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고령화 사회 현역병으로 사는법 (노후대책) “은퇴 이후에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잡히는 것이 없어요.”“노후자금으로 몇 억이 있어야 한다는데 아 무리 머리를 짜도 답이 나오질 않아요.” “앞날을 생각하면 그냥 앞이 깜깜해요.” 예전에 비해 상담내용 중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다. 특히 여유가 되지 않아 별다른 노후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중장년의 경우에는 더더욱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실제 국민연금의 2007 년도 조사에 의하면 40대 이후 국민 중에서 10명 중 1명만이 노후대책이 충분하다고 답했을 뿐이다. 인간의 오랜 소원 중의 하나는 불로장생이었다. 그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이제 우리는 인생 100년의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20년경에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기대수명으로 120세를 내다보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