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스 투 갓 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레터스 투 갓’ 속 소아암 종류와 증상 영화 ‘레터스 투 갓(Letters To God)’은 소아암에 걸린 8살 소년 타일러의 이야기다. 투병생활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타일러는 친구 샘에게 학교 소식을 듣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일은 자신만의 아지트인 지붕 옆 테라스에서 매일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쓰는 것이다. 편지 속에는 ‘축구를 하고 싶어요, 제가 용기 내어 뛸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소원부터, ‘엄마가 좀 더 웃었으면 좋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기쁨을 주세요’와 같이 가족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기도가 담겨 있다. 타일러의 편지를 담당하게 된 까칠한 성격의 우체부 브래디는 처음에는 천국으로 보내달라는 정체불명의 편지에 불평불만을 쏟아내지만, 이내 타일러의 순수하고 밝은 성격에 점차 마음을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