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상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연휴 비상약,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올 추석은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민족 대이동을 삼가고 친지와의 안부는 만남 대신 가급적 전화로 주고받는 ‘언택트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전의 명절처럼 대가족이 둘러앉아 음식을 만들어 먹는 정겨운 풍경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만큼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에는 동네 병원도 진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상약을 상비해두는 경우가 많다. 비상약들은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 소화기능 장애 명절 음식으로 인해 과식하면 우리가 쉽게 찾는 것이 바로 소화제다. 속이 불편할 때 약국에 가서 ‘소화제’를 달라고 하지만 소화제도 종류가 여러 가지다. 우선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