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1.13 석류로 건강 톡! 미모 톡!
  2. 2014.11.10 콜록콜록 환절기 진흙에서 캔 맛있는 보약, 연근

 

 

 

 

 

 

 

 

 

 

 

 

예로부터 건강과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석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유난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에게 이로운 과일로 손꼽힌다.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는 이보다 좋은 과일이 없을 정도. 보석을 연상케 하는 붉은빛 과육에 영양이 알알이 영글었다.

 

 

 

매끄럽고 투명한 붉은빛 알갱이를 입안에 넣고 요리조리 굴리다 톡 터뜨리면, 신맛에 움찔하는 순간 침이 확 돈다. 크기는 작아도 존재감이 확실한 석류. 신맛 나는 과일의 대표주자다. 석류는 또한 여성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과일로도 유명하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과일 전체 중 과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정도로, 과육만 먹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에스트로겐 성분은 대부분 씨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씨까지 씹어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 타닌이 풍부하다. 때문에 깨끗이 씻어 따뜻한 차로 우려먹으면 알뜰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혹은 날것 그대로 먹어도 무방하다.

 

석류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물질인 이소플라본 때문. 피부의 주름 예방, 탄력 증진, 골밀도 개선, 안면 홍조 같은 갱년기 증상 완화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석류의 효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비타민B, C, 칼륨, 폴리페놀 등이 풍부해 심장질환의 위험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시킨다. 또한 에라그산이 풍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석류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적으로 훌륭한 과일이지만 궁합이 맞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석류에는 비타민A가 부족하므로 토마토를 곁들여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으며, 발한과 골다공증 등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한 딸기와 함께 먹어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붕소가 많이 함유된 자두, 복숭아, 사과 등도 함께 먹을 경우 에스트로겐 농도를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석류는 고를 때 가장 먼저 무게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크고 무거울수록 과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겉이 단단하고 상처가 없으며, 선명한 붉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여느 과일과 마찬가지로 잘 익은 것일수록 향과 맛이 뛰어난데, 십자가 형태로 벌어져 있거나 벌어지려 하는 것이 잘 익었다는 표시다. 단, 벌어진 틈에 벌레 구멍이 있다면 상했을 위험이 있으니 고를 때 주의하자.

 

보관 방법도 간단하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2~5℃의 실온 혹은 냉장 상태에서 보관하면 된다. 보통 20일 정도 보관 가능하며, 분리해 밀봉한 알맹이의 경우 냉장고에서 약 2주, 냉동고에서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요즘 제철 맞은 석류를 구입해 냉동시킨 후 두고두고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석류주스                                            석류무스 컵케이크

 

 

 

 

 <재료> 석류 1개, 토마토 1개, 견과류 약간


 <만드는 법>
   1. 석류 알맹이를 분리해 준비한다.
   2. 깨끗이 씻은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둔다.
   3. 믹서에 석류 알맹이, 토마토, 견과류 적당량을 넣고

       갈아준다.

 

 

 

 

 

 

 

 

 

 

 

 

 <재료> 시트_ 카스테라 1/2개
              속 필링_ 판젤라틴 2장, 석류즙 150g, 설탕 30g,
              레몬즙 2작은술, 생크림 80ml
              장식_ 석류즙 100g, 설탕 1큰술, 판젤라틴 1장

 

 <만드는 법>
  1. 카스테라를 컵케이크 바닥에 들어갈 크키로 잘라둔다.
  2. 석류즙에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10분 정도 불려둔 판젤라틴의 물기를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약 15초 동안 녹여 액체상태로 만든다.
  4. 2의 석류즙에 3의 젤라틴을 섞는다.
  5. 생크림을 아이스크림 정도의 농도로 휘핑한 후 4의 석류즙에 

      두 번에 걸쳐 섞는다.
  6. 컵에 카스테라를 깔고 5를 부은 후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굳힌다.
  7. 석류즙, 설탕, 녹인 젤라틴을 섞은 후 굳힌 컵케이크 위에

      장식한  후 냉장고에서 다시 굳힌다.

 

글/ 정은주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을이 깊어졌다. 덩달아 코끝으로 스치는 공기의 온도도 몇 도쯤 낮아진 듯하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호흡기 건강을 응원하는 자연의 식재료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지기 마련. 그 중 으끔은 단연 연근이다. 찬바람에도 끄떡없는 맛있는 보약, 식탁 위 연근이 풍년이다.

 

 

 영양 듬뿍 머금은 건강 음식

 

자연이 키운 제철 식재료만큼 건강에 이로운 것도 없다. 따뜻한 햇빛이며 선선한 바람의 기운이 오롯이 깃든 재료들은 그 자체로 한 첩의 보약 노릇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공기가 차가워지는 이맘때 연근은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이른다. 진흙 속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로 땅 속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음은 물론, 제초제와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라 연근을 먹는 것은 자연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

 

연근은 무엇보다 폐 건강에 아주 이로운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폐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천식이나 감기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니코틴을 제거하는 해독작용도 뛰어나 흡연자에게 특히 좋다.

 

또한 연근을 가로로 자르면 연의 호흡기에 해당하는 구멍에 가느다란 실 같은 것이 끈적끈적하게 엉긴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당의 복합체인 뮤신(mucin)으로,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해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연근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철분도 풍부하다. 때문에 피로를 해소해주고 혈액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감기도 예방해준다. 

 

 

눈과 입이 즐거운 자연의 맛

 

구멍이 송송 뚫린 재미있는 모양이 식욕을 자극하는 연근. 아삭아삭한 식감에 향과 맛도 강하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서 주인공 혹은 감초 역할을 한다. 요즘은 미리 손질한 연근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가공 과정에서 표백처리를 거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뿌리째 사서 직접 손질하기를 추천한다. 껍질에 흠집이 없고 몸통이 굵으며, 단면을 잘랐을 때 구멍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으니 고를 때 유의하자.

 

질을 벗긴 연근은 공기에 닿을 경우 쉽게 흑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폴리페놀과 클로로겐산 성분 때문이다. 철분과 접촉하면 갈변이 더 심해지므로 가능하면 쇠로 된 조리 기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갈변을 막기 위해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 녹말기가 빠져 쉽게 갈변되지 않으며 특유의 아린 맛도 사라진다. 양념이 첨가되는 요리라면 색이 조금 변해도 문제가 없지만, 연근의 하얀색이 돋보여야 하는 요리의 경우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데치면 색이 더 하얗게 된다. 

 

굽거나 찌거나 날것으로 먹어도 좋은 연근을 조금 더 특별하고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 영양 균형을 맞춘 요리를 완성해보자. 가을철 식탁이 훨씬 다채로워질 것이다.

 

글 / 정은주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158
Today855
Total2,132,477

달력

 « |  » 201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