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건강보험’ 리뉴얼에 반영!

내용, 형식, 디자인 어떤 것이든지!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과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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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 참고)


↓↓↓ 매거진 '건강보험' 4월호 읽기 ↓↓↓

http://minwon.nhis.or.kr/alim/paper/oldpaper/201904/nhic_channel.html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콜라겐은 ‘피부 노화 방지’의 대명사가 됐다. 돼지껍데기를 권하면서 “여기 콜라겐 많아. 피부에 좋아.” 이런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콜라겐은 지난해 미국 건강보조식품 트렌드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시장조사기관이 너도나도 주목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콜라겐은 우리 몸의 피부와 혈관, 뼈, 근육 등 거의 모든 결합조직에서 단백질로서 기능한다. 손발톱이나 머리카락, 세포막 등도 콜라겐 조직으로 이뤄져 있다. 세포 간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다. 흔히 콜라겐을 생각하면 ‘탱탱하다’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의 수분이나 탄력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알려졌다. 콜라겐은 노화와도 뗄 수 없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점점 콜라겐을 빼앗긴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양이 줄어들어 피부 탄력이나 근육 생성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연골에도 콜라겐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콜라겐이 많이 빠져나가는 경우 연골이 손상되면서 관절 통증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성인이 되면 몸에서 만들어내는 콜라겐 생성량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콜라겐이 빠져나가며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피부다. 피부 진피층의 70% 이상을 콜라겐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거나, 주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거나 손발톱이 약해져도 콜라겐이 빠져나가는 신호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콜라겐이 몸속과 겉에서 모두 기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바르는 콜라겐부터 먹는 콜라겐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특히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대표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돼지껍데기나 닭발 등이다. 쫀득쫀득한 식감처럼 치밀한 콜라겐 조직을 갖고 있어 콜라겐 함유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흔히 먹는 사골에도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의 주성분인 동물성 콜라겐은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분자 크기 자체가 크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기보다는 그대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또 콜라겐만을 섭취해서는 흡수율이 떨어진다.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A와 C, 항산화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콜라겐 자체는 부작용이 크게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알약이나 가루 타입으로 섭취하는 콜라겐 제품은 콜라겐 함량이 높으므로 일반 식품으로 섭취할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을 먹으면 변비나 소화불량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또 어류 콜라겐의 경우에는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복용해야 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내가 제안하는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됩니다.”

국민참여예산은 국민이 예산사업의 제안, 심사, 우선순위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2019년 4월 15일까지 국민들의 제안을 접수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제안대상 -

환경, 고용 등 모든 분야


- 참여방법 -

홈페이지 www.mybudget.go.kr, 이메일 mybudget@korea.kr,

우편(세종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기획재정부 참여예산과)

※ 제안양식 국민참여예산 홈페이지 기재


- 제안선정 -

우수 제안으로 선정 시 중앙부처를 검토를 검토, 예산국민참여단 논의를 거쳐 정부예산안에 반영됩니다.

(우수제안의 경우 우수제안인증서 및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고자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을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자격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신청기간

2019년 4월 1일(월) ~ 5월 7일(화)



신청방법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쉽게 신청 가능하며, 그 외 방법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단 이미지 참고)


 

최종선발

선정기준에 따른 선발절차를 거쳐 최종 90명 선발



결과발표

2019년 5월 23일(목) 예정, 공단 홈페이지 게시 및 선발위원 개별 안내



참여하기

<PC 신청>

>> 신청하기 <<



<모바일 신청>

모바일 신청의 경우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M건강보험 모바일앱을 설치해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좌)iOS 앱스토어에서 M건강보험 설치하기 / (우)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M건강보험 설치하기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허브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체에 이로운 약으로써 활용됐다. 현대 사회에 허브는 몸과 마음에 서서히 스며들어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단, 모든 식품이 마찬가지로 과용이 아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일부 부작용도 주해야 한다. 허브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루이보스(Rooibos)


루이보스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카페인이 없으므로 빈혈 예방에 좋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체내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알레르기 증세를 완화하고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임신 중 입덧을 가라앉혀주는 차로도 유명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냉증이나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부작용_ 루이보스는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는 효과가 있어서 유방암과 같은 호르몬과 관련된 질환이 있다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캐모마일(Chamomile)


여러 허브티 중 역사가 가장 깊은 약초인 캐모마일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발한작용을 해주어 감기의 초기 증상이나 두통에 효과이다. 혈중 내 지방 제거 효능이 있어 정상보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항염작용과 소독 효과도 있어 건선, 여드름,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 건강을 지켜주며 긴장을 완화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작용_ 자궁 수축 작용이 있으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 해소를

돕는 라벤더(Lavender)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는 숙면을 해야 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해소하는 차로 유명하다.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스트레스와 불안을 개선하고, 우울증 감소 및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라벤더의 향기는 근육의 긴장뿐 아니라 편두통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고, 소화촉진과 매스꺼움,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부작용_ 혈압이 낮은 사람은 오히려 졸음이 올 수 있고, 임산부는 자궁 수축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심신 안정에

뛰어난 쟈스민(Jasmine)


중화요리 집에서 흔히 나오는 은은한 향의 차의 주인공이 바로 쟈스민이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어 심박수를 낮춰주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수족냉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 향균 및 탈취 효과가 있어 입 냄새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폐 기능 강화 효과도 있어 감기 등의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부작용_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한다.


항균작용이 탁월한

페퍼민트(Peppermint)


대표적인 허브티로 꼽히는 페퍼민트는 ‘멘톨’이라는 성분이 개운함을 줘 갈증을 해소하고 항균, 통증 완화 작용을 해서 두통, 감기에 도움이 된다. 또 위장을 진정시켜 가벼운 소화장애를 완화하여 소화촉진에 탁월하며 설사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정신적 피로와 우울증. 신경성 발작 등에도 효과가 있어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불안이나 스트레스로부터 몸의 긴장을 완화한다. 



부작용_ 강한 자극으로 각성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취침 전 과도한 섭취는 삼간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e쏙쏙을 청취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건강e쏙쏙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작곡가겸 방송인 유재환, 치과의사겸 유튜버인 이수진씨가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을 위해 모였습니다!


 팟빵에 가입하고 공단 팟캐스트 ‘건강e쏙쏙’에 청취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이메일 주소를 꼭 적어주세요 ^^



- 이벤트 기간 -

2019년 4월 2일(화) ~ 4월 9일(화)


- 참여 방법 -

청취소감 댓글 남기기


- 당첨자 발표 -

2019년 4월 19일(금) 이후 당첨자에게 이메일 발송 예정


※ 단, 한 분이 여러 아이디로 중복 응모할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하셔야 경품이 발송됩니다.

※ 4월 19일 발표 후 당첨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을 수신하신 후 23일(화)까지 선물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회신해주셔야 합니다.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은 취소됩니다.


- 경품 및 인원 -

모바일커피상품권 총 50명


모바일 참여하기

  

PC 참여하기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스트레스와 불안, 걱정 때문에 호흡 리듬이 달라지면서 숨 쉬는 게 편안하지 않을 때가 있다. 호흡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활동이지만 호흡이 불편할 때는 숨쉬기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숨쉬기 힘들 때 의식적으로 호흡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호흡을 관찰하라


호흡은 본능적인 행동이라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습관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틀 정도 시간을 두고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자신의 호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해본다. 심리적으로 편안하지 않을 때 숨이 가빠지거나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있지는 않은가.



호흡 속도가 빨라지거나 불규칙해질 수도 있고 호흡을 깊게 하거나 아니면 얕게 할 수도 있다. 자신의 숨쉬기 버릇을 알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호흡 리듬이 흐트러질 때 의식적으로 리듬을 되찾도록 신경 써야 한다.


자세를 바르게


숨쉬기가 힘들 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슴과 복부 사이에 있는 횡격막이 조이면 숨 쉬는 게 편안하지 않다. 이럴 때는 등을 곧게 세우고, 어깨를 활짝 연 뒤 힘을 빼면 횡격막이 압박을 받지 않아 호흡이 편해진다. 턱은 살짝 들고 목의 힘은 뺀다.


한숨도 조심해야


가슴이 답답할 때 한숨을 쉬지만 이게 단순히 한숨이 아닐 수도 있다. 생리적으로 보면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때 한숨이나 하품이 잦아진다. 산소 부족으로 한숨과 하품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것은 과호흡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이런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좋다.


심호흡

좋다는 건 옛말



영국 일간 가디언은 ‘심호흡이 건강에 좋다’는 통념에 대해 “20세기 신화”라고 지적했다.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호흡을 쉬면 안정된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숨을 너무 깊게 쉬면 정상 호흡을 할 때보다 산소 공급량이 줄어들어 불안과 스트레스가 되레 커진다. 숨을 깊게 쉬기보다는 평소보다 조금 느리고 부드럽게, 규칙적으로 쉬는 게 긴장 완화에 효과적이다.


입보다

코를 쓰자


불안이 느껴질 때 입으로 숨을 쉬면 산소가 과도하게 공급돼 과호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평상시에도 입을 벌려 호흡한다면 입 안이 금세 말라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숨은 입을 다물고 쉬어야 한다. 코로 호흡하면 각종 오염물질과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이 걸러지고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도 적절하게 조절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구순열비 교정술, 구순구개열 치과교정 및 악정형치료




3월 25일부터 구순구개열 환자의 적절한 안면 성장과 치열 발육을 위해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료와 관리가 시작됩니다.

 



이번 건강보험 혜택 확대로 평균 3,500만 원에서 730만 원 ~1,800만 원으로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다만 특례 대상 및 의료급여 등은 해당 본인부담률이 적용됩니다.




구순구개열 치과 교정 및 악정형 치료의 급여 대상은 구개열, 구순열을 동반한 치조열, 구순열을 동반한 구개열 환자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치과 교정 및 악정형 치료 대상자로 등록된 자입니다.





또한,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술전유아악정형장치치료 등 7개 치료의 진료 단계를 공단에 사전 등록 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7개 치료는 술전유아 악정형 장치치료, 악궁 확장 교정치료, 상악전치부 배열을 위한 고정식 교정치료, 악정형 교정치료, 성장 관찰, 고정식 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 치조골 이식술을 위한 구개측 호선이 해당되며, 구순열비교정술은 등록이 불필요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구순구개열 치과 교정 및 악정형 치료는 승인받은 실시기관과 치과교정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시기관은 아래 세부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가.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별표2]에 따른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 나.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동일 의료기관 내에 치과 및 의과 진료과 간 협진체계를 구축한 경우

  • 다. 치과병원, 치과의원으로서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과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단, 실시기관 및 시술자 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나 고시 시행일 이전부터 치료 중인 환자가 지속적으로 동일기관 및 동일시술자에게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공단으로 환자 동의서 및 치료계획서를 제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찰음식은 ‘삼소식’이다. 적게(小) 먹고 채소(蔬)가 주역이며 웃으며(笑) 즐겨야 하는 음식이란 뜻이다. 사찰음식은 스님이 수행할 때 섭취하는 수행식, 신도가 먹는 일반식, 병에 걸렸을 때 먹는 병인식으로 나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찰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식이다. 셋 다 기본적으론 채식이다. 불교 교리대로 육류ㆍ어패류 등 고기의 섭취를 금한다. 냄새ㆍ자극성이 강한 오신채(파ㆍ마늘ㆍ부추ㆍ달래ㆍ홍거), 인공조미료 등 식품첨가물, 정제된 설탕을 배제한다. 비닐하우스에서 길렀거나 농약ㆍ비료를 써서 재배한 곡물ㆍ과일ㆍ채소도 제외한다.



사찰음식에선 성질이 동적(動的)인 음식은 배제한다. 밖으로 뻗치는 힘이 강해서 먹으면 정서의 동요가 잦고 성격이 과격ㆍ조급해진다고 여겨서다. 사찰음식은 대부분 정적(靜的)인 음식이다.


일반인이 사찰음식의 금기 식품을 가끔 먹는 것에 대해선 문제 삼지 않는다. 스님도 병이 났을 때는 육식ㆍ우유ㆍ오신채의 섭취가 허용된다. 이때 고기는 반드시 깨끗한 정육이어야 한다. 항생제ㆍ성장촉진제를 사료에 넣어 키운 가축의 고기는 식육일 뿐 정육으로 치지 않는다.


사찰음식의 요체는 제철ㆍ천연 음식으로 조리하는 것이다. 인공조미료 대신 다시마ㆍ버섯ㆍ들깨ㆍ콩가루 등 천연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 설탕은 유기농 설탕ㆍ과일로 대체한다. 사찰 김치는 20종이 남아 있는데 젓갈 대신 조선간장ㆍ된장ㆍ고추장ㆍ잣ㆍ깨로 맛을 낸다. 감미료로 감초를 쓴다. 



사찰 된장찌개엔 멸치ㆍ쇠고기 대신 표고버섯ㆍ다시마를 넣는다. 단백질은 콩ㆍ버섯으로 섭취한다. 칼슘은 우유 대신 무청을 통해 얻는다. 이때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풍부한 무말랭이ㆍ표고버섯을 함께 섭취한다. 비타민 D는 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만들어진다. 사찰음식에서 야외 노동을 강조하는 것은 그래서다.


사찰음식의 식재료 중 웰빙 효과가 높은 것으로 연근ㆍ우엉ㆍ머위가 꼽힌다. 연근을 몸을 정화시키고 혈전을 막아준다. 맛이 쓴 머위는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불가에선 “봄에 머위를 식탁에 세 번 올리지 않으면 상좌(제자)를 내쫓아도 된다”는 말이 있다. 



사찰음식이 채소 중심이라고 해서 간단히 식탁을 차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한 끼 조리하는데 만 1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는 전형적인 슬로푸드다. 음식을 오래 씹도록 한다. 음식이 물이 될 때까지 씹고 두 번을 더 돌려 씹으라고 가르친다.


죽과 물도 씹어 먹을 것을 권한다. 오래 씹으면 음식의 소화ㆍ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금세 포만감을 느끼게 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사찰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성인병ㆍ비만의 주범인 고지방ㆍ고열량식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채소에 풍부하게 든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을 먹어야만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ㆍ비타민 B12ㆍ철분ㆍ아연ㆍ칼슘이 결핍될 수 있다. 우유ㆍ계란 섭취를 통해 이런 약점을 보충해야 한다.


◇사찰음식 등 채식 위주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단백질: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콩ㆍ버섯을 즐겨 먹어 단백질 보충)

비타민 B12: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 부족하면 악성 빈혈에 걸리기 쉽다

칼슘: 부족하면 성장 지연, 뼈와 치아의 약화(시금치 등 녹색 채소ㆍ콩ㆍ견과류에 함유)

철분: 부족하면 철결핍성 빈혈 유발(시금치ㆍ브로콜리ㆍ콩에 함유)

아연: 면역력 강화, 성장을 돕는다(통밀ㆍ현미ㆍ콩ㆍ견과류에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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