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월화드라마 ‘대박’ 속 도박중독, 오해와 진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도박으로 풀어낸 왕좌의 게임’이다. 왕의 아들이지만 서민의 삶을 살게 되는 대길(장근석)과 훗날 영조가 되는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이 왕좌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드라마 ‘대박’은 첫 회부터 운명을 건 도박을 보여준다. 숙종(최민수)은 훗날 숙빈 최씨가 될 복순(윤진서)을 두고 그의 남편 백만금(이문식)과 도박을 벌인다. 복순의 아들 대길은 살아남기 위해 노름판을 전전하며 ‘조선 최고의 타짜’로 살아간다. 연잉군은 마음을 준 여인 담서(임지연)를 얻기 위해 옥좌를 걸고 대길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드라마는 다양한 승부가 펼쳐지는 치열한 투전판을 무대로 ‘모든 역사적 상황들 이면에는 도박에 가까운 선택이 있었다’는 메시지를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