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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정부의 20대 국정전략‘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이와 관련해 정부에서는 그동안소득보장, 건강·의료보장 및 돌봄보장에 힘써왔습니다. 이제는 포용적 복지의 완성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무엇일까요?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기반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합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왜 필요할까요? 첫째, 앞으로 7년, 2026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노인 20%)에 진입하게 됩니다.돌봄 문제가 심화되고 건강·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국가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둘째, 노인들은 아프고 불.. 더보기
연극인으로서의 삶과 사회복지사로서의 길 박수갈채의 희열을 맛보면 결코 놓을 수 없는 연극인의 삶, 그러나 열악한 환경의 지역 예술인에게는 또 다른 길을 가게 만든다 그것이 사회복지사의 길!!! 친구가 공연 티켓이 있다며 연극을 보여주겠다고 해서 휴일에 ‘울산중앙소공연장’을 찾았다. ‘전훈’의 작 ‘결혼전야’는 짧은 단막극이지만 탄탄한 스토리로 객석에 웃음과 슬픔, 그리고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결혼을 앞둔 여자의 결혼전야 파티의 모습을 통해 어렵고 험한 삶을 살아가는 세 여자의 꿈, 사랑, 우정, 의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극단 ‘광대’의 46회 정기공연작품으로 울산광역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작품이다.짧은 단막극으로 모든 연령대에 감동을 전해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출연진들의 연기는 수준급이었다.극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