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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

비워서 채우는 ‘행복의 역발상’ 탤런트 차인표 씨. 그는 나눔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 2006년 아내 신애라 씨의 등쌀에 떠밀린 인도 빈민촌 봉사.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손을 잡은, 그 짧은 순간이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놨다. 인생도, 삶도, 가치관도 모두 변했다. 그는 “우리나라 아이들을 돕는 것은 생활이고, 다른 나라 아이들을 돕는 것은 봉사”라고 말한다. 그는 힘든 사람에게도 나눔을 권한다. 나눔이 주는 행복의 크기를 누구보다 잘 아는 까닭이다. 누구나 걷고싶은 ‘행복의 시간’ 탄생은 축복이다.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죽음은 평온이다. 그러니 삶은 탄생이란 축복과 죽음이란 평온 사이를 걷는 것이다. 그 사이를 걸으며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가는 각자의 몫이다. 공통점은 있다. 누구나 행복의 시간을 걷고 싶.. 더보기
'즐거움과 쾌락의 긍정적인 활용법'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이 우울하다면서 심히 괴로워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다음처럼 물어보자. 만약 당신이 그렇다면 이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는 것도 좋다. “뭐 할 때가 즐거워? 너에게 즐거운 일은 뭐야?” 긍정심리학자들은 우리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즐거움(쾌락)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많은 즐거움의 요소를 찾아냈느냐의 차이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도 우울한데 무슨 즐거움이냐?’ 맞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도 우울하니 즐겁게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에게 즐거움이란 ? 즐거움(쾌락)이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