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주의사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활동 많은 계절, 뱀과 벌 벌레에 쏘였을 때 날씨가 풀리고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뱀에 물리거나 벌이나 벌레에 쏘이는 사고 가능성도 높아지는 추세다. 불의의 사고를 대비한 안전요법 숙지가 필수다. 우선 뱀에 물렸을 경우 독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게 우선이다.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인 경우가 많다. 또 물린 자국을 보면 2개의 특이한 송곳니 모양이 남을 경우 독사일 가능성이 높다. 독사에게 물릴 경우 해당 부위에 통증과 부종, 수포가 생긴다. 어지러움과 구역감, 혈압 저하가 나타난다. 출혈과 혈액 응고로 인한 심정지도 생길 수 있다. 뱀에 물리게 되면 우선 환자와 뱀을 격리하는 게 좋다. 뱀독이 전신으로 퍼지는 걸 피하려면 상처 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옷 등으로 묶어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다만 너무 꽉 조이면 림프나 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