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증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8.03 더위 잡으려다 오들오들… 냉방병 조심하세요
  2. 2019.08.13 냉방병 어떻게 예방, 치료?

 

 

푹푹 찌는 여름철, 에어컨을 켠 채 온종일 지내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찬 공기를 오래 쐬다 보면 냉방병에 걸리기에 십상입니다. 놓치기 쉬운 냉방병 관련 정보 Q&A로 모아봤습니다.

 

 

 

냉방병은 왜 생기는 건가요?

 

여름철 바깥 온도는 30℃를 훌쩍 웃돕니다. 때문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요.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바뀐 온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냉방을 할 경우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게 되죠. 게다가 과도한 냉방을 지속하게 되면 자율신경계에 무리가 가 일명 냉방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피로감,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두통, 오한, 설사, 변비 등 증상은 다양합니다. 떨어진 체온을 올리려고 열 생산에 에너지를 쏟다 보니 피로감이 쌓이는 거고요. 에어컨 가동으로 30~40%까지 낮아진 실내 습도 탓에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고 가벼운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로 여름철 적정 실내 습도는 60%입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왜 머리가 아픈 건가요?

 

일반적인 두통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냉방병으로 인한 두통은 두피 주변의 근막과 혈관의 과도한 수축이 원인인데요.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한 채 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거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적으로 쐴 경우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실내 온도가 너무 낮지 않도록 온도 체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26,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이보다 높은 27~28℃가 적당합니다.

 

 

냉방병으로 인한 두통을 

빠르게 완화할 방법이 있나요?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은 온도로 수축됐던 두피 내의 근막과 혈관을 이완시키기 위함인데요. 우선은 창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하고, 약간 덥다고 느낄 정도의 상태에서 휴식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머리가 아픈 증상도 어느 정도 완화가 됩니다. 이때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주면 더 도움이 됩니다.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계피차와 생강차가 대표적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자주 먹는 차가운 음식

냉방병에 해롭나요?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등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위에 부담을 주고 소화를 방해합니다. 면역력도 떨어뜨리고요. 때문에 따뜻한 차나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 신선한 채로도 자주 먹으면 좋은데요. 여름이 제철인 데다 비타민C와 리코펜 등이 풍부한 토마토, 하루 한 개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골드키위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 외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은 무엇인가요?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크지 않도록 냉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깥 온도를 고려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되, 가급적 온도 차는 5~6℃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에어컨과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방향을 조절하고, 틈틈이 30분 이상 창문을 활짝 열어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3번 이상,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하도록 합니다. 새벽이나 늦은 밤에는 대기 중에 오염물질이 정체돼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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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찌는 날씨가 시작됐다. 회사나 학교 등에서 온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다.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몸이 이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냉방병도 기승을 부리는 추세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860명을 대상으로 ‘냉방병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9%가 ‘경험 있다’고 답했다. 그만큼 냉방병은 대중적인 현상이 됐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냉방병은 두통, 피로감, 소화불량, 인후통, 코막힘, 콧물 등을 동반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말초혈관이 수축해 손과 발, 얼굴이 붓는 경우도 있다. 어지럼증이나 졸림 증상과 함께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이 일어날 수도 있다.


냉방병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증상을 넘어 디스크에도 해롭다. 상시 일자목이나 거북목, 일자허리로 변형된 경추 및 척추로 인해 근육 뭉침과 통증을 겪어왔다면 냉방병으로 인해 디스크로도 발전할 수 있다.



인간의 정상 체온은 36.5~37.2℃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 실내와 실외의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나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몸의 자율 신경계는 적응하지 못하고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열대야로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고 잠에 들면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냉방병은 특정 질환이라기보다 일시적인 현상에 가깝다. 새로운 치료 없이도 냉방기기 사용을 중단하거나 조절하면 곧 증상이 호전된다. 냉방병 증상이 나타날 경우 우선 냉방기기 사용을 줄이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한다. 실내 온도를 22~26℃로 유지하고, 3시간 간격으로 실내를 환기한다.


습도를 50~60% 수준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에어컨 필터를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 공기 중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다. 또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너무 가까운 곳에서 직접적으로 쐬지 않도록 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얇은 겉옷을 챙겨 입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냉방병이 인후통 등 더 큰 질병으로 번졌을 때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인후통은 냉방을 오래하면서 실내가 건조해지는 여름에 자주 생긴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지속적으로 들이마셔야 하는 코, 목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더운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의 경우 폐렴이나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병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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