치해

외부 살기가 직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거나 침실 방문을 닫고 생활한다.
침실 및 안방의 욕실문은 닫고 생활해야 길하다. 욕실문을 열어 두면 욕실의 찬

운이 침실 및 안방에 전달돼 찬바람이 들고 이로 인해 부부가 풍병(風病)에 시달리

거나 악몽을 꾸게 된다.


 

소품은 정갈하게 꾸미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스탠드 조명은 흉한 기운과 찬 기운을 몰아내고 집 안에 따뜻한 기운을 성장시켜 북향의 침실, 어둡고 습한 곳에 설치하면 좋다. 띠 벽지로 기존의 벽지에 모양을 내는 것도괜찮다. 분위기가 잘 살며 생기가 커진다.

 

 

아이들 방에는 꿈을 심어주는 별자리 그림벽지가 잘 어울린다.

 

상징성 있는 동식물 그림을 통해 사악한 기운은 몰아내고 집안의 운기를 북돋울 수 있다.

오리와 게는 장원급제, 흰사슴은 관운, 향나무는 장수, 모란은 부귀, 포도와 석류는 다산, 수탉은 출세를 의미한다. 자녀가 공부를 잘 하길 원한다면 오리나 게 그림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한다면 향나무 그림을 걸어 보자.

 

 

 

옛사람의 건강법  도움말 /  농암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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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책과 차, 사람 이 세 가지 아름다움이 이어지는 정자’라는 뜻의 삼가연정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운
 영하는 북카페다.  차를 마시며 책을 보고, 사람과 어울려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삼가연정을 찾았다.

 

 

책과 차, 사람의 향기가 있는 곳

 

60세 동안 쌓아온 어르신의 삶의 역량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젊은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어르신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북카페를 지향하는 삼가연정은 서울시가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함께 '9988 어르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버 문화 벨트' 사업의 하나다. 서울시가 60세 이상 노인의 창업 및 취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정 및 지원하고 있다.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삼가연정 문을 열고 들어서자 한 켠에 마련된 책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직원, 인근의 회사원들이 기증하여 모아진 책들은 무려 1,000권에 이른다. 베스트셀러나 에세이, 소설 등 인기 있는 책은 쉽게 볼 수 있게 앞에 배치되어 있고, 전문서적, 종교 등 다양한 책들도 전시되어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신현국 사회복지사는“처음 카페를 열기 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삼가연정은 전통을 모티브로 전통 한옥 마당 느낌이 들면서도 모던하게 꾸며 누가 들어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고급스러운 맛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

 

메뉴판에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라멜라떼와 같은 커피음료와 국화, 뽕잎차, 페퍼민트, 케모마일 등 다양한 차가 구비되어 있다. 가격도 3,000원에서 4,000원 대로 다른 카페에 비해 저렴하다. 재료는 좋은 원료만을 고집한다. 어르신들의 월급을 노동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재료비에 투자를 많이 하여 손님들에게 최상의 음료를 내놓는다.

 

삼가연정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바로 어르신들이 만드는 영양갱과 호박케익, 쿠키다. 어르신들이 직접 메뉴를 제안하고 개발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영양갱 역시 어르신이 제안해 만들었고, 빵 역시 베이킹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런 어르신들의 열정과 정성, 손맛으로 오픈 때보다 메뉴도 크게 늘었다.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다. 커피에 대해 잘 모르니 용어에 대해서도 낯설었고, 만드는 방법도 헷갈려 크림이나 시럽을 뺀 적도 있다. 지금이야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이제는 다른 카페에 가면 만드는 방법이나 메뉴판을 주위 깊게 본다고 한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음료를 만들고, 서빙하여 젊은이들이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오산. 삼가연정은 젊은 손님들을 위해 서빙하는 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2의 인생을 제공하는 삼가연정

 

삼가연정은 8시 30분 오픈하여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반은 전날의 재고표를 확인하여 제과제빵, 연양갱을 만들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다. 특이한 점은 어르신이 한 분야만 맡는 것이 아니라 4개월에 한 번씩 회계, 서빙, 바리스타 등을 거치는데 이것은 어르신들이 창업을 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위해서다.

 

 

머리에 두건을 쓴 멋쟁이 김영태 어르신은 “서울노인복지센터 소개로 삼가연정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하기 전까지 집에서 무료하게 보냈는데 매일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여러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라고 귀띔했다.

 

강정순 어르신 역시“삼가연정은 노동부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집안 살림만 해왔는데 예전부터 바리스타 일을 꼭 하고 싶었어요. 너무 좋은 기회였죠. 처음에는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워요.”라고 웃는다.

 

김경화 매니저는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고생을 많이 했지만 일하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일하는 것에 보람과 자부심이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이곳에서 책을 보던 이연자 어르신은“삼가연정은 조용히책을 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차도 마실 수 있어 자주 오는 곳이에요. 저와 비슷한 분들이 일하니 벗할 수 있고, 인생상담도 할 수 있죠.”라며 이야기했다.

 

북카페를 연 지 3개월이 넘은 삼가연정은 하루에 100여 명이 이용하고, 월 평균 700만 원 이상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다가올 여름을 맞아 신메뉴 개발에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삼가연정은 단순한 북카페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인생을 제공하고 있다. 제2의 삼가연정을 오픈하여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인 삼가연정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욱 사랑받길 바란다.


글_ 장애란/사진_ 장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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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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