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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관람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면 이렇게 하세요! 평창올림픽 파견 직원을 만나다!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얼마 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됐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동계올림픽 열기로 대한민국이 뜨거운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묵묵히 뒤에서 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건강보험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에 9명의 직원을 파견했는데요.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우리 직원, 오인택 대리를 만나봤습니다!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올림픽 분위기와 꿀팁들을 만나보시죠! Q1.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파견 돼 있는데요. 혹시 거기서 무슨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저희는 올림픽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상황실 매니저로서 선수, 관람객(특히.. 더보기
부상을 피하며 축구의 마력 즐기려면 이번 브라질월드컵대회는 특이하다. 한국국가대표팀의 현역 선수들보다 옛 선수들이 더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표, 안정환, 차두리. 2002년 월드컵대회에서 한국국가대표팀의 4강 위업을 이끈 선수들이다. 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방송사 중계방송 해설자로 변신했다. 이영표는 꼼꼼한 해설과 함께 승부를 족집게처럼 예측해 화제를 몰고 왔다. 안정환은 유머러스한 해설로, 차두리는 열정적인 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이 해설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선수로서의 화려한 전성기를 거친 후 다음 행보가 얼마나 어려울지 충분히 짐작이 가기 때문이다. 특히 안정환은 선수 시절 막판에 이런 저런 구설에 시달렸는데, 그것을 이겨내고 새롭게 팬들 앞에 섰다. 아직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