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가족이 함께 겨울 바다를 보러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추억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천안에서 겨울 바다를 보러 자전거 여행을 온 라이더를 만나, 사진을 담았습니다.


눈이 내려서 대중교통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겨울 바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러 오셨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이 분은 한강을 시작해 북한강, 남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오천, 새재, 섬진강을 아우르는 사대강 자전거 코스와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 코스를 한달 만에 완주하여 자전거 라이딩 그랜드슬램 인증을 달성하신 열혈 자전거 매니아였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하는 저와 인연이 닿아, 함께 보령과 주변 가볼 만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포즈를 부탁하며 사진을 담습니다.



엄마가 촬영하는 동안, 심심해하는 아들들은 놀러 가고, 주변 풍경을 담던 중에 겨울바다를 보며 추억을 나누기 위해 놀러온 대학생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마주합니다.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며 다가가 학생들을 위한 인생샷을 카메라에 담아줍니다.


라이더분에게 자전거를 번쩍 드는 포즈를 부탁하여 또 다른 추억을 카메라에 담으며, 보령에서의 추억을 한 장, 한 장 쌓았습니다.




겨울 바닷바람을 피하려, 보령머드축제 전시관 인근에 있는 ‘고래수염언덕‘이라는 오션뷰의 카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때 자전거 라이더와 아들들이 합류했습니다.


일몰을 기다리며, 대추차와 계피차를 주문하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해가며 카메라의 셔터를 연달아 눌러봅니다.


대천해수욕장에 홀로 여행할 때마다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노을이 뉘엿뉘엿 저물어 갈 즈음, 해변을 거니는 다정한 연인과 가족, 그리고 누군가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모래사장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먼저 다녀간 여행자들의 하트와 낙서가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겨울 바닷가 풍경에 사람이나 사물이 있어야 훨씬 보기 좋습니다.



아들들과 야경을 찍기 위해,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대천에서 사진작가 활동하는 친구도 찾아와 단골이라는 용궁 식당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눕니다.


20년에 걸쳐 2대째 이어오는 식당에서 주문한 우럭매운탕.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한식이라는 메뉴를 고집하시는 사장님의 인심은 고향집의 푸짐한 밥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백김치는 그동안 어디서도 맛 볼 수 없었던 맛으로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큰아들이 바닷소리를 녹음한다며, 해안가에 바짝 다가가 미동도 없이 파도소리를 담습니다.


이렇게 가족나들이 겨울바다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떠나 서울로 오는 길 진눈깨비의 눈길을 천천히 달려 무사히 서울 집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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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입니다. 



평화로운 시간 남녀 한 쌍의 여유로운 데이트 장면을 마주합니다. 보령에서 자전거 여행으로 찾았던 날은 바닷물이 들어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한편 원색으로 색깔이 대비된 남매가 푸른 하늘 아래 선명하게 앵글 속으로 들어옵니다. 날씨도 좋은 날 사진 찍으니 선명하고 참 좋았지요.



<무창포 해수욕장>

홈페이지: http://www.moochangpo.com/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전화 : 041-936-3561

 


무창포 타워



무창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신비의 바닷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와 갤러리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서해안 낙조는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해 졌습니다.





무창포 타워

주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카페 전화문의: 041-932-7871 

매주 월요일 휴관 



무창포 저녁놀 낙조와

실루엣 풍경



무창포해변에서 우연히 보령시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현장을 만났습니다.





남녀 연인 컨셉 모델이 늘씬하고 너무도 아름다운 한 쌍처럼 보였지요.




일부러 모델 섭외 촬영도 하는데 이날 행운도 정말 행운이었지요. 

서해안 여행코스로 무창포해변에서 이런 멋진 영화 같은 사진 촬영해보세요.



깃털 구름이

환상으로 펼친 저녁놀

 

 

시간이 지날수록 서해안 하늘은 신비스러운 구름을 빚기 시작하더니 흩어진 구름들이 하나로 이어져 깃털 구름으로 펼치더니 서녘 하늘에 그라데이션으로 색의 조화를 이룹니다.



해변의 자전거 탄 풍경


 

무창포 해변을 찾는 관광객에게 자전거 탄 풍경을 부탁해서 앵글 속에 담습니다. 보랏빛 하늘 두 바퀴 실루엣이 주는 자전거 탄 풍경은 또 다른 기록으로 남깁니다.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을 만날 수 없었지만 그대로 선물인 풍경에 반하고 우연한 만남의 사람들이 바다의 주인공으로 멋진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한 자전거 여행자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대천)여행 날짜: 2016. 3. 9-11
보령 가볼만한곳: 첫날; 보령 죽도-무창포해수욕장
이듵날: 개화예술공원,개화허브랜드,석탄박물관, 대천항수협위판장,대천해수욕장
사흩날: 갈매못성지(천주교), 오천항, 충청수영성





터미널에서 개화예술공원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이날따라 새벽부터 내린 비가 종일 추적추적였습니다. 우산 들고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우중의 홀로 여행은 사색의 시간이었습니다. 개화예술공원과 개화 허브랜드에서 아름다운 허브 꽃밥을 먹고 모산미술박물관장님도 뵈었지요.


가까운 석탄박물관을 둘러보고 대천항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의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더 좋은 풍경을 담겠다고 하루 더 머물게 됩니다. 다행히도 해돋이 풍경은 담지 못했지만 갈매못성지와 오천항에서는 맑고 푸른 하늘의 싱그러운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오리? 홍어? 분명히 어민들에게 배워왔는데 또 헷갈립니다. 홍어는 코가 뾰족하다고 한 거 같은데요.





이건 뭘까요? 사진에 놀라지 마세요. 어촌이나 어시장 가까이 있었다면 잘 아시겠지만 저처럼 육지에서 태어나 자란 바다치라면 저 모습을 보고 당연히 생선 내장인지 알았을 거예요. 무슨 실타래를 흩어진 모양인데 알고 보니 바로 아구의 알이랍니다. 놀랍고 신기합니다.





비가 종일 내리다가 오후에 겨우 그쳤는데요. 날이 여전히 흐리고 혹시나 하고 대천항 노을을 기대했건만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오전에 경매로 이뤄진 다양한 생선들은 얼음을 채워 포장해서 전국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대천해수욕장 멀지 않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역시 비 내린 바닷가 풍경이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여전히 보슬비가 내리고 있어 바닷가도 가지 않고 멀리서 풍경 몇 컷만 담아 왔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어 다시 대천항수산시장 대천항 수산 시장의 우성수산에서 조개샤브와 칼국수 특별히 서울서 왔다고 서비스로 주신 큰 소라 하나와 전복까지 항구라 그런지 다 신선한 맛을 볼 수 있었답니다.





둘째 날, 혹시나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잠을 자고 새벽부터 창밖을 바라보는데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기만 합니다. 결국 하루 더 머물면서 일출이라도 담으려고 했건만 이번에도 바닷가 석양이나 해돋이는 담지 못 합니다. 보령 갈 때마다 해넘이를 제대로 담았던 적이 없었을 정도에요. 날이 밝아 오면서 대천항을 3번째 방문했습니다.





새벽에 조업을 나갔던 어선들이 경매시간에 맞추어 항구로 들어오기 바쁩니다. 이때 만난 멋진 청년, 눈에 띄는 패션에 시선이 머뭅니다.





하얀 장화. 달라붙은 짙은 남색의 타이즈 빨간 운동복 상하의, 노랑 고무장갑 얼굴 윤곽이 훤히 드러나는  버프 곤색의 선글라스와 파랑 모자 제대로 변장한 모습인데도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어마어마한 수협위판장이에요. 마침 이른 아침이라  막 경매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어느 시간이 되자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납니다.





특유의 주문처럼 들리는 경매사들만의 언어 그리고 수화도 아닌 손가락으로만 표시하는 경매 가격 마치 투수와 포수의 사인처럼 이 보입니다.





생선 이름도 다 모를 정도인데요. 생김새 하나하나 어쩜 독특하고 마지막 죽음 앞에 절규하듯 또는 포효하는 물고기들 복어와 가재미는 볼수록 귀요미입니다. 마지막 그물에 잡히기 전까지 생선을 잡아먹던 삼치를 보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다.





경매시간 마지막에 도착한 꽃게 배 잡은 꽃게를 옮기는 모습이 정말 분주합니다.





수협위판장 앞에는 커다란 배와 작은 배들로 가득합니다. 만선으로 귀항한 배에서 내린 바다 생선은 수협위판장 바닥을 덮을 정도입니다.





오전의 대천항은 비릿한 생선 냄새와 다양한 생선 사이를 오가는 어민들의 분주하고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은 활력을 주고도 남았습니다. 언젠가는 대천항의 아름다운 석양을 꼭 담고 싶습니다.



글 / 호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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