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선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이 말하는 '야외취침'.. 생각보다 매력있다?! 올여름 부쩍 캠핑을 떠나는 이웃들이 많아졌다. 사람들은 이제 멀리서 바라보는 여행에 싫증이 난 것일까? 잔디밭에 뚝딱뚝딱 집을 짓는 아빠가 멋있어 보이는 캠핑, 얇은 텐트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자연의 꿈틀거림에 TV와 게임만 알던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는 캠핑, 엄마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엄마도 재촉이라도 하고 싶은 여행이 바로 캠핑이 아닐까? 물론 무작정 떠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 또한 캠핑의 매력이다. “나 캠핑 가는 사람이야.”하고 약간 으슥할 수 있는 것. 초보 캠핑자라면 장비욕심을 버리자 캠핑은 장비가 필요한 여행이다. 캠핑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라면 무턱대고 캠핑용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캠핑용품을 빌리거나, 모든 캠핑용품이갖춰져 있는 캠핑장을 예약하여 여행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