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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제도

2015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회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안내 2015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회「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참여기간은 2015년 8월10일 ~ 9.13일, 공모주제는 건강보험제도 및 노인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건강한 삶, 질병예방, 건강한 식생활 습관 등 건강과 관련된 더보기
2014 국민건강보험공단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안내 2014년도 2014 국민건강보험공단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실시, 건강보험 소중함과 금연 및 질병 등의 소재로 할 우리 주변의 실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재밌고, 가슴아팠던 이야기들을 더보기
건보 예보 30년 후에도 ‘맑음’? '30년 후의 하루를 그려보시오.' 지난 5월 미국 하와이대에서 열린 미래학 연수 과정 과제였다. 한국 언론인 8명은 한 언론단체 후원으로 이 과정에 참여했다. 부장급 중견 기자들인 이들은 각자 자신의 30년 후의 모습을 내다봤다. 과제물 발표 시간에 그 내용을 들어보니, 미래의 삶에 대해 대체로 밝게 그리고 있었다. 하와이대 교수들은 “한국의 언론인들이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편이어서 놀랐다”고 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한국 언론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특별히 흥미로웠던 것은 연수자들이 30년 후에도 의료복지를 누리며 건강하게 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8명 모두 똑같았다. 왜 이렇게 자신들의 ‘건강 미래’를 밝게만 내다봤을까. 우리나라에 건강보험제도가 일찍 도입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 더보기
비슷하지만 다른 루마니아 건강보험제도 한국이 좋고, 친절한 한국 사람이 좋다는 그리스도 대학교 영어과의 마리안 엑손 교수는 벌써 한국 생활 5년차. 가끔 고향인 루마니아에 가면 어느새 루마니아와 한국을 비교하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엑손 교수. 벚꽃이 만발한 그리스도대학 캠퍼스에서 햇살 만큼 눈부신 금발에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웃음으로 맞이해 준 엑손 교수에게 루마니아와 한국의 건 강보험제도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얘기를 들어 봤다. 루마니아도 ‘국민건강보험’제도 채택, 문제는… 루마니아도 우리나라와 같은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퇴직자와 실업자들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루마니아에 있을 때 저희 어머니가 큰 수술을 하셔야 했는데 당시 정년퇴임을 하신 상태였어요. 하지만 .. 더보기
프랑스 얼짱 교수가 바라보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2008년 9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의 앙투완 블 레교수. 그는 프랑스에서는 누구나 치료비 걱정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프랑스 건강보 험제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꼽았다. 앙투완 블레 교수로부터 OECD 국가 중 의료서비스 만족도 1위 프랑스의 건강보험시스템과 그가 생각하는 한국 건강보험시스템에 대해 들어 봤다. 전 국민의 99.5%가 건강보험혜택, 민영보험 가입도 확대 추세 “돈이 없다고, 외국인이라고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기 위해 한국에 온 지 이제 2년이 되어 간다는 앙투완 블레 교수는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을 졸업하고 교수가 될 때까지 파리를 떠나 본적 없는 진정한 파리지앵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