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벌초를 하는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성묘객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 중 하나는 벌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은 교통체증을 피해 미리 벌초를 다녀오는 경우도 많다.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안전하게 작업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보자.



예초기는 빠른 속도로 칼날이나 나일론 실이 회전하면서 벌초작업을 하는 장비다. 최근 충전식 동력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이용자수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수가 늘수록 예초기 관련 사고도 꾸준히 발생하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으로 접수된 예초기 관련 사고를 분석해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체 건수가 572건에 달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지는 9월(37%, 209건)에 사고가 가장 많이 집중됐다.



예초기 관련 사고를 입는 연령대를 분석해보면 50대가 172명(30%)으로 가장 많았고 69%는 50대 이상이었다. 칼날 등에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가 71%(406건)으로 가장 많았고 뼈가 부러지는 골절 7%(38건), 눈으로 이물질이 튀어 들어가 발생하는 안구손상 4%(25건) 순이었다. 사용수칙을 제대로 익혔더라도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사고 피해가 큰 경우도 많았다.



예초기에 쓰이는 칼날의 종류가 다양한데, 벌초를 하려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칼날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연하면서도 키가 작은 잡초의 경우에는 톱날보다는 나일론 날처럼 상대적으로 안전한 칼날을 사용해 사고 위험을 줄여야 한다. 이때 예초기 칼날에는 보호덮개를 장착해 칼날 절삭 후 이물질이 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혹시라도 이물질이 얼굴에 튈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잔디를 깎다가 돌멩이나 나뭇가지 등이 갑자기 예초기 안으로 들어와 튈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경우 반경 15m 이내에는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또 작업을 하다 보면 예초기에 이물질이 끼어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한 뒤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간단하게 빼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해 동력을 차단하지 않고 손을 넣게 되면 이물질이 제거된 뒤 곧바로 작동이 시작돼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동력을 차단한 뒤라도 장갑을 착용한 뒤 이물질 제거에 나서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예초기를 통해 벌초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주변 환경을 먼저 살핀 뒤 시작해야 한다. 돌이나 나뭇가지 등 눈에 보이는 이물질은 미리 제거하고 예초기 소음으로 자극할 수 있는 벌집 등이 있는지도 살피는 것이 좋다. 


또 혹시나 벌어질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혼자 작업에 나가는 경우에는 휴대폰을 휴대해 사고가 나면 즉시 신고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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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보장구 이용 시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으신가요?




전동보장구로 외출할 때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동보장구의 각종 조정부와 이동부 등의 조작이 원활한 지 살펴보시고

전동보장구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었는지 살피셔야 합니다.


5cm 이상의 턱이 있는 곳을 통과하는 것은 피하고 음주한 상태로는 절대 운행해서는 안 됩니다.




휠체어 등은 도로교통법 상 자동차로 보지 않으며 ‘보행자’입니다. 


따라서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언제나 보도로 이동해야 하며,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합니다.




휠체어 등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도로에서

자동차와 마주보는 방향의 길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합니다. 


다만, 일반통행로에서는 마주보지 않아도 됩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횡단보도로 도로를 건너기 전 보도 위에서 자동차가 오는지 확인하시고,

노면에 백색 화살표가 있는 쪽에서 건너셔야 합니다.


녹색신호가 켜지고 나서만 진입하고 횡단 중에 녹색신호가 깜빡여도 당황하지 말고 그대로 통과하셔야 안전합니다.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다면 되도록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너야 안전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저상버스 이용 시 발판이 완전히 나온 후에 진입하고 버스기사님께 행선지를 말씀하시고,

버스에 탑승한 경우에는 고정 띠로 고정하고 브레이크를 꼭 작동시키셔야 합니다.


지하철 이용 시에는 휠체어 탑승표기가 되어 있는 곳에서 대기하시고,

장애인 칸을 노면으로 확인하고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공간에 주의하며 진입하셔야 합니다.




위 사항들을 모두 빠짐없이 기억하셔서

전동보장구,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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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자전거 인구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기고 여가를 즐기는 라이딩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자전거로 출근하며 교통비도 아끼면서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자출족’이 늘어나자 지자체에서는 단기 대여용 자전거도 운영하는 등 라이딩 문화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자전거 운동법을 숙지하지 않고 라이딩을 즐기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독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행정안전부(구 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2만888건에 달한다. 이 중 사망사고로 이어진 경우도 238명에 달했다. 대부분 운전 부주의나 안전수칙 불이행, 장비 불량 등이 원인이었다. 

 

특히 사람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는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경우라면 지켜야 할 것이 더 많다. 퇴근 이후 라이딩을 즐기다 보면 짧아진 해 때문에 금방 어두워지기 쉽기 때문이다.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선선한 날씨에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야간 라이딩의 장점으로 꼽히지만 사고 확률이 높다.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라이딩을 해보자.



1. 출발 전 점검은 필수


자전거를 점검하는 것은 야간 라이딩 뿐 아니라 평소에도 중요한 안전 습관 중 하나다. 



타이어 공기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면 공기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위험 사고와 직결되는 브레이크 레버, 체인 등을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헬멧과 같은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다.



2. 빛 관리도 필수


야간 라이딩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어둡기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낮에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사고 위험이 높다. 


자전거에 전조등 장착하는 것은 어두운 주행 환경에서 시야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후미등을 장착하면 상대방에게 나의 위치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주행 전 라이트가 잘 작동하는지 밝기와 배터리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옷 역시 자신의 존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밝은색의 복장이 좋다. 어두운 색상은 피하고 팔이나 다리에 야간 라이딩용 반사 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란색 계통 고글을 사용하면 오히려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밤에 갑자기 날아드는 하루살이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도 있다.



3. 라이딩 후에는 스트레칭을 


자전거 라이딩을 무리하게 즐기다 보면 근육이 긴장하면서 몸이 아프기 쉽다. 평소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다가 핸들을 쥐는 팔이나 허리, 페달을 밟는 다리 근육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딩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또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허리를 곧게 편 채로 누워 베개를 무릎 아래에 두는 것도 허리를 풀어주는 좋은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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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안다. 가을이 캠핑의 계절이라는 것을 말이다.


여름철 방해꾼 모기도 줄어들고 겨울철 혹독한 추위도 잊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기 때문이다.


늦은 밤 모닥불 피워놓고 가족들이 옹기종기 따뜻한 이야기꽃을 피우면 더없이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지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 캠핑에도 안전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게 반드시 있다. 바로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성공적이고 건강한 캠핑을 위해서다.



가을 캠핑 안전수칙


가을은 어느 때보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계절이다. 자칫 젊음을 너무 믿고 반소매 하나만 챙겨간다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낭이나 두꺼운 이불 등 보온 침구류를 갖춰서 잠잘 때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침낭을 살 때는 안쪽에 적힌 내한 온도를 확인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 뜨거운 물을 넣고 온기를 유지할 수 있는 보온주머니까지 챙겨간다면 따뜻한 잠자리는 문제없다.


보온유지를 위한 침구류 선택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다면 바로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이다. 대용 가스난로나 석유 난로 등은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캠핑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중의 하나가 바로 난방기구 사고인 만큼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난방기구가 꺼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더불어서 불을 사용하는 캠핑의 경우에는 화재위험이 높기 때문에 불 옆에 덤불, 낙엽, 나뭇가지나 쉽게 타기 쉬운 일회용 그릇 등이 가까이 있지 않도록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산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경우에는 야생동물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음식물 쓰레기는 가까운 주변에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은 식재료 역시 단단한 통에 보관해서 야생동물들이 건드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캠핑 중 안전사고 대처법


캠핑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보통 날씨 등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날씨체크가 우선이다.


특히 오토캠핑과 달리 오지 캠핑의 경우에는 도로상황이나 현지 상황이 날씨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미리 준비를 완벽히 해 응급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꼽아본다면 자신의 위치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핸드폰 내 위치 정보 검색을 허용하고, 항공사진 등을 이용해 미리 지형이나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계곡을 이용할 때는 산사태 위험이 없는 평지로 가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또 화장실이 없으면 대소변을 위해 숲속으로 들어가다 자칫 위험한 상황을 겪을 수 있는 만큼 화장실이 있는지 확인도 해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 중에 레저보험을 추가하고 견인서비스 옵션을 넣는 것도 좋다.


그 외에도 나일론 끈 20m 정도를 준비해 골절상 등을 입었을 때 부목 받침용으로 활용하거나 평상시에는 빨랫줄로 이용하면 된다.


덧붙여서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구급약과 보조 배터리도 준비해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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