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웰빙 시대, 안마의자의 모든 것 일부 중년 고소득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안마의자가 대여 구매방식 도입과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급속히 대중화되고 있다. 안마의자는 1956년 일본에서 ‘마사지 체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됐다. 이후 파나소닉 등 일본 업체가 정교한 제품을 생산해 왔지만 수백만원을 웃도는 비싼 가격에 중·장년층이 주요 소비층이었다. 그러나 2010년부터 바디프랜드, 휴테크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안마의자를 자체 개발해 판매하면서 가격이 점차 낮아졌다. 일단 대여 형식으로 제품을 이용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렌탈’ 방식이 보편화된 점도 안마의자 대중화를 앞당겼다. 모든 안마의자가 다 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우선 본인에게 가장 안마가 필요한 곳이 어딘지 정해야 한다. 전신 안마의자의 경우 집중 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