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어깨 통증, 팔과 손 저림...... 혹시 디스크?


목 디스크는 목 주변의 뭉침과 통증, 어깨 결림과 통증, 팔과 손의 감각이상(저림, 시림 통증), 두통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합니다. 만약 이런 통증이 수 주간 계속된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목 디스크가 아니면서 위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사각근 증후군’입니다.


목 디스크와 감별이 필요한 ‘사각근 증후군’


‘사각근 증후군’에서도 목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각근 증후군’이란, 목옆에 있는 사각근 이라는 근육의 과도한 경직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사각근 주변을 지나가는 팔로 가는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신경 압박 증상입니다. 신경이 눌리는 증상이기에 목에서 디스크 문제로 눌릴 때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신경이 압박 받는 원인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이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만약, 사각근 증후군을 디스크로 오인하여 치료한다면 날짜가 지나도 전혀 차도가 없는 것입니다.




사각근의 스트레칭


사각근은 목의 측면에 위치하여, 머리를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각근에 문제가 생기면 목이 경직되고 옆으로 눕힐 때 저항감이 느껴집니다. 해결 방법으로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이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한손으로 반대편 머리를 최대한 멀리 감싸도록 넘겨 잡고서 목에 힘을 빼고 지긋이 당기면서 목의 측면을 늘려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사각근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 동작을 하면 가벼운 통증과 함께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직이 심하여 통증이 극심하거나 차도가 없는 경우에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새는장 증후군’이란?


‘새는장 증후군’이란 장 점막이 손상되어 세포 사이의 틈이 벌어지게 되고, 이 틈으로 덜 소화된 음식물과 장내 독소가 모세혈관으로 흡수되어, 간에서 적절하게 해독되지 않아서 면역과 관련된 여러 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중요한 원인으로는 체질적인 장기능 허약과 식생활에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인 밀가루, 육류, 기름진 음식들은 장내 독소를 증가시키고 점막의 염증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면역과 연관된 여러 질환의 근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새는장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소화장애, 변비, 설사, 복부팽만, 피로, 음식 알러지, 관절의 통증, 비염 등이며, 이것이 만성으로 지속되면서 해결되지 않을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장 건강 관리


장 건강을 위해서는 식생활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그리고 육류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며 섬유질과 비타민 등이 함유된 야채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산균의 섭취도 도움이 되며 장을 움직여 줄 수 있는 가벼운 조깅을 매일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새는장 증후군’과 연관된 질환들


원인이 불분명한 만성 질환들의 경우 장의 문제와 연관이 많습니다. 두드러기, 알러지성 비염, 이외에 자가면역 질환으로 분류된 류머티스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질환, 강직성 척추염, 그리고 건선 및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 까지도 관련이 높은 것으로 근래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유 없는 염증성 질환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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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주위에서 “손발이 저리다”는 사람이 흔해진다. 손발 저림 증상에 대한 반응은 대개 둘 중 하나다. “그쯤이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진통제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뇌졸중 아닐까” 하며 덜컥 겁부터 먹는 경우도 있다. 물론 금방 좋아질 만큼 경미한 증상일 수도 있고, 반대로 심각한 병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느 쪽인지 판단하기 위해선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피는 게 우선이다. 그래야 정확한 원인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그만큼 치료도 쉬워진다. 증상에 따른 손발 저림의 원인을 짚어보기로 한다. 

 

 

 새끼손가락 저리냐 안 저리냐

 

추운 날씨에 손이나 발이 저리다고 느끼면 많은 이들이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일 거라고 생각해 무작정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곤 한다. 실제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말초혈관이 수축돼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나타나는 저림 증상은 손과 발에 모두 나타나고, 손은 손가락 다섯 개가 모두 저리다. 시린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주로 손 끝부분부터 시리기 시작한다. 

 

이와 달리 발은 괜찮고 손가락만 저리다고 할 때는 혈액순환 문제가 아니라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새끼손가락은 제외하고 엄지손가락부터 네 번째 손가락 절반 부분까지 저리는 게 보통이고, 대개 손바닥 쪽이 많이 저린다. 저린 증상이 주로 밤에 나타나는데, 잠에서 깰 정도로 심한 경우도 많다.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기도 한다. 손목 부분에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에서 신경이 눌려 생기는 증상이다. 처음엔 가사일이나 운전 등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하고 난 뒤에만 증상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 엄지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면서 손바닥 근육까지 위축돼 단추를 잠그거나 전화기를 들거나 방문을 여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에도 지장이 생긴다. 

 

 

발등? 발바닥? 다리 옆 아니면 뒤?

 

반대로 발만 저린 경우도 있다. 발등은 괜찮은데 발바닥만 유독 저린 증상을 경험한다면 과거 발목을 삐었던(염좌) 적이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바로 그때 발목 부위를 지나가는 신경이 눌리면서 발바닥이 저리는 증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나 술을 많이 마신 사람도 이와 비슷하게 발에서 시작되는 저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이때의 특징은 증상이 아래에서 위로 퍼진다는 점이다. 양쪽 발가락부터 저리기 시작해 점차 발목, 무릎까지 증상이 올라오고, 심한 경우에는 결국 손가락까지도 저리게 된다. 반면 처음부터 손이나 발이 아니라 다리가 저리다면 다리를 오랫동안 꼬고 있거나 책상다리를 장시간 하고 있었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런 자세로 오래 있으면 무릎 부위의 신경이 눌릴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자세 때문에 생긴 다리 저림은 허리 디스크로 인한 증상과 비슷하다. 허리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보통 다리의 옆부분과 뒷부분이 저리게 된다. 특히 대퇴골 옆부분에서 저린 감각을 느끼는 사람은 갑자기 살이 찌거나 임신 중인 경우도 종종 있다. 무게 때문에 가랑이 아래를 지나가는 신경이 눌리는 것이다. 

 

이처럼 다리의 저림 증상은 부위별로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특히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디스크 때문에 나타나는 저림 증상은 특히 기침을 하거나 용변을 볼 때처럼 힘을 주면 심해진다. 

 

 

시작 시점이 명확히 기억난다면

 

허리가 아닌 목 부위의 디스크는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에 저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역시 힘을 쓰는 동작을 하면 좀더 심해진다. 만약 팔꿈치를 다쳤던 적이 있는데 새끼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이 유독 저린 사람은 다친 부위를 다시 검사해보길 권한다. 팔꿈치가 변형되면서 일부 신경이 늘어나 저린 증상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손발 저림 증상은 언제 시작됐는지 정확히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전날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손발이 저리다든지, 식사 전까진 괜찮았는데 식사하고 나서 갑자기 저리다는 등 증상이 시작된 시점을 유독 명확히 기억하는 환자가 있다. 이런 경우엔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발뿐 아니라 입술 주위도 저리면서,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운동장애 증상까지 함께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더욱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방치는 절대 금물

 

손발 저림의 원인을 파악했으면 적절한 치료를 되도록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손목터널증후군인 경우엔 손으로 가는 신경 3가지 중 어느 신경이 어디에서 눌려서 증상이 나타나는지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좀더 확실히 판단한 뒤 최선의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 심하지 않으면 손목을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증상이 개선되지만, 신경이 지나는 통로를 수술로 넓혀줘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뇌졸중이 손발 저림의 원인이라면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같은 위험인자를 줄이는 게 기본이고, 디스크 때문이면 물리치료와 수술 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엔 혈당 조절이 우선이고, 술 때문에 손발이 저린 사람은 일단 금주하면서 비타민제 복용을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손발 저림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느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신경이 눌린 채 방치하다 근육이 위축되거나 장애가 생기면 수술을 한다 해도 근육의 기능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할 수 있어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글 / 한국일보 산업부 임소형기자
(도움말 : 김우경 고려대의료원장, 권기한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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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빠르게 스마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손바닥 안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대로 도래했지만, 이러한 시대 역시 우리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평상시 잘못된 생활 자세, 과도한 스트레스는 목 디스크의 주된 원인이었지만, 최근 스마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어깨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편리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건강은 어느샌가 소리도 없이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목 디스크에 대한 원인과 증상,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디스크의 원인

   

목 디스크는 목 쪽 척추인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입니다. 노화의 현상으로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 디스크의 퇴행이 시작됩니다. 목 디스크는 디스크의 퇴행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여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주로 발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마트 기기의 이용시간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해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목 디스크가 발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목과 어깨 부위를 둘러싼 통증들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없고, 특히 목 쪽의 통증은 정확한 부위를 짚어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담이라 불리는 근막통증 증후군과 목 디스크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목 디스크를 가벼운 담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목 디스크는 정확히 뼈에 이상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근육이 아니라 뼈 자체에 통증을 느낄 수 있고, 디스크의 특성상 신경을 잘못 건드리게 되면 허리나 팔과 손이 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흔히 담이라고 불리는 근막통증 증후군은 뼈가 아니라 근육의 문제이기 때문에 고개를 숙였을 때, 움직이는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그 차이입니다. 통증의 부위가 어깨보다는 목덜미나 목과 어깨가 연결되는 승모근 부위 또는 어깨뼈 주변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아픈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어깨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통증이 발생합니다.

   

 

 

목 디스크 증상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기하게도 몸이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자주 목덜미가 뻐근하면서 어깨가 뭉치고 결리는 어깨 통증은 목 디스크 발병 전, 몸이 보내는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이런 통증이 팔과 손바닥, 손가락까지 이어진다면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면 팔과 손에 전기가 오듯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팔의 근력이 약화돼 악력이 현저하게 약해집니다.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을 못할 정도로 손끝이 저리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추 1이 비뚤어지면 어지럼증이 오거나 고혈압 혹은 저혈압이 올 수 있고, 경추 2이 비뚤어지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 3에 이상이 생기면 코의 순환계 계통과 더불어 비염 등 안면부 이상이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경추 4에 이상이 생기면 난청·중이염·갑상선 등의 질환이 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경추 6번부터 8의 이상은 어깨부터 손가락이 당기고 저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경추 5번의 이상은 양쪽 어깨의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목 디스크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자세가 똑바른 상태에서 목을 뒤로 천천히 젖혀봅니다. 이때 통증과 함께 뻣뻣한 느낌이 있을 경우, 통증이 있는 쪽으로 머리를 돌려 아래쪽으로 고개를 내려 봅니다. 이 때  신경통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목 디스크는 초기에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 예방

     

 

 

올바른 수면방법을 통해 목 디스크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서 가장 중요한 베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을 선택하며,  C자형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높이와 쿠션감이 있는 베개가 좋습니다. 잠을 잘 때는 정자세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엎드려서 자거나 책을 읽는 습관은 목 근육의 피로감을 상승시키고, 무리가 가게 만들어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pc를 사용할 때는 눈높이에서 사용하여 목이 과도하게 숙여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눈과 손과 목에 여유를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은 목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 곳에 무리를 줍니다. 1시간 일을 하고, 5분 정도 쉬어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의 생활화 입니다. 올바른 자세도 오랜 시간 지속되면 신체의 피로도를 상승시킴으로 앉아있는 틈틈이 근육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최대한 앞으로 숙여주고 위로 올려주는 동작을 각각 5초씩, 3~4회 정도 반복합니다. 숙이거나 올릴 때 통증이 있다면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실시하도록 합니다. 턱을 뒤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당기고 내미는 동작을 각각 3초씩 총 5세트를 실시해줍니다. 한 손으로 머리를 밀어 고개가 좌우로 꺾이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어깨를 으쓱으쓱 거리는 동작은 승모와 어깨 부근의 강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몸은 내가 알아봐 주고, 몸에서 오는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보십시오. 하늘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고, 내 옆의 사랑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올바른 자세로 건강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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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 출근해서는 온종일 컴퓨터로 작업 해야 하는 최재준 씨.


  그는 하루 열두 번 더 뒷목이 뻐근하다.


  이러다 말겠지 하던 것이 반복되자 그는 뻐근한 목의 원인을 찾기로 한다.

 

 

 


 

 

 


일자목 진단받은 최재준 씨

• 나이: 31세

• 컴퓨터 작업 시간: 하루 평균 8시간

• 평소 자세: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모니터 쪽으로 고개를 쭉 내밀어 주변 동료에게 자세 지적을 받음

• 일자목 진단: C자의 목뼈가 역 C자로 변형


• 증상: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뻐근해 시간이 날 때마다 안마했지만, 뻐근함이 풀리지 않음


 

 

 

 목뼈가 일자로 변경되면 어깨도 결린다.

 

 최재준 씨는 서 있는 자세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다.  일자로 반듯하게 서 있는 사람들과는 달랐던 것.

 그의 얼굴과 목이 거북이처럼 툭 튀어나와 얼굴에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 있었다.

 서 있을 때 자세만 사람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지나치게 목이 앞으로 쭉 빠져나온다는 점을 발견한다.



 최재준 씨와 같은 증상을 일자목 변형이라고 한다.

 장시간 컴퓨터로 작업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화면에 고개를 내밀게 되는데 이때 기울어진 머리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목과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C자형 정상 목뼈는 일자형 또는 역 C자형으로 변형되고 거북이처럼 구부정한 자세가 된다.


 일자목 변형이란 정상적으로 C자를 그리고 있는 목의 균형이 깨진 것을 말한다.

 7개의 경추(목뼈)로 이루어진 목은 옆에서 보았을 때 정상적으로 C자를 그리고 있다.

 이는 목뼈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분산하기 위해 커브로 되어 있는 것으로 특히 7개 중에서 5, 6, 7번 뼈는 움직임이 가장 많고 머리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컴퓨터 업무, 스마트폰 사용, 운전 등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생활이 반복되면 경추의 부담이 늘어나고 근력이 약해져 목에 변형이 생기고 커브가 없어져, 머리를 잡아 주기 위해 목과 어깨 주변 근육에 무리가 가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뻐근해지는 것이다.

 

 

 컴퓨터, 스마트 폰, mp3, 바른 자세로

 

 일자목 변형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많이 나타난다.

 특히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모니터 앞으로 목 을 쭉 빼고 있는 자세를 주로 취하게 되는데, 이런 자세를 장시간 취하면 목에 무리가 간다. 또 책을 읽을 때 책상 위에 책을 놓고 고개를 숙인 채 목을 빼고 읽는 자세도 일자목 변형을 부른다.

 

 

 컴퓨터 사용뿐 아니라 높은 베개를 사용한다든지 턱을 괴는 습관,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거나, MP3, 휴대폰, 카드키 등을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들도 일자목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모든 생활에 걸쳐 일자목에 가까운 자세로 살게 됐다.
 일자목 변형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자세나 습관 때문에 오는 목 변형인 만큼 평소 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 아무리 바빠도 30분에 한 번씩 목을 움직여줘야 한다.
  •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앞, 뒤로 숙인 후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바라보며 근육 이완을 하는 것이 좋다.
  • 사무실에서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에 놓아 내려다보는 것이

    좋으며 턱은 항상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한 자세를 유지한다.
  • 목 근처가 뻐근하다고 해서 한 손으로 턱을 괴면 목이 한쪽으로 더 기울어지면서 목에 비틀리는 힘이 작용해 일

    자목 변형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 운전할 때에는 등받이를 10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 해 고개를 내미는 행동을 줄인다.
  • 잠을 잘 때는 경추의 각도를 살려주는 베개를 사용해 목뼈의 C 커브를 유지하도록 한다. 수건을 팔뚝 굵기로 돌

    돌 말아 목 뒤에 받치고 자는 것도 C 커브 유지에 도움이 된다

 

 

 

 만성 두통이나, 목디스크로 악화될 수도

 

 이렇게 변형된 일자목 자체가 독립된 질환은 아니지만, 목은 중요한 신경, 혈관, 근육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목 주변에 통증, 뻐근함 등의 증상이 생겨 생활에 지장을 준다.

 

 사소하게는 목 주위의 근육 신경을 압박해 어깨 결림, 손 저림, 만성 두통 등 여러 증상의 원인이 되고 더 나아가 주변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목의 움직임이 제한을 받게 되면, 해당 부위가 약해져 경추 추간판 탈출증, 즉 목 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백경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하면 생활 속에서 충분히 일자목 변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며,  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는것이 목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래 운동법을 인쇄해서 책상옆에 붙여 놓고 수시로 운동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백경일 힘찬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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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  하루 중 반 이상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고 계시진 않으
  신가요?
 현대인이라면 피해갈수 없는 VDT 증후군, 자칫하다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를 불러 올
  수 
있다고 
합니 뒷목이 뻐근해지는 오후잠깐 스트레칭 어떠신가요.

 

컴퓨터의 장기사용으로 유발되는 VDT증후군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VDT증후군(Viusal Display Terminal Syndrom)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컴퓨터 세대’라고 할 수 있는 2,30대 젊은 계층에서 목디스크 환자가 비율이 점점 높아진 것이다.

 

단순히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회사원과 같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라면 대부분 VDT증후군의 후유증으로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뒤틀리는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신체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므로 어깨와 목, 손목 등이 쑤시고 아파 목 디스크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목디스크에 걸리기 쉬운 회사원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은행원 이나 공무원, 일반 관리, 사무직 근로자들일수록, 어깨, 허리 부위 통증이 자주 올 확률이 높다. 어깨와 허리는 움직이지 않고 경직된 자세로 손가락만 빠르게 움직이며 장시간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특히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거북목 증후군을 불러 일으키기 쉽다.

거북목 증후군은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중 자신의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의 모니터를 장시간 쳐다 볼 경우, 목이 거북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말한다. 거북목의 경우 목디스크는 물론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되며 두통이나 턱관절 장애까지생길 가능성이 있다.

 

VDT증후군이 지속되어 거북목 증후군, 디스크 초기증상이 왔음에도 단순한 피로증상으로 판단하여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는 VDT 증후군 예방하기

 

모니터위치 조절하기

컴퓨터 모니터는 거북목증후군의 제일 큰 원인이 된다. 혹시 거북처럼 목을 빼면서 눈 아래에 시선을 두고 모니터를 보고 있진 않은가?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잡아 목의 통증을 잡겠다고 가만히 앉아 턱에 힘을 주고 목만 안쪽으로 들이미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허리를 곧게 펴 자연스레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모니터와 자신의 눈 높이를 적절하게 맞추면 목을 자주 내밀지 않아도 되어 머리가 자연스레 뒤로 당겨지기 때문에 목 뒷부분의 결림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애꿎은 목만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모니터부터 점검해야 한다.

   

MP3나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도 거북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핸드폰의 경우 고개를 숙이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도 가능한 목을 깊숙이 숙이지 않는 것이 좋다.  MP3와 같은 작은 기기라도 목에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더구나 크기가 큰 DSLR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목디스크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왠만하면 전자기기를 목에 걸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찜질과 파스를 이용  

흔히 근육통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 온찜질과 파스사용이다따뜻한 수건을 준비하여 20~30분 정도 아픈 부위에 얹어 놓고 가볍게 손으로 눌러준다. 파스사용의 경우 바르는 파스는 되도록 피하고 붙이는 파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베개 선택하기 

높은 베개는 일자형 목뼈를 만들어 목의 신경계와 혈관을 압박하여 목디스크를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VDT증후군에 의한 거북목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높고 딱딱한 베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목이 뻐근해지는 증상이 잦다면 수건을 동그랗게 말아 목에 받치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VDT 증후군 증상 체크하기

 

1. 자주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2. 아침에 일어날 때 어깨와 목이 뻣뻣하고 결린다.

3. 팔꿈치와 손목이 저리고 손가락 끝이 찌릿하다.

4.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저하되었다.

5. 컴퓨터 작업을  조금만 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져 충혈된다.

6.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가슴이 두근거려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

7. 목이나 어깨의 근육이 뭉치고 저린다.

 

 

이중 3개 이상이 해당되어 있다면, 당신은 VDT 증후군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습관으로 목디스크를 예방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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