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사한 봄꽃을 만나고 싶다면?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기다려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봄꽃’이다. 봄을 알리는 색색의 꽃들은 저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면서 장관을 이룬다. 각 지역에서는 이 봄꽃을 활용한 지역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겨우내 찬바람을 이겨낸 꽃들은 종류와 지역별로 만개하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 나기 때문에 미리 개화 예상 시기를 점검한 뒤 봄꽃놀이를 즐기는 일정을 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개나리는 ‘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꼽힌다. 한국 거의 모든 곳에서 자라는 개나리는 꽃말이 ‘희망’이다. 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곳에서 개나리를 쉽게 볼 수 있다. 생장속도가 빨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정원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