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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당당한 중년 '액티브 시니어'로 살고 싶다면 2040년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거 고령자’를 나누는 기준은 65세가 일반적이었지만 ‘100세 시대’에서 65세는 겨우 인생의 절반을 지나 새로운 2막을 준비하는 나이에 불과해졌다. 소비활동도 하면서 신체가 비교적 건강해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중년, 바로 ‘액티브 시니어’가 주목받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은퇴 이후에도 여가 활동을 활발하게 즐긴다. 이 때문에 최근 각종 산업에서 핵심 고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은퇴 이후 시간적 여유와 함께 노후를 즐길 경제적 여유도 뒷받침돼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자)가 ‘액티브 시니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전 세대에 비해 학력이 높고 문.. 더보기
행복한 100세를 위한 '최고의 투자법'은?! 한 달 지출을 점검해 보자. 주로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파악해 보자. 어느 영역에 지출이 많은가? 의류 구입인가,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는 것인가, 아니면 식재료 구입이나 외식비인가, 아니면 온갖 종류의 보험과 금융투자인가? 현대인들에게 지출 내역이란 바로 자신의 삶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이정표 같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TV나 신문에서 보험회사들의 광고를 보면 어렵지 않게 ‘100세 시대’라는 말을 찾아볼 수 있다. 정말 100세 시대인가? 2010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10’에 따르면, 2008년 출생아를 기준으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80세(남자 76세, 여자 83세)였다. 2008년 태어난 아이가 평균 80세를 산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