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브리크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이 있는 삶 … 꿈은 접지마라 세대차이는 영원한 화두다. 소크라테스도, 공자도 젊은이의 버릇없음을 한탄했다. 반면 젊은이에게 기성세대는 언제나 구닥다리다. 세대차이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이다. 자고나면 달라지는 IT(정보기술)가 세상을 무서운 속도로 바꿔놓는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면 세대 간 격차는 더 벌어지는 법이다.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이 아주 이기적이라고 꼬집는다. 물론 이건 기성세대의 ‘전통적 편견’일 수 있다. 젊은이가 노년을 구닥다리로 여기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다니는 신문사에 2년차 직원이 있다. 한참 후배지만 아주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든 일에 ‘할 일 그 이상’을 한다. 회사를 아끼는 마음도 거의 ‘임원급’이다. 그는 ‘젊은층=나태’이라는 기성세대의 편견을 깬다. 베푸는 사람이 행복하다 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