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아롱아롱 피어오르기 시작한 아지랑이가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굽이쳐 흐르
 는 남강물 위를 그 춤추듯 미끄러져 내려가는 곳,  2010년 4월 남강변에 건강도시를 추구하는 ‘진주시민
 건강축제’ 행사가 있어 현장을 찾았습니다.

 

 

진주,  2010년 아름다운 축제 현장

 

진주시는 2010년 10월 6일부터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도시입니다. 국체전이 개최되는 도시에 걸맞게 진주시에서는 건강, 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행사를 주관한 진주청년회의의소, YMCA, 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도시의 건강, 진주의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진주시민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논개의 얼이 살아 흐르는 남강을 배경으로 건강도시의 명칭에 걸맞게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강변 녹지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일 동안 개최되었는데요,  일정별 주제를 부여하여 첫째날은 노인의 날, 둘째날은 주민의 날, 셋째날은 청소년의 날, 마지막 넷째날은 가족의 날로 구성하여 짜임새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소방서, 복지관 및 학교 등에서 축제에 동참하여 요가, 기공체조, 건강○×퀴즈대회, 수상스키, 심폐소생술· 태권도 시범 등등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를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진주건강축제를 체험하다


 
"어~아저씨 뽀뽀한다~" 라고 아이들이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을 보고 소리칩니다.


유치원생들이 샘폐 소생술 시범을 보면서 아이들이 눈빛을 빛냅니다. 응급상황 대처법 설명을 들으면서 생명의 소중함도 같이 배우는는 아이들 참 이쁘죠? 어떤 생각들을 떠올리면서 듣고있는지 내심 궁금하기도 하네요.

 

체육학과 대학생들은 일반인을 상대로 손 맛사지로 팔목, 손 등의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며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건강축제라 어르신들의 체험 참여도가 높았어요. 또 한 쪽에서는 임신 기간별 태아 형태 모형물을 선보여 어린이도 쉽게 보며 알수 있게하는 등 출산, 임신의 궁금증도 풀어주었네요.

 

행사 내용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부스 중에 하나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설치한 건강검진관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마도 갈수록 높아지는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골밀도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건강검진을 해주고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바쁜 일상 간단한 건강체크도 미루기 쉬운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자기진단을 받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축제, 건강한 삶을 꿈꾼다

행사 마지막날인 넷째날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렸는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봄볕 가득한 강변을 같이 걷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어요. 특히 휠체어를 이끌고 오신 장애인분들의 많은 참석으로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를 더 의미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부(富)를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조금 더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암도 조기발견하면 90% 이상 완치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아프신 분들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고, 건강하신 분들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서 우리 모두가 구구팔팔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3원칙만이라도 지켜 보심이 어떻겠습니까?

 

 ● 1원칙 : 음식은 인스턴트음식을 줄이고 건강식으로 소식한다. 
 ●  2원칙 : 즐겁게 생활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즐겁게 한다.
 ●  3원칙 : 스트레스는 피하며 그때그때 자신만의 노하우로 적절히 풀어준다.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로 비통에 빠져 있는 가족들과 국민의 정서를 고려하여 노인 체조경연대회, 주민노래자랑 등 일부 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학수/ 건강천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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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겨우내 추위로 주춤했던 몸이 활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속에 피로
  질이 쌓이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합니다. 

 

 
봄철 나타나기 쉬운 증상

 

겨울 내내 매섭고 차가운 바람으로 사람들을 괴롭혔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그 동안 꽁꽁 얼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려 하지만 몸이 쉽게 따라주지 않고 오히려 겨울보다 잔병치레가 많아집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시기에는 계절에 순응을 하기 위해 우리의 몸이 적응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잔병치레나 식욕저하, 춘
곤증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의 기본 지침서인「황제내경」이라는 책의 사기조신대론(四氣調神大論)편에 보면, '봄은 만물이 양기를 발생시키고 자라나는 계절이라 자연계는 생기가 충만해지고 만물이 생하고 번영한다. 봄에는 좀 느즈막하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뜰을 거닐면서 생기를 마셔야 한다. 옷을 느슨하게 입고 머리를 풀어 늘어뜨려서 편안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하고 싶은 의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봄에
는 뭐든지 자라는 기운이 있으므로 그 기운을 도와서 잘 자라도록 하되 죽이지 말아야 한다. 남에게 베풀기는 하되 빼앗지 말고, 상을 주되 벌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봄철에 지켜야 할 건강법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철 건강 관리법


 첫째, 감기를 조심해야 합니다.겨울에는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여 겨울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후 변화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신체리듬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기운을 잃지 않도록 보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해야 합니다. 또한, 항시 몸을 청결히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둘째, 관절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봄철에 땅이 녹아서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처럼 겨우내 움츠리고 경직되어 있던 우리 몸은 따뜻한 날씨에 맞춰 수축되어 있던 혈관이 풀리게 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 속에 수분이 많아지면 습한 기운이 생기게 되는데,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은 염증으로 고생하기 쉬우므로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2~3회 반신욕을 하거나 매일 잠자기 15분 전에 족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셋째, 춘곤증을 물리쳐야 합니다. 봄철에는 양기가 많아지면서 우리 몸이 봄의 기운을 미처 따라가지 못해 피곤하고 지치게 되는데요. 이것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제철식품을 섭취하고 봄의 양기와 몸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산책·운동·여행 등을 통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적극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봄철 건강을 위한 봄나물

 봄철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일종의 자연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에 순응해야 하는데 순응방법 중 하나가 바로 제철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봄의 제철음식 하면 바로 봄나물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입맛을 살려주면서 기운을 북돋워주는 데 좋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면서 간장의 피로를 해독할 수 있어 봄철에는 봄나물을 많이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냉이는 동의보감에서 제채(薺菜)이라고 하며,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방간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는 동의보감에서 소산(小蒜)이라고 하며,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여 감기와 빈혈예방에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음식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익혀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섭취하는 데 좋습니다.

은 수족냉증이나 대하증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어 겨우내 얼어 붙은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연한 쑥
으로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봄철에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먹거나 목욕재료로 써도 유용합니다.


맛이 쓴
씀바귀는 쓴맛으로 식욕을 돋우는데, 그 성질이 좀 찬 편이며 몸 속의 열기를 식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졸음을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으로 힘들 때 김치나 나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활기찬 봄날의 비타민

봄에 집에서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법으로는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겨우내 추위로 주춤했던 몸이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 속에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조량이 많아지면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도 많아지고 인체에서 비타민D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뼈가 튼튼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도록 햇볕을 듬뿍 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외에도 아침저녁으로 소금물 양치하기, 적당한 운동하기, 하루 두세 번 집안을 환기시키기 등 봄에 맞는 건강법, 생활법, 섭생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봄철을 보내도록 하세요.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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