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꼽힐만큼 중요했다. 건강한 치아의 조건은 잇몸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하루 3번, 3분씩 양치한다고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석 구석 잇몸을 잘 관리해야 오복을 지킬 수 있다.

 

 

치아 건강의 기본은 잇몸 건강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서는 칫솔질할 때 단순히 치아만 닦아서는 2%이상 부족하다. 아무리 이가 튼튼하다 하더라도 잇몸이 좋지 않으면 멀쩡한 치아도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잇몸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피가 나고 시리며 심해지면 치아가 흔들리게 된다. 한국 사람의 35% 이상이 심한 잇몸병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잇몸 질환을 많이 겪는다.

 

잇몸 질환의 원인은 치석 이주 원인인데, 치석은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플라그와 칼슘 이온이 결합해 단단하게 굳어버린 물질이다. 이런 치석이 제때 제거되지 못하고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한다. 이것은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된다. 중년 이후 나타나는 구강 내의 증상을 보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잇몸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 뿌리 부분이 마모되어 찬물이나 과일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만약 위의 증상들이 심해지면 치아 주위에 통증 또는 불편감을 느끼게 되고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잇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올바른 관리법을 통해 잇몸 건강 100세까지

 

잇몸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관리법이 필요하다. 잇몸 질환은 진지발리스균 때문에 발생한다. 진지발리스균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서식하면서 잇몸 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을 분해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독소가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진지발리스균에 항균효능을 가진 징코빌로바 추출물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자. 치아에 비해 칫솔이 너무 크면 양치질할 때 어금니 잇몸까지 칫솔모가 닿지 않는다. 잇몸을 닦기 위해 무리하게 칫솔을 밀어 넣으면 잇몸 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칫솔모는 자신의 치아 2개 정도를 덮는 크기가 적당하다. 칫솔모를 손으로 구부려 어금니 각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일반 칫솔과 비교했을 때 칫솔모가 부드럽고 더 긴 제품을 선택하자. 칫솔질과 함께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면 치아질환이 발생하기 전 혹은 조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있어서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치유되며 통증도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물론 치과 방문 횟수도 줄일 수 있다.

  

 

글 / 임성은 기자 일러스트. 황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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