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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2 밤에는 배꼽을 꼬옥~ 덮어 주세요 [여름철 장 튼튼 건강법] (8)

 

 여름철 장 건강을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덥다고 해서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냉방기를 장시간 세게 트는 것은 좋지 않다.

  또 지나친 노출은 피하고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배 만큼은 수건 한 장이라도 꼭 덮고 자는 것이 좋다.

  배를 차게 하면 배 속에 자리한 소화기가 차가워져 설사와 배앓이 등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여름철.. 배가 차가워지면  '탈' 나기 쉽다... 

 

 여름이 되면 인체의 양기가 피부와 상부로 몰려 상대적으로 몸 속은 냉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몸의 겉으로 몰린 양기와 더운 날씨로 심하게 더위를 느끼고 열기를 내리기 위해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크림, 냉면 등 찬 음식을 즐겨 먹는다. 또 옷의 길이가 짧아져 노출이 심해지고, 냉방기를 세게 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냉한 배가 더욱 차가워지면서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사상체질로 봤을 때 여름철 배탈은 소음인과 태음인에게 많이 나타난다.

특히 소음인의 경우 체질적으로 몸이 차고 속이 냉하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이 들어갔을 경우 다른 체질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여 탈이 잘 나게 된다. 하여 소음인은 늘 음식을 미지근하게라도 데워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음식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생강, 마늘, 파, 부추, 닭고기, 인삼 등을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가 날 때는 배에 핫팩을 올려 놓거나 손바닥이 열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배를 마사지 해주면 증상이 완화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이 도움이 된다

  부추죽은 인체의 냉기를 몰아내고 혈행을 좋게 하며 기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잦은 설사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해준다.

  사과즙도 좋은데 사과는 장벽을 보호하면서 유독 물질의 흡수를 막아주고 장에 유익한 세균의 번식을 도와주어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녹차나 매실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데, 녹차와 매실에는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설사를 멎게 해준다.

 

 설사가 심할 때는 달거나 쓴 음식,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향신료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가 불규칙하고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사람은 장 기능이 떨어져 설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잦은 음주 역시 만성 설사의 원인이 되므로 더위를 이기고자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하며,  평소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라면 장이 예민하여 여름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장이 좋지 않으면 다크서클도 생긴다..... 

 

장이 좋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다크서클이 생기게 된다.

 대개 만성적인 피로가 누적된 사람이거나 혹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지니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이는 증상이다.

 다크서클은 단순한 피부장애가 아니다. 한방에서 눈은 간이 지배하지만 눈꺼풀은 비위장에 속한다.

따라서 비위가 좋지 않거나 만성 위염이 있는 경우, 혹은 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다크서클이 생기게 된다.  

 

눈가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꿀로 눈가 주위에 팩 또는 마사지를 하거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가를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양쪽 눈 안쪽의 오목한 뼈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콧 속에 통증이 느껴지는 지점에 있는 정명은 눈 주위의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어서 충혈된 눈은 물론 눈밑 다크서클에도 효과적이다.
 눈동자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눈동자 아래이자 눈구멍 위쪽 지점에 있는 승읍은 비위나 장을 강화시켜주는 경혈점이다.

 

 

 

 그밖에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차도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는데, 몸의 면역력이 강화되고 체력이 보강되지 않으면 좋아지는 것이 한계가 있으므로 더운 여름철에도 속이 너무 냉해지지 않도록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근본적으로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소형  /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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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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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인배닷컴 2011.08.22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전 그래서 아무리 더워도 이불을 꼭 덮고 자는 편입니다. :)

  2. 핑구야 날자 2011.08.22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이불을 걷어차면 제가 덮어주곤 하는데 참 쉽지 않아요,,ㅋㅋ

  3. 공감공유 2011.08.22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거 몰랐던 정보네요 ㅎㅎ 조심해야겠어요 ㅠㅎ

  4. soybbay 2011.08.23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여름이 다 갔는지
    밤에는 쌀쌀해서 어쩔수 없이 이불을 덮게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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