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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야속한 주름, 젊음을 돌려다오! 주름 없이 팽팽한 얼굴에 대한 로망은 세대와 나이를 불문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이다. 그런데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왠지 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여 거울 마주하는 게 그리 유쾌하지가 않다. 그렇다고 세월 탓, 날씨 탓만 할 수는 없는 노릇.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알아두면 유용한 주름 예방 팁을 소개한다. 사소한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이틀로 보자면 아주 미미하지만 습관이 일 년, 십년 쌓이다 보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표정이다. 입 꼬리를 밑으로 내리면 입 끝이 처지고, 입술을 삐죽 내밀면 잎술 양옆으로 세로 주름이 진다. 이처럼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표정을 지을 경우 진피층 손상과 자외선 등이 더해져 깊고 굵은 .. 더보기
메르스가 의심 되는 경우 메르스 핫라인으로 꼭 신고해 주세요! 최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전파경로도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메르스의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완벽한 예방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기본적인 감염예방수칙을 잘 숙지하고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 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 을 운영중 입니다. 더보기
한여름 태양아래 지친 피부에 생기를! 쨍한 태양이 여름의 매력이고 묘미라지만 무턱대고 즐기다가는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은 물론 각종 트러블과 주름, 심할 결우 피부암 유발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철, 피부 미남미녀로 거듭나기 위해 주의해야 할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외출을 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30분 전에 꼼꼼히 바르고,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으로 햇볕을 최대한 피하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약 3시간이 지나면 차단 기능이 저하되므로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만 햇볕에 노출돼도 수포나 발진.. 더보기
너도 나도 필러, 괜찮을까? ‘쁘띠성형’의 새로운 강자 필러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감쪽같이’ 예뻐질 수 있는 수단으로 절대 강자에 군림했던 보톡스가 필러의 급성장으로 주춤해졌다. 보톡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데다 지속되는 기간도 긴 경우가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 제약회사들에게도 필러는 효자 제품이다.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러나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점점 커져만 가는 성형 시장 때문에 성형이 일상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조건이나 부작용 등을 정확히 모른 채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파라핀부터 고분자 물질까지 필러는 깊게 팬 주름이나 푹 꺼진 부위 등에 피부와 비슷한 성분을 넣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주사제다. 요즘 나오는 필러 .. 더보기
다이어트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은 지켜라 날씬한 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요구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이어트가 뇌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노출이 더해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초조한 마음을 갖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급하게 하는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주기 마련이다. 질병과 노화, 탈모까지 불러오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만은 막아보자.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고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즉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까지 줄여서는 안된다. 우리 몸은 여러 영양소 중 제일 먼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소비하는데 극도로 적게 섭취하는 경우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