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은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은 기후가 매우 좋은 계절임을 형용하여 이르거나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아빠 어디가?”라는 방송 프로그램 때문에 캠핑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려면 캠핑을 꼭 가야 할 것 같은 이런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죠. 캠핑은 남자들이 참 좋아하는 레져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캠핑은 자신만의 공간(집)을 만들고, 거기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캠핑에 관심이 있어 캠핑관련 기사들의 찾다 보면 대부분 그냥 두리 뭉실한 내용 또는 제품 소개 정보들이 대부분이 이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쉽게, 알찬 정보가 있는 기사는 없을까 찾아 헤매다 제가 캠핑을 준비하면서 모아 두었던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직접 써봐야 겠다는 생각에 “캠핑 A부터 Z까지”를 기획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4개의 시리즈로 구성하여 매주 작성해 볼까 합니다.

 

 

 

  

 Section 1  첫 번째 주는 나도 캠핑 한번 해볼까? 

이 기사에서는 캠핑의 필요한 필수 장비들과 부과적인 장비들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며

 

 Section 2  두 번째 주는 텐트 등 취침 장비들을 세부적으로 관련 장비에 대하여 자세히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ction 3 세 번째 주는 생활공간인 리빙공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장비들과 장비의 특성, 꼭 필요한 것과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장비들에 대하여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ction 4 네 번째 주는 전국에 캠핑장을 찾아보는 방법과 예약, 사이트의 특징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할까 합니다. 

 

 

 

캠핑 한번 해볼까?

 

 

 

남들 캠핑하는 것을 보면 "나도 캠핑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장비는 뭐가 필요한건지?

장비의 종류도 많고, 여러 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좋은 거지?

어떤게 꼭 필요한걸까?

돈이 많이 든다는데?

 

이런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캠핑을 먼저 시작한 캠퍼들의 조언이나 카페, 네이버 검색 등으로 자료들을 모으고 배워, 작년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올해 초 부터 캠핑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캠핑장비들이 너무 많고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먼저 캠핑을 하셨던 선배들의 실패담, 노하우를 들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캠핑용품들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 남들 보다는  그래도 많이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비들을 마련하여 캠핑을 시작하였죠

 

 

 

 

 

캠핑 장비 뭐가 있을까?

 

 

 

캠핑은 집을 떠나서 새로운 공간에 나만의 집을 짓는 레져 활동이며, 가족 또는 친구들 지인들과 작은 공간속에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많은 대화와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을 캠핑장에서 의식주(衣食住)를 모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장비들이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집을 통째로 매주 이사를 다닌다고 할 정도니까요.

 

 

 

< 캠핑 필요 물품 목록 >

    목록 표를 보면 와~ 하실 겁니다. 제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집을 이사 가는 거라고 했죠.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

 

 

 

 

캠핑 장비를 구매하시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가족이 몇 명인지, 차량의 수납공간의 크기 등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욕심내서 장비는 많이 샀는데, 실을 공간이 부족할 경우 낭패를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동계 캠핑까지 할 것인지? 아님 봄, 여름, 초가을 까지만 할 것인지를 우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동계 캠핑의 경우는 하계 캠핑에 비해 여러 가지 장비들이 더 필요로 하게 됩니다. 추운 야외에서 자야 하기 때문에 난방관련 장비들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텐트의 경우 사계절용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하계용으로 동계에 캠핑을 한다는 건 좀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텐트의 구매 비용 또한 동계용과 하계용은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하계만 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장비가 좀 간단해 지며 비용 또한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내 스타일을 찾자!

 

 

 

 

또한, 캠핑장비는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고기를 구울 때도 그냥 가스버너에 음식을 할 것인지, 아님 장작불에 참숯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건지, 워버에 구워먹을 건지 등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등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스등의 경우는 붉은 빛이 돌아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부러 가스등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스등은 여름 저녁에 벌레들이 붙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버그킬러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건전지랜턴, LED등 같은 경우에는 무드는 없지만 매우 밝고 눈이 좀 편안한 편입니다. 요즘은 캠핑장마다 전기를 기본적으로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건전지나, 가스등 같이 소모품을 쓰지 않고도 캠핑을 할 수 있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전기릴선이 필요합니다. 전기릴선은 보통 30m~50m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한 겨울에는 냉기를 막기 위하여 일명 야침 모드(야전침대 2개와 에어매트를 이용 침대 만들기)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에어매트에서 지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처럼 캠핑장비들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를 고를 수 있어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록 표를 만들어 꼼꼼히

 

 

 

일단 가족의 수와 동계․하계인지 결정이 되었다면 내가 살 물품의 목록 표를 꼼꼼히 작성해 보도록 하세요. 캠핑관련 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도 있으면 좋겠고, 저것도 사용하면 편하겠다...

그러다 보면 예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됩니다. 일명!  충동구매!

 

캠핑을 시작하면 “지름신이 강립하셨다” 라고 하죠.

이게 바로 충동구매를 말하는 겁니다. 거의 매일 집에 택배가 오고, 경비실 아저씨가 택배 찾아가라고 인터폰이 수도 없이 울릴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을 사면서, 욕심 내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주부터는 장비들에 대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비들의 재질에 따른 특성과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들이 작성한 목록표의 물품들을 장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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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궁이가 사라진지 오래라 더 이상 아랫목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는 없지만 뛰어난 성능의 온열기구 덕분
  에 추운 겨울은 그런 대로 지낼 만하다. 하지만 아랫목에 대한 미련은 여전해서 따뜻한 잠자리를 책임져
  전기매트(장판)는 집집마다 하나씩은 깔려있는 겨울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좋은 것도 과하면 늘 부작용
  이 있게 마련이다.

 

 


따뜻해서 좋지만 피부염과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온열 기구들을 장시간 사용하면 피부질환을 초래한다는 달갑지 않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속적인 온열제품의 사용으로 피부는 온도에 무뎌지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자꾸만 온열제품의 온도를 높이게 된다. 이로 인해 자극성 피부염이나 화상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전기매트의 온도를 과도하게 올렸을 때 적갈색 병변인 ‘열성 홍반’ 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열성홍반이란, 화상을 입기 전 단계로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고온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있을 때 나타나는 붉은색 반점과 색소 침착을 말한다. 주로 피부의 노출 부위에 많이 생기지만 만성이 되면 얼굴이나 목 주위, 복부, 손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열에 대한 노출을 삼가면 홍반은 점차 사라지지만 색소침착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고 모세혈관이 확장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세혈관이 확장되면 안면홍조나 딸기코 등의 증상이 생기는데 치료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니 예방이 최선이다.

 

 

1시간 미만의 찜질팩은 여성을 더 건강하게 한다

온열기구의 사용도와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한 여성이 더 높다. 실제로 여성의 신체는 저온에 노출될 경우 자궁 계통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생리통이 심하다거나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겨울철 보온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생리통 완화를 위해 아랫배를 찜질해 주는 게 좋은데, 전기를 이용한 팩으로 간단히 찜질할 수 있다.


전기팩은 30~40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며, 1시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또 전기매트의 경우 전자파가 차단되는 제품은 3~4시간 정도, 그렇지 않은 제품은 1~2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원장은  “  전자파는 혹을 단단하게 하기 때문에, 자궁에 혹이 있는 환자는 좋지 않다. 반면 소음인, 태음인은 비장이나 하체가 냉한 경우가 많으므로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도움이 된다  ” 고 얘기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핫 팩의 경우, 인체에 해가 되진않지만 가열이 될 때 온도가 순간적으로 많이 올라가 피부 화상을 불러올 수도있다. 사용할 당시는‘따뜻하다’정도의 느낌이지만 패치를 제거하고 나면 피부에 얼룩덜룩 화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옷을 충분하게 입고 그 위에 패치를 올려놓는 것이 안전하다.

 


당뇨병 환자는 온열 기구 사용에 더 주의해야 한다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은 처음에는 체온이 올라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듯하지만 사용시간이 늘수록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적정 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사무실과 점포 등에선 개인용 전기난로 사용이 빈번해진다. 하지만 난로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피부에 닿으면 습진성 피부질환의 하나인  ‘자극성 피부염’ 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다리와 발에 직접적인 화상증상인 화끈거림이나 가려움증, 홍반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피부의 온도 감지력이 떨어지므로 전기매트 등의 온열기구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뜨거운 온도에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 어린 아이도 스스로 열조절이 어려우므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붉은 반점이나 화끈거림, 가려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의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온열기구 이렇게 사용하세요!

   온열기구 사용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점이다. 전기팩은 30~40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며, 1시
   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또 전기매트의 경우 전자파가 차단되는 제품은 3~4시간 정도, 그렇지 않은 제품은 1~2시간만 사용
   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 핫팩의 경우, 속옷 위에 부착시키거나 덧대도록 하고 전기장판은 얇은 요를 덧깔고 사용해서 뜨거
   운 온도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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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0.12.07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의사항을 잘 지킨다면 좋은 건깅보조 기구로군요~
    날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 정민파파 2010.12.07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온열제품..
    정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저녁노을* 2010.12.07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듯..특히 어르신들이 더...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꽁보리밥 2010.12.07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겨울 자칫하면 화재와 화상의 위험이 있는 온열기구에
    대한 주의사항 잘 보고 갑니다.
    조심하고 또 해도 모자라는 것이 온열기구 사용상 문제점이죠.

  5. 꼬마낙타 2010.12.07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온 화상이 더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ㅎ
    겨울을 약간 춥게 보내는 것도 건강 관리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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