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이라는 식감을 들으면 선뜻 한식은 떠오르지 않는다. 기름에 튀기는 음식보다는 볶거나 쪄내거나 무쳐내는 음식이 많은 탓이다. 기름이 흔하지 않았고 아궁이에 기름 솥을 올려놓기 어려워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전통 음식에도 ‘바삭바삭’ 재미난 식감을 만들어내는 음식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부각’이다.


지난해 한 아이돌 가수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부각을 ‘와그작’ 씹어먹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김부각 대란’이 일어날 정도였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경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의 전통 한식처럼 부각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직접 만들어먹기보다는 쉽게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부각을 만드는 정성을 알고 나면 음식의 맛이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각은 일본이나 중국식 튀김과 다르게 밀가루나 녹말, 달걀 등을 입히자 않고 마른 것을 그대로 튀겨내는 것이 특징이다. 찹쌀풀이나 밀가루를 묻히긴 하지만 일식 튀김과 달리 전체를 튀김옷으로 묻히지 않는다. 부각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채소나 해조류 등 식물성 식품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동물성 재료를 섭취하지 않는 점에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만든 음식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또 기름이 귀했기 때문에 궁중이나 사대부를 중심으로 이어져 내려온 음식이기도 하다. 말린 식재료를 기름에 튀겨내면 제철 음식을 다른 계절에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상의 지혜가 담긴 자연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부각의 재료가 되는 것은 바로 김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다. 생으로 된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충분히 말린 후 찹쌀풀을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제대로 말리지 않은 재료를 튀기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간 자리에 기름이 채워져 눅눅한 식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김을 예로 든다면 생김이 아닌 마른 김에 간장으로 약간의 간을 한 찹쌀풀을 바른 뒤 통깨를 뿌려 햇볕에 말린다. 그런 다음 식용유에 튀겨준다. 기름에 튀기게 되면 찹쌀풀을 바른 부분이 하얗게 부풀어서 원재료보다 크기가 커지고 바삭한 식감을 갖게 된다. 김은 얇기 때문에 풀을 발라 두 겹이나 세 겹으로 겹친 뒤 튀겨주면 부피가 더 크고 맛있는 부각을 만들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고추 부각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풋고추를 세로로 잘라 씨를 빼낸 뒤 찹쌀풀을 골고루 묻혀 먼저 찐다. 이후 바짝 말리는 과정을 지나며 식용유에 튀기면 고추 부각이 완성된다. 깻잎 부각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바삭한 식감에 짭쪼롬한 맛도 일품이지만 해조류나 야채를 원물 그대로 즐길 수 있어 건강한 간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반찬으로 즐기거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즐기기에 좋다. 시중에 파는 부각의 경우 식품첨가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첨가 여부를 확인한 뒤 고르는 것이 좋다. 또 기름에 튀겨낸 음식의 특성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비만일 경우에는 열량을 확인하고 먹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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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더불어 중국발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0m 높이의 중국 모레 폭풍이 한반도 대기를 악화시키기도 했다. 황사가 오면 사람이 흡입하는 먼지의 양이 평소의 최고 10배에 이른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관지 천식, 기관지염, 비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즘 같은 겨울철에는 건물 내와 밖의 온도차도 커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황사 현상을 가장 먼저 느끼는 곳은 눈이다. 눈은 공기를 최전방에서 접한다. 황사가 심해지면 눈에는 자극성 혹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결막염이 생기면 눈을 깜박일 때 눈에 뭔가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진다. 건조한 느낌과 가려움도 동반된다. 눈물이 많이 나오고 눈이 충혈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눈을 비비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이들은 황사가 오면 비염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맑은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심해진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 목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지면 눈, 코, 목, 귀 등까지 염증이 번질 수 있다. 기관지가 약한 천식 환자나 폐결핵 환자가 황사에 노출되면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다.



마늘은 황사에 포함된 수은, 카드뮴, 납, 석면 등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수은이 체내에 축적되면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된다. 마늘에 포함된 유황 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통해서 대변으로 배출된다.


마늘의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성분은 간 해독 작용을 하고 알리신 성분은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검정콩은 중금속뿐 아니라 약물중독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미역, 톳, 파래, 매생이 같은 해조류도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황사로 인해 목이 붓거나 아플 때는 도라지가 특효약이다. 도라지는 기관지 내 가래가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담을 제거하고 농을 배출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도 황사로 인해 생긴 인후염과 편도선염 등에 효과적이다. 미나리는 염증으로 인해 몸에 오르는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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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뉴스를 틀면 반복되는 이야기가 바로 '미세먼지 나쁨'이다. 출근길 회사원이나 등굣길 학생들에게는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일 것이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한 마스크도 있겠지만 가정에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과 기관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식재료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도 필요하겠다.


미세먼지

문제와 예방법


지난 2016년 환경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성분(100%)은 환산염 및 질산염 등이 58%, 탄소류 및 검댕이 16%, 기타 26%로 구분된다.


문제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미세먼지 중 일부의 경우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대기오염으로 1년에 약 700만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기도하다.


결국 미세먼지는 우리가 모르는 시간동안 우리 몸을 갉아먹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한양대병원이 뇌졸중환자 3,001명에 대해 2004~201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높아지면서 60세 이상의 뇌졸중 환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가 뇌까지 뚫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면서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 우리 인간의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병원이나 연구원 등의 일부 연구결과에서도 미세먼지가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치매,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내놓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내분비 교란이 일어나 성조숙증은 물론 발달 장애, 자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만성폐쇄성 폐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임산부는 미세먼지로 인해 자궁 속 태반의 혈액순환이 안 될 수 있고 영양공급에도 차질을 빚어 저체중 출산은 물론 태아 기형, 사산 등의 피해도 입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에 대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물의 섭취를 늘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삼가하거나 평소 면역력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KF80, KF94 등급이 적힌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 이겨낼

주요 식재료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쌓일 경우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는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우선이다.



우선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는 플라티코딘이라는 성분을 통해 기침과 가래를 낮춰주면서 폐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라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 역시 루티올린이라는 성분을 통해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하면서 기관지를 보호하게 된다.


또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답게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된 신체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중금속과 독소의 배출을 도와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항염증 효과가 큰 마늘 역시 살균작용으로 체내 수은이나 중금속 등의 오염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맡으며,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특히 해조류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체내 독소나 중금속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설포라판 성분으로 폐에 있는 노폐물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오리고기는 풍부한 레시틴 성분으로 몸속의 독소나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


그 외에도 모과는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이 많아 감기 예방과 기관지에 좋고, 은행은 몸속 염증을 개선하는 기능을 통해 천식, 기관지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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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로 잘 알려진 ‘가시파래’는 다시마목 다시마과의 여러해살이 해조류다.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며 깨끗한 갯벌에서만 자라는 등 성장 조건이 까다로워 양식이 어려운 해조류다. 특히 추운 겨울 태안과 서산 일부 지역에서만 채취가 가능해 귀하다. 파래, 매생이와 비슷한 초록색이지만 파래보다는 가닥이 가늘고 매생이보다는 두껍다. 씹는 식감이 좋고 단 맛도 난다. 특유의 향도 있다.



감태는 귀한만큼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감태에는 우유의 6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있다. 또 미네랄이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노년층이라면 감태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마토의 3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어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다.


특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의 약 10배에 이르는 양의 철분이 들어있다. 철분에 있어서라면 굴보다는 감태가 한수 위다. 풍부한 영양분 덕분에 해양수산부는 2017년 12월 감태를 이달의 어식백세(魚食百歲) 수산물로 뽑기도 했다.



감태에는 영양뿐 뿐 아니라 심신 안정 효능도 있다. 플로로타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준다. 덕분에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잠에 쉽게 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이루지 못해 잠을 자주 깬다면 감태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2~2월에 급속히 자라는 감태는 생으로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다. 다른 해조류처럼 생으로 양념에 묻혀 먹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태를 말려서 김처럼 얇게 구워서 겨울 아닌 때에도 즐긴다. 가루로 만들어 4계절 내내 먹기도 한다.

겨울에 구한 감태를 비닐 팩에 냉동 보관하다가 먹기 직전 해동하면 여름철에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남지역에서는 감태에 각종 양념을 넣어서 버무린 뒤 숙성시켜서 먹는 ‘감태김치’가 향토음식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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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와 웃음으로 풀어낸 블랙코미디다. 부와 권력 모든 것을 가졌지만 원치 않는 며느리를 맞게 되면서 완벽하던 일상이 하나둘 틀어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극중 한정호 역할을 맡은 유준상의 농익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드라마에서 유준상은 대한민국 상위 0.1퍼센트다. 유서 있는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최고로만 먹고 입고 배우고 자랐으며, 방학 때면 문사철에 해박한 튜터를 대동하고 해외여행을 다녔다. 부친의 법률사무소를 물려받아 업계 최강으로 키워냈고, 정치권의 중요한 인사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유준상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으니, 그건 바로 최근에 시작된 '정수리 탈모'다. 부모에게서 명문가의 명망과 막강한 권력과 어마어마한 부를 상속받았지만, 그와 동시에 머리카락이 힘없이 떨어지는 탈모도 물려받았다. 재벌들 앞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권력을 휘두르지만, 혼자 사무실에 있을 때면 탈모 걱정에 한숨을 내쉬는 유준상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최상류층도 결코 피할 수 없는 탈모! 원인과 치료 방법,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탈모로 속앓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탈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05년 14만 명, 2007년 16만 명, 2009년 18만 명, 2011년 1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년 사이 약 30퍼센트 가량 늘어난 규모다. 경미한 증상으로 아직 병원을 찾지 않았거나 치료에 소극적인 사람들까지 고려하면 탈모 인구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5분의 1에 해당하는 1,000만 명 정도가 정상범위를 넘는 모발 탈락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탈모가 시작되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1년 탈모 환자 중에서 20~30대 젊은 층이 절반에 가까운 46퍼센트를 차지했고, 10대 이하도 12퍼센트가 넘는 비중을 보였다. 여성 탈모 환자도 49퍼센트에 달했다. 탈모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만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은 깨진지 이미 오래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과도한 남성호르몬의 분비, 노화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혀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불균형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이 탈모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키고, 땀과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해 탈모를 유발하거나 촉진하는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체열 불균형으로 두피열이 높아져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정상인의 머리카락은 약 10만 개 정도이며 하루에 50~7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이 빠지거나 모발의 굵기가 점점 가늘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도 초기 탈모 증상에 속한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진행 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탈모는 일단 시작하면 멈춤 없이 꾸준하게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해두거나 잘못된 정보로 자가 치료에 의존할 경우 점점 악화돼서 탈모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속설이나 풍문,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기보다는 탈모 초기에 전문의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과거 탈모는 유전에 의한 발병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의 탈모는 환경오염이나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모발의 힘을 튼튼하게 키워주는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하나, 매일 머리를 감는다.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비듬, 피지 등을 제때 제거하지 않을 경우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 번,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꼭 머리를 감도록 한다. 간혹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감지 않아도 자연히 빠지는 것이므로 두피 청결을 우선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 저녁에 머리를 감는다.

두피와 모발은 반나절만 지나도 온갖 먼지와 피지가 쌓이게 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서 두피와 모발의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머리를 감기 전에 굵은 빗으로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피지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셋, 샴푸는 5분 안에 끝낸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겠다는 욕심에 샴푸로 거품을 낸 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히려 계면활성제 등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서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샴푸 시간을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탈모 샴푸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일 뿐, 탈모를 치료해주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오남용은 금물이다.

 

넷, 찬바람으로 말린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끈으로 묶거나 잠들면 높은 습도 때문에 두피 속의 땀과 피지가 뒤엉켜서 모발의 생장을 방해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말린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므로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다.

 

다섯,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지압해주거나, 끝이 둥근 빗으로 두피를 두드려주면 좋다. 다만 두피를 너무 자극하면 모세혈관이 상처를 입거나 파괴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서 탈모를 앞당길 수 있다. 두피 마사지는 가볍게, 하루에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여섯, 염색이나 펌을 자제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과 모근에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염색이나 펌은 되도록 자제하고, 스프레이나 젤, 무스 등을 사용할 때도 두피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일곱, 블랙푸드와 해조류를 먹는다.

검은콩과 검은깨 등 블랙푸드에는 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억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돼지고기나 달걀 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미역이나 김 등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도 모발의 생장을 돕는다. 이외에 비오틴과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등 모발 모근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등은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가급적 자제하도록 한다.

글 / 여행작가 권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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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고 있는 요즘, 비타민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또 인스턴트식품이나

     조미료가 들어간 가공식품도 멀리해야 할 식품 리스트 중의 하나다.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

 

호흡기질환에서 벗어나려면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비타민 섭취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로 가래를 무르게 하고 밖으로 배출이 잘 되게 해야 하며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술은 증상을 더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거나 과식할 경우 기침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스턴트식품 자제

 

호흡기질환은 특히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냉동식품 등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조미료 등에 함유된 글루탐산소다나 황색 4호 색소인 타트라진 등이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집에서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외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화이트푸드로 호흡기를 튼튼하게

 

바나나, 무, 도라지, 배, 콩나물 등 화이트푸드에는 흰색을 내는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 함유되어 있어 항바이러스 작용과 체내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안토크산틴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므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은 뒤 빨리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해조류로 노폐물 배출

 

미세먼지로 호흡기가 답답할 때에는 해조류 섭취가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미역과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끈끈한 성질의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알긴산은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이나 발암물질 등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체내 나트륨 배출과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따뜻한 차로 호흡기에 안정을

 

잔기침이나 가래를 완화하고 감기예방에도 좋은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 호흡기질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만성기침과 목의 통증, 근육의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는 모과차는 깨끗이 씻은 모과의 씨를 빼고 얇게 썰어 만든다. 유리병에 모과 두 개와 설탕 500g을 넣고 일주일 동안 서늘한 곳에 재워 둔다. 끓인 물에 재워 둔 모과 2g 정도를 넣고 섞어서 마시면 된다. 생강차도 기침, 천식, 감기에 효과적이고 폐를 강화시켜 준다. 생강 50g을 강판에 간 뒤 뜨거운 물에 꿀과 함께 넣어 마신다. 도라지는 가래, 기침, 천식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건조한 도라지를 가루로 만들어 보관한다. 뜨거운 물에 10g 정도의 도라지가루를 넣고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도움말 / 서울대학교병원

출처 / 사보 '건강보험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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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튼튼한 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골질량은 35세 이전에 결정되므로 어릴 때

         부터 시작하는 꾸준하고 충분한 칼슘 섭취는 중년 이후의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노년기 삶의 질과도

         연관이 깊다.

 

 

                           

 

 

 

어릴적 칼슘이 골질량 결정

 

유아기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거쳐 형성되는 뼈는 25~35세 전후로 최대 골질량을 이루며, 이후부터는 10년에 3~5%씩 서서히 골질량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세부터 29세까지의 칼슘 섭취량은 1~2세가 506mg(권장섭취량 500mg), 3~5세가 519mg(권장섭취량 600mg), 6~11세가 530mg(권장섭취량 700~800mg), 12~18세가 527mg(권장섭취량 800~1000mg), 19~29세가 494mg(권장섭취량 700~800mg)으로, 1~2세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권장섭취량보다 칼슘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35세 이전까지 최대 골질량을 축적하기 위해 충분한 칼슘의 섭취가 필요한 시기에 칼슘 섭취가 매우 부족하여 이미 성인기에 골질량의 감소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규칙적으로 필요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형성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최대 골질량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칼슘 흡수 높이는 영양소 함께 섭취

 

칼슘이 많이 함유된 대표 식품으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우유 및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등)과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류인 멸치, 뱅어포, 꽁치, 정어리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해조류(톳, 다시마, 미역, 김 등), 채소(케일, 돌나물, 브로콜리, 고춧잎 등)와 두부 등도 칼슘 함유량이 비교적 높아 칼슘 섭취를 늘리기 위해 식단에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한 칼슘은 골격 발달이 왕성한 성장기 어린이나 임신 및 수유부에서는 비교적 체내 흡수율이 높으나, 일반적으로는 장내 흡수율이 20~40%로 낮은 편이다. 그러므로 섭취한 칼슘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칼슘 흡수를 증진시키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거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의 섭취를 주의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 D 공급이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소장벽 세포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 주로 버섯이나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햇볕을 쬐어도 활성형 비타민 D의 체내 형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봄볕이 좋은 요즘 같은 시기에 오전이나 오후에 하루 30분가량 좋은 햇볕을 받으며 가볍게 걷거나 활동하는 것도 칼슘 흡수를 돕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도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 아몬드는 칼슘 흡수 방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으로는 수산, 피틴산 등이 있으며, 이는 시금치, 아몬드, 아스파라거스, 초콜릿, 커피, 무화과, 홍차, 자두, 도정되지 않은 곡류 등에 많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칼슘과 결합체를 형성하여 신장 결석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식품은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칼슘의 장내 흡수는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일 때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탄산음료나 가공식품 등 인의 함량이 비교적 높은 식품과 유제품을 함께 섭취할 경우 칼슘의 흡수가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매일 권장섭취량 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칼슘이 많은 식품을 선택하며, 몇 가지 요령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칼슘을 똑똑하게 섭취하고 미래의 뼈 건강을 위해 골질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글 / 손정민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출처 / 사보 '건강보험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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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들어 건강기능식품과 보조식품 판매가 늘었다고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에 건강 관련 제품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 건강기능, 보조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사람은 기본적으로 섭취한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엇보다 식탁을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식약동원(食藥同源), 즉 ‘음식은 약과 근원이 같다’고 하여 먹거리가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섭취한 음식은 인체를 움직이는 연료여서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건강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미 웰빙 열풍으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정보도 넘쳐나고 있지만 건강 밥상을 차리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데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연세가 있는 노인들의 경우 노화로 신체 모든 기능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소화가 잘 되면서 기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음식이 좋다.

 노인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는 버섯과 검은깨가 있는데, 버섯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물론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 보강에 효과적이며, 위장과 대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검은깨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춰주며,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한방에서 산약이라 불리는 도 좋은데, 마는 위장을 다스려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고 오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마는 죽이나 샐러드로 먹거나 말린 것을 끓여 차로 마셔도 좋다.

 

 

 

가장으로써 가족들을 책임지기 위해 힘든 사회 생활에 시달려야 하는 남자들의 경우 무리한 업무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몸이 피로해지기 쉽다. 또 술과 기름진 안주 등으로 성인병에 시달리기 쉬운데, 남성들의 건강에는 부추와 양파가 좋다.

 

 부추는 기운을 돋워주고 간을 해독하여 피로와 숙취를 없애준다. 또 혈행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부추를 먹으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추는 강정 효과도 뛰어나다.

 

 양파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행을 좋게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매운맛을 내는 알린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피로 회복에도 좋다. 평소 스트레스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잦은 음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갈근을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갈근은 칡의 약명으로 몸 속에 뭉친 열을 풀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숙취를 없애준다.

 

 

 

주부들은 식단을 책임지고 있어 주부의 건강은 온 가족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성들에게는 콩과 해조류만한 음식이 없다.

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뼈의 칼슘 흡수를 높여주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해준다.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많아 장 운동을 좋게 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철분이 많아 빈혈을 예방해주고, 칼슘 성분이 골다공증과 갱년기에 도움을 준다. 평소 생리통이나 냉증 등 여성질환이 있다면 당귀차를 마셔보자. 당귀는 자궁의 어혈을 없애주고 혈행을 좋게 하여 여성질환을 개선시켜줄 뿐 아니라 피부를 윤기 있게 해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멸치와 견과류는 아이들의 식단에 빠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 멸치는 우유의 10배 이상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와 뼈 건강에 효과적이며, 칼슘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건강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뇌의 노화를 늦춰주고 기억력을 높여주어 아이들의 두뇌 기능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에게는 구기자차도 좋다. 구기자는 몸의 피로를 없애주고 심신 안정 효과가 뛰어나 정서가 불안하고 불면증이 있는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며 눈을 밝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김소형 /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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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성들이 화장만큼이나 공을 들이는게 있는다면 바로 헤어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하고 어려 보이기도 하니 헤어는 외모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보통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런 탈모로 마음고생인 여성들이 늘고 있다. 바로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 탓이다.

 

 

뚝뚝 끊어지고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두피와 머리카락의 가장 큰 적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인체는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데, 두피에서 난 땀은 머리카락에 덮여 잘 증발되지 못한다. 높은 습도 역시 땀 증발을 방해하는데, 그로 인해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쌍히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지고 염증과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따라서 여름철 모발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고 '숭숭' 빠지는 고초를 겪게 될지도 모른다.

 

 

모발, 청결이 기본

일단 탈모가 발생하면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정도가 심하여 모근이 없어진 경우라면 그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탈모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모발의 청결은 기본이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아지므로 깨끗이 감는 것이 필요하며, 낮 동안에는 두피에 피지나 이물질이 많이 쌓이게 되므로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특히 수영장이나 바닷가 등에서 수영을 하고 난 후에는 수영장 소독제나 바닷물의 염분에 의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 너무 자주 감는 것은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하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꼼꼼히 말리고 자야 한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젖은 채로 자는 것은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퍼머, 염색, 자외선은 모발의 적

헤어 제품의 선택과 사용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지 않거나 화학성분이 강한 제품은 탈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잦은 퍼머나 염색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삼가하도록 하며,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외출시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 모자는 자외선을 차단해주지만 땀이 잘 배출되지 않게 하여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벗어 땀을 말려주어야 한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해조류를 많이 섭취

하나 더!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 편식,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탈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며, 패스트푸드나 기름진 음식, 커피 등은 피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해조류 등 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도 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물은 몸 안의 열을 내려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tip    탈모에 탁월한 블랙푸드

  
블랙푸드는 탈모에 탁월한 식품이다. 한의학에서는 신장 기능이 허해지면 탈모가 나타난다고 보는데 
   블랙푸드는 신장 기능을 보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검은콩은 해독 작용이 뛰어날 뿐 아니라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검은쌀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며, 검은깨레시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한다. 
   이외에도 호두에는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며, 
   솔잎은 동의보감에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한다.'라고 나와 있을 정도로 탈모예방에 효과적
  
이다.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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