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과 당뇨병을 이제 동네병원과 함께 관리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환자 본인이 직접 혈압과 혈당 수치를 측정해 등록된 동네의원에 전공하면 주기적으로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검진결과 고혈압, 당뇨병으로 확진받은 초진환자를 포함한 재진환자가 선정된 1,870개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시범사업 1주년 시점(2017년 9월 말) 월 평균 2회 이상 성실하게 참여할 분에게 인센티브로 대여한 의료기기를 무상으로 지급해드립니다.



만성질환관리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우선 인적사항과 질환 정보 등을 등록해 환자 등록을 하고요. 만성질환 관리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주 1회 이상 전송하면 의사는 주기적으로 전송된 측정 정보를 확인하고 문자로 측정 정보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게 됩니다.


필요하면 전화 상담을 통해 참여 환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지속해서 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다시 계획을 세웁니다.


단, 해외체류 등 급여 정지 기간에는 이용이 제외됩니다.



참여 환자가 수치를 전송하면 문자 메시지 등으로 피드백을 전달받게 됩니다. 



모바일 사용자는 건강iN 앱을 사용하면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한번만 사용자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건강iN 앱을 다운받아 만성질환관리 시험사업 버튼을 누릅니다. 환자 등록 이후 부여받은 환자등록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제부터 사용자등록화면에서 만든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면 로그인이 완료됩니다.


단, 아이폰은 7월 중 오픈 예정이니, 아이폰 사용자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로그인하셨다면, 혈압과 혈당 측정 수치를 이렇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블루투스 연결 후 측정 데이터가 자동으로 전송되는데요. 일반 기기를 사용한다면 입력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혈압은 자가 측정한 수축기와 이완기 수치를 입력하시고, 혈당은 자가 측정한 혈당 수치를 입력하시고 공복 / 식후 2시간 중 언제 측정한 것인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PC로 측정수치를 입력하시는 분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 접속하셔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혈압 및 혈당 측정 수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건강iN 홈페이지 바로 가기



이제 고혈압과 당뇨병의 건강한 관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세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성인 10명 중 1~3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병이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30.8%, 당뇨병은 12.4%이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61.1%, 당뇨병 환자의 

         61.1% 치료를 위해 약을 먹고 있다. 많은 의사들이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말할까? 약은 정말 끊을 수 없는 것일까? 

  

 

                     

 

 

 

약을 평생먹으라고 하는 이유

 

만성질환은 대부분 과음, 비만, 고염식 등과 같은 생활습관 때문인데, 이를 제대로 교정하고 평생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약을 평생 먹으라고 한다. 또한 만성질환은 노화와 함께 계속 나빠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장은 수치가 좋아 약을 끊어도 상당수는 혈압·혈당이 상승해서 다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를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노화된 혈관, 췌장 등을 되돌려 혈압·혈당 수치를 정상화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고혈압·당뇨병은 심장병·뇌졸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약을 평생 복용하라고 권한다.   

 

 

 

약을 끊어도 되는 경우

 

그렇다면 약을 아예 끊을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고염식·과음·비만과 같은 병의 원인이 명확하고, 병이 초기에 해당할 때 약 끊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약도 한 번에 끊는 것이 아니라 용량을 줄여가면서 끊어야 하고, 끊은 뒤에는 두세 달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받아 계속 정상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병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은 확실히 고쳐야 한다.

 

▶ 고혈압 = 혈압이 정상(120/80mmHg)으로 3개월 이상 안정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대부분 치료 시작 전의 혈압이 1기(140/90 mmHg) 이하면서 적은 용량의 약 한 가지만으로도 혈압이 조절 가능한 사람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없어야 한다. 즉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딱딱해졌거나 심장비대·경동맥비대가 있거나, 신장혈관이 손상돼 단백뇨가 있을 때는 약을 끊을 수 없다. 고혈압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몸에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의사 앞에만 가면 혈압이 오르는 ‘백의(白衣)고혈압’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확실한 고혈압이 아니므로 스트레스 등 원인을 제거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약도 끊을 수 있다. 

 

▶ 당뇨병 = 진단 1~2년 내 생활습관 교정을 철저히 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남아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보통 적은 용량의 경구혈당강하제를 한 알 정도 처방 받으면서 당화혈색소(지난 3개월 동안 혈당 조절 지표)가 7%대면 시도해 본다.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고, 적어도 세 달에 한번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과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약 처방전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

 

고혈압, 당뇨병이 아닌데, 진단을 잘못 받은 경우도 있다. 특히 고혈압의 경우는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 환자의 10% 정도가 잘못된 진단이라는 보고가 있다.

 

정확한 진단법은 고혈압의 경우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진료실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혈압 측정 전 최소 5분 동안은 몸과 마음을 안정하고, 앉은 자세에서 팔을 심장 높이로 한 뒤 혈압을 측정한다. 처음 혈압을 잰 뒤에는 1~2분 간격을 두고 적어도 2번 이상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혈압약 처방을 위한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른 날 두 번 내원해서 측정하도록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측정치가 5mmHg이상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24시간 혈압 측정을 하도록 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은 공복혈당(공복 8시간 이상 지난 뒤 혈당)이나 식후혈당(포도당 75g섭취 후 2시간 뒤 혈당)을 측정하거나, 3개월간 혈당 조절 정도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6.5% 이상이면 당뇨병)를 측정한다. 검사도 다른 날 내원해서 두 번 해야 한다. 다만 당뇨망막증 등과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한 번만 측정해도 된다. 처음 진단을 받는 환자나 약 처방을 위한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능력과 24~72시간 혈당 측정도 같이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혈압.당뇨병 진단 후 약 처방보다 생활습관 교정을 우선시 하고 있다. 심장병, 당뇨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이 없으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 즉시 바로 약을 먹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3~4개월 정도는 병의 원인(비만, 과음, 식습관 등)을 파악하고 이를 교정하도록 한다. 그래서 수치가 좋아지면 약 처방을 하지 않는다.

 

                                                                                                                                         글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 / 고대구로병원 심장내과 박창규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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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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